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 당 |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1년 여성의당은 무엇을 할까요? 상위 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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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많이 힘드셨지요?
여성의당의 존재가, 여러분의 지난 1년에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당원여러분, 올해 여성의당은 국민 여러분이 주신 커다란 과제를 수행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선언합니다. 여성의당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것입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흔히 ‘미투 선거’라고 합니다.
유권자 수 800만이 넘는 이번 선거에서 여성의당만큼 당당한 정당은 없습니다.
4월에 있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최고의 선택지는 여성의당입니다.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지금의 진보와 보수로는 민주주의에 도달할 수 없음을, 차별과 폭력의 야만을 끝장내기 위해서는 여성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시대임을 선언합시다.
여성의당이 우리에게 힘과 복을 주는 해로 기억될 수 있게 뛰겠습니다.
\”여성! 정치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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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홈페이지

한국 여성의 날(여권통문) · 월별 회계 보고 · 투표인단 확정 · 전당대회 의장 추천 모집 & 전당대회 준비위 구성 · 여성의당 정당 해산 의결을 위한 당원 토론회 · 당원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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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mensparty.kr

Date Published: 4/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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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여성의당(女性議黨, 영어: Women’s Party)은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1945년 창당한 조선여자국민당 이래 첫 번째 여성당이며, 여성의제 정당이다. 이 정당의 설립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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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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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창당 1000일 만에 해산 절차 돌입

여성 의제를 중심으로 출범한 여성의당이 창당 1000일 만에 존폐 위기에 봉착했다. 여성의당은 지난 2021년 9월과 2022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제2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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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mennews.co.kr

Date Published: 11/7/2022

View: 5045

‘서울시장 선거 4위’도 했는데…여성의당, 해산 위기 직면

202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4위 후보자를 배출하며 ‘깜짝 선전’했던 여성의당이 정당 해산 위기에 처했다. 여성의당은 지난 5일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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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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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당원가입 및 당비납부

당원 가입 및 당비 납부는 여성의당 홈페이지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womenspar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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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happynanum.com

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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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 페미위키

여성의당 女性의黨. 영문명, Women’s Party : WP. 약칭, 여성당, 여성. 슬로건, 여성, 정치의 중심! 창당일, 2020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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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emiwiki.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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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대선 후보가 보이지 않는 까닭은? – 서울신문

장지유 대표 ‘셀프 복귀’, ‘타로 정치’ 논란 “전운위 20명 과반수 장 대표 사람… 사임 철회안 가결” 장 대표, 논란 일축… “후보 선출은 전운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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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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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1년 여성의당은 무엇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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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여성의당 womens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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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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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여성의당(女性議黨[3], 영어: Women’s Party)은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1945년 창당한 조선여자국민당 이래 첫 번째 여성당이며, 여성의제 정당이다.[4] 이 정당의 설립 목적은 동수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남성중심정치, 여성에 대한 모든 혐오와 폭력, 경제활동에서의 차별과 불평등, 공정성을 해치는 모든 특권에 반대하며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끄는 것이다.[5]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에 대한 폭력 이슈를 최우선적 의제로 삼고 있다.[6][7][8][9][10][11]

역사 [ 편집 ]

2020년 2월 1일 여해포럼에 모인 50명 남짓 한 인원 중 24인이 창당을 결의, 여성의당 창당준비위원회가 탄생했다.[12][13] 2월 8일 창당 워크샵을 가졌고[14], 2월 15일에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15] 이후 2월 22일까지 모집한 총 당원 수가 638명에 불과해 5개 시도당 각 1000명 이상을 27일까지 모집하지 못하면 21대 총선 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27일까지 8200명을 모으는 데 성공, 각 시도당 창당 대회를 마쳤다. 2020년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창당 대회를 개최하였다.[16][17]

2020년 [ 편집 ]

3월 23일 당원 투표 결과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가 선출됐다. 개표 결과, 1번은 20대 이지원 공동대표, 2번은 이경옥 경남도당 위원장, 3번은 박보람 경기도당 위원장, 4번 김주희 전국운영위원이 확정됐다.[18] 3월 24일 텔레그램 성착취 신고 프로젝트 리셋과 n번방 사건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맺었다.[19] 4월 2일 선거운동 중 유세를 도와주러 온 당원이 20대 남성이 던진 돌에 맞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 한국여성단체연합, 젠더정치연구소 여. 세. 연(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등이 연대성명을 발표했다.[21] 각각 4월 8일, 4월 10일에 경남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단체연합과 경남도당, 부산시당이 ‘성평등 정책 도입과 추진을 위한 협약’을 가졌다.[22][23]

창당 38일 만에 치른 선거에서 20만 8697표, 득표율 0.74%로 전체 정당 중 10위를 기록했다.[24] 한편 청소년투표본부에서 치러진 청소년 모의투표에서는 득표율 10.7%로 4위를 기록했다.[25]

총선 이후 활동 [ 편집 ]

1인 가구를 위한 활동 [ 편집 ]

스토킹범죄처벌법 제정 촉구 [ 편집 ]

2020년 5월 4일 발생한 창원 여성 살해 사건을 두고 스토킹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26] 이후 기본소득당·더불어민주당 등 다양한 여성정치인으로 구성된 ‘젊은여성정치인연대’를 구성해 스토킹범죄 처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27] 경남여성단체연합과 여성의당 경남도당·비혼여성공동체 WITH를 비롯한 경남지역 여성계는 이경옥 여성의당 경남도당 전 위원장의 주도로 사건 이후 피해자 가족지원과 법정연대, 강력처벌 탄원서 제출은 물론 법 제정을 위한 1인시위, 기자회견, 집회 등 여론전을 펼쳤고 스토킹 처벌법이 법제화 되도록 이끌었다.[28][29]

여성 노동권-경제권 [ 편집 ]

서울시청 전체 직장 내 성폭력 전수조사 촉구, 대한항공 직장 내 성폭력 및 성희롱 엄중 조사 촉구, 정책위원회의 채용성차별 토론회, LG 청소노동자 해고 철회 촉구 성명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톨게이트 노동자 해고 사태와 관련해 직접 고용 전환 활동 연대를 벌였다.[30]

낙태죄 전면폐지 [ 편집 ]

낙태죄 전면폐지 캠페인 #500인의_여성이_말하는_낙태죄_폐지를 진행했다.[31]

여성 주거권 보장 [ 편집 ]

주거안정대책본부를 설치했고, 범죄예방 목적 환경설계(CPTED)를 주장했다.[32]

아이를 키우는 여성을 위한 활동 [ 편집 ]

양육비 이행법 제정 촉구 [ 편집 ]

배드파더스, 양육비해결총연합회 등과 연대해 양육비 이행강화 법안 통과를 이끌었다.[33][34]

기타 활동 [ 편집 ]

손정우 미국송환 거부 사건 [ 편집 ]

2020년 7월 7일 서울고법서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거부한 재판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미국 국제비정부 기구들과의 국제연대 구성을 알렸다.[35]

기본소득 연석회의 결성 [ 편집 ]

2020년 8월 10일 기본소득당-녹색당과 함께 기본소득 연석회의를 결성했다.[36]

2021년 [ 편집 ]

당내 경선에 전현직 공동대표인 김진아, 이지원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해[37] 김진아 후보가 당선됐다.[38] 2021년 2월 19일 오후 4시경 여성의당 당사에 기자를 사칭한 “여장” 유튜버의 위협 피해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해 김진아 후보가 “여성 전체의 안전을 침해하고자 하는 명백한 폭력”이라는 취지의 성명문을 발표했다.[39] 3월 24일에는 전 여성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았던 윤지선 교수의 수업에 난입한 외부인들이 욕설과 음란 사진으로 채팅창을 도배한 사건이 벌어졌다.[40] 이에 김진아 후보는 ‘한국 남성 권력은 윤지선 교수에게 가하는 폭력을 당장 중단하라! 한국 여성학계는 윤지선 교수가 입는 피해를 외면하지 말라!’는 취지의 성명문을 발표했다.[41]

김진아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비위 사건에서 비롯된 선거”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자 혼자도 살기 좋은 서울’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시 산하 공기관 여성임원 50% 할당제 등을 공약으로 세웠다.[42][43] 후원회장은 이민경 작가가 맡았다.[44]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후 처음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0.7%의 지지율로 5위를 기록했고[45], 27일 조사에서도 1.1%로 역시 5위를 기록했다.[46] 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일을 앞둔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0.9%의 지지율로 4위에 올라섰다.[47]

투표결과 득표율 0.68%(3만3421표)로 4위에 올랐다.[48]

보궐선거 이후 [ 편집 ]

포항공대 강연 취소 사태 등을 규탄하는 ‘2021 여성혐오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49], 백래시대응위원회를 발족했다.[50]

유튜브 채널 흥행 목적으로 연예인의 사생활을 무차별 폭로하는 것을 규탄하는 입장을 내놨다.[51]

정책 [ 편집 ]

1. 여성이 완전하게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법제도 정비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수사 체계 구축 피해 여성의 인권과 존엄을 보호하기 위한 성인지적 대응 체계 마련 신종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정책 및 기술개발

2. 개별 시민의 권리를 최우선에 두는 성평등한 복지국가를 실현하겠습니다.

여성 1인 가구의 주거안전 및 안전보장을 통한 삶의 질 개선 취약여성 1인 가구 및 고령 여성 1인 가구 지원 핵가족 중심에서 1인 가구/개별 시민 중심으로 주거 및 복지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1인 가구에 대한 불이익 시정

3. 돌봄의 평등을 이루는 사회를 실현하겠습니다.

남성 육아휴직 강제 의무화 및 불이행 기업 페널티 부과 1인 양육자를 위한 지원금 및 정부 차원 서비스 확대 지자체 차원의 돌봄케어 센터 확대 운영·모니터링 및 돌봄 서비스 이용료의 국가 부담 돌봄 서비스 노동자에 대한 합리적 노동·임금 기준 제정(정규직 전환 확대) 장애 여성의 일 가정 양립 등의 지원

4.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스토킹, 파트너 폭력을 방지하겠습니다.

가정폭력처벌법을 파트너 폭력 방지법으로 전환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보호 대책 마련 가정폭력/파트너 폭력 실태 파악을 위한 통계지표 개선 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 스토킹 범죄 경찰의 초동대응 강화를 위한 조치 마련

5. OECD 1위 불명예, 성별 임금 격차를 없애겠습니다.

성별 임금공개법 제정 여성 노동에 대한 통계조사 의무화 성별 임금공시제 도입 여성 임원 할당제 도입 사용자의 처벌강화 임금 격차 해소 계획서 제출 의무화 면접 및 채용과정에서 여남 성비 공개 채용 심사위원의 여남동수제 실시 고용 평등 업무 전달 체계 강화

6. 여성 신체의 건강과 여성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여성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정책 수립의 의학적 근거 마련 성별에 따른 의료격차 및 건강 불평등 해소 여성과 남성의 생리적 차이를 반영한 치료제 및 의료기술 연구개발

7.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기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형법상 의제 강간 연령 상향 조정하는 법 개정 추진 성착취 피해 청소년 보호 법안 마련 추진 성폭력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혹은 연장 법안 신설 및 역고소 남용 금지 대책 마련 상업화된 성착취 근절을 위한 수요차단 전략 도입 성착취 피해 외국인 여성 지원 대책 마련

8. 여성에게 경제권을 돌려드리겠습니다.

1인 여성 가구 또는 여성 가장 가구에 대한 경제적 복지제도(주택보조금, 생활보조금, 독립보조금) 등의 실질적 지원 비혼 여성 공동체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국가 지원 저금리 대출제도 도입 여성 경제 공동체 창립 인센티브 제공 여성 개개인에게 맞춤형 직업개발 교육지원금 및 프로그램 제공 다각적 여성 인재 풀 시스템을 형성하여 여성 인력 채용 강화 루트 마련 장애 여성 소득보장 정책 수립 여성 소비자 가중세(핑크택스) 신고제도를 통한 기업 페널티, 여성 경제권 평등 수립

9. 여성차별, 여성 혐오적 미디어 문화를 근절하고, 산업 내 여성청소년 착취적 노동문화를 개선하겠습니다.

성차별적 환경 개선 및 미디어 다양성 확보를 위해 부처 관계자, 출연자 및 제작진 동수 고용을 추진 여성 혐오적 편견을 강화시키는 방송 뉴스 및 신문 뉴스 등 매체 내 성별 불평등적 표기에 대한 금지 강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여성 아동 청소년 착취, 학대에 대한 근원적 근절 방안 마련 성폭력/성매매 관련 사범에 대한 출연 금지 강화 및 수익 환수 기존 법 내에서 논의되지 못한 신종 매체들에서 양산되는 여성 혐오에 대한 대책 마련 아동에 대한 성적 대상화 저작물에 대한 제작자 강력 처벌 및 유통채널에 대한 징벌적 벌금 부과, 아동 연상 대상물에 대한 성적 대상화 엄격히 규제

10. 성평등 민주주의의 실현이 가능한 헌법으로 바꾸겠습니다.

제 10차 헌법 개정 추진, 개헌 논의 시 만들어질 모든 공적 위원회에 여성의 참여 비율을 40% 이상을 확보 제 10차 헌법에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대표성 보장’과 ‘국가의 성평등 실현 의무’ 명시

[52]

역대 지도부 [ 편집 ]

역대 대표 [ 편집 ]

대수 역대 대표 직함 임기 1 윤서연, 이지원, 원소유, 김진아, 장지유, 김은주 공동대표 ~ 2 이지원, 장지유 공동대표 ~

1기 지도부 [ 편집 ]

2020.03.28 ~ 2020. 8. 1

공동대표: 윤서연, 이지원, 원소유, 김진아, 장지유, 김은주

2기 지도부 [ 편집 ]

2020. 8. 2 ~

공동대표: 이지원, 장지유

역대 정당 당원 및 발기인 [ 편집 ]

발기인 : 장필화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상화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정자 여성정치포럼 대표, 이계경 한국문화복지협의회 회장, 이혜경 (사)여성예술문화기획 이사장

주요 선거 결과 [ 편집 ]

국회의원 선거 [ 편집 ]

연도 선거 지역구 비례대표 정원 당선 당선비율 당선 득표율 당선 당선비율 2020년 21대 0 / 253 0% 0 / 47 0.74% 0 / 300 0%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여성의당, 창당 1000일 만에 해산 절차 돌입

세 차례 당대표 선거 지원자 없어 중단

24~26일 정당 해산 위한 당원 투표 돌입

지난 2020년 3월 8일 서울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여성의당 창당대회 모습. ⓒ홍수형 기자

여성 의제를 중심으로 출범한 여성의당이 창당 1000일 만에 존폐 위기에 봉착했다.

여성의당은 지난 2021년 9월과 2022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제2기 당 대표 보궐선거를 실시했으나 입후보자가 없어 중단됐다. 지난 7월 제3기 당 대표에서도 입후보자가 없었다. 이후 재차 비대위 전환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지원자가 없어 종료됐다.

지도 체제 존속이 어려워지자 여성의당은 향후 정당 운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정당 해산을 위한 당원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당법 제44조에 따르면 정당이 4년 동안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 선거에 후보자를 출마시키지 않거나 각 시도당 당원 수가 1000명 미만이 되면 정당 자격을 상실한다. 다만, 정당이 대의기구를 통해 자진 해산을 결정하게 되면 헌법재판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강제 없이 정당 운영을 종료할 수 있다.

오는 10월 1일 전국당원대회를 통해 해산이 최종 결정된다.

장지유 여성의당 지명 공동대표는 “외부적으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슬로건으로 삼은 정권이 들어서는 등 거세지는 백래시 속에 우리 당과 구성원에 대한 조롱과 신변의 위협이 집요하게 이어졌고, 내부적으로는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며 조직을 훼손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끊이질 않았다”며 정당 해산 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3년의 역사 가운데 1년 여의 세월을 조직 재건에 투입했으나 실패한 지금, 누군가 구원자처럼 나타나 여성의당을 책임지리라는 더 이상의 기대를 거는 것이야말로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태도라는 생각이다. 이제는 고통스럽더라도 현실적 한계를 인정하고 스스로 해산하는 것만이 여성의당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여성의당은 지난 2020년 3월 8일 “여성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시작한다”는 강령을 내세우는 등 여성주의 기치를 표방하며 창당했다. 곧바로 제21대 총선에 도전해 20만8697표, 득표율 0.74%를 기록했다. 창당 불과 38일 만에 이룬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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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4위’도 했는데…여성의당, 해산 위기 직면

정당 해산 위기에 놓인 여성의당 로고. 여성의당 홈페이지

제3대 공동대표 및 시도당 위원장 선출 선거 실시를 공고했으나 ‘지원자 없음’으로 선거가 무산되었고, 이후 재차 비대위 전환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지원자 0명으로 종료되었다.

지난 2020년 7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손정우 미국 송환 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여성의당 관계자들 모습. 권현구 기자

202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4위 후보자를 배출하며 ‘깜짝 선전’했던 여성의당이 정당 해산 위기에 처했다.여성의당은 지난 5일 당 홈페이지에 정당해산 당원투표가 실시될 예정임을 공지했다. 여성의당은 1년이 넘도록 정당 운영에 난항을 겪어 왔다.여성의당은 지난해 8월 공동대표 보궐선거를 계획했으나 지원자가 없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던 바 있다. 이후 올해 7월에는 여성의당여성의당은 2020년 3월 “여성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시작한다”는 강령을 내세우는 등 여성주의 기치를 표방하며 창당했다.일부 당원과 당직자들이 ‘생물학적 여성’만을 우선하는 배제의 정치를 한다며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군소정당 가운데 눈에 띄는 선거 결과를 내며 존재감을 과시해왔다.창당 한 달 후 이뤄진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약 21만표를 획득했다. 기성 진보정당인 민중당(약 29만표)과 유사하고 진보당(약 3만표)을 뛰어넘은 득표였기에 파장을 일으켰다.더욱이 지난해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여성의당 소속으로 출마한 김진아 후보가 3위 허경영 후보와 근소한 차이로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원내정당인 기본소득당의 신지혜 후보보다도 앞선 결과였다.그러다 지난해 12월 장지유 당대표가 ‘타로카드 점괘’로 당무를 처리하고 있다는 내부 폭로가 나오며 내부 분란이 커졌다. 당시 당원 A씨는 “대표가 여성의당의 시도당 창당 순서, 당사 위치 지정, 비례대표 후보 탈퇴 결정, 신문 광고 여부 등 당내 업무를 모두 ‘타로 결과’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장 대표는 ‘실무적 결정은 모두 당직자와의 논의를 거친다’고 강하게 반박했다.한편 정당의 자진 해산 절차를 규정하고 있는 정당법 제45조에 따르면 정당은 당원투표 등 대의기관의 결의를 통해 해산할 수 있다. 여성의당은 당이 이번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해산되면 잔여재산과 당비 5000여만원은 정당법 제48조에 의해 국고로 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류동환 인턴기자

<여성의당 로고> 여성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열린 터를 뜻한다

여성을 뜻한다

여성의당

女性의黨 영문명 Women’s Party : WP 약칭 여성당, 여성 슬로건 여성, 정치의 중심! 창당일 2020년 3월 8일 당사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78, 마포신영지웰A동 1905호 이념 TERF 스펙트럼 포괄정당 대표 집단지도체제

( 이지원, 장지유, 김진아) 사무총장 오성화 정책위의장 윤지선 당색 보라색 (#440099) 대한민국 국회 0/290 광역단체자치장 0/17 당원 수 약 1만 3천명(2020) 홈페이지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여성의당은 2020년 창당한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조직도

[1기 당대표단] 2020.3.8 ~ 2020.9.4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별 초대 공동 당대표가 추대됐다.[1]

10대를 대표하는 윤서연 공동 당대표 [1] “10대의 목소리를 들어라! 정당 최초 10대 대표”

“10대의 목소리를 들어라! 정당 최초 10대 대표” 20대를 대표하는 이지원 공동 당대표 “시위와 활동은 나의 일상! 저력 있는 20대 대표”

30대를 대표하는 원소유 공동 당대표 [2] “세대주가 되고 싶은 평범한 6년 차 직장인”

“세대주가 되고 싶은 평범한 6년 차 직장인” 40대를 대표하는 김진아 공동 당대표 [1] “단절되고 싶지 않은 프리랜서 카피라이터이자 자영업자” 장지유 공동 당대표 “부산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40대 1인 비혼 가구 여성”

50대를 대표하는 김은주 공동 당대표 [1] “여성 정치 세력화 운동 30년! 여성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여성 정치 세력화 운동 30년! 여성의당 창당준비위원장” 60대를 대표하는 이성숙 공동 당대표 “내가 역사다! 여성의 역사를 연구하는 여성사 연구가

[2기 당대표단] 2020.9.5 ~ 2022.9.4

1기 당대표단에서 3인이 재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지원, 장지유, 김진아

성명 및 논평

2020년

여성의 안전은 여성에게 첫 번째다» [1] 여성의당은 모든 여성안전공약을 환영한다» [2] N번방 사건 없는 N번방 법안을 규탄한다» [3] 홍대입구역 선거운동에서 발생한 사건은 명백한 여성혐오 테러 사건이다.[4] 김어준의 망언은, N번방 가해자로 밝혀질 ‘그 친구’를 위한 정치공작이다.[5] 미래통합당은 신민주 후보에게 사과하고 허용석 불출마로 은평 을 선거를 포기하라 [6] 낙태죄 “나중에” 폐지. 여성의당이 “가장 먼저” 여성의 손으로 이끌겠다.[7] 해일이 밀려온다, 손에 쥔 돌멩이를 버리고 꽁무니가 빠지도록 도망쳐라 [8] ‘이제 당신이, 시대의 정신’ 여성의당 [9] ‘N번방법’ 통과는 디지털성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틀이 마련된 것이다 [10] 강남역 여성혐오 살해사건 4주기 성명서 여성혐오 범죄에 희생된 또 한 명의 대한민국 여성을 추모하며 [11] 양육비이행법 개정안 통과는 1인 양육가정의 생존권 보장의 첫걸음이다 [12] 21대 국회 개원 성명서 – 21대 국회는 여성을 위해, 여성과 함께 일하라 – [13] <서울역 여성혐오 폭행 사건> 서울역 ‘묻지마 범죄’ 이제는 누가 누구를 향해 저질렀는지를 물어야할 때 [14] 국가는 언제까지 여성을 ‘출산 도구’로 다룰 것인가 <개별 시민의 권리를 최우선에 두는 성평등한 복지국가 실현> [15] 우리가 정의연 사건을 통해 목도한 것은 여성의 발화를 폄훼하고 왜곡하는 남성 중심 사회의 현주소였다 [16] 영원한 여성인권운동가 이희호 선생님을 추모하며 [17] 사법부는 여성혐오 사건을 ‘묻지마 범죄’로 덮으려 하지마라 [18] 한국전쟁 발발 70년. 강요된 침묵, 이제는 말해야 한다. [19] 의료인 강력범죄 면허 취소 발의안을 환영한다! [20]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직 여성 30% 할당제 포기사태에 부쳐 대한민국의 성평등 정치의 현주소를 되묻는다 [21]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결정에 대한 여성의당 입장문 [22] 정치적으로 사망한 성범죄자 안희정에 대한 집권 여당 인사들의 심폐소생술 중단하라 [23] 애도가 폭력이 될 때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을 둘러싼 애도의 정치에 반대한다. [24] 성평등한 대의민주주의 실현, 헌법 개정은 시대정신이다 [25]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통폐합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 [26] 여성가족부 폐지 국회청원 10만 달성이라는 보수반동의 시대에 여성가족부의 건설적 미래를 요구한다 [27] <광복절> 여성에 대한 폭력이 종식되지 않는 한 여성의 해방은 아직도 멀었다 [28] 여권통문 선언 122주년, 여성인권의 현재와 미래를 묻다 [29] 재판부의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며, 스토킹 범죄 처벌법 제정을 촉구한다 -창원 여성 스토킹 범죄 살인사건 1심 선고에 부쳐- [30] 성착취의 온상, 유흥업소에 재난지원금 주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31] 청년의 날, 여성청년에 주목하라 [32]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성착취를 거부한다 -군산 성착취 집결지 화재 참사 20주기에 부쳐- [33] <성매매방지법 시행 16주년> 성 매수자에 대한 적극적인 처벌을 촉구한다 [34] 여성의 자기 존엄권을 보장하라 -낙태죄 형법 개정 관련 정부 5개 부처 회의에 부쳐- [35] <추모 성명서>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선구자, 이이효재 선생님을 추모하며 [36]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낙태죄를 전면 폐지하라 -낙태죄를 존속하는 정부의 입법예고안에 부쳐- [37] <세계빈곤철폐의 날>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빈곤, 실효적 정책을 마련하라 [38] 국가는 성매매를 이용한 여성착취를 중단하라 [39] 당헌까지 개정하며 성범죄자 양산의 책임을 놓아버린 더불어민주당이 개탄스럽다 [40]

논란

2월 창당 관련 포럼 및 워크샵에서의 트랜스젠더 혐오 [41]

창당 전, 래디컬 모니터링 팀 WATCHER 에서 비밀리에 여성의당에 침투해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녹색당, 정의당, 페미당 등을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지칭 [42] 이후 WATCHER는 당에서 발각된 뒤 해산됨.

당시 선거캠페인 기획실장(2020년 3월 8일 기준 여성의당 40대 대표)이 PC는 자신의 몫과 다른 여성을 버스 아래로 던지는 것이라 트윗(현재 삭제됨) 캡쳐

홍보물에 “먹버” 표현 사용 [43]

3월 재벌 오너들을 호명하며 후원금을 요구하는 광고를 올렸다가 사과했다. [3]

비례대표 후보 1번이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연구팀원 이었던 “이지원”이다. 전국연대는 기본적으로 성노동론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때문에 반대편에 서 있는 성노동론가들에게 비판받았던 곳이다.

장지유와 관련한 논란이 있다.[4]

비난

반응

여해여성포럼 관계자는 “‘여성당’은 단순히 여성이 아니라 여성주의 요구를 담는 정당”이라며 “2030 여성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반영하기 위한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7]

여성신문 발행인 김효선은 2020년 2월 7일 여성신문 칼럼에서 최근 여성들이 ‘여성당’ 창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여성정치운동은 기성정치권에 ‘끼어’들어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과 ‘판갈기’ 중 오랜 논쟁과 학습이 있었으며 여성들이 정치사의 주체가 되어 진정한 변화를 주도해나가야 한다는 인식이 여성정당 창당이라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나오고 있어 반갑다며 여성들의 연대를 응원한다는 뜻을 밝혔다(정치하는엄마들과 페미당도 언급). [8]

BPW한국연맹 15대 회장 이정자 회장도 여성당 창당에 많이 관여하였다.[5]

연혁

창당 이후의 연혁만 나타나 있습니다 이전 연혁은 여성의당창당준비위원회#연혁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020년

3월 8일 창당대회 [9] – “여성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아트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당명과 당헌·강령을 확정하고 7인의 공동 당대표를 추대” [10]

– “여성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아트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당명과 당헌·강령을 확정하고 7인의 공동 당대표를 추대” 3월 25일 프로젝트 ReSET과 정책협약식 [11]

3월 27일 – 여성의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12]

5월 18일 – 양육비 이행 강화 법안 개정 촉구 기자회견 [44]

6월 4일 – 국회 스토킹처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45]

6월 24일 – 제2회 여성 국회의원 어울모임 참석

7월 7일 – 손정우 미국송환 거부 결정한 서울고등법원 형사 20부 재판부 규탄 기자회견 [46]

2022년

정당해산 단원투표 예정 공지[13]

같이 보기

링크

기타

당 심볼이 포도와 닮아 지지자들이 포도 에모지를 자주 사용한다.

위에 따라 후원금을 포도알이라 표현하게 되었다.

부연설명

↑ 여담으로 실제로 자유의새벽당 이라는 대안 우파 정당이 세워져, 안티페미니즘 성향인 한국 남성들을 공략하려는 정당이 있다. ↑ 참고로 기본소득당 신민주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사람도 있었다.

여성의당 대선 후보가 보이지 않는 까닭은?

장지유 대표 ‘셀프 복귀’, ‘타로 정치’ 논란

“전운위 20명 과반수 장 대표 사람… 사임 철회안 가결”

장 대표, 논란 일축… “후보 선출은 전운위, 대선Tf서”

▲ 여성의당이 지난해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을 묵살·방조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여성의당은 이날 박 전 시장 사건과 함께 서울시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전부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인권위에 제출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대선을 90여일 앞두고 국내 최초의 여성의제정당인 여성의당이 내홍에 빠졌다. 장지유 여성의당 대표를 둘러싸고 ‘셀프 복귀’, ‘타로 정치’ 논란이 불거진 탓이다. 지난해 3월 창당해 21대 총선에서 20만표 득표,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4위를 기록한 선전을 생각하면 이례적으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정지 작업도 보이지 않는다.2일 여성의당 안팎에서는 장 대표 퇴진 촉구 운동이 벌어졌다. 장 대표는 지난해 8월 이지원·김진아씨와 함께 2년 임기의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이후 김 공동대표가 서울시장 경선을 위해 올초 사임하고, 이 공동대표도 지난 5월 물러났다. 장 대표도 지난 6월 당원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퇴진 의사를 밝혔다가 지난달 당내 의결기구인 전국운영위원회(전운위)에서 사임 철회안이 가결돼 전격 복귀했다.최근 결성된 ‘장지유 완전퇴진 운동본부’에는 당원 300여명이 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부 소속 당원 A씨는 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장 대표가 전운위 20명 중 11명을 자신의 타로 제자·측근들로 채워 ‘셀프 복귀’를 진행시켰다”고 말했다. 타로 상담가인 장 대표가 여성의당 시도당 창당 순서, 당사 위치 지정, 비례대표 후보 탈퇴 결정 등 중요 당무를 타로 결과를 근거로 밀어부쳤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현재 퇴진 운동본부는 당원들에게 당비반환청구소송을 제안, 연서명을 받고 있다.장 대표는 모두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다. ‘셀프 복귀’ 의혹에 장 대표는 2일 서울신문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전운위에서 외부 변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자문을 받아 사임예고 철회안 수용으로 가결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타로 정치’ 논란에 대해서도 “당내 실무적 결정은 당직자 간 논의와 의결을 거친 후 마케팅 전문가의 검수를 거쳤다”며 일축했다. 대선후보 선출은 “전운위에서 결정되거나 이번 주 내로 대선 태스크포스가 출범해 거기서 논의될 예정”이라는 뜻을 밝혔다.해명에도 불구하고 장 대표를 둘러싼 여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지냈던 김진아 전 대표는 “거대 양당 후보가 여성혐오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대선에 여성의당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장 대표가) 비상식적 사임 철회를 인정하지 않는 이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슬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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