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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966회 (2014.12.13 방송)
사라진 손목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미스터리
연출 : 배정훈 / 작가 :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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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나무위키
2001년 3월 8일 오전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모 내과 건물 신축 공사현장[1] 지하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정소윤(1984년생) 양이 양 손목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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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나타난 목격자와 새로운 용의자…PD “’그알’하면서 …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은 2001년 3월 사망 당시 만16세던 여고생 정소윤양이 충북 영동군 한 건물 공사현장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정양의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12/2021
View: 418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제보자가 지목한 용의자 정체 – 서울신문
SBS ‘그것이 알고싶다’, 경찰조사 누락된 목수 찾아,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됐다.
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7/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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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언급한 적 없는데…” 영동 여고생 사건 ‘김씨’, 프로파일러 …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 추적한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
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12/7/2022
View: 6832
미제사건-충북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 88년생 심지원 – 티스토리
2001년 3월 7일 충북 영동군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인 정소윤 양. 당시 IMF로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
Source: jiwon88.tistory.com
Date Published: 9/28/2022
View: 1912
‘영동 여고생 살인’ 등 충북 장기미제 14건 처벌 가능 – 뉴시스
화성연쇄살인 공소시효 만료로 주목받는 사건들 1990년대 사건은 처벌 불가…사실상 수사 중단. associate_pic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1/25/2022
View: 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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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Author: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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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6.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JgTAGYkXKo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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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나타난 목격자와 새로운 용의자…PD “‘그알’하면서 가장 소름”
미제 사건인 이른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의 새로운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이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은 2001년 3월 사망 당시 만16세던 여고생 정소윤양이 충북 영동군 한 건물 공사현장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정양의 시신은 양 손목이 절단된 채였다. 범인이 잡히지 않아 18년 동안 미제로 남았다.
“공사장 아저씨였는데…”
2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건의 새로운 제보자인 20대 여성 A씨의 목격담을 토대로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을 다뤘다.
당시 10세였다는 A씨는 사건 현장 부근에서 정양과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본 것 같다는 얘기를 들려줬다.
A씨는 “(사건 발생 당일) 아저씨가 가게로 들어가 (정양으로 보이는 한 여고생에게) 무엇인가를 물어봤고, 두 사람이 나와 어디론 가로 걸어갔다. 이후 여자 비명이 들렸다”며 “나중에 보니 홀로 가게를 지나가는 아저씨 손엔 검은 봉지가 들려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이 남성이 자신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먼저 물었기 때문에 남성의 인상착의를 기억했다. 그는 “옷은 ‘계절감이 조금 안 맞네’라고 생각했다”며 “등산 가방 비슷한 걸 메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며칠 전에 본 공사장 아저씨인데…’”라는 생각을 했다고도 했다. A씨의 제보를 종합하면 이 남성은 계절에 맞지 않은 얇은 옷을 입고 배낭을 메고 있던 공사장 관계자로 추정된다는 게 방송 설명이다.
새로운 용의자 등장?
방송에선 당시 경찰이 조사한 공사현장 인부와 학교 친구 등 57명 중 알리바이에 공백이 있는 한 사람을 확인했다. 사건 당일 눈을 다쳤다는 이유로 부산으로 내려간 목수 김모씨를 찾아낸 것.
제작진은 김씨를 수소문한 끝에 만날 수 있었다. 김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당시) 등산 가방을 메고 다녔다”고 말하거나,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냐’는 질문에 “옷을 두껍게 입고 다니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방송은 “김씨의 당시 모습이 목격자의 증언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김진구 프로파일러와 인터뷰에서는 “여고생을 죽이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어린애 그거 끄집어 창고로 데리고 가서 강간이나 치자고 거기 남아있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강간 목적인 건 어떻게 알았냐”는 제작진 질문에 김씨는 “그게 무슨 말이냐. (그런 걸 들으면) 남자가 여자를 해치는 강간 정도로 대부분 생각하지 않느냐”고 답했다. 제작진은 “(범행의 목적이) 강간인 것을 어떻게 알았나. 강간 목적이라곤 말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범인 단정 안 돼”
A씨의 기억과 김씨의 당시 인상착의가 일치하는 등 새로운 정황이 나오며 방송은 김씨를 새 용의자로 지목했다. 다만 제작진은 지난 20일 유튜브로 공개된 ‘그알 외전’을 통해 섣부른 추측은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정훈 PD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3년 8개월 동안 제작하면서 소름이 돋는 인터뷰는 처음이었다”고 김씨와 인터뷰를 돌이켰다. 이에 김재원 PD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그분(김씨)이 범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며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분명한 건 수사가 놓친 걸 취재로 담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email protected]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제보자가 지목한 용의자 정체
SBS ‘그것이 알고싶다’, 경찰조사 누락된 목수 찾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김목수. SBS 방송화면 캡처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됐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2일 18년 만에 나타난 제보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의 흔적을 다시 추적했다.지난 2001년 3월 충북 영동군의 한 신축 공사장 지하창고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시멘트 포대에 덮인 채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공사장 인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정소윤(당시 만 16세) 양이었다.전날 저녁 아르바이트하던 가게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했던 정소윤 양은 하루 만에 차가운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발견된 시신은 아르바이트 당시 입고 있던 교복 그대로였지만 양 손목이 절단되어 있었다. 절단된 양손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고 시신 발견 다음 날 인근 하천에서 발견됐다. 발견된 정소윤 양의 손은 손톱이 짧게 깎여있었다.평소 손톱 꾸미는 걸 좋아해 늘 손톱을 길게 길렀다는 정소윤 양. 당시 경찰은 공사현장 인부와 학교 친구 등 57명에 달하는 관련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사건 초기, 최초 시신 발견자인 공사장 작업반장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나 그는 살인과 관련된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고, 이 사건은 18년이 지난 현재까지 장기미제로 남아 있는 상태다.그리고 공소시효를 1년여 앞둔 지난 2014년 12월 13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을 통해 제보를 요청했고 제작진 앞으로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사건이 일어났던 그 날, 자신이 정소윤 양과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목격한 것 같다는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내용이었다. 몇 번의 설득 끝에 만난 제보자는 당시 초등학생이던 자신이 사건 현장 부근에서 마주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가 공사장 옆 가게에서 일하던 한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가게에서 나온 여성이 그 남자와 함께 걸어가는 것까지 목격했다는 것이다.제보자는 “옷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계절감이 조금 안 맞네, 이 날씨에 왜 저런 옷을 입고 있었지?”, “가방 좀 메고 있었다 뭐 그 정도. 등산 가방 비슷한 건데…”라고 말했다. 제보자는 두 사람이 사라진 뒤 여자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조금 센 비명 소린데 중간에 끊기는 소리였다”며 “그 남자가 검은 봉지를 들고 다시 나타난 걸 봤다. 라면이라고 하기엔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었다. 동그랗고 납작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검은 봉지 안에 피해자의 손목이 들어 있었을 수 있다는 추정이 가능한 대목이다.전문가들 역시 사건의 범인이 공사현장이 익숙한 인물, 즉 공사장 관계자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부검의 서중석 전 국과수 원장은 “거기(공사장 지하 창고)를 전혀 모르는 외지(외부)의 사람이 들어간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고, 적어도 거기에 와서 뭔가 한번 해본 사람…”이라고 말했다. 프로파일러 김진구 역시 “이 사건의 범인은 당시에 공사를 했었던 인부들 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당시에 완벽하게 이 공사장 인부들에 대한 조사를 다 했느냐? 그렇지 않은 부분을 다시 한번 찾아봐야 된다”라고 말했다.제작진은 당시 수사기록을 어렵게 입수해 원점에서부터 검토하던 중 현장 인부들 가운데 어떠한 조사도 받지 않고 사라진 인부가 한 명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건 당일, 눈을 다쳐 고향으로 간다며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졌다는 목수 김 씨. 김씨는 제작진에게 사건 당일 등산 가방을 메고 있었다고 말했다. “90kg정도 나가서 겨울에도 그리 두껍게 (입고) 안 다닌다”고 말했다.제보자의 진술과 일치하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김씨는 여고생을 죽이지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입술을 떨었다. 김씨는 살인 사건을 설명하며 “내가 강간 안 했다”고 발언했다. 제작진은 성범죄라는 설명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은 발언을 듣자 “어떻게 성범죄인 것을 알았느냐”고 물었다. 김씨는 “사진 속 여고생의 모습을 보면 누구든 성범죄라 생각할 것”이라는 이유를 댔지만 제작진이 김씨에게 보여줬던 사진에는 교복을 단정히 착용한 채 숨을 거둔 여고생의 시신만이 존재했다.해당 경찰청 미제사건 수사팀은 인력난 등을 이유로 사건 재검토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재수사를 촉구했다.김유민 기자 [email protected]
“강간 언급한 적 없는데…” 영동 여고생 사건 ‘김씨’, 프로파일러 질문 후 반응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 추적한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김모씨가 제작진과 인터뷰 도중 ‘강간’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장면이 큰 화제가 됐다.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18년 전 충북 영동군에서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을 22일 집중 조명했다. 사건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A양은 2001년 3월 영동군 내의 한 공사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양의 시신은 양 손목이 절단되는 등 훼손돼 있었다.A양은 한 액세서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시신이 발견되기 전날인 2001년 3월 7일에도 근무를 했다. A양은 이날 저녁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다음 날 아침 가게 옆 공사현장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출혈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A양의 심장이 멎은 상태에서 시신이 훼손된 것으로 추정했다.제작진은 사건 당일 범인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를 만났다. 당시 열 살이었다는 제보자는 “치과 진료 후 엄마를 만나러 차로 돌아가던 중 한 남자가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봤다. ‘안쪽으로 가보세요’라고 했는데 ‘어딘지 잘 모르니까 같이 가달라’고 했고, 내가 큰 소리로 거절하자 인근 가게에서 사람이 나온 덕에 빠져나왔다”고 말했다.이어 “차 안에서 아빠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맞은편 가게 안에서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하고 있었다”며 “아까 봤던 남자도 그 가게를 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제보자는 “그 남자가 문을 열고 머리만 넣어서 무언가를 말했고, 여자분이 가게 밖으로 나와 같이 이동했다”면서 이후 비명을 들었다고 했다.사건 초기 경찰은 공사현장 인부들을 집중 조사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수사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끝에 목수로 일했던 김씨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김씨는 사건 당일 눈 부상을 이유로 부산에 간 인물이었다. 그는 이날 저녁 동료들과 작별인사를 한 뒤 부산으로 떠났고, 약 3시간 뒤 A양이 사망했다. 김씨는 이후 어떠한 경찰 조사도 받지 않았다.제작진은 부산에서 김씨를 만났다. 그는 사건에 대한 내용은 함께 일했던 동료가 부산에 내려와 설명해줘서 알게 된 게 전부라고 했다. 또, 사건 당일 눈을 다쳐 곧장 부산으로 내려왔고 그날 바로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하지만 확인 결과, 김씨는 사건 발생 열흘 전 눈을 다쳤고 치료도 부산에 내려온 지 5일 만에야 받았다. 부산으로 떠난 날에도 동료들과 여가 시간을 보낸 뒤 저녁까지 먹고 출발했다. 당시 그가 입었다는 옷차림도 제보자가 기억하는 남성의 인상착의와 일치했다.무엇보다 김씨는 제작진이 투입한 프로파일러와 대화하던 중 “피해자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강간’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내가 눈이 다친 상태였는데 현장 구조도 모르고, 몇시에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고 그런 것도 알 수 없는데 어린아이를 창고로 데려가서 강간하자고 거기 남아있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한 것이다.제작진은 김씨와 수차례에 걸친 인터뷰 과정에서 성폭행을 언급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애초 숨진 A양에게는 성폭행이나 폭행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이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범행이지만 시도 전에 피해자가 숨져 미수에 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을 뿐이었다.프로파일러는 “(범행이) 강간 목적인 것은 어떻게 알았느냐. 강간 목적이라고 말씀 안 드렸는데”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에 “(취재진이 보여준) 사진에 그렇게 돼 있다”며 “(피해자가) 여학생이고 사진에도 그렇게 돼 있다. 남자가 여학생을 데리고 갔을 때 강간 정도로 대부분 생각하지 않느냐”고 답했다. 제작진이 보여준 A양 시신 사진을 통해 성범죄일 것이라고 유추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발견 당시 A양은 교복을 전부 갖춰 입은 상태였다. 김씨는 이후 “담배 한 대 태우고 오겠다”며 잠시 자리를 벗어났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씨가 프로파일러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말실수를 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제작진이 언급한 적도 없는 단어를 먼저 꺼낸 것도 의심스럽다고 했다. 김씨가 강간을 언급하는 장면의 캡처본은 방송이 끝난 뒤에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다. 그러나 정황만으로 김씨를 범인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많았다.박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미제사건-충북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지원88
영동살인사건_1
2001년 3월 7일
충북 영동군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인
정소윤 양.
당시 IMF로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다.
그 날은 저녁 7시경 몸이 좋지 않던
가게 사장이 먼저 퇴근을 하고
함께 있던 소윤이 친구가 버스시간
때문에 가게를 나섰다고 했다.
저녁 8시 40분경
먼저 퇴근했던 사장이 가게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인근에서 장사 중인 야식집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가게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가게 안은 불이 켜져 있었고
소윤 양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 날 엄마는 그 소식을 듣고
새벽 5시경까지 소윤이를 찾아 나섰지만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소윤이가 발견된 건
다음날 아침 아르바이트 가게 바로 옆
공사장 지하에서 작업반장 윤 씨에 의해
최초 발견된다.
영동살인사건_2
소윤이가 발견된 지하는
통로가 아주 좁고 구조물이 복잡해
외부인의 소행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였다.
그리고 충격적 이게도
소윤이의 양 손목이 절단되어있었다.
지하창고에 있던 곡괭이를 이용해
손목을 절단한 것으로 보인다.
영동살인사건_3
하지만 피가 흥건해야 할
현장이 깨끗한 것으로 보아
심장이 멎은 후에 손목을 절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소윤이가 사망한 원인은 목 졸림,
경부압박 질식사이다.
정액반응은 음성, 성폭행 흔적은 없었다.
영동살인사건_5
소윤이의 손목은 사건 발생 이틀 뒤
현장에서 230M 정도 떨어진
교각 밑 물속에서 발견되었다.
손목의 상태로 보아 이틀 동안
물 속에 있었던 상태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게
국과수의 의견이다.
그 말은 손목을 자르고 바로
유기한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다가
다음날에 유기했다는 것이다.
영동살인사건_6
그리고 또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
당시 소윤 양은 손톱을 기르고
관리하길 좋아했는데
발견된 손목의 손톱은
누군가가 깎은 듯 보였다는 게
소윤이의 부모님 입장이다.
이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가 한 명 있었다.
바로 최초 목격자 작업반장 윤 씨였다.
영동살인사건_7
윤 씨가 용의자로 몰린 건
소윤 양의 목에 빗살무늬 족적흔이 발견되었는데,
윤 씨의 슬리퍼의 밑창 무늬와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짓말탐지기를 세 번 했는데,
세 번 다 거짓반응이 나왔기 때문에
윤 씨가 범인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윤 씨는 범인이 아니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당시에는 목격자가 단 한 명도 없었고,
더 이상은 범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영동살인사건_8
그러다 목격자가 나타난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제보를 한 그녀는
당시 나이가 10살이었다고 했다.
그 당시에도 경찰에게 진술을 했지만
경찰은 꼬마 아이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녀가 기억하는 2001년 3월 7일로 돌아가 보자.
그날은 날씨가 꽤 추웠고 혼자 치과에 갔다가
시장 상가 주변에 주차해둔 엄마의 차로
가던 그 순간 한 남자가 제보자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화장실 쪽이 어디예요?”
30대 ~40대 정도 보이는 남자가
초등학생인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는 게
기억에 남는다는 제보자.
“안 쪽 골목으로 가보세요”라고 말하자
그 남자는 어딘지 잘 모르겠다며
같이 가달라고 했고, 뭔가 무서웠던 제보자는
싫다고 거부했지만 남자가 계속
같이 가달라고 하자 큰소리로 싫다고 하자
인근 가게에서 사람이 나왔고
그 틈을 타 남자로부터 벗어 날 수 있었다.
제보자는 엄마의 차로 들어간 시간이
저녁 7시 10분이라고 기억했다.
(아마도 그때 나온 게 향수 가게 사장님이 아닐까 싶다)
한창 휴대폰 게임을 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맞은편 가게에서 전화통화를 하던 여자를 봤다.
그 순간 그 남자가 다시 제보자의 눈에
나타났다. 그 남자도 그 가게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다 가게 문을 열고 무슨 말을 하니
여자가 나와서 설명을 했다고 했다.
그러더니 그 여자가 그 남자와 골목길로 사라졌다고
제보자는 기억한다.
두 사람이 사라진 직후 짧은 비명소리가 들렸고,
그 남자를 다시 본건 21시 20분경
손에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 지나갔다.
영동살인사건_9
아쉽게도 제보자는 그 남자의 얼굴과 인상착의를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통통한 체격에
그날은 꽤 추운 날씨였는데 얇은 바람막이 같은 옷을
입고 있었고 등산가방을 메고 있었다고 했다.
성범죄 일거라 생각했지만,
성범죄는 아니었고,
굳이 왜 소윤이를 지하실까지 데려가 죽이고
손목을 절단했을까?
전문가들은 범인은 치밀하기보단
아주 단순한 사람 같다고 했다.
유전자를 생각해 손목을 절단했다기 보단
그냥 단순히 피해자 손에 나의 무언가가
묻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절단을 했고,
손톱을 뒤처리한 다음 손목을 유기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꽤 긴 시간 동안 알리바이의 공백을 가진 인물일 것이다.
영동살인사건_10
수사자료를 꼼꼼히 살피던 중
우리가 찾던 범인과 유사한 사람을 발견한다.
인적사항과 알리바이가 적혀있는 인부들과는 달리
공백이 많은 30대 김목수.
영동살인사건_11
당시 목재팀의 인부들은 김목수가
공사 중 눈을 다쳐 사건 당일 오후에 그를
부산으로 내려보냈다고 진술했고,
영동살인사건_12
다른 동료 목수 역시 18시 10분쯤
게임장으로 김목수가 찾아와 목재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갔다고 했다.
그리하여 사건 당일 현장을 떠났을 거라 생각하고
용의 선상에서 제외됐을 뿐 아니라
아무런 수사조차 받지 않았던 김목수.
다시 생각해보면
그는 18시 10분부터 알리바이가 없는 것이었다.
영동살인사건_13
수소문 끝에 김목수를 찾아간 제작진
“2001년 영동군에서 근무한 적 있으시죠?”
제작진의 질문에
“네. 그때 저는 눈을 다쳐서 내려왔습니다. 들어오시죠”
라고 대답한 김목수
근무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어떻게 저런 대답이 나오는지..
그는 소윤이 사건을 알고 있었고,
영동 현장에서 같이 일했던 목수 한 명이
부산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소윤이 사건을
자신에게 들려주었다고 했다.
그는 사건 당일
눈을 다쳐서 병원에 갔다가
큰 병원으로 가라는 대답을 듣고
그날 오후
곧장 부산으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그는 산재처리를 했기 때문에
자료가 다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했고,
친절히 의료 내역을 뽑아주는데
영동살인사건_15
김목수가 말했던 것과는 달리
사건 당일 진료기록은 없고
기록에 남은 첫 진료는 부산이었고,
그것도 사건 발생 5일 뒤였다.
그는 접수하는 과정에서 날짜가 잘못됐을 거라고
말을 얼버무렸고,
그와의 5번째 만남일 때
이제는 좀 친근함을 가지고 만났을 때
제작진은 직설적으로 물었다.
“소윤이 살인사건과는 무관하신 거죠?”
영동살인사건_16
“강간이나 치자고 거기 남아 있었겠어,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제작진은 단 한 번도 소윤이 사건이
성범죄라고 말한 적이 없었다.
영동살인사건_17 영동살인사건_19
그의 입 주변이 떨립니다.
물론 직접 증거가 없기에 그가 범인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어쩌면 그렇게 찾던
범인일 수도 있기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충북 미제사건팀에
급히 연락을 합니다.
와 정말 신선한 반응입니다.
경찰이 해내지 못한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조사해 알려주려 했지만,
경찰의 반응은 아주 신선했습니다.
충북미제팀은 인력부족 문제로 아직
서류조차 보지 못했다는 반응들이었고,
그 당시 막내 형사였던 사람을 찾아갔더니
그때 당시 자기는 복사만 할 때라 모르겠다며
자리를 떠나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이 했던 말은
증거가 있어요?라는 말
왜 그 말을 경찰이 시민에게 하는지.. 참
‘영동 여고생 살인’ 등 충북 장기미제 14건 처벌 가능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푸르밀 본사의 모습. 2022.10.18.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30년 근무한 회사에서 하루 아침에 해고 통보를 받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55살에 어디로 이직할 수 있겠습니까. 해도해도 너무합니다.”푸르밀 생산직 근로자로 근무하고 있는 A씨(55·남)는 사측의 ’11월 사업 종료’ 발표 이튿날인 18일 울분을 토했다.
‘범롯데가’ 유업체 푸르밀은 전날 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11월 30일 사업 종료 계획과 400여명의 전직원 정리 해고를 통지했다. 퇴직금 이외의 보상책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푸르밀은 고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 신준호 전 회장의 차남 신동환 대표가 취임한 뒤 2018년부터 적자에 시달려왔다.
2018년 15억원의 영업손실을 시작으로 2019년 88억원, 2020년 113억원, 2021년 123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 매각이 무산되면서 극심한 경영난에 아예 사업을 접기로 한 것이다.
A씨는 “길바닥에 나앉으란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자녀들이 고등학생인데 어떻게 공부시킬지 너무 막막하다”고 한숨 쉬었다.
A씨 뿐 아니라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푸르밀 본사 주변에서 기자가 만난 푸르밀 직원들은 날벼락 같은 해고 통보에 망연자실한 분위기였다.
동료들과 휴게 시간을 갖기 위해 정문 밖으로 나오는 직원들의 표정은 무거웠다. 정리 해고와 관련한 심경을 묻자 몇몇 직원은 대답조차 하지 않은 채 무표정하게 자리를 피했고, 어떤 직원들은 “지금 말할 기분이 아니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취재에 응한 몇몇 직원들은 하나같이 “너무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아 어안이 벙벙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입사한 지 1년 가량 됐다는 B씨(30대 초반·남)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회사가 이렇게 되니 당황스럽다”며 “또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들 생각을 하면 착잡하고 씁쓸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유업계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 좋지만 면접 때라도 알려줬다면 입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다음달 결혼을 앞둔 동료도 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고 덧붙였다.
영업직에 종사하는 입사 9년차 C씨(35·남)는 “어제 회사 메일로 해고 통보를 받고 너무 놀랐다”며 “회사 전체가 술렁이는 분위기였다”고 전날 상황을 전했다.
C씨에 따르면 전날 점심시간 이후 사측에서 해고 통보 메일이 오자 많은 직원들이 ‘패닉’에 빠졌고, 외근을 나갔던 직원들은 내부로 다급히 전화를 걸어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 묻기 바빴다. 이후 언론에 사실이 보도되자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전화가 쇄도해 정신을 못차릴 정도 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직원들은 회사가 매각되는 쪽으로 기대를 걸고 있었다”, “이렇게 한 순간에 해고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C씨는 “집에 가니 아내가 말없이 안아서 위로해줬다”며 “그간 쌓은 경력도 있고 하니 같은 업계 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푸르밀 본사의 모습. 2022.10.18.본사 관리직으로 근무하는 D씨(38·남)는 “17일 오후 1시 40분께 이메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사실 지난 주에 회사가 사업을 접는다는 소문이 돌아서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의 한마디 없이 통보를 날릴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D씨에 따르면 지난주 관리부서에서 거래처 등에 오는 11월25일부터 제품 생산을 중단할 것이란 메일을 발송하면서, 본사 내부에서는 사업 정리설이 돌았다.
그러나 D씨는 “해고 통보 이전에 사측에서 직원들에게 보상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상의 한마디 없이 통보라니 매우 당황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측의 통보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 갈피를 못잡겠다”고 답답해 했다. 푸르밀 본사에는 노조가 없고, 생산 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공장 노조만 있기 때문에 공장 노조 추이를 지켜보고 따라야 되는 상황이라는 게 D씨 설명이다.
D씨는 “직원들은 사업 철수가 아니라 매각에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LG생활건강 등이 인수를 포기하면서 두 차례 무산 됐다”며 “저출산 등으로 유업계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신제품을 계속 개발하고 사업 다각화 등을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적 부진에는 경영진의 책임이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내부에서 나온다. 푸르밀 노조는 사업 종료 결정을 철회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 증명을 사측에 보내고, 법적 대응을 위한 검토에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업계에서는 “남일 같지 않다”는 반응과 함께 푸르밀의 사업 철수가 ‘상징성’ 있는 변곡점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유업계 한 관계자는 “출산율 저하 등으로 우유 사업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업 다각화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가 아닌가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서울우유 뿐 아니라 매일유업·남양유업 등 유업체들은 우유 외에 다른 신사업 추진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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