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여름 국내 여행지 – 7 ~ 8월 여름에 가볼만한 여행지 베스트 7곳과 여행지별 가볼만한곳 총 48곳 정리했어요. 양양, 강릉, 여수, 거제, 부산, 부안, 태안 까지 동해, 남해, 서해 인기 여행지“?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aodaithanhmai.com.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aodaithanhmai.com.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일상이 여행 Everyday travel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67,643회 및 좋아요 1,10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멋진 해안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울릉도, 해수욕과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양양, 한국의 알프스로 조금 더 시원한 여름을 만날 수 있는 대관령, 이국적인 휴양지 거제도, 도시와 해변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강릉까지 준비했습니다. 참고해보시고 더 즐거운 여름을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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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이 여행입니다. 올해 여름 휴가지는 어디신가요?
아직 결정하지 못하셨다면 일상이여행이 7~8월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 동해바다
1. #양양 – #서피피치 # 예쁘다하조대 #하조대 #하조대등대 #송이골 #낙산사
2. #강릉 – #경포대 #안목해변커피거리 #주문진 #도깨비촬영지 #정동진썬크루즈리조트 #바다부채길
◎ 남해바다
3. #여수 –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카페라띠크 #여수예술랜드 #이순신광장 #엑스포공원
#고소동벽화마을 #좌수영음식문화거리 #여수해상케이블카 #하멜등대 #낭만포차거리
4. #거제도 –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바람의언덕 #해금강 #외도보타니아
5. #부산 – #광안리 #수변공원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상케이블카 #해운대해수욕장 #블루라인파크
#다대포해수욕장 # 흰여울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청학배수지전망대 #황령산전망대
#호천마을 #장림포구
◎ 서해바다
6. #부안 – #변산해수욕장 #직소폭포 #분옥담 #채석강 #곰소염전 #내소사
7. #태안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안면암부상탑 #청산수목원 #안면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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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여름 휴가지 베스트 10 – 호텔스닷컴
… 공기와 여름의 햇살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여름 휴가지를 소개합니다. … 언제 떠나도 아름답지만, 여름에는 특유의 매력이 배가 되어 더욱 즐겁게 여행 …
Source: kr.hotels.com
Date Published: 9/16/2021
View: 1070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 구름들길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 1. 상족암군립공원&구절산 폭포암 출렁다리 · 2. 경남 남해 보물섬전망대 &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 · 3. 송도 용궁 …
Source: cloud.oho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View: 4568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10 순위 – 유용한 경제 꿀팁
맛집도 많으면서, 볼거리도 많지만, 조용한곳으로 국내여행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국내여행지 베스트10. 첫번째.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멍에전망대, …
Source: haprics.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7138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베스트10 추천 – Jean World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베스트10 추천 · 축령산자연휴양림 · 맹방해수욕장 · 여수해양공원 · 단양강 잔도 · 광안리 해수욕장 · 대관령양떼목장 · 설악산 권금성 · 강촌 김유정레일 …
Source: leejh0624.tistory.com
Date Published: 11/10/2021
View: 460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10 (섬, 계곡 포함) – 미니여행가
1. 울릉도. 가장 먼저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울릉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인 울릉도는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섬입니다. · 2.
Source: fn3995.tistory.com
Date Published: 7/1/2021
View: 9750
빅데이터로 살펴본 여름휴가 여행지 – 매일경제
속초는 동해안을 끼고 있는 대표적인 강원도의 휴양도시다. 대규모 리조트 단지가 곳곳에 조성돼 있고,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속초 여행에서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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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여름 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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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름 국내 여행지
- Author: 일상이 여행 Everyda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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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LdlMWTU29o
여름휴가 국내 여행지 5, 해외 못지 않게 멋진 곳!
여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다른 계절에도 여행을 갈 순 있지만 여름만큼 휴가를 향한 열정을 북돋우는 계절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가고 싶은 여행지는 많지만 멀리 갈 여유가 나지 않는다면 국내로 눈을 돌려보세요. 국내에도 우리가 추억을 쌓고 돌아올만한 해외 못지않은 아름다운 여행지가 가득합니다.
멋진 해안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울릉도, 해수욕과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양양, 한국의 알프스로 조금 더 시원한 여름을 만날 수 있는 대관령, 이국적인 휴양지 거제도, 도시와 해변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강릉까지 준비했습니다. 참고해보시고 더 즐거운 여름을 계획해보세요.
여름휴가 국내 여행지
BEST 5
아슬아슬한 절벽과 바다의 절묘한 조화가 아름다운 울릉도
아름다운 절경이 가득한 섬
울릉도
울릉도는 유독 아름다운 절경이 유명한 곳인데요. 화산 작용 때문에 생겨난 절경과 처음 보는 희귀 식물이 많아서 이곳에 오면 자연으로 치유받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강릉이나 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때,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처럼 웅장한 기분이 드는데요. 강릉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3시간가량 배를 타면 도착합니다.
울릉도에 간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마을과 마을을 이동하는 것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지체되거나 교통편이 단절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계획을 짜서 해인 일주 도로를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멋진 장소가 나온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죠.
푸른 바다와 하늘을 건너는 솟대다리
해변과 함께 즐기는 식도락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에서 심곡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단구, 바다부채길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과 바위, 거칠게 바위를 치고 가는 파도 등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해변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강릉 카페 거리에도 한 번 들러보세요. 커피의 맛도 맛이지만, 좋은 경치 앞에서 마시는 커피는 또 다른 풍미를 자아내곤 하니까요.
다양한 전통 음식이나 길거리 음식을 팔고 있는 강릉 중앙시장에서 현지 스타일을 체험해봐도 좋습니다. 신선한 수산물이나 공예품도 팔고 있어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은 한국 건축의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에 속한다고 해요. 오죽헌에서 예스러운 풍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시간을 흘려보내면 어떨까요.
서핑하면 떠오르는 휴양지, 양양의 풍경들
여름 액티비티를 위한 바닷가
양양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 중 하나인 해수 관음상이 있는 낙산사에 들러보세요. 속초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속초 관광객들도 많이 들릴 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한 차례 마음을 가다듬고 나면 남애항의 맑은 물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스카이워크에 올라가서 등대를 한 번 바라보고 오세요.
신선한 회를 즐기기 좋은 물치항 회센터에서 식사를 하고 죽도해변에서 서핑을 하거나 한 차례 쉬어가는 느낌으로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캠핑을 좋아한다면 하조대에서 함께 간 여행 메이트와 함께 텐트를 치고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동해 바다와 소나무가 이뤄내는 풍경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양양 추천 숙소
석양이 지면 더욱 멋진 낙산비치 호텔의 풍경
가성비 좋은 4성급 호텔
낙산비치 호텔
낙산사 근처에 있는 이 호텔은 가격은 저렴해도 시설이 좋은 편이라 가족이나 친구끼리 찾기에 부담 없는 숙소입니다. 호텔 스타일의 객실과 온돌 스타일의 객실 중 고를 수 있으며 5인까지 숙박 가능한 룸에서 단체 투숙객이 묵기에 좋아요. 해변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늑해 보이는 더블베드 침실의 내부
침실과 분리되어 활용도가 높은 객실 내부
이 호텔은 양양 유일의 직수 해수 사우나를 갖추고 있는데요. 동해 바닷물의 모래를 거른 후에 펌프로 끌어당겨서 가열해서 공급하는 사우나라고 하네요.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에 좋은 곳이니 숙박하게 된다면 이용해 보세요. 패키지 상품에 따라 조식이나 해수 사우나가 포함된 것이 있으니 한 번 살펴보세요.
정사각형 디자인의 욕조가 있는 욕실
실제 투숙객 후기
“깨끗하고 편안한 호텔.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해변가도 산보하고 호텔 바로 옆에는 낙산사가 있어 여가 활동도 잘했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휴가 가기 전까지 일하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짧게나마 잘 쉬고 온 것 같아 만족합니다. 아직 휴가철이 아니라 조용하게 쉴 수 있던 것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하고 조용하고 뷰도 좋고 가성비도 뛰어납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양양, 낙산비치 호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람의 언덕
천천히 즐겨보는 풍경
거제도
거제도에 있는 또 다른 섬 외도는 거제 여행의 핵심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그중 보타니아는 동도와 서도 두 개의 섬으로 이뤄진 해상 식물 공원인데요. 천연 동백림과 아열대성 식물로 이뤄져 있어 다른 식물원에서 흔히 보기 힘든 희귀 식물을 볼 수 있어요. 많은 조각상도 조화를 이루고 있죠.
외도 보타니아행 유람선을 타는 와중에 덤으로 해금강을 볼 수 있는데요. 해금강에서 썰물 때만 등장하는 십자동굴도 함께 볼 수 있으니 때를 잘 노려보세요. 거제 8경 중 하나인 바람의 언덕에 가면 귀여운 풍차가 바람에 돌아가는 모습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귀여운 양들이 뛰노는 대관령 목장
맑은 공기를 마시는 휴양지
대관령
대관령은 여름에 가기 좋은 최적의 휴가지입니다. 타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은 편이라 조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국내 최초로 조성된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1년 내내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요.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소나무 숲에서 맑은 계곡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치유의 숲이라고도 불립니다.
대관령 산양 목장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이 곳의 언덕은 쌀쌀한 편이라 여름이지만 한기를 느낄 수도 있어 색다른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 들판을 뛰어노는 양을 바라보거나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순간적으로 힐링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대관령 추천 숙소
안정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홀리데이인&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의 외관
다양한 시설을 갖춘 리조트 겸 호텔
홀리데이 인 알펜시아 평창 스위트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인 리조트, 유럽형 콘도 미니엄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 871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스키장, 골프장을 갖춘 라이프 스타일 호텔, 홀리데이인 리조트는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패밀리 스위트와 온돌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었으며 콘도 미니엄은 부엌과 발코니를 함께 구성했다고 하네요.
호텔 형태의 모던한 침실 내부
온돌 형태의 고즈넉한 한식룸 내부
봄과 가을 사이에는 슬로프 정상에서 1.4km짜리 레일을 따라 내려오는 1인용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데요. 브레이크가 달려 있어 직접 속도를 조절하면서 안전하게 탑승하는 기구로,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사계절 워터파크 오션 700, 골프장, 식당가를 갖추고 있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워터파크
실제 투숙객 후기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4명이 머무르기 완전 좋았고 화장실이 넓어 좋았어요.”
“전반적인 시설 좋았고 전자레인지가 있어 편했어요. 온돌 타입이라 아이와 지내기에 편리했고 리조트 내에 워터파크를 너무 신나게 잘 이용했어요.”
“깔끔한 숙소와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알파인 코스터, 전동차 시설 등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홀리데이 인 알펜시아 평창 스위트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여름 휴가지 베스트 10
시원한 바다, 울창한 숲, 깨끗한 공기와 여름의 햇살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여름 휴가지를 소개합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곳으로 떠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이 설레지만,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라면 더욱 매력적인 여름 휴가를 계획하실 수 있어요.
요트와 크루즈를 타고 낭만적인 한때를 보내거나 루지를 타고 달리며 스릴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여름 날씨를 즐겨보셔도 좋아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하거나 혼자서 떠나도 다채로운 매력을 맘껏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아름다운 배경을 한눈에 담고, 음식을 맛보거나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구름들길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날려버리면서 한적하고 안전한 국내 여행지에서 가족과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겠지요. 멀리 가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가 이번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추천으로 선호되고 있는데 그에 어울릴만한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1. 상족암군립공원&구절산 폭포암 출렁다리
한려수도의 상족암군립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에서는 여러 종류의 공룡화석과 실제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는데 아이들과 즐길 수 있고 실내이기에 시원한 여름 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좋습니다. 인생사진 촬영으로 화제가 된 상족암군립공원은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소로 경남 여름휴가 가볼만한곳 입니다.
구절산 폭포암과 출렁다리는 559m의 구절산 아래 깎아지른 듯한 아찔한 높이의 벼랑에 자리 잡고 있어 바다와 들녘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풍경을 선사해 국내여름 여행지 베스트 10으로 힐링을 선사합니다. 구절폭포 사이를 잇고 있는 출렁다리는 큰 부담없이 다녀오기 적합하며 크고 작은 9개의 폭포를 만날 수 있어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가볼만한곳 시원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2. 경남 남해 보물섬전망대 &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보물섬전망대에서 보이는 옥빛 바다도 아름답지만, 스릴 만점 스카이워크는 국내여름 여행지 베스트 10 휴가지 추천 장소입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를 둥둥 떠서 걸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무더위를 날릴 수 있으며 바다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름 힐링여행지 베스트 10 찬사를 받습니다.
남해바다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편백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국내 여름여행지 베스트 50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림욕과 함께 남해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금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망을 보여주니 여름에 가기 좋은 국내여행지로 힐링할 수 있습니다.
3. 송도 용궁 구름다리&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송도해수욕장 명물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투명한 바닥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고, 다리가 제법 흔들거려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망대에 이르면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송도 해안둘레길, 파도치는 기암절벽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국내여름 여행지 베스트 10으로 가슴 뚫리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에서 달맞이터널, 청사포, 송정에 이르는 4.8㎞ 구간을 시속 15㎞로 약 20분 정도 달리면서 해안을 감상하게 됩니다.
4. 슬도 해파랑길 걷기&울산 대왕암공원
시원한 풍경을 보며 여름 걷기 좋은 길 여행지로 추천하는 울산 해파랑길 8코스 중 슬도~대왕암공원~일산해수욕장 5.6km 구간은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국내여름 여행지 베스트 10로 풍경이 매우 좋습니다. 대왕암공원 해안산책로에 303m의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경남 여름 여행지 베스트 50으로 더욱 주목받습니다. 1만5000그루의 소나무가 펼쳐지는 울산 대왕암공원은 바다를 보며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추천장소입니다. 피톤치드를 느끼며 상쾌한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5. 선자령 풍차길&안목 커피 거리
바다와 산을 모두 품은 바우길 코스는 여름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로 무척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하얀 풍차가 보이는 길을 따라 양떼목장을 만나고, 바다가 보이는 강릉을 한눈에 조망하는 전망대도 있어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최고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걸었다면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면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로 더욱 만족할 수 있습니다. 안목해변에 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서 해변 산책을 할 수 있죠.
6.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미인폭포
탁 트인 바다에 탄성이 절로 나오고 천혜경관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좋은 삼청 장호항도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은 그 어떤 곳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청명함을 자랑하는 여름 힐링여행지 베스트 10로 투명 카약과 스노클링 등 레저 스포츠를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여름휴가 계곡추천 미인폭포는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데 고려청자를 연상케 하는 희뿌연 물 색깔 때문에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졌죠. 청량감 넘치는 소다색 물이 시원함을 선사하는 미인폭포는 여느 폭포는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국내여름 여행지 베스트 10 입니다.
7. 태백 바람의언덕&용연동굴
거대한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서서 시원한 산바람을 만끽하면 절로 코로나 블루가 날아갈 것만 같으니 국내여름휴가 가볼만한곳이라면 이곳입니다. 탁 트인 시야에 들어오는 태백의 능선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풍경을 보노라면 눈도 마음도 몸도 힐링입니다.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용연동굴은 국내 동굴 중 가장 높은 해발 920ｍ 지점에 위치합니다. 3억년전에 생성된 석회 동굴로 대형광장을 비롯 리듬분수, 다양한 석순, 동굴산호, 종유석, 석주 등의 생성물과 관박쥐, 장님 새우 등 38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한여름에도 동굴 내부 온도가 섭씨 영상 10도 안팎을 유지해 시원한 여름 여행지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함께 몽토랑산양목장도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으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8. 용담 섬바위&진안 반월제
캠핑클럽 핑클이 다녀간 곳 전북 진안 용담 섬바위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어떤가요? 여름휴가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추천됩니다. 마이산의 풍경을 멀리서, 그리고 신비롭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숨겨진 명소, 국내 조용한 여름 여행지 진안 반월제가 있습니다. 마이산의 모습이 반월제에 그대로 내려앉아 감동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여름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입니다.
9.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소등섬
40년생 이상 된 편백나무 군락이 우거진 숲이 펼쳐져 있는데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가장 많이 내뿜는다는 편백나무와 산야초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최고의 ‘숲캉스’로 국내여름 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장흥의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는 맑고 투명한 하늘을 가지고 있고 울창한 편백 숲을 산책하면 국내여름휴가 가볼만한곳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함께 가볼만한 소등섬은해안가 외길을 따라 한 굽이 돌아 들어선 어촌이 한적하고 고요해 마음이 절로 편해지는 장소로 국내 조용한 여름 여행지, 여름 휴가지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입니다. 소등섬은 작은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신비로운 섬으로 하루에 두세 차례 썰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며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10.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해상케이블카
세계 최대 초대형 바다분수로 음악과 분수, 영상 레이저 빛이 뿜어내는 다이나믹한 연출은 여행을 더 낭만적으로 만들어주면서 휴가철 가볼만한곳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유달산 정상부에서 해상을 지나 고하도에 이르는 케이블카로 해상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시원한 여름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이면서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목포는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전라도 장소 중 으뜸입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후기
서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10 순위
서민들의 정보통
여름휴가철이 돌아왔습니다.
꼭 가볼만한 인기있는 여름휴가지를 베스트10입니다.
맛집도 많으면서, 볼거리도 많지만, 조용한곳으로 국내여행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국내여행지 베스트10
첫번째.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멍에전망대, 평창 나무숲길, 정동진 해변.
여름휴가를 1박2일~2박3일을 계획하고계시다면 강원도보다 좋은곳이 없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부터 정동진 해변가까지 산과 바다를 모두 구경할수있습니다.
두번째. 여수밤바다, 오동도, 예술랜드, 해수욕장, 금오도 등.
김포공항에서 여수행 비행기편이 생긴거 아시나요?.
여수에는 1박2일로는 모자를정도로 너무 로맨틱하고 맛있는 맛집들이 많은 국내여행지입니다.
여름 휴가지 조용한 곳
세번째. 경기도 가평 자라섬, 남이섬, 호명호수공원, 청평자연휴양림 등.
경기도 가평은 서울근교에 제일 유명한 국내여행지입니다.
남이섬말고도 워낙 가볾만한 곳들이 많아서 2박3일도 모자를정도입니다.
네번째. 한국민속촌, 기흥호수공원, 어린이천문대 등
경기도 용인에 한국민속촌 주변에 가볼만한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나 한국민속촌은 아이들과 같이 갈만한곳으로 가족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다섯번쨰. 전주한옥마을 한복입고, 여행하면서 맛집 풀코스 돌아다니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내여행지가 바로 전주한옥마을인데요.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아이들과 가족여행지로도 좋습니다.
동네 아무 백반집에가도 너무 음식들이 맛있을정도로 맛집들이 많기때문입니다.
여섯번째. 서울대공원 동물원, 꽃밭축제, 산림욕장.
경기도 과천에 서울대공원은 가족들이 많이 방문하는 국내여행지입니다.
특히 요즘같은날 꽃구경도하고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름휴가지 추천
일곱번째. 강화도 평화전망대, 마니산, 대룡시장, 동막해변 등.
강화도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난 국내여행지가 있을까요?.
공기도 좋고 물도 맑고 한적하게 여름휴가를 즐기고싶다면 강력추천드립니다.
여덞번째. 서울숲, 5대 궁궐, 한강까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지않는분들이라면 서울가 가볼만한곳 대표적인 3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복궁, 덕수궁, 경희궁 등 5대궁궐과 한강 무지개분수, 서울숲에서 피크닉까지 완벽한 여행코스입니다.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아홉번째. 통영 어드벤처타워, 케이블카, 남망산, 이순신공원 등.
통영은 이순신 장군의 영혼이 깃든 국내관광지이죠?.
역사교육적인 측면에서 아이들과 같이 가볼만한곳으로 가족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열번째. 인천 월미도 테마파크, 물치도, 을왕리해수욕장 바닷길, 레일바이크까지.
인천 월미도와 영종도는 서울 근교에서 바다구경하러갈때 제일 많이가는곳이죠.
가셔서 해산물보다는 그냥 가정식 백반집을 더 추천드립니다.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베스트10 추천
Jean L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해외로 나가려는 인파로 공항이 꽤나 북적거릴 시점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휴가 트렌드도 180도 바뀌고 있습니다. 해외는 꿈도 못꾸고 알찬 국내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여름휴가 여행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축령산은 해발 886m로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서울에서 1시간 위치에 있으며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서리산 정상에 연분홍터널로 이루어진 약13,000㎡의 철쭉군락지와 사계절 푸른 수십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이 유명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한적한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1박하기에도 좋습니다. 숙박시에는 예약은 필수에요.
입장시간
오전 6시~오후 6시
입장료
성인 1000원(주차비 2000원 고정)
맹방해수욕장
삼척에 위치한 동해 최고의 명사십리로 불리는 깨끗한 해변과 바다가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규모가 크지 않고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주차장에 주차비를 받지 않고, 텐트 비용도 받지 않습니다. 피서철에는 사람들이 다소 몰리지만 다른 유명한 곳보다는 덜 붐비기에 가족여행지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동해바다답지 않게 바다쪽으로 갈 수록 급격히 깊어지지 않으며, 시설도 깨끗한 편입니다.
여수해양공원
여수밤바다를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하멜등대 바로 옆에 있는 해양공원입니다. 장군도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가 마주 보이는 이곳은 대형 공연장 및 시민을 위한 산책로와 휴게시설 등이 있습니다. 밤이면 휘황찬란한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천사벽화마을과 낭만포차거리와 매우 가까운 곳이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노래 ‘여수밤바다’ 인기와 더불어서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데 밤마다 거대한 야외 술집으로 변하면서 술판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기도 합니다.
단양강 잔도
단양 상진대교에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로 남한강을 보면서 가볍게 트래킹 할 수 있습니다. 잔도(棧道)는 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이라는 의미로 중국의 잔도를 연상케하며 남한강 암벽을 따라 20여m 상공에 800m 길이의 데크가 설치되었습니다. 총길이는 1.2km이며 폭은 약 2m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바닥으로 강물을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기에 아침일찍 산책하는 기분으로 멋진 경치를 보면서 걸으면 좋아요.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는 총 연장 7.4km의 국내 최대의 해상 교량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최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하고 찬란한 불빛으로 색상을 연출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광안대교 야경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뷰포인트로 e스포츠의 성지로도 유명합니다. 밤에 해변에서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면서 캔맥주를 마셔보세요.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양떼목장은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산지생태축산 목장입니다. 양을 방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양들에게 건초를 주며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습니다. 양에게 먹이 주는 체험을 할 수 있기에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요쿠르트나 커피를 파는 곳도 있고, 목장 나오면 입구에 식당들이 있습니다. 여유있게 즐기면서 걷는다면 1시간 반정도 소요됩니다.
입장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30분(동절기 오후 5시까지)
입장료
성인 6000원
설악산 권금성
설악산 권금성까지는 케이블카로 손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동 소공원 내에 위치하며 권금성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권금성은 고려시대에 권씨, 김씨 두 장수가 하룻밤에 성을 쌓았다고 해서 권금정으로 불린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고 터만 남아있습니다.
권금성에서는 공릉능선이 만드는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으며 속초 시가지와 동해바다도 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이용객들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많을 수 있어요. 해발 700m밖에 안되지만 설악산의 비경을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강촌 김유정레일바이크
강촌에는 과거 경춘선 기차길을 활용한 레일바이크가 3곳 있습니다. 김유정, 경강, 가평레일바이크가 그것이죠.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김유정역부터 닝구마을까지 6km 구간의 레일바이크, 닝구마을에서 강촌역까지 2.5km 낭만열차, 그리고 김유정역까지 복귀하는 셔틀버스 코스로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힘들 수 있어요. 꽤 긴거리를 바이크로 갈 수 있으며, 주변 풍경도 꽤 볼만합니다.
이용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이용요금
2인승 30000원, 4인승 40000원, VR 이용금액 1인 5000원
동강래프팅
동강에서 여름에 가장 핫한 것은 바로 래프팅입니다. 영월 동강의 절경 속에서 약 2~3시간 정도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데 구불구불한 동강을 물살과 함께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비가 온 날 이후에 타면 수량이 풍부해서 더 다이나믹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이 많을때에는 1시간 30분, 물없을때면 노를 많이 저어야하며 3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래프팅시에는 햇빛을 보호하기 위해서 캡모자 및 래시가드가 필수이며, 래프팅 업체가 많기에 예약한 업체를 잘 찾아가야 합니다. 래프팅 가격은 거리마다 다른데 15km거리의 2~3시간 소요되는 코스는 1인당 2만5천원 정도입니다.
알파카월드
강원도 홍천의 푸른 숲 11만평에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물들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숲 속 동물나라이자, 최조의 알파카 테마 감성 여행지 입니다. 알파카는 낙타과 비쿠냐속에 속하는 포유류로 남미에서 주로 모직물 원료를 목적으로 사육되는 가축입니다. 알파카월드에서는 알파카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만질수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알파카 뿐만 아니라 사슴, 염소, 토끼, 공작 등 여러 동물들과도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이용요금
성인 15000원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10 (섬, 계곡 포함)
미니여행가
오늘은 여름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여름에 대부분 바다나 계곡을 가기 때문에 유명한 해수욕장이나 계곡 소개하면 너무 뻔하기 때문에 특별히 시원한 여행지 위주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국내에서 여름 평균 기온이 가장 낮은 곳 열 곳을 뽑아서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균기온이 낮긴 하지만, 전국적으로 뜨거운 날은 추천하는 지역도 더울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순서는 순위와는 상관 없습니다.
1. 울릉도
가장 먼저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울릉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인 울릉도는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섬입니다. 여름 평균 기온이 22.9도로 시원한 편인데요.
여름휴가지에 꼭 필요한 바다는 물론이고, 멋진 경치, 그리고 푸르른 숲까지 갖추고 있어서 여름 휴가철에 떠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여건이 된다면 독도까지 갔다오면 좋겠네요.
강릉이나 포항에서 배편을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로는 내수전일출전망대, 봉래폭포, 나리분지, 약수공원 등이 있습니다.
2. 평창
다음으로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평창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시원한 곳 중 하나입니다. 태백산맥에 위치해 있어서 대부분이 해발고도 700미터 이상인 곳입니다.
평창에는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높은 지대의 목장들이 많이 있는데, 시야가 확 트여 있어서 멋진 관경을 보여줍니다. 하늘목장, 양떼목장, 삼양목장 등 양떼와 함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고,
월정사 전나무숲길, 홍정계곡 등 산 속에도 시원한 여행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이미 글을 올렸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가볼만한 곳 베스트] –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103. 태백
다음으로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태백입니다. 태백도 도시 자체가 지대가 높아서 시원하기로 유명하죠. 몇 가지 관광지를 소개하자면,
몽토랑 산양목장
해발 800m가 넘는 고원청정도시 태백에 위치해 있는 유산양 목장입니다. 약 447만평의 부지에서 유산양도 구경할 수 있고, 멋진 풍경도 감상하고 여러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용연동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동굴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굉장히 넓은 공간이 있고, 다양한 조명들로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여름에 가도 시원합니다. 다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태백산(국립공원)
태백산은 해발 1,566.7m의 높은 산입니다. 근데 태백 자체가 해발 고도가 높기 때문에, 정상에 가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정상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정상에 있는 천제단도 한 번 구경해 보세요.
바람의언덕
넓게 펼쳐진 고랭지 배추밭이 절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와 주변 명산도 멋진 볼거리입니다.
구와우 마을(해바라기축제)
여름마다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꽃 원없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4. 봉화
다음으로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경상북도 봉화군입니다. 봉화도 산이 많고, 고지대가 많아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멋진 계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몇 가지 관광지 소개하겠습니다.
청옥산 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에 국립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 숙소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캠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 계곡의 물놀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선계곡(구마계곡)
물이 굉장히 깨끗하고 조용하고, 여름에 물놀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석천계곡
나지막한 산세 때문에 골이 깊지 않고, 폭이 넓고, 계곡물 또한 깊지 않아서 아이들 동반한 가족들이 놀기에 좋은 곳입니다. 태백산에서 발원한 물이라고 하네요.
5. 백령도
다음으로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백령도입니다. 백령도는 우리나라 최북단의 섬입니다. 여름 평균 기온이 높지 않습니다. 여기는 쾌속선으로 가도 4시간이나 걸리는 섬인데요. 해안선 길이가 50km가 넘는, 우리나라 섬 중에서는 제주도, 울릉도에 이어서 3번째로 큰 섬입니다.
섬에 볼거리가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도로가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자전거 여행도 가능합니다. 두무진, 콩돌해변, 사곶해변, 용트림바위, 남포리 습곡, 천안함 위령탑, 심청각 등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6. 장수
다음으로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전라북도 장수군입니다. 장수군은 소백산맥에 인접해 있어서 해발 고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이 많이 있는데요. 추천 관광지 소개하겠습니다.
와룡 자연휴양림
위에서도 자연휴양림에 대해서 설명했었는데, 여름철에 전국에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물놀이장, 체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고, 깨끗합니다. 와룡 자연휴양림도 물놀이장도 있고, 계곡도 있고, 산책할만한 곳도 있고 좋습니다.
덕산계곡
덕산계곡은 장안산 줄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로 여름휴가철에 많이 찾는 곳입니다. 장안산 탐방로라고 해서 여러 가지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계곡까지 아주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고, 중간에 110m에 이르는 멋진 인공폭포도 있습니다.
토옥동계곡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깨끗하고 사람이 붐비지 않는 곳입니다. 장수 자체가 아주 덥지 않은 곳인데 여기 오면 정말 시원합니다.
7. 인제
다음으로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강원도 인제군입니다. 여기도 태백산맥이 지나는 곳으로 여름 평균 기온이 23.2도로 시원한 편입니다.
주요 관광지 추천하겠습니다.
내린천래프팅
인제에는 내린천 래프팅이 유명한데요. 여름에 래프팅을 하면 더위가 다 날라갑니다.
십이선녀탕 계곡
계곡 자체로만 본다면 신이선녀탕 계곡이 최고로 쳐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정한 계곡물과 경치가 어우러져서 절경을 이루는데요. 비오고 난 후 맑은날 오면 정말 좋습니다.
남교리에서 복숭아탕을 거쳐서 두문폭포까지 꼭 가보세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여기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지난번 겨울 여행지로 여기를 꼽았었죠. 겨울에도 멋있지만 여름에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공기도 상쾌하고 아름답고 좋은데, 3km 트래킹 코스는 힘든 코스이니 꼭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가세요.
곰배령
점봉산 곰배령은 자생종의 약 20프로에 해당하는 약 850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데요. 한반도의 대표적인 원시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곰배령 탐방은 보호를 위해 사전예약을 한 사람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450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제군이 시원한 곳이긴 하지만,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늘이 많이 없습니다.
8. 속초
다음으로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속초입니다. 속초도 여름 평균 기온이 낮은 편입니다.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설악산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권금성입니다. 여름에는 등산을 하는 게 쉽지 않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편하게 올라가 보세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청초호수공원
속초의 유명한 공원인 청초호수공원입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뜨거울 수 있으니 밤에 걷는 걸 추천합니다. 야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속초해수욕장
바닷물이 예쁜 속초 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도 넓고, 파도도 적당하고,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 좋습니다.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피서철을 맞이해서 편의시설 정비를 하고 있더군요.
중간 중간 사진 찍을 수 있게 조형물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밝은 조명이 켜져서 앉아서 바다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9. 동해
다음으로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강원도 동해시입니다. 동해시도 여름 평균 기온이 낮은 곳입니다.
망상 해수욕장
바다가 예쁘고, 물놀이 하기 좋습니다.
용추폭포
산행길도 좋고, 계곡도 좋은 곳입니다.
천곡천연동굴
동해시 도심속에 있는 아담한 동굴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볼거리는 많이 있습니다. 실제 박쥐가 산다고 하네요.
촛대바위
시원한 바다바람과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촛대바위, 출렁다리 같이 볼 수 있습니다.
10. 제천
마지막으로 소개할 여름휴가 국내여행지는 충북 제천입니다. 여름철 평균 기온이 23.6도인 곳입니다. 의림지, 청풍호 등 유명 관광지가 있고, 능강계곡, 송계계곡, 덕동계곡 등 시원한 계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천 여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가볼만한 곳 베스트] – 제천의림지 포함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빅데이터로 살펴본 여름휴가 여행지
독일마을
◆부산, 경남
해동용궁사
달맞이길
호미곶
◆대구, 경북, 울산
영일대해수욕장, 석굴암
아야진 해변
◆강원도
속초관광수산시장, 경포해변
아라마루 전망대
◆서울, 인천, 경기
두물머리, 광명동굴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 충북
고수동굴
대천해수욕장
◆충남
꽃지해수욕장, 삽교호관광지
내소사
◆전북
채석강, 선유도
만성리검은모래해변
◆광주, 전남
여수해상케이블카, 죽녹원
함덕해수욕장
◆제주
오설록녹차박물관, 협재해수욕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한 이후 두 번째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하지만 휴가철을 앞두고 극성을 부리는 델타 변이로 인해 무작정 어디로 떠나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도 휴가를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여기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떠나고 싶은 이들은 있기 마련.그래서 매경럭스멘 8월호에서는 이런 분들의 여행지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이용해 지난해 여름휴가 시즌(8월) 사람들이 많이 찾은 곳을 들여다봤다. 지난해 코로나19 와중에서도 여행을 떠난 이들이 있다면 어떤 곳을 향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활용된 자료는 데이터랩 중 ‘지역별 관광지 검색 순위’로 차량으로 이동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자료를 분석한 데이터다. 내비게이션 행선지가 관광목적이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휴가철 기간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됐다는 자체만으로도 휴가객들이 가보고 싶어 했던 여행지로 볼 수 있다고 여겼다. 다만 국내 전체 순위를 아직 제공하지 않아 각 지역별로 들여다봤다. 익숙한 결과도 있었지만 의외의 목적지들도 꽤 있었다.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해운대, 지난해 휴가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았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빅데이터는 다른 결과를 보여줬다. 부산 관광을 즐기는 이들의 발걸음이 바쁘게 향한 곳은 기장군에 있는 해동용궁사란 사찰이었다. 용궁사는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을 이뤄준다는 영험한 절로 유명한데, 자리 잡은 곳이 기가 막히다. 바다를 목전에 둔 절 위치는 보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했다는 설화로 인해 절 이름이 해동 용궁사다. 고려 공민왕 때 지어져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이 장관이다. 인근에 리조트 아난티코브가 자리 잡고 있어 기장군 일대는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용궁사에 이어 부산을 찾은 이들이 많이 다녀간 곳은 태종대였다. 해운대만큼 유명한 부산의 대표 해안 관광지다. 오랜 세월 쌓인 퇴적층이 파도에 의해 침식돼 만들어진 암벽 해안의 모습은 언제 봐도 절경이다.기장해녀촌, 해운대달맞이길도 부산을 찾는 이들이 궁금해 하는 여행지 중 우선 순위에 들었다. 기장 연화리에 자리 잡은 기장해녀촌은 대변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부산의 신선한 회를 제대로 맛보고 싶은 이들이 꼭 찾는 곳이다. 해운대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을 말한다.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오솔길로 부산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로 불린다.부산과 맞닿은 경남도 곳곳에 휴가철이면 찾는 인기 여행지들이 꽤 있다. 그중 가장 많이 관심을 받은 곳은 남해의 독일마을이었다. 남해는 휴가철만 되면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그 중심에 있는 독일마을은 남해에 들르는 이들이 반드시 찾는 곳이다. 1960년대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을 곳곳에서 독일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건축자재를 수입해 와 전통 독일식 주택을 건축했다. 현재도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다.마을 앞으로 남해의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경관도 좋다. 인근에 자리 잡은 해수욕장인 상주은모래비치도 남해를 찾는 이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다. 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이다. 해수욕장 양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수심이 매우 완만해 가족 단위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경남 휴가철 여행에서는 거제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 유명 관광지인 바람의 언덕과 매미성도 휴가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나타났다.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언덕의 마을은 커다란 풍차가 랜드마크다. 이곳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시름을 절로 잊게 한다. 거제시 장목면의 매미성은 중세의 분위기를 풍기는 이색 건축물이다. 2003년 이곳 주민 백순삼 씨가 홀로 쌓아올린 건축물인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반복해 입지 않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백 씨는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경험이 있다.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 하기엔 매우 훌륭하다.TK 지역의 휴가 선호 여행지는 경북 지역에 주로 집중됐다. 가장 많은 휴가객들이 몰린 곳은 한반도 최동단에 자리 잡은 호미곶 해맞이광장이었다. 동해를 즐기려는 이들이 연중 끊이지 않지만 휴가철이면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경북 포항에 있는 호미곶은 한반도 지형을 호랑이로 빗댈 때 꼬리에 해당하는 곳으로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호미곶 주변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1908년 건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호미곶 등대,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동해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탕 등이 있다. 명물인 손 모양의 대형 청동 조형물 ‘상생의 손’은 빠뜨릴 수 없는 사진 찍기 명소다. 울산에도 호미곶 못지않은 일출 명소가 있다. 울주군에 있는 간절곶으로, 이곳 일출은 호미곶보다 1분 먼저 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일출 명소가 여름철에도 인기 여행지인 것은 인근에 해수욕장이 있기 때문이다. 간절곶은 진하해수욕장과, 호미곶은 영일대해수욕장과 가깝다. 물놀이 후 탐방하기에 제격이다. 영일대해수욕장은 동해안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간절곶의 경우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있어 추억의 소통 수단인 편지를 상대에게 전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해양박물관도 자리 잡고 있다.신라의 수도인 경주도 지역 내 여름휴가 명소였다.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를 수 없는 역사적 유적지를 찾는 휴가 인파의 발걸음은 지난해 꽤 바빴다. 동해에 자리 잡은 문무대왕의 수중릉도 이 대열에 포함됐다.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은 사후에도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에 동해 바다에 자신의 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문무왕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화장을 한 후 대왕암에 뿌려졌다.대구에서는 도심의 특성이 반영된 듯 무더위를 식히려 인근 공원을 찾는 이들이 많았다. 그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옥포면 기세리에 있는 옥연지송해공원이었다. 이곳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MC 송해 선생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송해 선생의 고향은 황해도로 이곳과 별 연고가 없지만, 부인인 석옥이 여사가 이곳 출신이어서 송해공원이 들어선 배경이다. 옥연지를 가로지르는 백세교를 통해 연못 중심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교량중심부에는 2층 높이의 정자도 세워졌다.또 옥연지를 거니는 둘레길도 조성돼 있다. 대구 시내로 부터 30분 거리에 있는 화원자연휴양림도 지역민들이 여름철 피서지로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슬산 능선과 서로 맞닿아 있어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수도권에서 휴가철이면 가장 많이 찾는 강원 지역은 산과 바다 모두 여름휴가철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그만큼 가볼 만한 곳이 많단 얘기다. 강원도서 지난해 8월 목적지로 가장 사랑받은 곳은 속초관광수산시장이었다. 속초는 동해안을 끼고 있는 대표적인 강원도의 휴양도시다. 대규모 리조트 단지가 곳곳에 조성돼 있고,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속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속초관광수산시장이다. 바닷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신선한 해산물을 먹는 즐거움인데, 수산시장에서 이를 부족함 없이 채울 수 있다. 시장 내 품목에 따라 전문화된 골목들이 있다. 다만 가격대가 다소 비싼 것이 흠이다.강릉의 경포해변도 빠질 수 없다. 여름철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목적지이기도 하다. 강릉시내에서 북쪽으로 6㎞, 경포대에서 1㎞에 걸쳐 해변이 이어진다. 강릉 역시 속초 못지않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휴양도시다. 보통 강릉의 바다를 둘러본 후, 경포대를 비롯해 오죽헌 등 역사가 깃든 곳들로 발걸음을 옮긴다. 강릉은 커피 고장으로도 인기가 있어 지역을 찾는 이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아야진 해변도 지난해 여름 방문지 상위권에 올랐다. 경포해변에 비해 덜 알려진 곳이지만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속초에서 6㎞ 거리에 있는 아야진 해변에서는 통일전망대와 관동 팔경을 볼 수 있다. 낙산사, 대관령양떼목장도 강원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으로 나타났다.여름철이면 도심을 벗어나려는 경향이 짙은 휴가 문화에 서울, 수도권의 지난해 8월 휴가객 방문 상위 지역은 크게 특별한 곳은 없었다. 다만 눈길을 끄는 것은 서울, 수도권서 휴가철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이 대형 쇼핑몰이었다는 점이다. 서울의 코엑스와 IFC몰을 비롯해,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고양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 등이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냉방시설이 잘되어 있는 이 같은 쇼핑몰 시설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더위를 피할 수 있어 휴가 시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다. 지난해 코로나19 와중에도 이 같은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이다.게다가 수도권서 휴가철에 사람들이 많이 찾은 곳은 평소에도 인기 있는 곳들이 대부분이었다.경기도에서는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양평 두물머리, 오이도 빨강등대, 광교호수공원, 광명동굴 등이 이름을 올렸고, 인천에서는 을왕리 해수욕장, 월미도, 아라마루 전망대 등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양수리란 지명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하다.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자주 쓰인다. 광명동굴은 폐광 속에서 탄생한 문화 공간이다. 동굴테마파크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와인동굴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높은 곳인 계양산 협곡구간에 있다. 인근에 인공폭포가 자리 잡고 있다.대전, 충북서 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내륙’이란 지역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는 모습이었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휴가지 리스트 상위권에 있는 곳들이 대부분 산이나 동굴과 연관된 곳이었기 때문이다.먼저 산이 피서지로 쓰인 곳을 살펴보면 대전의 장태산자연휴양림을 들 수 있다. 1970년대부터 조성된 이곳은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돼 있는 곳이다. 휴양림 전체 면적 82헥타르 중 20여 헥타르가 메타세쿼이아 숲이다. 휴양림에 들어서면 메타세쿼이아가 장벽처럼 느껴질 정도로 거대한데, 이로 인해 뜨거운 햇볕이 차단돼 체감온도가 확 내려감을 느낄 수 있다. 대전 도심서 30분 거리에 있어 지역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메타세쿼이아 외에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 유실수, 소나무 등 각종 나무들도 있어 자연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생태연못, 전시장 등이 휴양림 안에 있다.동굴을 피서지로 삼은 사례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내륙지역에서 동굴은 무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충북의 활옥동굴, 고수동굴이 대표적이다. 활옥동굴은 폐광을 활용한 공간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부터 백옥, 활석 등을 캐던 곳으로 폐광된 후 방치돼 왔다. 그러다 2019년 레포츠 시설을 가미해 문을 열면서 지역의 인기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활옥동굴 탐험은 이곳에서 캐낸 광물을 실어 날랐을 갱도를 통해 시작된다. 동굴에 들어서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시원하다.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동굴 안에서 카약을 탈 수 있다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동굴 내 암반수가 고여 만들어진 호수가 있어 가능해졌다. 동굴의 공식 길이는 57㎞나 될 정도로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고수동굴도 빼놓을 수 없다. 단양에 있는 이 동굴은 천연기념물 256호다. 활옥동굴이 인공미를 가미했다면 이곳은 천연 그대로다. 한여름에도 14∼15도를 유지하는 고수동굴은 오랜 세월을 두고 기묘하게 빚어진 종유석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수천, 수억 년의 시간 동안 자연이 빚어낸 동굴 내 조형물들은 독특한 모양에 따라 마리아상, 만물상, 천지창조, 사랑바위 등의 이름들이 붙어있다.대전에서 휴가철 인기 명소인 대전아쿠아리움도 동굴도 무관하지 않다. 자리 잡은 곳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동굴이기 때문이다. 과거 이곳은 전쟁에 대비해 지하방공호로 활용되기도 했다. 대전아쿠아리움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담수어 수족관이다. 도담삼봉, 청남대 등 익숙한 지역 내 유명관광지도 여름 휴가철 방문지 상위 리스트에 올랐다.같은 충청권이지만 바다를 접하고 있는 충남의 지난해 8월 휴가지 상위권은 역시 삽교호관광지, 꽃지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등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물과 무관치 않은 곳들이 포진해 있었다.삽교호관광지는 삽교천 방조제 완공으로 생긴 인공호수 삽교호 일대에 조성된 관광지다. 위치상으로는 삽교천 방조제 끝자락이다. 서해대교를 비롯해 호수와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수산물시장과 함상공원, 해양테마과학관, 수변데크, 놀이동산 등이 있어 한때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수도권과의 거리도 멀지 않아 당일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삽교호를 거쳐 갈 수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충남의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다. 도내 유명 관광지인 안면도 내 최대 해수욕장으로 해변 길이만 5㎞에 달한다.이곳의 랜드마크인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해안과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은 그림과 같다. 특히 해 질 무렵 낙조는 가히 명품반열에 든다. 서해안 최대 규모인 대천해수욕장은 보령머드축제로 유명하다. 이 축제는 해외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지역축제다. 예당호 출렁다리, 궁남지 등도 충남권에서 휴가자들이 많이 찾는 여행 목적지였다.전북의 지난해 여름 휴가지 1순위는 부안군 변산반도에 있는 채석강이었다. 강이 붙은 지명과 달리 바닷가에 있는 이곳은 해식절벽을 말한다. 약 7000만 년 전부터 쌓인 퇴적암이 오랜 파도의 침식작용에 의해 해식애, 해식동굴으로 바뀐 모습이 장관이다. 이곳의 퇴적물은 과거 이곳이 호수였다는 것을 알려준다.부안군 일대는 고창군과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는데, 우리나라 지질학 발달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학습장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채석강 다음으로 휴가철 선택받은 여행 목적지는 변산해수욕장이었다. 1933년에 개장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 중의 하나로 분류된다. 해변의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으로 인해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평균 수심이 1m밖에 되지 않는다.전북 여행지 중 지난해 사랑을 받은 곳 중에서는 선유도도 빼놓을 수 없다. 섬의 경치가 아름다워 신선도 놀고 갔다고 해 선유도란 이름이 붙여졌다. 군산시 서남쪽에 위치한 63개 섬으로 구성된 고군산군도 중 중심섬이다. 조선시대 수군 요충지로,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선유도에서 머물기도 했다. 선유도를 중심으로 인근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등을 걸어서 다녀올 수 있다. 각 섬들이 다리로 연결돼 있다. 선유 8경이 있을 정도로 곳곳에 비경이 자리 잡고 있다. 전북의 대표 도시 전주에 있는 전주한옥마을, 부안에 있는 부안의 내소사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때 지은 절로,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600m의 전나무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정취를 자아낸다.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죽녹원이 휴가 최선호지로 꼽혔다.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한 약 31만 ㎡의 대숲으로 2003년 5월 문을 열었다. 2.2㎞의 산책길을 조성해 대숲을 거닐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운수대통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죽마고우길 등 8가지의 주제로 길이 조성돼 있다. 죽녹원 내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해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을 내려다볼 수 있다.지역의 명물 여수해상케이블카에 대한 인기도 여전했다. 바다 위를 지나 섬(돌산)과 육지(자산)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다.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만들어졌다. 바다 위를 지날 때 짜릿함을 느끼고 싶으면 바닥이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크리스털 캐빈을 타면 된다.검은모래가 인상적인 만성리 해변도 지역의 휴가 명소다. 보통 대부분의 해수욕장에는 흰 모래가 깔려 있어 백(白)사장이라고 부르는데, 만성리 해변은 검은 모래로 인해 흑(黑)사장으로 불릴 만하다. 해변의 검은모래는 원적외선의 방사열이 높아서 혈액순환을 돕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지역을 찾은 이들이 빠뜨리지 않은 곳이 향일암이다. 백제 의자왕 때 창건된 이곳은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불릴 정도로 영험함을 자랑한다. 향일암에는 7개의 바위동굴 혹은 바위틈이 있는데, 이곳을 모두 통과하면 소원 한 가지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광주 지역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이 휴가철 많은 찾는 곳으로 나타났다.지역 전체가 여름철 휴가지로 손색이 없는 제주에서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협재해수욕장과 함덕해수욕장이었다. 역시 무더위를 피하기에는 물놀이가 최고였단 뜻이다. 두 곳 모두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위험하지 않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족단위의 휴양객에는 최적의 장소다. 두 곳 모두 제주 해수욕장 중에서도 바다색이 가장 예쁜 곳에 속한다. 함덕해수욕장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지난해 제주에서 휴가 목적지로 각광받은 곳 중 눈길을 끄는 곳이 오설록티뮤지엄이다. 협재, 함덕 해수욕장 방문 다음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았는데, 다소 의외의 장소다. 이곳은 아모레퍼시픽이 2001년 9월에 한국의 전통 차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특색 있는 제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문을 연 지도 꽤 오래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휴가철 여행지 상위권에 오른 것은 이곳이 긴 시간 동안 제주의 수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중 꼭 경험해 봐야 할 대표성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디자인 건축 전문 사이트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 정도로 건물이 특색 있게 지어졌다. 제주의 자연 환경이 만들어 낸 것 중에는 쇠소깍, 천지역폭포, 섭지코지 등이 여행 목적지 상위권에 올랐다. 이곳 역시 제주의 전통 대표 여행지들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이면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관광통계, 조사연구 등 다양한 관광 빅데이터 및 융합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문수인 기자 사진 한국관광공사·해당 지방자치단체][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31호 (2021년 8월)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여름 휴가지 Best 10, 나만 알고 싶었던 그곳
섬속의 섬, 다시가고싶은 거제도!
가는 곳마다 신비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 거제도는 오색바위, 양지암, 신선대, 바람의 언덕 등 푸르른 바다와 함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특히 거제도 속의 아름다운 부속섬들이 즐비한데, 해금강과 외도, 지심도, 내도 등 곳곳에 숨은 명소들이 참 많으니 계획을 잘 세우고 거제도 여행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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