유니버설 디자인 7원칙 | 04. 유니버설디자인이란?-유니버설 디자인의 7원칙 /What Is Universal Design?-Seven Principles Of Universal Design 69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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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니버설디자인에는 7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 원칙을 보자면 ▲공평한 사용 ▲사용의 유연성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쉽게 알 수 있는 사용정보 ▲사고방지와 오작동에 대한 포용 ▲최소의 신체적 부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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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유니버설디자인이란?-유니버설 디자인의 7원칙 /What is Universal Design?-Seven Principles of Universal Design
유니버설디자인, 많이 들어보셨죠?
유니버설디자인은 쉽게 모두가 사용가능한 디자인 입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산업혁명 당시 대량생산 및 소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평균’에 맞추어진 제품 및 환경들이 만들어 지면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차별없이 모두가 쉽게 사용 가능한 디자인을 뜻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로널드메이스(Dr. Ronal L. Mace, 1941~1998)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7원칙을 제시하였고,

유니버설 디자인의 7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평한 사용 (Equitable Use)
•사용상의 융통성(Flexibility in Use)
•간단함과 직관적 (Simple and Intuitive)
•쉽게 인지가능한 정보 (Perceptive information)
•사고의 방지 (Tolerance for Error)
•적은 물리적 노력 (Low Physical Effect)
•접근과 사용을 위한 충분한 크기와 공간(Size and Space for Approach and use)

자세한 설명과 사례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p.s. 이번에 클로바더빙을 통해 영상을 제작하여 해상도가 조금 낮습니다..
pdf 자료가 필요하신 선생님들께서는 [email protected] 으로 문의 주시면
pdf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니버설 디자인 7원칙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 국립장애인도서관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고안된 초기의 4원칙은 기능적 지원성(Supportive Design), 수용성(Adaptable Design), 접근성(Accessible Design), 안정성(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nld.go.kr

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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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디자인의 개념과 필요성, 7가지 원리와 지침 그리고 …

유니버셜 디자인의 개념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 UD)이란 장애·연령·성별·언어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과 제품이나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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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hy-not-now.tistory.com

Date Published: 2/21/2022

View: 5026

유니버셜디자인이란? – 충북복지넷

유니버셜디자인 7가지 원칙 ; 누구나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EQUITABLE ; 사용성의 융통성 FLEXIBILITY IN USE ;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SIMPLE AND INTUITIVE ; 쉽게 …

+ 더 읽기

Source: www.043w.or.kr

Date Published: 2/28/2021

View: 5774

[스크랩] 유니버셜 디자인 7원칙 – Daum 블로그

[스크랩] 유니버셜 디자인 7원칙 · 1.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게 할 것. · 2. 사용하는 법을 자신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할 것. · 3. 사용하는 법을 누구라도 …

+ 여기에 보기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24/2022

View: 3845

유니버설 디자인 4가지원칙과 7가지 원칙 – 레포트월드

1. 동등한 사용(Equitable Use) · 2. 사용의 유연성(Flexibility in Use) · 3.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Simple, Intuitive Use) · 4. 인지할 수 있는 정보(Perceptible …

+ 여기에 표시

Source: m.reportworld.co.kr

Date Published: 11/13/2022

View: 7930

유니버설 디자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니버설 디자인(영어: universal design, 보편 설계, 보편적 설계)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10/2021

View: 8692

(8) 유니버설디자인 Universal Design 정의 / 4대원칙 / 7대원리 …

*유니버설디자인의 7대원리 · 1. 평등하게 사용 : 누구나 공평하게 사용한다 · 2. 융통성 있게 사용 : 다양한 사용자가 다양한 사용환경에 대응 가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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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arted-welfare.tistory.com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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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디자인(UD)이란? | udkorea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의 소통과 실천의 전파를 위해 접근성 개선을 위한 법적 규제지침을 대신하여 유니버설디자인 7원칙이 제시되고, 이는 디자인, 평가의 각 단계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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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dkorea.kr

Date Published: 3/1/2022

View: 5642

유니버설 디자인의 원칙

공정한 사용성. 2. 사용에 있어서의 융통성. 3.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성. 4. 인지 가능한 정보. 5. 오류에 대한 내성. 6. 최소한의 신체적 노력. 7.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projects.ncsu.edu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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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유니버설디자인이란?-유니버설 디자인의 7원칙 /What is  Universal Design?-Seven Principles of Universal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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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니버설 디자인 7원칙

  • Author: 디자인 말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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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6No_E6tdto

유니버설디자인이란? : 네이버 블로그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연령, 성별, 국적 및 장애유무 등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처럼 유니버설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바탕이 되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죠.

생소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니버설디자인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우리 생활에 존재하는지, 또 이에 관한 조례안은 없는지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유니버설디자인에는 7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 원칙을 보자면 ▲공평한 사용 ▲사용의 유연성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쉽게 알 수 있는 사용정보 ▲사고방지와 오작동에 대한 포용 ▲최소의 신체적 부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7가지의 원칙을 통해 알 수 있듯,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모두를 위한 설계’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 유니버설디자인은 일상생활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아파트 혹은 건축물 앞에 설치된 경사로인데요. 계단이 아닌 경사로 이루어진 길은 유모차를 끄는 부모 혹은 노약자, 그리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유용한 수단이죠.

뿐만 아니라 유니버설디자인은 가정 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주방에서 사용되는 수도꼭지는 과거 냉수와 온수를 따로 구분하여 있고 손잡이를 돌려서 사용했었지만, 현재는 손잡이가 하나로 통일되어 냉수와 온수를 바꿀 때는 옆으로 돌리면 되는 간편한 방법으로 변화했습니다. 더 나아가 손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물이 쏟아지는 수도꼭지를 종종 볼 수 있죠.

문을 여는 문고리 또한 유니버설디자인의 사례인데요. 과거 문을 열고 닫기 위해 손으로 잡고 돌려야 했다면 현재의 문고리는 레버형이나 버튼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적은 힘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게 된 것이죠. 또한 공공기관이나 몇몇 건물들에서는 자동문이 설치되어 힘을 가하지 않아도 문을 열 수 있답니다.

서울시의회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안’ 통과

서울시의회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구현을 통해 인권이 보장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안 」 을 통과시켰는데요.

이번 조례안의 특징은 첫째, 노령화사회에 대비하고 둘째, 도시를 구성하는 보행환경, 교통, 건축물, 공원 등을 모두 대상으로 하고 셋째, 개별적인 관련 법규와 제도를 융합하고 부서간의 기능을 조정하여 서울을 국제적인 고품격 도시로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원칙을 비롯해 이에 관한 서울 시장의 역할, 유니버설디자인의 기본지침 및 가이드라인, 위원회와 디자인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답니다.

「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안 」 을 대표발의한 우창윤 의원은 조례에 대해 “서울시 생활환경 전반에 걸쳐 유니버설디자인이 실현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라고 설명했는데요.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회의 다양한 입법활동을 통해, 서울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편의시설 및 환경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유니버설 디자인은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 혹은 ‘보편적 디자인’으로 불리며, 연령, 성별, 국적, 장애의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것이다. 이는 장애를 가진 이용자를 위해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배리어 프리 디자인(Barrier free design)과 구별될 수 있다. 그러나 유니버설 디자인은 배리어 프리 디자인의 개념을 포함하며, 보다 더 많은 이용자 계층을 고려하는 것으로 더 넓은 범위를 가진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개념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 유니버설디자인에 관한 연구를 통해 발표한 ‘유니버설디자인 원칙’으로 더욱 명확해 진다.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고안된 초기의 4원칙은 기능적 지원성(Supportive Design), 수용성(Adaptable Design), 접근성(Accessible Design), 안정성(Safety Design)이었다. 이후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가 7원칙으로 알려져 있다.

유니버설 디자인 7원칙

유니버셜 디자인의 개념과 필요성, 7가지 원리와 지침 그리고 적용 사례

kgf/㎠

유니버셜 디자인의 개념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 UD) 이란 장애·연령·성별·언어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과 제품이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

장애인·고령자·어린이·임산부·외국인 등 사회구성원 모두를 배려한다는 의미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이라고도 함

유니버셜 디자인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한 번 쯤은 들어봤어 봤거나, 생소한 분들을 위해 유니버셜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의 7원칙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또한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된 국내외 사례 사진을 통해 더욱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universal’은 일반적인, 보편적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사회구성원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말하는데 여기서 사회구성원이란 연령, 성별, 장애 유무, 언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잠재적인 불만까지 제거한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제품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생활하는 사용 환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니버셜 개념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기

사례를 들어 설명드리면, 계단만 있는 건물은 두 다리가 건강한 사람이 이용하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나 관절이 약한 노인, 유모차를 밀어야 하는 부모 등 이동에 불편이 있는 사람에게 계단은 큰 장애물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계단에 경사로와 엘리베이터같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것 또한 건축물에 있어서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지하철 역사 또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보면 세면대의 높낮이 가 다른 것을 보셨을 텐데, 이 또한 키가 작은 아이 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을 이용하기 편리하게 적용된 유니버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서 예를 들어보면,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일하기 쉽게 설계된 높낮이 조절 싱크대나 아이를 위해 모서리를 둥글게한 책상, 오른손 잡이와 왼손잡이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위 등도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통합 가이드라인

유니버셜 디자인의 탄생 배경 및 필요성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사는데 불편하지 않게 디자인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노약자 혹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람’을 중심으로 한 사고의 전환 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인구 구성의 부분적 범위 내의 사람들, 주로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획일적인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한 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과거에 지어진 공중화장실의 경우에 장애인 전용 화장실이 없거나 남녀 화장실의 변기수 차이가 많이 나서 항상 여자화장실에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70~80년대 여성의 사회진출이 적었던 시절 대부분의 공중화장실 이용자가 남성이기에 변기수 또는 화장실의 면적이 남자쪽이 많고 컸습니다.

미국의 경우 2차 세계대전과 1960년대 월남전 이후 장애인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기존 건축물이나 상품에 대한 장애인들의 접근 및 사용은 어려웠습니다. 이 때 미국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해 고민하게 시작하였고, 유니버셜 디자인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예상보다 빠른 고령사회 진입, 국내 장애인수의 지속적 증가로 행정환경 접근에 물리적 한계를 갖는 국민의 증가, 다문화가족,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 등 사회구성의 다양화로 물리적 접근 장애 뿐만아니라 언어, 정보격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의 증가, 어린이, 노인 등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장소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환경 마련이 필요함에 따라 유니버셜 디자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장애인과 노인을 배려하는 개념의 디자인에서 출발하였으나 점차 여성, 어린이 등 모든 사회구성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능성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유니버셜 디자인을 통한 인식의 변화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용어를 만든 미국의 건축가이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였던 로날드 메이스에 의하면 이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생겨난 가장 중요한 변화중에 하나는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요구’라는 라벨을 없애주었다는 것 입니다.

이 말을 해석해보면 장애인들의 특별한 요구를 하고, 일반 사람들이 그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 것이 아니라 유니버셜 디자인을 이용하면 특별한 요구 없이도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장애인은 일반사람보다 더 관심과 요구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라벨을 없애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니버설 디자인의 특성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며 이 특성들이 일상생활 속에 수용되면 유사한 상품과 환경에 대한 요구만이 아니라 사람간의 유사성도 더 확실해집니다.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 UD)의 7가지 원리와 지침

<유니버셜 디자인의 7원칙> 출처: 행안부 공공청사 유너버설디자인 적용 안내책자

유니버셜 디자인이 추구하는 이념은 이것을 처음 주창한 로널드 메이스 교수와 유니버셜 디자인센터에서 제시한 7원칙을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현재 이 원칙들은 각 긱업의 새로운 제품 개발과 평가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니버셜 디자인을 우리 생활영역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유니버셜 디자인 적용을 위한 정부의 역할

위에서 U.D에 대한 개념과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을 위해 우리나라는 현재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으면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해 알아봐야 합니다.

유니버셜 디자인 관련법 현황

① 법률 :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BF)도입 및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류 에서 유니버셜 디자인을 구현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2호 : 연령, 성별, 장애여부, 국적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향한다.

② 조례 : 2008년 경기도 화성시가 자치단체 최초로 조례 제정 후, 현재 14개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유니버셜디자인 환경 구현을 위한 노력 중

지방단체 공공시설 및 생활환경 전반엔 유니버설디자인 도입,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및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설치, 실태조사 등 규정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국내법 현황>

위와 같이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위해 현재 정부 및 지방단체는 법과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그중에서도 서울시에서는 유비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게습니다.

유니버셜 디자인의 적용 범위(서울시)

서울시 UD 기본철학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 입니다. 이에 맞게 서울시 유니버셜 디자인 통합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UD의 적용범위는 가로, 공원, 광장, 공공건축물의 3개부문과 7개 영역, 29개 세부항목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부문 영역 세부항목 주요내용 가로 보도 보행안전구역 보행공간 차량진입구역 대지 내 주차장 진입구역 대지 안의 공지 건축물 전면부 영역, 공개공지 자전거 도로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상충구간, 안전시설, 이용편의시설 시설물 구역 보도 폭에 따른 설치 기준, 포장기준, 시설물, 안내시설, 여객시설 정류장 차도 국지도로 보행자 우선도로 설치 횡단보도 횡단보도 설치, 진입부, 고원식 교차로, 교통섬 속도저감 방안 차도 폭 좁힘, 도로포장 변화, 과속방지턱 공원, 광장 진입공간 접근로, 주출입구, 주차장 이동공간 산책로 위생공간 화장실 편의공간 편의시설, 안내시설 휴게공간 휴게구역, 놀이터 공공

건축물 접근공간 대지 출입구 위치, 안내 보행접근로 유효폭과 높이, 바닥마감, 보차분리, 유도 및 안내 주차장 위치, 주차구역, 유도 및 안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진입공간 주출입구 위치 및 전면공간, 주출입문, 유도 및 안전 로비 접수, 안내데스크 및 유도 안내 이동공간 복도 유도폭 및 보행장애물, 마감, 손잡이, 유도 및 안내 실내출입문 형태, 문의 구조, 유도 및 안내 경사로 형태, 구조, 안전 및 안내 계단 형태, 구조, 안전 및 식별 엘리베이터 승강로비, 구조, 조작설비, 유도 및 안내 에스컬레이터 구조, 승강장 방재 및 피난시설 방재계획, 경보 및 피난시설 위생

공간 화장실 접근 및 안내, 마감 및 조명, 안전 및 범죄예방, 대변기부스, 위생기구, 영유아 설비 다목적화장실 기능 및 구조 설비 수유실 위치 및 접근, 구조 및 설비 욕실, 샤워실, 탈의실 일반사항, 욕실, 샤워실, 탈의실

서울시는 위와 같은 세부항목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 중 한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다목적화장실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공중화장실에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해야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화장실을 만들어 이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다목적화장실에는 영유아를 동반한 부모, 휠체어 이용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유니버설가이드라인_다목적화장실>

기타 세부항목에 대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적용사례는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센터

참고자료

1. 행안부 공공청사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안내책자

2.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 통합 가이드라인

3.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유니버셜디자인 개념 적용의 공공시설물 디자인 사례 분석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이 왜 만들어지기 됐는지부터 시작해서 개념과 필요성 그리고 7가지 원칙에 대해 말씀드렸고, 이에 따른 정부의 노력과 역할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여러가지 자료를 인용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이 글로 인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것은 시설물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제품에서 부터 시설물 그러니까 모든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유니버설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타 참고자료

↓ 관련업무 자료 링크 ↓

* 건설공사 기획업무

* 건설공사 계약방법

*건설공사 원가계산 작성요령

* 건설공사 착공시 업무

* 건설공사 준공정산 요령

*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성능보강 업무

* 시특법 시설물 관련

* 시설물 유지관리(하자검수 등)

* 건축업무 관련 최신 법령

* 기타 건축업무

* 유형별˙공종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 최신 설계자료(노임,제경비,단가 등)

*KCS 표준시방서, 품질시험 방법

*조달청 시방서 가이드라인

*건축시공기술사 서브노트

유니버셜디자인이란?

복지+디자인+주택의 개념을 통해 보편적 복지에 대한 이해와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셜디자인이란 보편적 디자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니버설 디자인(영어: universal design, 보편 설계, 보편적 설계)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흔히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범용디자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공공교통기관 등의 손잡이, 일회용품 등이나 서비스, 주택이나 도로의 설계 등 넓은 분야에서 쓰이는 개념이다.

개념 정의 [ 편집 ]

1963년 영국의 셀윈 골드스미스(Selwyn G.)

미국의 건축가인 로널드 메이스(Ronald L. Mace, 1942-1998)는 자신의 철학인 “모든 나이와 능력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 ages and abilities)을 나타내기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용어를 만들었다. 그 자신이 아홉살 때 척수성 소아마비에 걸렸고, 그때부터 이동하기 위해 휠체어를 이용했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대학 빌딩의 계단을 오르내리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1966년 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설계를 시작한 그는 1973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건물의 접근성 관련 법률의 초안을 만드는 데 관여했는데, 이 법률은 미국에서 최초였다. 그는 1988년 공정주택정안(Fair Housing Amendments Act of 1988)과 1990년 장애인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of 1990)의 건축지침(Architectural Guidelines) 등을 제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12년에 미국 버팔로 대학교의 에드워드 스타인펠드(Edward Steinfeld)와 조다나 메이젤(Jordana L. Maisel) 등은 “유니버설 디자인은 인간의 활동과 보건, 건강, 사회 참여를 증진함으로써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디자인 과정이다”라고 정의했다.

수왈칙 [ 편집 ]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의 유니버설 디자인 센터는 미국 교육부의 국립장애재활연구소 후원을 받아 다음과 같은 유니버설 디자인의 7대 원칙을 마련했다.[1][2] 이 원칙은 접근성 디자인이나 배리어 프리 디자인보다 더 폭넓다고 평가되고 있다.

원칙 1. 공평한 사용 (Equitable Use) – 다양한 능력의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팔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

(최대한 동일하게) 모든 사용자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어떤 사용자 집단을 다른 집단과 구분하거나, 낙인을 찍지 않는다. 모든 사용자에게 프라이버시, 보안, 안전이 동등하게 제공되도록 한다. 모든 사용자의 마음에 들도록 한다

원칙 2. 사용상 유연성 (Flexibility in Use) – 개인 선호나 장애, 능력과 관련하여 넓은 범위에 맞출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

사용자가 여러 사용 방법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가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가 정확성과 정밀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의 보폭이나 속도에 맞출 수 있도록 한다.

원칙 3.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Simple and Intuitive Use) – 사용자의 경험이나 지식, 언어, 집중도와 무관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디자인한다.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지 않게 한다. 사용자의 기대와 직관에 부합하게 한다. 사용자의 읽기 능력이나 언어 종류와 관련하여 넓은 범위에 맞출 수 있게 한다. 중요도에 따라 정보를 배열한다. 과제를 완료하는 도중이나 이후에 효과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격려를 한다.

원칙 4. 알아챌 만큼 충분한 정보 (Perceptible Information) – 사용자의 감각 능력이나 환경 조건과 무관하게 사용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디자인한다.

필수 정보를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여러 방식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그림으로 표시하고, 소리로 알려주고, 만져서 알 수 있게 하는 등. 필수 정보와 부가 정보가 적절히 대비되도록 한다. 필수 정보에 대해 판독 가능성을 극대화한다. 묘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요소들을 차별화한다. 즉 어떻게 하라고 하거나, 방향을 가리키는 것을 쉽게 한다. 감각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장치나 도구에 상응하도록 한다.

원칙 5. 실수를 감안 (Tolerance for Error) – 사용자가 잘못 쓰거나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하더라도 위험이나 역효과가 최소가 되도록 디자인한다.

위험과 실수가 최소가 되도록 요소를 배치한다.: 가장 많이 쓰는 요소는 가장 접근하기 쉽도록 하고, 위험한 요소는 제거하거나 고립시키거나 방어하는 방식으로. 위험이나 실수에 관해 경고한다. 실패하더라도 안전하게 한다. 주의를 요구하는 일에서는 무의식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한다.

원칙 6. 적은 물리적 노력 (Low Physical Effort) – 사용하기 편하고 피로가 줄이도록 디자인한다.

균형잡힌 자세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적절히 조작할 수 있는 힘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반복하는 동작을 최소로 한다.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드는 힘을 최소로 한다.

원칙 7. 접근하고 사용하기에 적절한 크기와 공간 (Size and Space for Approach and Use) – 사용자의 체구, 자세, 이동성과 무관하게 접근하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크기와 공간을 디자인한다.

사용자가 앉아 있든 서 있든 중요한 요소들이 잘 보이게 한다. 사용자가 앉아 있든 서 있든 모든 구성 요소에 손이 닿도록 한다. 다양한 손 크기에 맞춘다. 보조 기기나 개인별 보조 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공간을 제공한다.

목적 [ 편집 ]

2012년 버팔로 대학교의 포괄 디자인과 환경 접근 센터는 사회 참여, 보건, 건강을 포함하여 위의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에 대한 정의를 확대했고, 증거 기반 디자인에 근거를 두고서 유니버설 디자인의 8대 목적을 개발했다.[3]

몸에 맞게 (Body Fit) – 사용자의 체구와 장애와 관련하여 넓은 범위에 맞춘다. 편안하게 (Comfort) – 몸을 움직여 닿거나 잘 알아챌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는 한도 이내를 요구한다. 알 수 있게 (Awareness) – 사용할 때 중요한 정보를 쉽게 알아챌 수 있겠다는 것이 확실하도록 한다. 이해할 수 있게 (Understanding) – 작동방식이나 사용법을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하고, 애매하지 않게 한다. 건강에 도움되게 (Wellness) – 질병을 피하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함으로써, 보건 증진에 기여하게 한다. 사회 통합에 기여하게 (Social Integration) – 모든 집단에 대해 존엄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대우한다. 각자에 맞게 (Personalization) – 선택 기회를 주고, 개인 선호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문화에 맞게 (Cultural Appropriateness) –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환경적 맥락을 존중한다.

1번부터 4번까지는 사람의 활동에 초점을 둔 것이다. 1번은 인체측정학, 2번은 생물역학, 3번은 지각심리학, 4번은 인지심리학과 관련된다. 5번은 인간의 활동과 사회 참여를 연결한다. 6번부터 8번까지는 사회 참여의 결과를 보여준다.

사례 [ 편집 ]

디자인 표준 [ 편집 ]

장애인 인체공학에 대해 11년 넘게 연구한 결과물인 배리어 프리 디자인 설명서가 1960년 발간되었다. 이 내용은 1961년 미국 국가표준 협회가 ANSI A1171.1으로 지정되었다. 장애인이 사용하는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디자인하는 기준을 제시한 최초의 표준이 바로 이것이다. 이 연구는 1949년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에서 시작하여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티모시 뉴전트 박사는 1949년에 미국 국립 휠체어 농구 협회(National Wheelchair Basketball Association)도 창립했고,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에 전세계를 다니며 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나 건축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미국 연방 정부의 총무청(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은 이 ANSI A1171.1을 1984년에 연방 접근성 표준(Uniform Federal Accessibility Standards)으로 채택했고, 1990년에 미국 장애인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ADA)에도 채택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셀윈 골드스미스의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이 영국 왕립 건축가 협회에 의해 1963년에 발간되었고, 그후 1967년, 1976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1997년에 셀윈 골드스미스는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간했다. 이 책들에는 장애인에 대한 경험 연구와 데이터가 있다.

위의 두가지 표준 모두 디자이너와 건축가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이다.

각주 [ 편집 ]

(8) 유니버설디자인 Universal Design 정의

유채유

*유니버설디자인 정의

– Universal Design = 보편적, 모든사람의 디자인

– 보다 많은 사람의 사용자 요구를 만족시키려는 배려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의 4대원칙

1. 지원성 supportive : 기능성 필요한 도움 제공

2. 적용성 adaptable : 다양한 요구 충족

3. 접근성 accessible : 접근의 물리적 장애물 제거

4. 안전성 safety : 안전사고 등 물리적 위험 예방

*유니버설디자인의 7대원리

1. 평등하게 사용 : 누구나 공평하게 사용한다

2. 융통성 있게 사용 : 다양한 사용자가 다양한 사용환경에 대응 가능하고 자유로워야 한다.

3.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사용 : 사용법이 명확하고 직관적이어야 한다.

유니버설디자인 예시

4. 알기 쉽게 정보를 전달

5. 실수에 대한 고려 :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 해야 한다.

6. 신체 노력 절감

7.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공간 : 사용자의 체격이나 자세, 사용상황에 관계없이 사용이 용이해야 한다

유니버설디자인(UD)이란?

유니버설디자인 Universal Design 이란?

유니버설디자인의 정의

[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특별한 개조, 전용화 없이 접근·사용 가능 ] [ 단순한 신체적 접근성을 넘어선 사회적 교류와 참여 ] [ 공간환경, 제품, 서비스까지 대상 영역의 확장 ]

UNIVERSAL DESIGN / INCLUSIVE DESIGN / DESIGN FOR ALL

접근성, 무장애 공간은 주로 보행장애인 접근,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 역사적 개념적 맥락인데, 유니버설디자인은 이를 포함하여 감각능력, 인지능력, 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접근, 사용, 사회참여를 고려하는 통합적 환경의 조성을 다룬다. ​따라서, 유니버설디자인은 규범적 수치 기준의 법적 규제를 통해 달성되는 접근성, 무장애 공간과는 달리, 서술적·묘사적 가이드라인을 통한 창의적인 접근과 각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최선의 사례를 도모한다. 즉, ‘수치 기준을 통한 표준의 달성’이 아니라, ‘디자인 어프로치를 통한 우수사례의 축적’이 유니버설디자인의 지향점이다.

Mance (1985) ​I 개조 또는 전용 디자인 없이, 모든 사람이 최대 한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환경디자인 Design for All Europe(2008) ​I ​인간 다양성, 사회적 통합, 평등을 위한 디자인 Design for All Europe(n.d) ​I ​미래 세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나이, 성 정체성, 능력, 문화적 배경에 상관없이 사회 참여를 즐 길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어떤 환경이든 접근, 사용, 이해하면서 경제, 사 회, 문화, 여가, 유흥의 각 활동에 동등하게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도록 하는 취지에서 환경, 제품, 서비스에 가해진 조정 British Standards Institute(2005) ​I ​개조 또는 전용 디자인의 필요가 없이, 보다 많은 사람이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대중적 제 품과 서비스에 대한 디자인 ​I ​인간 행위능력, 건강과 복지, 사회적 참여를 향상함으로써, 다양한 사람들의 가능성과 능력을 끌어 올리는 과정 Steinfeld & Maisel(2012)

유니버설디자인의 기원

1950년대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부상하고 돌아온 상이군인들과 50년대 급증한 소아마비 학생들에게 대학교의 물리적 환경이 접근성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50년대 후반부터 확립되기 시작되었다.

1960년대

​미국의 시민권 운동이 촉발되면서 장애인 권리 운동의 형식으로 출현하기 시작. 유니버설디자인이 ‘접근성’의 개념으로 1960년대 미국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이후, 시민권 운동과 관련법 제정 (civil rights act.1964)을 모델로 시민권을 정애인에게도 확대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당사자들도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1968년에는 미국 연방 자금이 지원된 건물들에 접근성 확보를 의무화하는 법률(the Architectural Barriers Act. 1968)이 제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70년대

1970년대 초반부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진정한 통합적 사회의 달성은 기준을 높이고 규제로 강제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그에 따라, 최소한의 법적 기준이 아니라 철학과 원칙에 입각한 디자인의 접근이 통합을 정상 규범으로 만드는 생활환경을 가져올 수 있다는 깨달음이 유니버설디자인으로의 전환을 낳는 계기가 되었다.

1990년대

이후 당사자들과 지원 단체들의 운동을 통해 법과 기준이 여러 차례 개정·확대되어, 1990년 The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ADA)이 제정되었다. 이 법은 자금 지원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공용건축물로 접근성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이를 위반한 고용주, 건물주, 공공기관에 대한 집단소송과 손해배상이 가능토록 규정하였다. 이후, 장애인들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에 의한 소송이 광범위하게 일어나면서 소송당사자 이외의 건물주들도 접근성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을 미리 실행하게 되었고, 이는 전 사회적으로 접근성 개선이 크게 이뤄지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에서의 접근성 관련 법률의 경험이 유니버설디자인의 대두 배경이 되었다. 법적 규제방식에 의한 별도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낙인효과를 가져오며, 보행장애 외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엔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편의 시설이 장애인뿐 아니라, 무든 사람에게 좋다는 결과가 드러나는 것 또한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도시, 건축 분야에서 사용자에 관한 관심 증대와 사회과학적 연구성과의 유입이 결합되면서 형성되었다. 공간 분야 지원그룹이 한 축을 이루고, 인간공학, 환경심리학 등의 연구성과를 디자인에 접목하는 시도가 활발해지면서, 인간중심적, 실증기반의 경향이 출현하는 것과 맞물려서 확산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장애인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법적 규제를 포함하게 되었다. 동시에, 이를 넘어서는 디자인적 접근을 통해, 표준의 달성이 아닌 우수한 통합환경 사례의 축적을 지향하는, 이념으로서의 유니버설디자인이 발전하게 되었다.

유니버설디자인의 목표

Edward Steinfeld는 소통 도구로서의 7원칙의 한계와 문제점을 보완하는 또 다른 도구로서 유니버설디자인의 8가지 목표(Goal)를 제시하였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인간 행위능력(Human Performance). 건강·복지(Health and Wellness), 사회참여(Social Participation)를 향상하는 것’이라는 자신의 정의에 기반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의 목적, 범위, 언어 등을 명확히 함으로써, 지식·아이디어의 소통과 의사결정 전략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8가지 목표 중 첫 4개는 인간행위능력에 관련된 것으로, 각각 신체측정학(Anthropometry), 생체역학(Biomechanics), 지각(Perception), 인지(Cognition)에 대한 그 동안의 연구 성과에 맞추어 실증기반적(evidence-based) 접근이 필요함을 내포하고, 마지막 3개는 사회참여에 관련된 것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이 시민권운동 차원에서 출발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개인적 선호, 문화적 다양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사회적 교류와 참여를 이뤄내는 최종목표를 의미한다. 5번째 건강·복지는 위 2가지 영역을 잇는 가교로써의 역할을 한다.

​I ​건강증진, 질병 회피, 부상 예방에 이바지한다. 사회적 교류와 참여(Social Integration)

개인화(Personalization) ​I 개인적 선호를 표현하고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적 수용(Cultural Appropriateness) ​I ​건강증진, 질병 회피, 부상 예방에 이바지한다.

신체 적합 (Body Fit) ​I 신체 크기와 능력의 차이를 광범위하게 수용한다.

​I ​건강증진, 질병 회피, 부상 예방에 이바지한다. 건강과 복지(Health & Wellness)

​I ​작동과 사용 방법이 직관적이고 명확하며 모호하지 않게 한다. ​이해(Understanding)

인지(Awareness) ​I ​사용상의 중요정보가 쉽게 인지되도록 한다.

편안(Comfort) ​I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의 신체기능만이 요구되도록 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의 원칙

UNC(University of North Carolina)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 발표한 유니버설디자인 원칙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의 소통과 실천의 전파를 위해 접근성 개선을 위한 법적 규제지침을 대신하여 유니버설디자인 7원칙이 제시되고, 이는 디자인, 평가의 각 단계에서의 주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7원칙은 Ronald Mace 주도하에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의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 1997년 개발되었다. 이는 7가지 원칙 각각에 대해 명칭, 정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이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지식기반과 실천사례의 전파를 위한 소통의 도구로서 현재까지도 광범위하게 인용 · 사용되고 있다.

접근과 사용을 위한 충분한 규격과 공간 (Size and space for approach and sue) ​I 사용자의 신체 크기, 자세, 동 능력에 상관없이 접근, 조작이 가능하도록 적절한 크기와 공간을 제공한다.

적은 물리적 노력(Low physical effort) ​I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최소한의 노력으로 사용되도록 한다.

오류에 대한 포용력 (Tolerance for error) ​I 부주의 또는 의도치 않은 작동으로 인한 피해와 역효과를 최소화한다.

정보이용의 용이 (Perceptive information) ​I 주변환경과 사용자의 감각 능력에 상관없이,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simple and intuitive) ​I 개인적 선호와 능력 차이를 넓은 범위로 수용한다.

사용상의 융통성 (Flexibility in use) ​I 개인적 선호와 능력 차이를 넓은 범위로 수용한다.

공평한 사용 (Equitable Use) ​I 다양한 능력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사용성과 시장성을 가진다.

국내 공공공간에 적용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 원칙

국내 공공공간에 적용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 평가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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