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 얼간이 | [결말포함] 인도 띵작으로 손꼽히는 세 얼간이 영화 최근 답변 29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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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 세 얼간이 (2009)
-영화 감독 : 라지쿠마르 히라니
-영화 주연 : 아미르 칸, 마드하반, 셔먼 조쉬
-영화 장르 : 코미디
-영화 내용 : 인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웃다가 울게 만드는 영화, 세 얼간이입니다.
4개월 전부터 영화 추천을 받아 진행을 했었는데 뒤늦게 업로드하게 되었네요 ㅠㅠ
재미나게 시청하시길 바랄게요~
반가워요~노랑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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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 나무위키:대문

배우는 알리 파잘(Ali Fazal). 국내 개봉판 최대의 피해자. 엑스트라로 보이겠지만 이 영화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등장인물이다. 란초와는 다르게 추락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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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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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세 얼간이》(힌디어: थ्री इडीयट्स, 영어: 3 Idiots)는 2009년에 제작된 인도의 코미디 영화다. Picto infobox cinema.png. 세 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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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9/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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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 다음영화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71분. 관객수: 459,836명. 평점: 9.4. 영화정보 … 알 이즈 웰’을 외치던 유쾌한 세 남자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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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5/30/2021

View: 8558

세 얼간이 | 넷플릭스 – Netflix

세계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한 발리우드 영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세 정보. 오프라인 시청. 저장 가능 콘텐츠.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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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tflix.com

Date Published: 7/3/2021

View: 7505

영화 리뷰 | <세 얼간이>, 그들의 ‘반항 권유서’ – 네이버 블로그

인도에서 영화는, 노래하고 춤추며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환상인지도 모른다. <세 얼간이> 역시 발리우드 영화의 코드를 갖췄다. 관객들로 하여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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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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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영화] 알 이즈 웰! ‘세 얼간이’ – 동아사이언스

영화 ‘세 얼간이(감독판)’ 감독: 라즈쿠마르 히라니 출연: 아미르 칸, 마드하반, 셔먼 조쉬 장르: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2시간 51분 개봉: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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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science.com

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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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 Google Play 영화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단한 녀석 란초!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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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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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얼간이 – kakaoTV – 카카오TV

대표 영상. 댓글수 :0 댓글 보기 [영화]세얼간이 재생수 27,106 업로드 날짜 : 2016.08.09 20:00 자세히. 관련 태그 :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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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v.kakao.com

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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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 얼간이’…“알 이즈 웰” 외치던 천재괴짜 아미르 칸 주연 …

오늘(20일) EBS1 ‘세계의 명화’는 2009년 인도를 비롯한 발리우드 영화권 내에서 최고의 흥행을 거둔 영화 <세 얼간이 (원제: 3 iots)>가 방송된다. 라지쿠마르 히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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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odneconomy.com

Date Published: 1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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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포함] 인도 띵작으로 손꼽히는 세 얼간이 영화
[결말포함] 인도 띵작으로 손꼽히는 세 얼간이 영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화 세 얼간이

  • Author: 노랑새_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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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A24Sl4F5Ag

세 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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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세 얼간이

थ्री इडीयट्स 세 얼간이의 대한민국 포스터 감독 라지쿠마르 히라니 각본 라지쿠마르 히라니

아비잣 조쉬 제작 비두 비노드 초프라 원작 체탄 바갓의 세 얼간이 출연 아미르 칸

R. 마드하반

샤르만 조시 촬영 C.K. 무라리드하란 편집 라지쿠마르 히라니 음악 산타누 모이트라 제작사 비노드 초프라 필름스 배급사 릴라이언스 빅 픽처스 개봉일 2009년 12월 25일 ( ) (인도)

(인도) 2011년 8월 17일 ( ) (대한민국) 시간 170분 국가 인도 언어 힌디어

영어

《세 얼간이》(힌디어: थ्री इडीयट्स, 영어: 3 Idiots)는 2009년에 제작된 인도의 코미디 영화다.

2010년 필름패어 어워즈(Filmfare Awards)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인도의 역대 영화 중 흥행 순위 1위며, 전 세계 수익에서도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1] 세 얼간이는 인도 개봉 첫 주 190억원이라는 오프닝 스코어에다 총 흥행 수익 811억원으로 인도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는 『Five Point Someone: What not to do at IIT!』[A]이라는 이름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소설은 인도에서 영어로 쓰여진 책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원작소설의 작가 체탄 바갓은 1974년 인도에서 태어나 명문 대학인 인도 공과대학교 델리와 아마다바드 인도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작가, 칼럼니스트, 명연설가로 활동중이다. 2008년 뉴욕 타임스는 체탄 바갓을 “인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영어 소설의 작가”로 소개했으며, 타임 매거진은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인물”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5]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1년 CGV 무비꼴라쥬 다문화영화제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었고, 씨네마 드 마농㈜에서 수입하여 2011년 8월 18일 개봉예정으로 계획이 잡혔으나, 1일 앞당겨져서 2011년 8월 17일부터 공개되었다.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영화는 164분 버전으로 유통되었으나, 정식 극장 공개에서는 오리지널 영화가 아닌 인도 제작사가 만든 120분짜리 인터내셔널 버전에 제작사와 협의하여 약 20분을 추가한 141분으로 상영되었다. 영화의 잦은 뮤지컬장면 과정은 대한민국의 국내 정서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상당부분 압축, 삭제되었다.

줄거리 [ 편집 ]

40만 명이 지원해 단 200명만이 합격하는 인도의 명문대학 ICE. 이곳에 세 명의 신입생이 들어오게 된다. 아버지가 정해준 직업 공학자가 되기 위해 좋아하던 사진 찍는 일마저 뒤로 하고 공대에 합격한 파르한, 병든 아버지와 혼인자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있는 누나 때문에 반드시 대기업에 취직해 가족들을 부양해야 하는 라주. 입학 첫날부터 신고식이란 명목으로 후배들을 못살게 구는 선배들을 기막힌 방법으로 골탕먹인 미스터리한 공학천재 란초. 기숙사 룸메이트가 되면서 절친한 삼총사가 된 세 사람. 란초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 두사람을 바꾸어나가기 시작했고 두사람 역시 란초의 조언에 힘입어 그간의 잘못된 생각들을 버리고 달라지기 시작한다.

ICE의 총장 비루는 입학식날부터 자신의 말에 한마디도 안지고 따지는 란초를 ‘시건방진 놈’이라고 여기며 매우 싫어했고 그와 함께다니는 파르한과 라주네 집에 두 아이가 란초때문에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는 편지까지 써보내는 유치찬란한 행각까지 벌인다. 그러나 임신한 큰딸 모나의 양수가 터진 날, 하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바람에 구급차가 출동하지 못해 오도가도 못하고 쩔쩔매던 도중 거짓말처럼 평소에 그렇게 업신여기고 깔보던 라주와 파르한, 란초와 마주한다. 모나가 힘을 주지 못하고 기절하자, 란초, 파르한, 라주는 그동안 쌓아 왔던 공학 실력을 발휘해 청소기로 전공 컵을 만들어 마침내 분만을 성공시켰다. 이로 인해, 란초의 정성과 용기, 천재성을 알아본 비루 교수는 32년 동안 물려주지 못한 우주에서 쓴다는 펜을 란초에게 물려주고 훌륭한 제자, 피아의 남편이자 사위로 인정한다.

출연 [ 편집 ]

란초다스 샤말다스 찬차드 (배우: 아미르 칸)

영화의 주인공. 통칭 란초. 공학을 애인이라고 여길 정도로 공학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공대생. 입학 첫날부터 신고식이란 명목으로 신입생들에게 망신을 주는 선배들을 기막힌 방식으로 골탕먹이며 유명인사가 됐고 이후에는 정해진 지식을 무작정 외우게만 하는 학교의 교육방식이 마음에 들지않아 교수님들에게 몇번이나 입바른 소리를 이야기를 했다 쫓겨나는게 일상이 됐다. 특히 비루 총장과는 날마다 트러블을 일으키는 바람에 문제아 낙인이 찍힌다.

파르한 쿠레쉬 (배우: R. 마드하반)

영화의 화자. 야생동물 사진 찍는 일에 관심이 많았지만 엄격한 아버지의 강요로 관심도 없는 공대를 진학한 파파보이. 작중에서도 아버지의 말에 한마디도 반박하지 못한다. 하지만 란초의 가르침을 얻고는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공학보다는 사진찍는게 하고싶다며 당당하게 이야기 한다. 이후에는 유명 사진작가로부터 조수로 채용하고 싶다는 연락이 오는등 자신이 하고싶던 분야에서 꽤나 큰 성공을 거둔다.

라주 라스토기 (배우: 샤르만 조시)

란초와 파르한의 친구. 오래전,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아버지, 결혼자금이 없어 결혼을 못하는 누나, 집안이 기울어져 잘나가는 교사를 그만두고 허드렛일을 하느라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사는 어머니. 하루아침에 청년가장이 되어 무조건 대기업에 취직해야 하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실력을 믿지못한채 맹목적으로 신만 믿게 되지만 역시나 란초의 가르침을 얻은후에는 그간의 맹목적인 믿음을 모두 버리고 자신감을 얻었고 졸업후에는 결혼도 하는등 여러모로 성공했다.

비루 사하스트라부띠 (배우: 보만 이라니)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임페리얼 공과대학(ICE)의 총장. 인생은 레이스와 같다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 전형적인 취업 위주 교육 시스템의 선구자. 그래서인지 자신의 말에 한마디도 안 지고 덤벼드는 란초를 매우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래서 란초와 같이 다니는 파르한과 라주의 부모에게 두 아이가 란초때문에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는 편지까지 써보낼 정도였다. 하지만 영화 후반, 양수가 터져 생명이 위태로워진 큰딸 모나의 출산을 무사히 도와주는걸 보고는 그간의 잘못된 생각도 버리고 란초를 제자로 인정한다.

차투르 라말링감 (배우: 오미 베이디아)

란초, 라주, 파르한의 대학동기. 동기들에게서 통하는 별명은 소음기. 교육에 대한 철학은 비루와 거의 다를바 없으며 뜻은 이해하지 않는 주입식 암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스승의 날 개회연설때 뜻도 모르는 힌디어로 연설을 했다 망신을 당했다. 란초와 파르한이 짜고 연설문 내용을 이상하게 바꿔놓았기 때문이다. 이미 그전부터 란초에게 당한 것이 많았던 찰나 이를 알고는 완전히 뚜껑이 열려 10년뒤 누가 더 성공해있을지 보자며 내기를 걸었다.

만모한 (배우: 라훌 쿠마르)

임페리얼 공대 잡역부. 돈을 받고 짐나르기 같은 잔심부름을 해준다. 이름보다는 본명의 축약형인 ‘밀리미터’로 불린다. 자세한 사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언급을 보아 집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한듯 하다. 10년후에는 란초의 조수가 된다.

조이 로보

란초처럼 공학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공대생. 졸업과제로 무선카메라가 달린 RC헬리콥터를 만들었지만 기한일을 넘겨 졸업을 못하게 됐고 아버지의 면전앞에서 총장에게 거절당하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이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그는 결국 기숙사 방 안에서 스스로 목을 매고 만다. 영화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지만 국내 개봉판에서는 대략적인 편집이 가해져 아예 조이라는 인물이 통째로 사라졌다.

피아 사하스트라부띠

비루 교수의 둘째딸이자 산부인과 의사. 모나의 동생. 수하스라는 부잣집 도련님과 약혼한 사이. 하지만 약혼남이 인생을 계산서로 여길 정도로 돈에만 집착한다는걸 깨닫고는 변심해서 헤어졌다. 처음에는 자신을 귀찮게 하는 란초를 매우 싫어했지만 친구에 대한 우정이 남다른 그의 면모를 보고는 조금씩 생각을 바꿔나갔고 나중에는 자신도 란초에게 반하게 된다. 하지만 란초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연락을 끊어버렸고 결국 예전의 다시 수하스와 결혼을 하려 하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파르한과 라주에게 제지당한다. 그 후, 매우 유명한 공학자 겸 선생님이 된 란초를 만나 키스를 하며 결혼을 약속한다.

모나 사하스트라부띠

비루 교수의 장녀이자 피아의 언니. 산후조리를 위해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생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으며 출산예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삭이다. 양수가 터진날, 억수같이 쏟아져 내리는 비 때문에 병원이송도 못하고 쩔쩔매던 그때 란초를 비롯한 임페리얼 공대생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순산했다.

대한민국 수출 [ 편집 ]

개봉 : 2011년 8월 17일

등급 : 12세관람가

시간 : 141분

수입 : 씨네마드마농㈜

배급 : 씨제이이앤앰 주식회사(필라멘트 픽쳐스 명의)

공동제공 : ㈜엣나인필름(AT9㈜씨에이엔 명의)

홍보 : 영화사하늘

온라인 홍보 : ㈜클루시안

저작권 보호 대행 : ㈜라온컴퍼니, 엠바로㈜, ㈜미디어이야기, 씨제이이앤앰 주식회사

한국판 성우진(MBC) [ 편집 ]

각주 [ 편집 ]

내용

↑ Chetan Bhagat (2004). 《Five Point Someone》. Rupa & Co. ISBN 81-291-0459-8 . [2][3]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7월 번역·출간되었다.[3][4][5]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7월 번역·출간되었다.

출처

영화 리뷰 | <세 얼간이>, 그들의 ‘반항 권유서’

주위를 둘러보니 많은 어린 양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뱀, 나무, 소 신 등 온갖 신을 모시고 이번 시험만 잘 보게 해달라며 제물을 바치고 있었다. 여기서 잠깐, 그 고통에서 벗어난 라주 신도의 증언을 들어보자.

“두려움이 제 성적에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기도도 열심히 하고 반지도 많이 끼었습니다. 신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신께 이 직장을 구걸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이 삶을 준 것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한 학기 42개나 되는 시험을 걱정하는 라주에게 란초디스 신은 ‘알 이즈 웰’을 외친다. 마음의 두려움을 살짝 눈 감게 하는 주문. 시작은 ‘고소공포증에는 절벽을 경험하라’였다. 시험지를 늦게 제출하면, 제출된 시험지를 뒤섞어라. 기계가 궁금하면 책이 아니라 기계를 파헤쳐라.

모든 것이 ‘알 이즈 웰’로 해결되는 란초는 거의 신에 가깝다. 라주는 공학을 사랑하고 모든 것에 긍정적인 란초가 부럽지만 자신은 끝내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열 명 중 아홉 명은 라주와 같은 보통 사람이다. 공부를 너무 사랑해서 1등을 하고 취업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란초가 세상에 있기나 할까? 우리는 ‘알 이즈 웰’이 신나지만 뒤돌아서면 꿈인 것만 같아 세 얼간이들을 더 응원하게 된다.

한번 두려움을 딛고 맛본 반항의 향기는 또 다른 용기로 우리를 데려다준다. 그 재미에 용기를 넘어 만용을 꿈꾼 라주는 드디어 총장의 집에 도시락 폭탄보다 강력한 오줌 폭탄으로 독립을 알린다. 독립운동가에게 총장이 내린 형량은 정학이었다. 독립운동가는 탄압에도 굴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라주는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두 번째 순교자를 자처한다. 사경을 헤매면서 라주가 꾼 꿈에서는 아픈 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다. 아버지의 꿈을 이뤘으니 라주도 이제 자신의 꿈을 이룰 때가 왔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의외로 꿈은 현실과 가장 맞닿아 있다.

파르한과 라주 누나의 결혼이 성립되려는 순간, 라주는 두 눈을 번쩍 뜬다. 새로 부활한 라주는 파르한에게 나는 기적을 행했으니 너는 반항을 실행하라 명령한다. 한 번도 고백하지 못한 사진작가의 꿈을 부모님께 고백하는 파르한. 인생 최대의 반항은 생각보다 너무 쉽게 완성된다. 마음이 어떤 일을 결심한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반항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이다. 마음을 울리는 파르한의 고백은 그 어떤 프러포즈보다 설레고 눈부셨다.

[테마가 있는 영화] 알 이즈 웰! ‘세 얼간이’

# 영화 ‘세 얼간이(감독판)’

감독: 라즈쿠마르 히라니

출연: 아미르 칸, 마드하반, 셔먼 조쉬

장르: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2시간 51분

개봉: 2011년 8월 18일 / 재개봉: 2016년 11월 9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사 화수분 제공

# 인생은 레이스다?

영화사 화수분 제공

독단적인 아버지의 ‘명령’으로 팔자에도 없는 공학자의 길을 걷게 된 파르한(마드하반 분)은 명문대 ICE(Imperial College of Engineering)에 입학한다. 전국의 엘리트가 모두 모인 그곳에서 32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총장 비루 사하스트라부테(a.k.a. 바이러스(Virus))는 신입생들에게 “인생은 레이스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짓밟힐 거다”라면서 으름장을 놓는다. 그의 말처럼 ICE에서는 1등부터 꼴등까지 철저하게 나누고 성적에 따라 모든 것을 차별 대우하는데, 마치 인도의 계급제인 카스트 제도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무한경쟁을 강요하는 바이러스 총장의 교육철학에 반기를 드는 인물이 있었으니. 입학하자마자 교수들과 선배들에게 ‘돌+아이(idiot)’로 낙인 찍힌 란초(아미르 칸 분)다.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팬티만 입혀놓고 선배들에게 인사시키는 신입생 신고식에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배를 골탕먹이는 건 물론, 자신만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 바이러스 총장 앞에서도 서슴없이 반론을 펼친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YES’라고 대답할 때 혼자서 ‘NO’라고 말하는 단호박 같은 인물이다. 교수들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지만 시험을 보면 언제나 1등이고 금수저 집안에서 자라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학생이다.

란초와 친구가 된 파르한과 그의 룸메이트 라주(셔먼 조쉬)는 서로 똘똘 뭉쳐다니면서 질풍노도의 대학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란초는 졸업식 날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리고, 몇 년이나 연락이 되질 않는다. 파르한과 라주는 란초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 인도에서 건너온 유쾌, 상쾌, 통쾌한 영화

영화사 화수분 제공

별다른 부연설명이 없어도 많은 분들이 들어봤을 영화 ‘세 얼간이’는 인도에서 만든 영화다. 영화에 대한 열정만큼은 할리우드 뺨치는 인도에서는 1년에도 수백 편이 넘는 영화가 만들어지고, 우리나라처럼 자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은 곳이다. 미국 LA의 할리우드처럼 인도 영화산업의 중심지인 ‘봄베이’(현 뭄바이)와 ‘할리우드’를 합쳐 흔히 ‘발리우드(Bollywood)’라고 부른다. 국내에서도 ‘세 얼간이’를 비롯해 ‘블랙’, ‘내 이름은 칸’ 등 여러 영화가 소개돼 흥행까지 이어진 바 있다.

인도 영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세 얼간이’처럼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해 볼거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특히 ‘세 얼간이’에도 신명나는 뮤지컬 시퀀스들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물론 그 모습이 ‘라라랜드’처럼 세련되진 않지만, 유치해 보이면서도 현란한 장면 구성과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흥겹게 하는 데에는 충분하다. 뮤지컬 시퀀스가 아니더라도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음악은 영화에서 큰 역할을 해낸다.

국내 불법 다운로드 시장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 정식 개봉까지 이어진 ‘세 얼간이’는 그만큼 보편적이고 통쾌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어필한다. 영화 속에서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등장하는 란초는 끊임없이 ‘맞는말 대잔치’를 벌이고, 가까운 친구들부터 경쟁 교육 외길 인생을 걸어온 고집불통 바이러스 총장의 생각까지도 끝내 변화시킨다. 란초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실천력과 기지로 갖가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사랑까지도 쟁취하는 모습은 비현실적일지 몰라도 관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

# ‘바이러스 교수님, 공부가 하고 싶어요’

영화사 화수분 제공

‘세 얼간이’ 감독판의 러닝타임은 무려 171분. 란초, 파르한, 라주를 비롯해 ‘소음기’라 불리는 왕재수 캐릭터 차투르, 란초와 사랑에 빠지는 총장의 딸 피아, 피아의 약혼남 수하스(a.k.a. 가격표) 등 영화에는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하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끌벅적하고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다이나믹한 학창시절을 보내는 그들의 이야기를 이 지면에 일일이 나열하면 재미가 반감될 수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한다. 누가 보더라도 재밌는 영화다.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명작 만화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은 말했다. “안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세 얼간이’의 캐릭터들도 저마다 다른 꿈을 꾼다. 기계와 사랑에 빠진 란초는 공부하는 게 사는 낙이다. 동물과 사진을 좋아하는 파르한은 사진 작가가 되고 싶은 열망을 강압적인 아버지에게 감추고 산다. 피아는 형식적인 결혼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꿈꾼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이루고 싶다는 꿈은 인간 본성에 가까운 일이니까.

하지만 갖가지 장애물이 그들과 그들의 꿈을 막아선다. 순수한 호기심과 공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란초에게 바이러스 총장으로 대변되는 무한경쟁과 주입식 교육시스템이 가장 큰 장애물이다. 쉽게 풀어 말하는 것은 정의(definition)가 되지 못하고, 교과서에 쓰인 정의만이 진정한 정의라고 인정 받는 세상에서, 란초가 자신의 꿈을 지속하기 위해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것은 권위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自己愛)이다. 그러기에 끊임없이 “알 이즈 웰(All is well)”을 외치면서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을 수 밖에.

파르한과 라주에게는 아버지, 혹은 가난의 무게가 장애물이고, 피아에게는 강압적인 아버지와 인도의 사회⋅문화가 곧 장애물이다. 이들은 ‘행복 전도사’ 란초의 말에 따라 장애물을 뛰어넘기 위해 여러 차례 고비를 넘긴다.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강압, 권위, 전통이라는 이름의 억압, 가난 등 모두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이다.

# 인생은 레이스가 아니다!

영화사 화수분 제공

자살률 부동의 1위, 무한경쟁을 강요하는 시스템, 주입식 교육과 단순암기 위주의 교육, 공고한 학벌 체계, 강압적인 가부장제까지. 영화를 보다 보면 이게 인도의 이야기인지, 우리나라 이야기인지 분간이 안 될 만큼 상황이 비슷하게 느껴진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영화의 질문에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진정한 사랑을 설파하는 란초에게 피아는 “영화 속 얘기죠. 현실은 안 그래요”라고 시니컬하게 답한다. 이에 란초는 “누군가를 사랑하면 현실에서도 일어난다”고 말한다. 인도가 다신교 사회라는 점을 고려하면, 천재적이면서도 감수성이 뛰어나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란초는 거의 신적인 존재로 그려진다. 바꿔 말하면 친구들을 이끌고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선각자 같은 존재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현실에서 그런 선각자가 나타나길 기대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 선작자는 5월 9일 나타날 예비 대통령일까? 그(녀)가 아니라면 독실한 성직자가 선각자일까? 영화를 보고 난 필자는 둘 다 아닐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라도 우리의 삶을 바꿔주진 못한다. 세상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건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바로 우리 스스로일 것이다.

※ 필자 소개

이상헌. 영화를 혼자 보는 게 전혀 부끄럽지 않은 사람.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3분 안에 볼 수 있는 영화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좋은 영화를 보고 싶은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인생은 짧고 볼 만한 영화는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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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ok more_vert 부적절한 리뷰로 신고 2016년 10월 28일

이 영화는 현실의 사회에대한 편견등의 내용이 있고 친구들은 서로를 위해 서로서로 안아주며 격려하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개그도있다 정말 빠짐없이 모든 감동과 요소가들어있는 영화였다 취업과 학업만을 중요시여기고 거기에대해만 빠져 원하는것을 하지못하는 이들에겐 정말 크나큰 교훈이될 영화이다 사람하나하나의 영향이 얼마나클지도 말이다 결국엔 남의 이목에 쏠리지않고 솔직함과 자신의 삶을 사는자들만이 진정한 삶을 바꾸어 나갈수있다는걸 이 영화는 똑똑히 각인시켜주며 영화를 보는내내 웃음과 기쁨 그리고 감동 슬픔 정말하나 빠진게없으며 보는내내 여러번 눈물샘과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수있도록 해준 영화이다 그 누가 뭐라해도 이 영화는 누구든지 살면서 죽어도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사회에 이끌리는 사람이아닌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사람 그야말로 진정히 성공한사람이라는걸 이영화는 알려주고 사회의 잘못된인식을 다시한번 생각해준 이 세얼간이 영화 정말 잊지못할 영화가될것이다. 내 평생 리뷰를 이렇게 길게 쓴 건 처음이다.

영화 ‘세 얼간이’…“알 이즈 웰” 외치던 천재괴짜 아미르 칸 주연 [세계의 명화]

EBS 세계의 명화 ‘세 얼간이’ 포스터 / 네이버 영화정보

[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알 이즈 웰’을 외치던 유쾌한 세 남자가 돌아왔다!

오늘(20일) EBS1 ‘세계의 명화’는 2009년 인도를 비롯한 발리우드 영화권 내에서 최고의 흥행을 거둔 영화 <세 얼간이 (원제: 3 idiots)>가 방송된다.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미르 칸(란초), 마드하반(파르한), 셔먼 조쉬(라주), 카리나 카푸르(피아), 보만 이라니(ㅂ루 사하스트라부떼), 오미 베이디아(차투르) 등이 주연 출연한 <세 얼간이>는 2009년 제작된 인도 영화다.

우리나라에는 2011년 8월 개봉해 관객 45만9,836명을 동원했다. 상영시간 160분. 15세 이상 관람가.

◆ 줄거리 : 인도를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파르한은 대학 동창 차투르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갑자기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지고 활주로를 이륙했던 비행기는 급히 회항한다. 그런데 다시 공항에 돌아온 파르한은 쏜살 같이 달려 나가 같은 동창인 라주를 찾아간다.

둘은 대학 시절 절친이었던 란초를 만나기 위해 대학 옥상으로 달려가지만 그곳에는 차투르만 있을 뿐 란초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차투르는 십년 전 약속 얘기를 꺼내며 란초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세 사람은 란초를 찾아 먼 길을 떠나고 그러면서 과거 대학 시절을 떠올린다.

사실 네 사람은 천재들만 간다는 인도 최고의 공대 IEC 출신으로 입학 첫날부터 란초는 모두를 놀라게 했던 특출한 친구였다. 불합리한 선배들의 괴롭힘에 전기 찜질로 응수하고 총장인 바이러스를 비롯해 교수들을 민망하게 만드는 말재주를 가진 인물이었다.

그러나 수석 자리를 놓치지 않는 공학 천재이기도 했다. ‘알 이즈 웰’이란 말을 모토처럼 말하고 다니는 천재 괴짜, 란초는 기숙사 룸메이트인 파르한과 라주에게 자신과 가족이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그리고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운명처럼 만난 바이러스 총장의 딸, 피아와 사랑에 빠진다. 이렇게 주변의 모든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란초는 태풍이 치던 어느 밤 이후 홀연히 사라진다.

◆ 주제 : 2009년 인도 영화, <세 얼간이>는 그 해 인도를 비롯한 발리우드 영화권 내에서 최고의 흥행을 거둔 작품이다. 세 시간 가까이 되는 짧지 않은 러닝 타임 내내 끊임없이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오락 영화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개의 플롯이 존재하는 이런 스토리텔링 방식은 자칫 개연성을 잃고 산만해지기 쉬운데 <세 얼간이>는 그런 면에서 란초라는 구심점을 중심으로 모든 플롯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괜한 걱정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다보면 자신과 가족이 행복해지고 부와 명성은 따라오게 마련이라는 란초의 주장은 식상한 면이 있지만 감독은 그것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 가는데 성공했다.

EBS 세계의 명화 ‘세 얼간이’ 스틸컷 / 네이버 영화정보

◆ 감상 포인트 : <세 얼간이>의 주인공 란초 역할을 맡은 아미르 칸은 샤룩 칸, 살만 칸과 함께 발리우드의 3대 칸으로 불린다. 단순히 칸이란 이름이 같아서가 아니라 발리우드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란 의미에서 ‘발리우드의 3대 칸’으로 불리는 것이다. 특히 아미르 칸은 타임지에 세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도 선정됐던 영화인이다.

놀랍게도 아미르 칸이 선정된 분야는 예술 부분이 아닌 선구자 부분인데 그가 평소 장애아동의 학습권이나 소외 계층의 문제를 다룬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그가 2012년에 시작한 TV 저널리즘 토크쇼 은 성적학대, 보복 강간, 계급차별 등 누구도 감히 꺼내지 못했던 인도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루면서 일반 대중들에게 얘기할 기회를 주었다.

인도의 음악가 A.R 라흐만은 아미르 칸이 모두가 꺼려하는 문제를 질문하는 용기로 인도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제작자였던 아버지, 타히르 후사인처럼 그도 ‘아미르 칸 프로덕션’을 세우고 자신이 고른 시나리오로 직접 영화를 제작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2001년 작품 <라가안>은 대영제국 식민지 시절인 1893년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부분에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아미르 칸은 <세 얼간이>속의 란초처럼 발리우드에서도 천재 괴짜로 통한다. 그는 다작이 미덕이자 인기의 척도인 발리우드 영화 제작 시스템 속에서도 일 년에 한두 편 이상 출연하지 않고 최종 시나리오를 보고 출연을 결정하면 오직 그 영화에만 매달려 메소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때문에 영화 마다 아미르 칸은 같은 배우인가 싶을 정도로 다양한 변신을 하는데 <세 얼간이>에 출연했을 때도 사십대 중반이었지만 20대 청년을 연기하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또한 영화제 시상식에도 거의 등장하지 않을 정도로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아미르 칸의 모습은 발리우드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 : 1962년 생 라지쿠마르 히라니는 시나리오 집필, 편집, 연출, 제작하는 다재다능한 영화인으로 발리우드 영화를 다루는 여러 영화제에서는 무려 22개의 상을 수상했다.

<세 얼간이>로는 2010년 필름 페어 어워즈, 인도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으로 아미르 칸 주연의 2014년작 <피케이:별에서 온 얼간이> 등이 있다. [※참고자료 : EBS 세계의 명화]

엄선한 추억의 명화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EBS1 ‘세계의 명화’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EBS 세계의 명화 ‘세 얼간이’ 네이버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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