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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범죄 예방을 위해서 여성 전용을 만들 거라면 차라리 남성 전용도 …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성 전용 주차장을 넓게 만든다는 것은 여성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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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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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주차공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여성전용 주차공간(女性專用駐車空間, women’s parking spaces)의 정식 명칭은 여성 ‘우선’ 주차 공간으로, 실제로는 남녀노소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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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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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성 전용 주차장

  • Author: 은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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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28GQAApFoE

여성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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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주차장 남자는 벌금 내나요?

저번 주말에 집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 마트에 갔다가 여성전용 주차라인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어요.

한 달에 한두 번 가는 대형마트는 한 번에 많은 물건을 사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해야 되는데 주차를 할 때 이동이 편리한 매장 입구나 첫 번째 층에 주차 경쟁이 심한 거 아시죠? 또 요즘 같은 장마철에 비가 오면 차량을 이용할 때가 많은데 대형마트나 KTX 역 아파트 상가 같은 주차장에서 여성전용 주차공간을 보고 주차를 해도 되는지 마트를 갈 때마다 고민을 하곤 했답니다.

옆에 부모님이나 여자친구가 승차하고 있을 때는 그나마 덜 민망할 거 같은데 약속 기간에 늦거나 시간이 부족해 급하게 볼일을 볼 때면 주차장을 여러 번 돌다가 주차를 해도 되는지 머뭇거리게 되었는데 정보를 알고 나니 다음부터는 조금 편해질 것 같네요.

여성전용 주차장 찜한 모녀…비키랬더니 “남자잖아요” [이슈+]

임신한 아내와 대형마트 찾은 남성

女 주차 구역 주차하려 했지만…

일행 자리 맡아놓은 모녀 맞닥뜨려

“남성 운전자가 이용하면 안 되죠” 항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울 마포구가 직접 고안해 특허청에 디자인등록을 완료한 BPA 도안. / 사진=마포구 제공

임신한 아내를 차에 태우고 대형마트를 찾은 한 남성이 여성 우선 주차 구역에 주차하지 못한 사연이 논란이다.최근 30대 남성 운전자 A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해당 지역 언론을 통해 전파된 A 씨의 글에 따르면 그는 당시 임신한 아내, 아이와 함께 대형마트 빈 여성 우선 주차 구역에 주차하려고 했다.하지만 빈 공간 위에 서 있던 한 모녀가 “일행이 주차할 것”이라면서 10분 넘게 비켜주지 않았다고 한다.특히 모녀는 “여성 전용 주차 구역인데, 남성 운전자가 이용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A 씨는 모녀에게 “먼저 도착한 이용자가 우선이니 비켜달라”고 정중히 요청했지만, 소용없었다.A 씨는 “평소에는 일반 주차 구역을 이용하는데, 그날은 주말이라 주차 공간이 꽉 찼고 아내와 아이가 타고 있기도 해서 여성 전용 구역에 주차하려고 한 것”이라고 했다.이어 “(모녀가) 여성이라는 잣대를 내세워 뻔뻔하게 일행의 자리를 맡아두는 게 과연 옳은 행동이냐”면서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다.네티즌들은 “주차장 자리를 어떻게 미리 찜하냐”, “진상이다”, “비양심적이다” 등 모녀를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성 전용 주차장이 꼭 필요하냐”는 실효성 문제가 언급되기도 했다.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과 달리 여성 우선 주차 구역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 이에 따라 남성 운전자도 여성 우선 주차 구역에 주차하더라도 법적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여성 우선 주차장은 오세훈 시장 시절인 2009년 서울시가 추진한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처음 도입됐다. 이 프로젝트는 2010년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제25조의 2(여성 우선 주차장 주차 구획의 설치 기준 등)에 따르면, 주차대수 규모가 30대 이상인 주차장에는 총 주차 대수의 10% 이상을 여성이 우선해 사용하는 여성 우선 주차장을 설치해야 한다.여성 우선 주차 구역은 여성 전용 도서관 등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반발 여론이 덜하다. 여성 우선 주차 구역이 여성을 겨냥한 범죄를 예방하고, 임신부의 승하차 시 편리함을 위해 도입됐다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면서다.다만 표현에 ‘여성’이라고만 한정돼 있어 논란은 십수년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여러 지자체에서는 성별이 아닌 상황에 따라 누구나 교통 약자가 될 수 있다는 ‘포괄적 개념’으로 접근해 기존의 표현을 바꾸고, 이용 대상을 확대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서울시 마포구는 최근 이른바 ‘BPA’ 주차 구역을 도입했다. 넓은 주차장을 뜻하는 Broad Parking Area에 더해, 교통약자인 유아 동반자(Baby caring person), 임신부(Pregnant person), 노약자(Aged person)가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경기도 시흥시의 경우 ‘배려 주차 구역’이라는 이름으로 임신부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등 교통 약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여성전용주차장 꼭 필요한가…끝없는 폐지론

▲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의 여성전용 주차장 안내 노면 표지. [김명일 기자]

40대 자영업자 조모 씨는 가족과 함께 휴가지인 전남 해남으로 향하던 중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다. 조 씨는 여성전용 주차장에 차를 댔다. 두 아이와 함께 내려야 했는데 주차폭이 넓고 건물에서 가까워 편했기 때문이다. 그는 “운전은 내가 했지만 아내도 타고 있었다”며 “여성주차장 이용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여성전용주차장을 둘러싼 논란이 끝이 없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5월 “남자지만 당당히 여성전용주차장에 주차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여성전용주차장은 오세훈 시장 시절인 2007년 서울시가 추진한 ‘여행프로젝트'(여성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2008년 공영주차장 10곳에 처음 설치됐고, 2009년부터 30면 이상 주차장에 10% 이상 설치하도록 조례가 제정됐다. 단속·처벌 규정은 없다.여성 운전자가 아이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지하주차장 내 여성 상대 범죄가 빈번한 것이 이유였다. 이에 따라 사람의 왕래가 많고 불빛이 밝으며 출입구에서 가까운 쪽에 설치됐고, 폭도 규정보다 넓었다. 여론도 우호적이었다.그러나 성차별 해소는 혜택보다 평등으로 풀어내야 한다는 생각이 퍼지고, 아이 동반 주부 외에도 여성 운전자가 증가한 지금 ‘폐지론’도 비등하다.폐지 찬성 측은 “평등과 거리가 멀다”는 점을 지적한다. 30대 여성 회사원 전모 씨는 “여성은 운전을 잘 못한다는 전제로 만든 정책 같고, 평등한 대상이 아닌 보호할 존재로 여기는 듯하다”고 말했다.범죄 예방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됐다. 30대 프리랜서 조모 씨는 “여성만 있다면 되레 표적이 된다”며 “주차장 전체에 CCTV, 순찰, 조명 조도 등을 신경써 모두가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올바른 정책”이라고 말했다.실효성 문제도 있다. 40대 회사원 최모 씨는 “노모를 모시고 온 아들은 댈 수 없고, 건강한 20대 젊은 여성은 된다고 하면 이게 정말 여성을 위한 정책이냐”고 말했다. 그는 “임산부, 영유아 가족동반자, 노약자 이용으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변화가 시작되기는 했다. 경기 안양시는 ‘여성안심주차장’을 확충했다. 비상벨과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범죄 예방에 초점을 뒀다. 여성전용을 임산부배려 주차장으로 바꾸는 곳도 늘고 있다.UPI뉴스 / 김명일 기자 [email protected]

여성전용주차장은 ‘역차별’이라는 당신에게

[엄미야의 일하는 엄마의 눈으로] 여아·남아 모두에게 페미니즘을 가르치자

눈을 뜨자마자 아이들 아침밥 챙겨줄 생각에 주섬주섬 짐을 챙겨 수련회 장소를 나섰다. 사람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먹을 여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아침 일찍 나가야 한다는 남편에게 일찍 집에 들어가겠노라고 약속한 터였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5시가 채 되지 않았다.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그런데 어느덧 내 옆에 흔들흔들,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저씨가 와서 섰다. 술 냄새가 확 풍겼다. ‘많이 드셨군’ 생각하던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흔들거리던 그가 엘리베이터 안으로 몸을 옮겼고, 나는 타기를 포기했다. 늘 있는 익숙한 일이었다. 그를 실은 엘리베이터가 올라갔고 나는 다시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길 기다렸다.

“땡!” 1층에 다시 도착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렸다. 그런데, 헉!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그가 그곳에 서 있었다.

내릴 생각이 없어 보이는 그는 나에게 “안 타세요?” 하고 물었다. 무서웠다. 그 좁은 공간에 단 둘이 있게 될 상황도 무서웠지만, 두 번이나 타지 않으면 자기를 무시하냐며 해꼬지라도 할 것 같았다. 순간 머릿속이 복잡했던 나는 결국 타는 쪽을 택했다. ‘그래, 5층만 올라가면 된다!’

최대한 그와 떨어져 구석진 벽에 붙어 섰다. 그래! 술 취한 사람 하나쯤은 힘으로 이길 수 있어! 그런데 흔들리던 그가 말을 걸었다. “그런데 집이 아니에요. 여기가 아니에요.”

아이고야, 이분 집을 못 찾고 있구나. “몇 층이세요?” 하고 물으니 “6층인데, 여기가 아니에요”란다. 그래요. 저도 아저씨를 본 적이 없네요. 아마 옆 라인 주민인 것 같다. 이 아저씨 오늘 몇 번을 오르락내리락 할까나. 내가 탈출을 시켜줘야겠다. 몇 호인지 묻고, 다시 내려가시라고 1층 버튼을 눌러주었다. 그런데 또 말을 건다.

“저기요~ 그거 알아요? 지갑도 잃어버리고, 핸드폰도 잃어버리고….” 아이고. 그랬구나. 소지품도 다 잃어버리고 게다가 집도 잃어버려서 ‘멘붕’에 빠진 고달픈 사람 앞에서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으면서도, “땡!” 하며 우리 집 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나는 빛과 같은 속도로 튀어나갔다. ‘이 사람이 혹시나 쫓아 내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함께.

대한민국에 사는 ‘여자사람’이라면 흔히 있는 일상이고, 그 일상에서 흔히 하는 ‘오해’이다. 그리고 사실 그 ‘오해’보다도 더 자주 사회에서는 여성에 대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으니 그 오해가 꼭 내 잘못은 아닌 듯하다. 그날 집에 ‘무사히’ 돌아온 나는 큰 딸아이에게 ‘엘리베이터에 낯선 남자와 단 둘이 타지 말 것’, ‘혹시나 밀폐된 공간에서 남자에게 공격을 당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한 고속도로 휴게소의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 최규화 기자 ⓒ베이비뉴스

◇ “여성주차장이 왜 필요해!” 아이들 세대라고 안 그럴 거라 자신할 수 있나

또 몇 해 전엔 이런 일도 있었다. 여성 전용 주차장에 차를 대려는데, 어느 남자 운전자가 얌체같이 그 공간에 쏙, 주차를 해버렸다. 나는 창문을 내리고 최대한 공손하게 말했다. “여기는 여성 전용 주차장입니다만.”

그랬더니 그는 아주 당당하게 말했다. 그것도 다짜고짜 반말로. “여성 주차장이 뭐가 필요해? 여자가 대통령도 하는 세상인데!” 그러고는 내가 미처 반론을 말할 틈도 주지 않고 휑하니 가버렸다.

순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받았던 무수한 질문들이 떠올랐다. “왜 여성휴게실만 있나. 남성휴게실도 만들어라”, “여성부(여성가족부)가 있으면 남성부도 있어야지. 역차별 아니냐”, “여자도 군대에 가야 한다”, “힘쓰는 일도 똑같이. 여자도 생수통 날라라” 같은 말들 말이다.

얼마 전 큰아이가 이퀄리즘이 뭐냐고 물었다. 얼마 전에는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도 물어본 참이었다. 요즘 청소년, 특히 여자 아이들 세계에서 ‘페미니즘’ 관련한 이슈들이 관심사라더니 부쩍 관련 질문이 많아졌다.

사실 나 역시 ‘이퀄리즘’이라는 용어가 생경하기만 하다. 직역하면 ‘평등주의’쯤 되는데, 그 어원을 찾아보니 이 말은 한국에서 발생한 용어로, 페미니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페미니즘은 남성을 배제하는 여성우월주의’라고 주장하며 그의 대안으로 ‘이퀄리즘’을 주장했다고 한다.

앞서 말한,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고, 사회적으로 배려하는 것’에 대해 ‘역차별’이라고 주장하는 여러 이야기들을 통칭한 말쯤 되시겠다. 가부장사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체급이 다른 선수들에게 ‘평등하게 맞짱 떠보라’는 상황 같은 거라고나 할까?

출발선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이퀄리즘’은 진정한 평등주의가 아니다

왼쪽과 오른쪽 그림 중 무엇이 ‘평등’인가? 한 시간에 평균 2회 이상 성범죄가 일어나는 사회에서 여성 주차장이 역차별이라고 주장하면 그것은 성감수성에 앞서 이 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

그나저나 여성 주차장에 당당히 주차를 했던 그분은 어찌 잘 살고 있으려나? 여전히 나 같은 여성을 만나면 “세상 참 좋아졌어. 여자들이 운전도 하고 나다니고 말이야!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하시지!” 하며 씩씩거렸던 것은 아닐까.

우리 아이들 세대라고 그런 말과 생각을 하지 않을 거라 자신할 수 있나? 페미니즘과 이퀄리즘의 차이를 가르치지도 않는데!

*칼럼니스트 엄미야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두 딸의 엄마다. 노동조합 활동가이자, 노동자 남편의 아내이다. “아이는 국가가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공교육 추종자이며, 꿈이 있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은 따뜻한 낭만주의자이기도 하다. 현재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민주노총 성평등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속노조 경기지부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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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자리가 없는데… ‘여성 전용 주차장’에 남성이 주차하면 이렇게 됩니다

늘어나는 ‘여성 전용 주차장’

남성이 주차해도 될까

과태료는 얼마일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언제부터 대형 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여성 전용 주차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여성 전용 주차장’은 지난 2007년 서울 시장이었던 오세훈 시장이 추진한 ‘여행프로젝트’(여성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시작됐는데, 2008년 공영주차장에 만들어진 ‘여성 전용 주차장’을 시작으로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여성 전용 주차장’은 2009년부터 30면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차장은 무조건 10% 이상 설치하도록 조례가 만들어졌는데, 시간이 지나고 ‘여성 전용 주차장’이 많아지면서 주차 공간 부족에 시달리는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갈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주차 갈등의

원인 되기도

지난 6월에는 임신한 아내를 태우고 대형마트에 방문한 남성 운전자가 모녀와 갈등을 빚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남성 운전자에 따르면 모녀가 여성 전용 주차 구역에 자리를 맡아 놓고 10분 동안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는데, 특히 모녀는 “여성 전용인데 남성 운전자가 이용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고.

이에 운전자는 “평소에 일반 주차 구역을 이용하는데 그날 아내와 아이가 타고 있었고 자리도 여유가 없던 참이라 해당 주차 자리를 이용하려 했다”라며 “이 모녀가 여성이라는 잣대를 앞세워 뻔뻔하게 일행의 자리를 맡아두는 게 옳은 것인가”라고 전했다.

남성이 주차하면

과태료 낼까

그렇다면 남성이 ‘여정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게 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장애인전용주차장의 경우에는 일반 운전자가 주차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여성 전용 주차장’의 경우에는 어떤 법적인 제재가 없다.

여성들 역시 ‘여성 전용 주차장’의 유지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바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표적이 되기 때문인데, 지난 2015년에는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여성전용주차장을 이용하던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는 충격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여성 전용 주차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얼마 전에도 여성 전용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공격한 사건 있었던 거 같은데” “차라리 CCTV를 더 설치하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 “나는 그냥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바로 주차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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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여성전용 주차공간.

여성전용 주차공간(女性專用駐車空間, women’s parking spaces)의 정식 명칭은 여성 ‘우선’ 주차 공간으로, 실제로는 남녀노소 모두 이용 가능하다. 다만 여성 운전자에게 양보하라고 권장하는 자리이다.

주차장은 인적이 드물어 범죄의 현장이 되기 좋다. 특히 여성 대상 범죄율이 매우 높아 여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때문에 여성전용 주차공간은 CCTV 사각지대가 아닌 곳에 위치해야 하며 차고 출구나 주차장 근처에 위치하여 여성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법규가 있다.

또한, 여성전용 주차공간은 일반 주차장 칸보다 조금 더 넓은 칸을 사용하는데, 이는 임산부가 차에서 내릴 시 편리하게 나오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아이와 동반한 경우 특히 카시트를 사용하는 아이의 승하차시 옆차와의 간격이 좁을 경우 승하차가 어렵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보면 여성 운전자에게 운전권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와도 관계가 있는 것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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