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영원한 1 위 – [BL 웹소설] 영원한 1위 (羽宸寰(Uchenhu), 林珮瑜(Lin Peiyu))“?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aodaithanhmai.com.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aodaithanhmai.com.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도서출판태랑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557회 및 좋아요 2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영원한 1 위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BL 웹소설] 영원한 1위 (羽宸寰(Uchenhu), 林珮瑜(Lin Peiyu)) – 영원한 1 위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대만에서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원한 1위》의 소설판이 국내 첫 정식 출간됩니다.
《영원한 1위》는 12월 19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영원한 1 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영원한 1위_1회 – 온라인 시청 – WeTV
영원한 1위. 항상 밟히는 느낌은 어떨까? 손에 쥐어진 성적표를 보는 저우 수이, 이번에도 역시나 자신보다 높은 단 하나의 순위에 가오 스 …
Source: wetv.vip
Date Published: 6/14/2021
View: 672
대만 BL 드라마 <영원한 1위> & <2위의 역습> 줄거리, 결말 + …
대만 BL 드라마 <영원한 1위> & <2위의 역습> 줄거리, 결말 + 그들이 찍은 캠핑 예능 <보이's 휴가>. 쥬한량 2022. 8. 6. 15:35.
Source: lovandy.tistory.com
Date Published: 3/11/2021
View: 967
[BL] 영원한 1위 – YES24
[BL] 영원한 1위. [ EPUB ]. Uchenhu,Lin Peiyu 저 | 태랑 | 2022년 03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396. 정가: 3,000원.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8/21/2021
View: 2861
[영원한 1위 & 2위의 역습] – 브런치
대드 리뷰 | (1) 어느새 다음편을 기다리게 되는… 영원한 1위가 중드카페에서 자주 언급되기는 했지만, 그저그런 bl 드라마일 꺼라 생각하고 넘겼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2/2021
View: 7030
영원한 1위(永远的第一名) 3화 – 블로그 – 네이버
WBL 영원한1위&2위의역습 164개의 글 … 그리고 번역이랑 자막은 힘들다는 것… 의역 오역 직역 발번역 입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3/2022
View: 2062
[전자책] [BL] 영원한 1위 – 알라딘
[eBook] [BL] 영원한 1위. 羽宸寰(Uchenhu), 林珮瑜(Lin Peiyu) (지은이) 태랑 2022-05-02.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 150원 …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10/1/2021
View: 1967
#영원한1위 Hashtag Videos on TikTok
#WeBestLove #WBL #No1ForYou #영원한1위 #第二名的逆襲 #2位の反撃 #FightingMr2nd #林子閎 #楊宇騰YU #YU #양우등 #楊宇騰 #得意CP #楊宇騰Sam #SamYu #SamLin #DeYi.
Source: www.tiktok.com
Date Published: 11/14/2022
View: 7704
대드 BL 추천 – 영원한 1위 (We Best Love : No. 1 For You)
방영일자 : 2021년 1월 8일 · 편수 : 6편 + 번외 1편 · 출연 : 임자굉 (가오스더 역), 양우등 (저우수이 역), 장예가 (페이서우 역) · 줄거리 :.
Source: yenyen21.tistory.com
Date Published: 10/12/2021
View: 4937
영원한 1위 1화 다시보기 – 누누(noonoo TV)
영원한 1위 1화. 조회수 8,441 등록된 날짜 2022-01-13. 좋아요 18알림공유신고스크랩.
Source: noonoo.tv
Date Published: 3/17/2021
View: 960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영원한 1 위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BL 웹소설] 영원한 1위 (羽宸寰(Uchenhu), 林珮瑜(Lin Peiyu)).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BL 웹소설] 영원한 1위 (羽宸寰(Uchenhu), 林珮瑜(Lin Peiyu))](https://i.ytimg.com/vi/T_r8hZpQsb4/maxresdefault.jp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원한 1 위
- Author: 도서출판태랑
- Views: 조회수 2,557회
- Likes: 좋아요 27개
- Date Published: 2021. 12.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_r8hZpQsb4
영원한 1위_1회
영원한 1위 공유
링크 복사
코드 복사 앱을 다운로드하려면 QR 코드를 스캔하세요!
출연진 린즈홍 양위텅 장루이쟈 스즈톈 리치 Evan Luo 판장옌펑 신쟈잉
항상 밟히는 느낌은 어떨까? 손에 쥐어진 성적표를 보는 저우 수이, 이번에도 역시나 자신보다 높은 단 하나의 순위에 가오 스더라는 이름이 적혀져있다. 저우 수이는 이해가 안 됐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자신의 삶에 등장한 가오 스더, 가오 스더가 나타나서부터 더는 1위와 인연이 없었다. [영원한 1위]에서 [영원한 2위]로 전락한 저우 수이… 어느덧 다가온 고3, 저우 수이는 대학교에 가면 가오 스더를 부딪힐 일이 없을 거라며 몰래 미소를 짓는다. 기쁜 마음으로 대학교에 들어간 저우 수이는 재차 좋아하는 수영부에 가입하며 떠받들리는 삶을 누린다. 하지만 웬걸 졸업 직전에 맞이하는 신입생 대결에서 가오 스더를 볼 줄이야! 가오 스더의 출연으로 인해 자기가 짝사랑하는 선배 앞에서 우승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부주의로 익사할 뻔한 저우 수이, 그때 드는 생각은 오직 하나였다, 죽-고-싶-다! 게다가 그 선배는 자기가 젤 좋아하는 친구랑 사귀고 있는 걸 본 저우 수이는 완전 미칠 것만 같았다. 역시 가오 스더랑 부딪히면 좋은 일이 없어! 세상은 이리 넓은데 왜 하필 가오 스더랑 부딪히는 지 알 길이 없는 저우 수이. 헌데 가오 스더는 자기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단다. 대체 언제쯤이면 놓아줄까?
대만 BL 드라마 <영원한 1위> & <2위의 역습> 줄거리, 결말 + 그들이 찍은 캠핑 예능 <보이's 휴가>
쥬한량
제가 <진정령> BTS 유투브 영상에 빠져있을 때, 알고리즘 때문에 자꾸 보이던 영상이 있었어요.
고양이상의 수와 강아지상의 공으로 보이는 아시아계 BL 배우들의 BTS 영상같은 거였는데요,
SAMYU라고 표기되어서(외우기가 쉬워서) 그것만 기억나는데,
솔직히 비주얼이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서 그냥 무심히 넘겼더랬습니다.
(사실 중국계도 아니고 태국 쪽일 줄 알았…)
그러다 이번에 WeTV 한달 결제 (이것도 <러블리 라이터> 때문… 태국BL) 하게 되면서
기간 내에 다른 거 볼 거 없나 찾아보다가 그때 그들이 나온 드라마가 있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영원한 1위>, <2위의 역습>!
아, 엄청 히트치긴 쳤나보다, 속편이 바로 나오다니.
라고 생각하고 바로 시청… ㅎㅎㅎ
나중에 찾아보니 웹소설 원작. 한국에서도 판매중~
(웹소에서는 한자 이름 그대로 썼네요. 고사덕-가오 스더, 주서일-저우 수이.)
(이것도 얼마 안 있어서 결국 사서 읽었는데… 음, 드라마랑 ‘너무 똑같’아요. 장면과 대사까지. 드라마가 나온 후에 소설을 그대로 옮긴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 제가 대만어를 못해서 확인은 못했어요. 누가 아시면 알려주세요~
사실 스토리 전개는 초반 진행에 비해 후반이 좀 어설퍼서 아쉬운데
(그 덕에 개요로 정리하기엔 훨씬 수월하지만)
캐릭터 매력도는 있어서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실 이것도 어쩌면 배우 매력도인 것 같기도? – 고양이상 안 좋아하다가 양위텅 때문에 취향이 바뀐 1인. 어쩌면 양위텅에 한해서 일지도…
<영원한 1위> 줄거리, 결말
저우 수이(양위텅)는 초등학교 때 가오 스더(린즈홍)를 만난 뒤로
언제나 2등 자리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성적도 인기도 수영도 언제나 1등은 가오 스더.
저우 수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2위에 머물러야 했고, 그건 수이가 스더를 미친듯이 싫어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런데 대학에서도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원래는 다른 대학이었지만 스더가 편입해오면서 다시 얼굴을 봐야하는 상황이 되었던 거죠.
수이는 어릴 때부터 단짝이었던 여자사람친구를 좋아하고 있어서 수영시합에서 우승한 후 고백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스더의 출연으로 모든 게 엉망이 되고,
심지어 여사친은 다른 단짝 친구를 좋아해서 고백해버린 상황.
실연의 슬픔에 빠져있던 수이가 수영장에 뛰어들자, 이를 발견한 스더가 그를 구하려고 하고
물에서 나오려 하지 않는 수이를 자극하기 위해 키스까지 하게 됩니다.
스더는 수이가 울고 있던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자신의 사동(하인 같은 거)이 되어 대학 졸업때까지 시중을 들라고 하고
만약 한번이라도 자신을 이기면 그 계약을 파기해주겠다고 하죠.
그렇게 스더를 따라다니며 서동(중국 고장극에서 흔히 보는 하인이랄까요) 노릇을 하게 되는 수이.
처음엔 끔찍하게 싫었지만 어느새 진짜 친구처럼 마음을 털어놓는 사이가 된 두 사람.
하지만 사실 스더는 수이를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있었고
언제나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이유도 수이에게 관심을 꾸준히 받기 위해서였던 것.
교내 공포 이벤트 때 우연을 가장하여 양호실에 갇혀 함께 밤을 지새는 추억을 만든 후
아침이 되자, 수이가 아직 자고 있는 줄 알고 자신의 마음을 몰래 고백한 스더.
하지만 사실 수이는 깨어 있던 상황이었고 스더의 마음에 어떻게 반응해야할 지 몰라 고민하게 됩니다.
자신의 고백을 수이가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더는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강요하기 싫어서 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놓아주기로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수이는 스더가 보이지 않게 되자,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대교 위에서 스더를 만나게 되자 엄청난 고백을 퍼붓고 진짜 첫키스를 나누게 되죠.
(아, 근데 이 친구들… 어느 쪽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키스씬을 너무 못 찍어요. 아무래도 린즈홍이 좀 부족한 거 같은데… 보는 내내 아쉬웠다는.)
그렇게 정식으로 사귀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사실 스더는 어머니가 미국인과 재혼을 하게 되면서 곧 미국으로 떠나야 할 상황이었죠.
수이는 그를 기다리겠다고 하며 둘이서만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일을 만들어서 그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스더가 미국으로 떠난 후, 연락이 잘 되지 않던 두 사람.
1년 후, 아버지의 미국 출장을 따라 미국에 오게 된 수이는 서프라이즈를 기획하여 몰래 스더를 찾게 되지만
그가 마주한 것은 웬 금발머리 여성과 아기를 함께 돌보고 있는 행복해보이는 스더의 모습.
그 뒤로 연락을 끊고 스더를 잊은 수이.
그렇게 5년 후, 수이의 아버지 회사가 스더의 스타트업을 인수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그 이야기가 <2위의 역습>으로 이어집니다. 사실상 시즌2인데 그걸 별개의 타이틀로 만들어서 저를 헷갈리게 했다는;)
+ 사실 두 사람 말고도 2 커플이 더 진행됩니다만, 시즌1에서는 그 커플들의 이야기가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아요. (별로 재미도 없고… ㅋ)
+ 보건실(대학에 보건실이라니…) 담당 의사인 감정장애자를 수이의 질투 유발자로 활용했을 때 재밌었는데(좀 더 활용하지…) 너무 쉽게 넘어가서 아쉬웠어요.
장 루이지아 라는 배우인데, 대륙 배우 천쿤과 많이 닮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천쿤이 훨씬 잘 생기긴 했…)
이 친구도 시즌2에서 다른 캐릭터(과거에 엮인)와 이어지는데… 그 캐릭터 너무 이상해서 전 별로였으나, 나중에 예능에서 보게 된 본체는 참 괜찮더군요. 허허.
여튼, 이제 2위의 역습으로 넘어가 봅니다.
<2위의 역습> 줄거리, 결말.
5년 후의 이야기.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첫 만남에서부터 스더의 싸다구를 날린 수이.
수이가 왜 그러는 지를 이해하고 있던 스더는 그를 따로 불러 공사를 구분해서 일을 진행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수이는 억하심정에 대규모의 인원 구조조정을 생각하고 있었…)
그 와중에 회사 기밀 코드가 해킹을 당하면서 이를 두 사람이 협력해서 멋지게 해결하고.
(대학 때 스더를 쫓아다니던 녀석과 수이를 쫓아다니던 녀석이, 이제는 수이의 중요 참모가 되어 둘이 사귐…;;)
그러면서 다시 수이와 잘해보려는 듯 그에게 애정을 표하는 스더.
수이는 5년이나 연락이 없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그러는 스더를 이해할 수 없고
자신을 상처주었던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시 잘해보는 척 하다가 차버릴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스더는 수이의 계획을 우연히 들어 알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하며 여전히 잘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불타오르는 마음(?)을 어쩌지 못해 술에 취한 채 밤늦게 수이를 찾아오고
수이는 스더에게 5년 전 자신을 떠났던 이유를 캐묻지만 스더는 답을 하지 않습니다(못합니다).
그저 수이에게 다시 잘해보면 안되겠냐고 읍소했다가 과격하게 밀어부쳤다가… (뾰로롱).
다음날 수이의 거실 소파에서 잠을 깬 스더.
맨몸에 통증까지… (스더가 공일 줄 알았는데 수였던가;; 요즘 BL 트렌드는 그런 거 안 따지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여전히 잘 모르겠… =_=) 난감해하는 스더.
깔끔한 모습으로 나타난 수이가 손님용 욕실을 사용하라며 쿨하게(무심하게?) 말하지만
지난 밤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스더.
수이가 버럭하려는 찰나, 갑자기 깜짝 방문하게 된 수이의 아빠가 스더를 발견하곤 갑자기 약속 어쩌고를 들먹입니다.
두 사람이 아는 사이일 거라곤 생각지 못했던 수이는 5년 전 연락이 끊겼던 스더의 진실을 알게 되죠.
자신의 아들이 스더를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회장님(!)이 대가 끊기는 걸 두고볼 수 없다며 두 사람의 연락을 방해(이메일 계정을 해킹해서 다 지워버리고? 수이 전화기 부서진 틈을 타 번호 바꾸게 하고? – 이건 좀 억지스럽죠, 음?)했던 데다,
연락이 끊기자 대만으로 직접 들어온 스더를 중간에 가로채 만나서 약속을 하게 만들었던 겁니다.
스더가 수이를 책임질만큼 능력을 입증했을 때에야 두 사람 관계를 인정해주겠다고요.
그때까진 수이에게 절대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겁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자신의 의견은 생각지도 않고 단독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한 스더를 용서할 수 없는 수이.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에게 인정받을 만한 능력과 재력을 쌓아 다시 나타난 스더의 마음이 얼마나 진실하고 컸는지를 느끼고 다시 받아들이게 됩니다.
<2위의 역습>에서는 수이와 스더의 이야기는 이 정도로 진행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감정장애자와 전 제자의 사랑이야기…
이건 저는 그닥 애정이 가지 않아서 패스… (죄송합니다?)
성공한 기업가로서 모교에 방문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게 된 수이.
스더와 함께 오랜만에 캠퍼스를 거닐며, 드디어 자신이 스더를 이겨봤다며 기뻐하는 수이에게
“넌 언제나 내게 1위였다”며 심쿵 멘트 날리는 스더 (끝).
WBL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 캠핑 예능 <보이's 휴가>
본체들의 매력 뿜뿜
어쩌다 보니까… 제가 이것까지 보게되었지 뭡니까.
사실 영어권 예능을 제외하곤 자막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양위텅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은 거예요. ㅋㅋㅋㅋ
그래서 1화 정도만 한번 봐볼까 했다가
은근 다른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서 다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포맷은 그동안 우리 나PD님이 하셨던 것을 거의 그대로 베낀 느낌이에요.
회의 중에 갑자기 들이닥쳐서 “지금 캠핑을 떠나야 합니다!”하면서 납치.
(하지만 여기선 그렇게 했다가 결국 다음날 데려감 -_-)
정해진 예산을 주고 그걸로 해결하게 시킴!
(그러나 예산 외에 쓸 수 있는 여력을 주고 – 까르푸 협찬으로 거기 제작 상품은 다 공짜?)
깜짝 게스트와 미션을 줌!
여튼, 사실 그런 포인트들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고
우린 오히려 더 매운맛으로 많이 봤기 때문에 그런 게임은 재미가 그닥 없었어요.
그런데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배우들의 매력을 볼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한국 연예인들과는 달리, 대만의 이런 배우들은 제가 접할 기회가 거의 없이 드라마의 캐릭터로만 봤기 때문에 본체로서 행동하는 건 너무 다르더라고요.
양위텅도 드라마 캐릭터가 너무 통통 튀고 귀여워서, 어느 정도 그런 성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완.전. 다름.
이렇게 우울해보이는 캐릭터가 없음…;; 6명 중 가장 조용하고 뭔 생각인지 모르겠는 캐릭터.
별명대로 진짜 공주님 스러운 캐릭터. 근데 그게 또 묘하게… 매력이 있다는. ㅋㅋㅋ
(하아, 그냥 이뻐서 그런가? -_-)
린즈홍은 사실 보이는 대로 엄청 진지하고 책임감이 강한 캐릭터인데
드라마상에서는 오히려 조금 밝아보이는 편이고, 본체는 훨씬 어른스럽고 진중한 타입이더라고요.
그래서 예능에는 좀 안 어울리는 타입으로 재미는 없는데, 한번씩 무게를 잡아주는 건 좋더라고요.
천쿤 닮은 장루이지아는 맏형이면서도 감성적이고, 마초성향이 있으면서도 장난치고 노는 거 좋아하고 잘 웃어서 좋았어요.
이번 캠핑에서 근육형제로 묶인 리치와의 백치미 케미도 재밌었어요.
리치는 진짜 4차원도 이런 4차원이 없어서 신기했는데 (동료들끼리도 거의 왕따 비슷하게 시키는 상황. 원래 이러면 안되지만, 보고 있으면 이해가 됨 ㅋㅋㅋ 그렇다고 아주 강하게 그러는 건 아니고 장난스럽게 하는 거라)
줄리어드 음대에서 바이올린 전공한 음악 천재. …헐?
캠핑장 가서도 제일 먼저 한 게 바이올인 연습. …그리고 아령들기. (읭?)
얘가 너무 순수하고 밝아서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애구나 싶었는데, 속 마음 털어놓는 술자리에서 미국에서 어릴 때 인종차별 당한 이야기 하는데 찌잉…
그런 모든 과정을 극복하고 노력으로 모든 걸 얻어낸 찐 천재 느낌.
완전 느낌 없었는데 상당히 호감 캐릭터로 돌아서서 말이 길어졌네요. ㅋ
뤄더홍은 사실 조금 묻히는 캐릭터라… 그나마 드라마에서 보던 것보다는 얘가 매력이 있구나 정도?
이 예능으로 제 호감/비호감라인에서 가장 반전이 컸던 건 스즈텐이었어요.
워낙에 드라마에서 맡은 캐릭터가 별로였어서 (천쿤 닮은 애에게 집착했던 약간 또라이 고등학생) 예능에서도 얘가 왜 껴있나 싶었는데,
본체는 상당히 호감가는 성격에… 고학력자. (대만대 건축공학과 출신?)
원래 공감력과 배려는 아이큐에서 나오기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일도 잘하고 잘 돕고 잘 챙깁니다.
이번 예능에서는 아무래도 양위텅과의 케미가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기대했던 린즈홍과 양위텅의 케미는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 (그럴 줄 알았다, BL 산업군 놈들아…)
드라마 이후에 유투브에 그렇게 엄청나게 돌았던 짤들은 모두 연출이었던 것인가… 진짜 안 친해보임. 드라마 찍기 전에 화합 차원에서 캠핑온 줄. ㅋㅋㅋ
여튼, 드라마 팬들은 이 예능 한번 봐보시면 저와 같은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위텅은 원래 드라마 OST 가수로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현장에서 주연 배우로 발탁된 것으로 유명한데요,
정말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운명인가 싶습니다.
이쁘니까 뮤비 영상 투척. ㅎ
그리고 알고 보니까, <2위의 역습>에 삽입된 노래는 한때 인기가 대단했던 건지
커버해서 부른 가수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심지어 우리나라 아이돌 NCT 까지…)
드라마 화면으로 만들어진 버전으로 공유합니다. ㅎ
넷플릭스의 영화/드라마에 대한 본 리뷰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 하시면 바로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www.facebook.com/review4netflix
[BL] 영원한 1위
초등학교 때부터 늘 고사덕에게 밀려 만년 2위에 머물러야 했던 주서일.
대학에서는 해방되나 싶었지만 악연은 좀처럼 끊어지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실연의 아픔에 울고 있는 모습까지 들키게 된 주서일은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사덕의 수발을 들게 되는데.
* * *
“그래, 협박이야. 안 그래도 요즘 놀아 줄 사람이 없어서 심심했거든. 내가 부를 때마다 바로 달려온다고 약속하면 이 영상은 비밀로 해 줄게.”
“꿈도 꾸지 마!”
“아쉽네. 협상 결렬이야.”
주서일이 그 자리에서 제안을 거절하자 고사덕은 영상이 담긴 휴대폰을 흔들다 전송 버튼을 누르려고 했다. 그러자 주서일이 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잠깐만!”
이를 악문 그는 상대를 한 대 패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물었다.
“언제까지?”
“뭐가?”
“네 시중드는 거 언제까지 하면 되냐고.”
평생만 아니면 된다 싶었다.
“졸업하는 날까지. 나를 이길 수 있다면 네게 가석방의 기회를 줄게.”
[영원한 1위 & 2위의 역습]
(1) 어느새 다음편을 기다리게 되는…
영원한 1위가 중드카페에서 자주 언급되기는 했지만, 그저그런 bl 드라마일 꺼라 생각하고 넘겼어요. 그런데 학려화정을 보다가 마음을 다치고, 심신의 안정을 위해 현대물로 눈을 돌렸다가 함 봐볼까 하고 봤어요.
처음에는 연출도 대본도 연기도 엉성한 이 드라마가 왜 이렇게 인기가 있지? 하면서 봤는데, 보다보니 어느새 가오스더가 눈동자만 또르르 굴려도 마음이 아릿아릿하고, 저우수이가 눈 꼭 감은 채 가오스더 안아주면 마음이 훈훈해지고, 그러다 어느새 2위의 역습까지 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2위의 역습에서 키스씬을 보고는 대만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구나 다시 한번 실감하고, 조용히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이 드라마는 가오스더, 저우수이 두 배우의 케미가 팔할은 차지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가오스더를 보다가, 나 저 눈빛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면서 떠올려보니 영화 ‘영원한 여름’의 장효전이 생각나더라구요. 영화에서 장효전은 짝사랑을 받는 쪽인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뭔가 가오스더 역의 배우가 장효전이랑 분위기랑 눈빛이 닮았어요.
그리고 저우수이 역의 배우는 실제로 대만과 일본 혼혈이라던데, 정말 양국의 장점만을 담아 만든 것처럼 예쁘고 근사하게 생겼더라구요.
bl 드라마에서는 이 세상 잘 생긴 남자들은 모조리 게이인 듯 여기도 커플, 저기도 커플인데 이 드라마도 그렇더라구요. 오프닝만 봐도 세 커플 나옵니다. 체리마호에서 서브커플의 귀여움 정도가 좋았었는데, 이 드라마는 서브커플도 숨겨진 사연이 진지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 서브커플 이야기로 새로운 시리즈를 이어나갈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빨리 완결 났으면 싶다가도, 시리즈로 계속 제작해줬으면 좋겠고 그렇네요. 만약 시리즈로 제작된다면 다음 시즌 제목은 뭐가 될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2) 아직 보내기 싫어 망설이다 올리는 [영원한 1위, 2위의 역습] 리뷰
태드 개미지옥의 시발점이 된 작품이 아이러니하게도 영원한 1위, 2위의 역습이건만 이상하게 두 작품에 대한 리뷰를 남기기는 망설여지더라구요. 일단 느껴지는 감정에 비해 이야기는 구멍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감상을 남기라고 하면 감성적이고, 애틋하고, 재밌다, 이렇게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배우들이 공헌한 바가 크겠죠.
태드 bl도 이야기에 비해 배우 덕을 많이 본 작품들이 있지만, 그건 연기력보다는 그 배우의 이미지에 많은 부분 기대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러나 영원한 1위, 2위의 역습은 배우들의 이미지가 캐릭터에 잘 맞아떨어질 뿐 아니라 연기도 너무나 출중합니다. 이들은 눈물장인인가 어찌 저리 필요한 타이밍에 필요한 양만큼 눈물을 흘리지? 이러면서 본 장면들이 있을 정도죠.
일단 두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가오스더는 어릴 적 저우수이의 따스한 위로에 저우수이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저우수이 눈에 띄고자 기를 쓰고 1등을 차지하죠. 저우수이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마음이 컸겠지만, 가오스더 자체가 다방면에 능력치가 뛰어났던 것 같아요. 그러나 그런 가오스더의 노력은 저우수이의 반발심만 돋우게 되죠. 이렇듯 가오스더는 저우수이의 마음을 잘 읽지를 못해요. 어릴 때도 그렇고, 커서도 그래요.
어릴 때는 저우수이를 이겨버려서 저우수이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커서는 저우수이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느라 저우수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죠. 이렇듯 변죽만 울리는 답답한 남자지만, 저우수이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라 보는 시청자의 마음을 아릿아릿하게 합니다. 양호실에서 잠든 저우수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후, 방황 끝에 저우수이가 육교에서 다시 고백하지 않았다면, 평생 저우수이한테서 도망다니면서 살았을 남자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 애처로운 눈동자는 여전히 도르륵 굴리면서 살았겠죠.
2위의 역습으로 넘어오자면, 개인적으로 서사는 2위의 역습이 더 구멍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감정선은 더 짙어졌죠. 그리고 청춘물 느낌인 영원한 1위는 서사에 구멍이 좀 있다하더라도 청춘물 특유의 느낌으로 많이 상쇄됐어요. 직장 이야기가 섞여든 2위의 역습은 어설픈 느낌을 상쇄해 줄만한 다른 장치가 없었던 것 같아요. 거기다 우리가 알다시피 짧은 방영시간으로 인해 편집이 듬성듬성하잖아요. 매끄럽게 이야기를 연결시키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가오스더와 저우수이의 감정선은 더 짙어지고, 케미는 살아났으니 시즌2에서 배우의 공헌도는 더 커졌습니다.
시즌2에서도 가오스더는 저우수이 아빠와의 약속도 지켜야하고, 돌아선 저우수이의 마음도 잡아야 하고, 그 와중에 지난 밤 일도 기억 못하는 역시나 답답한 남자입니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베개닛 적시며 울고 있는 가오스더 이마를 탁 때리며, 저우수이가 다시 팔찌 꺼내들지 않았다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이럼서 돌아섰을 남자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우수이가 다시 사랑해주기만 하면 언제 그리 애처로웠냐는 듯 능글맞아지죠.
그럼 저우수이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저우수이에게 가오스더는 저놈 대체 뭐야, 이런 놈이었을 것 같아요. 번번이 자신을 이겨버리지, 골탕 먹이고 싶은데 그것도 뜻대로 안되지, 그 와중에 계속 자신 주변을 맴돌지, 그러다 여사친을 짝사랑하는 것마저 가오스더에게 들켜버립니다. 짝사랑 실패를 계기로 가오스더랑 점점 가까워지고, 우연히 양호실에서 가오스더의 진심까지 들어버려요.
그래서 소개팅을 하는 등 방황을 하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사람이 누군지 깨닫고 가오스더에게 고백하죠. 이런 걸 보면 저우수이가 가오스더보다 훨씬 강단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 행운이 아직도 내꺼야?’ 이리 당당한 고백이라니 싶죠. 그리고 첫키스까지 속전속결입니다. 영원한 1위 말미에 가오스더를 미국으로 보내주는데, 이때 저우수이 마음에는 확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가오스더와 함께 할 거라는 확신이요.
그런데 이때부터 상황이 꼬이죠. 가오스더 집안은 의도치 않게, 저우수이 집안은 의도해서 둘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그래도 결단력 있는 저우수이답게 비행기 타고 미국까지 날아가는데, 하필 오해할 만한 상황을 보고 돌아와요.
이후 저우수이의 감정선은 주변인들의 입을 통해 나중에 전해지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양가감정에 시달렸겠죠. 가오스더를 미워하고 싶지만, 미워할 수 없고, 해명을 받고 싶지만, 해명받을 수 없고, 그런 시간들이 쌓이다보니 결국 가오스더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흘러간 것 같은데, 저는 그 복수하겠다는 마음도 진심으로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의외로 드라마를 보면 저우수이의 감정선은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약간 짐작해야 해요. 반면 가오스더의 감정선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우연히 저우수이의 복수하겠다는 말을 엿듣고 애처롭게 쭈그려 앉아 있는 것까지 보여주죠. 근데 이런 감정선의 상반되는 직간접적인 묘사가 캐릭터랑 잘 어울려요. 애처로운 짝사랑을 하고, 그 사람이 마음을 돌이키기를 바라는 가오스더와 확신을 갖고 보내줬지만 결국 상처받은 저우수이의 상황과도 잘 어울리죠. 그리고 온몸으로 널 사랑해!! 절절하게 뿜어내는 가오스더랑 새초롬하지만 심지 굳은 남자 저우수이 캐릭터랑도 잘 어울려요.
그래서 시청자들이 느끼기에 가오스더는 뭔가 안쓰럽고, 저우수이는 결단력 있는데?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2위의 역습에서도 ‘니가 말한 그 행운이 아직도 내꺼야?’라며 쭈구리가 되어가는 가오스더를 일깨우고 다시 관계를 회복하죠. 둘의 관계를 멱살잡아 이끌어가는 건 사실상 저우수이입니다. 가오스더는 마음은 태평양과 같은데 늘 그걸 제대로 표현을 못해요. 정확히는 저우수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을 못하지요. 근데 그걸 찰떡같이 알아듣는 저우수이의 마음이 어쩌면 더 크다고 할 수도 있겠죠.
여튼 그렇게 다시 능글맞아진 가오스더와 새초롬해진 저우수이의 수영장 키스신으로 막을 내리는데, 둘 사이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이 남은 것 같죠. 시즌3를 제작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형님네 커플이 중심인 것 같더라구요.
형님네 커플도 할 말은 많지만 그건 시즌3 이후로 미루기로 하고, 2위의 역습 마지막 특별편을 보고 느낀 건, 본편에서 짧은 편집영상으로 보여준 걸 그냥 길게 늘여서 보여주는 건데도 참 감성적이더라구요. 그래서 대만은 이런 감성에 특화된 나라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튼 이제서야 뒤늦게 정리를 하며 가오스더와 저우수이를 보내는 마음같고 그렇네요. 이만 마칠게요.
환영합니다! 블로그 아이디가 만들어졌어요.
1. 이전 주소로 외부에 공유된 글은
3개월간 새로운 주소로 연결을 지원하며
이후 언제든 연결이 끊길 수 있습니다.
2. 블로그 아이디는 한번 변경하면
다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변경하시겠습니까?
영원한 1위 (We Best Love : No. 1 For You)
귀욤여니가 보는 세상
영원한 1위
永远的第一名
WBL, We Best Love : No. 1 For You
방영일자 : 2021년 1월 8일
편수 : 6편 + 번외 1편
출연 : 임자굉 (가오스더 역), 양우등 (저우수이 역), 장예가 (페이서우 역)
줄거리 :
초등학교 5학년 가오스더가 전학 온 이후 항상 1등이었던 저우수이는 만년 2등으로 전락해버렸다.
대회 성적, 인기까지 가오스더에 밀려버린 저우수이는 대학은 가오스더와 다른 곳으로 가 다시는 가오스더와 만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졸업을 앞둔 신입생 수영대회에서 가오스더를 다시 만난 당황스러움에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는 망신을 당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자 선배가 절친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실연에 우는 저우수이를 가오스더가 보게 되고, 가오스더는 저우수이가 우는 동영상을 핑계로 저우수이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데…
양우등 (저우수이 역)
대학교 4학년.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한 번도 가오스더를 이겨 본 적이 없다.
서로 다른 대학교를 가 드디어 가오스더와 떨어진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수영대회 날 자신의 학교로 편입해 온 가오스더를 만나게 된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를 골려주지만 번번이 피해 다니는 가오스더가 얄미운 저우수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자 선배는 자신의 절친에게 고백하고, 실연당한 저우수이의 우는 동영상을 가지고 있는 가오스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오스더의 똘마니가 되는데 자신이 힘들 때마다 도와주는 가오스더가 점점 좋아진다.
임자굉 (가오스더 역)
대학교 4학년.
저우수이를 짝사랑하는 중, 저우수이가 자신에게 신경 쓰는 게 좋아서 항상 1등을 하려 노력했다.
저우수이와 다른 대학교를 갔지만 졸업반 때 저우수이가 다니는 학교로 편입, 재회한다.
저우수이와 같이 있고 싶어 저우수이가 실연당한 동영상으로 협박(?)하여 똘마니처럼 데리고 다닌다.
장예가 (페이서우 역)
가오스더의 사촌 형.
대학교 보건교사로 재직 중,
가오스더의 짝사랑을 알고 있으며 저우수이의 질투심을 자극하여 마음을 자각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지난번에 we tv 결제하고 열심히 보는 중인데 재미있는 BL 드라마 하나 발견해서 소개해드리려 해요.
BL은 Boy’s love의 약자예요.
이성애자인 저우수이와 오랜 시간 저우수이를 짝사랑해오던 가오스더의 사랑이야기입니다.
가오스더로 인해 항상 2등이 되어버린 저우수이가 대학교에 가서 드디어 2등의 설움을 떨쳐버리는데요, 4학년 때 편입해 온 가오스더를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실연 동영상을 가지고 있는 가오스더의 협박 아닌 협박에 둘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가오스더는 저우수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시켜 같이 먹고, 새우도 까주고, 음료도 주고 하면서 엄청 좋아하는 티를 냅니다.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좋아지는 둘.
어느 날 저우수이가 자는 줄 알고 좋아한다 고백하는 가오스더의 혼잣말을 듣게 된 저우수이는 얼른 여자 친구를 찾기로 결심하고 소개팅을 하지만 가오스더가 떠오르죠.
저우수이가 자신의 짝사랑 때문에 소개팅 한 걸 알게 된 가오스더는 저우수이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하지만 이제 가오스더를 좋아하게 된 저우수이가 고백하고 둘은 연인이 됩니다.
여기까지가 시즌 1의 줄거리고요, 3월 5일 시즌2가 방송되기 전에 번외 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즌1에서 엄마의 결혼으로 몇 달간 미국으로 가게 된 가오스더는 예상과는 달리 몇 달이 아니라 2년 정도 미국에 있다 귀국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가오스더를 보러 몰래 미국에 왔던 저우수이는 가오스더가 어떤 여성과 어린 아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떠나버립니다.
아마 오해겠죠?
시즌2는 5년 후의 이야기라는데요.
둘의 사랑이야기와 더불어 가오스더의 사촌 형 페이서우의 사랑이야기 또한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BL 물은 남자와 남자의 사랑이야기이다 보니 저는 주인공들의 비주얼이 좋아야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스토리도 있고, 배우들이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도 잘합니다.
적당한 수준의 예쁜 키스신도 좋고~
시즌 2에서는 좀 더 진도를 나가기 바라면서 마칠게요.
– 사진 출처 Baidu –
키워드에 대한 정보 영원한 1 위
다음은 Bing에서 영원한 1 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BL 웹소설] 영원한 1위 (羽宸寰(Uchenhu), 林珮瑜(Lin Peiyu))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YouTube에서 영원한 1 위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L 웹소설] 영원한 1위 (羽宸寰(Uchenhu), 林珮瑜(Lin Peiyu)) | 영원한 1 위,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