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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

역대하 7. …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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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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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장 14절 설교: 자신을 낮추고 기도하며 회개하라

매일 성경 _ 역대하 7:14. 2020-04-15. 조회수 3,084. 전염병 사태 앞에서. 역대 하 7 장 14 절은 여호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의를 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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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ight-of-truth.org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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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역대하 7. 7. 1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2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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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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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고치소서 (역대하7 :14) – CGNTV

말씀 : 역대하7장14절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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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gntv.net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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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장 11-14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 복음뉴스

본문:역대하 7:11-14제목:땅위에 사는 우리들코로나로 인해서 진기한 현상들이 많이 일어난다. 이 세상에서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도 배웅 조차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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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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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6/25) 말씀 묵상 (역대하 7장14절, 2 Chronicles 7:14)

고대에는 가뭄과 메뚜기 재난, 전염병 이 세 가지를 자연재해 가운데 가장 위협적으로 여겼습니다. 성전은 제사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기도하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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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kbcoregon.org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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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_역대하 7:14_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장 14절 …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약속 ( 7:12-22 ) … 이는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기도(참조, 대하6:14-42)에 대하여 응답의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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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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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역대하 7장 13~16절 13.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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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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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오늘의말씀_역대하7장14절_2018.4.15

2 Chronicles 7:14낭독으로 만나는 말씀한 구절 말씀에서 받은 은혜가 더욱 성경읽기를 사모하는 … 갓피플 오늘의말씀_역대하7장14절_201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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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p.godpeople.com

Date Published: 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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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14를 통해 본 회복의 조건 – 크리스찬 투데이

이번 취임식에 있은 설교는 구약성경 역대하 7장14절을 가지고 하였다. 그 성구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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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us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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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유초등부 챈트 역대하 7장 14절_하나 바이블 1과정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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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역대 하 7 장 14 절

  • Author: 총회교육개발원 하나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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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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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4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5 솔로몬 왕이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6 그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모셔 서고 레위 사람도 여호와의 악기를 가지고 섰으니 이 악기는 전에 다윗 왕이 레위 사람들에게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찬송하게 하던 것이라 제사장들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고 온 이스라엘은 서 있더라

7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이 지은 놋 제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8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9 여덟째 날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제단의 낙성식을 칠 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 일 동안 지키니라

10 일곱째 달 제이십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역대하 7장 14절 설교: 자신을 낮추고 기도하며 회개하라

역대 하 7 장 14 절은 여호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의를 준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여기에서 우리는 가뭄, 메뚜기 떼, 전염병 등의 재앙이 드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성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백성들에게-그들에게 경고를 주셨던 것입니다. 백성의 회개를 기대한 경고였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회개하면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 그들을 구원하신다고 말입니다.

한편, 니느웨 성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그 성 역시 하나님을 대적하는 포악이 가득해 하나님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회개의 말씀을 전하도록 니느웨 백성에게 요나를 보낸 것은 강포에서 떠나 하나님께 부르짖으라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러자 니느웨 성에서는 왕에서 백성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짐승마저 베옷을 입고 금식을 하였으며 모두가 힘껏 부르짖어 하나님께 회개하였습니다. 이러한 회개의 행위는 하나님의 안중에 진정으로 보여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교회 만담 <전염병 사태 앞에서> 진정 죄를 자복하며 회개할 때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보호

지금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재난이 잦아지고 있고 피해 수위가 점점 더 높아지는 등 전례 없던 재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전염병이 사람을 두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이와 같은 큰 재난을 겪게 되고, 또 지구가 왜 그러는지 그 이유를 전혀 알 수 없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역대하 7장 14절에서 보다시피, 재난은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을 보면 심각할 정도로 점점 더 패괴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려는 사람은 날로 줄어들고 있고, 우상이나 스타를 숭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동성애가 합법화되는가 하면 일부 나라는 크리스천을 차별하며 박해합니다. 또 어떤 경우는 눈 앞의 세상을 좇아가고 육의 향락을 즐기기에 하나님의 도를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믿고 기다리는 경건한 크리스천은 눈 씻고 찾아보아도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는 바쁜 삶을 사느라 하나님을 뒤로 합니다. 재림에 관한 주님의 많은 예언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오심을-이에 대해 알아보려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세상, 우리의 삶을 살기 바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성을 증오할 때는 징벌을 내릴 것이며, 하나님이 어떤 성에 염증을 느낄 때면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알 수 있도록 계속 경고를 보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성을 없애고 멸하기로 굳게 결심하였다면, 하나님의 진노와 위엄을 거스르는 일이 생겼다면 더 이상 징벌이나 경고를 주지 않고 곧바로 멸한다. 그리하여 완전하고 철저히 사라지게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다.』이 말씀을 통해 말세에 재난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사람의 악으로 인한 것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죄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왔기 때문에 재난이 끊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재난들은 하나님의 징벌이자 빨리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서라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설 때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치유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태도를 통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고 사람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이 어렵고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노할 때 하나님은 사람이 진실로 회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사람의 참된 회개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은 아낌없는 긍휼과 관용을 베풀 것이다. 사람의 악행은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지만,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참된 회개를 하는 자와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는 자는 하나님의 긍휼과 관용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니느웨 사람들을 대한 일에서 하나님의 태도는 아주 명확하다. 즉, 하나님의 긍휼과 관용을 얻는 것은 어렵지 않고, 하나님은 사람의 참된 회개를 원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이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면 하나님은 마음을 되돌리고 사람에 대한 태도를 바꾼다는 것이다.』이 말씀에서 우리가 시급히 해야 할 일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회개하여 자백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재난이 닥칠 때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나아가 주님이 오실 때 버림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말세이고 주님은 이미 재림하셨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찾고 구하며 그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에게 나타나시며, 스스로 낮추며 구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그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혹시 돌아오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온라인 채팅을 통해 주님이 정말 오셨는지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겸손한 자세로 구하며 주님이 정말 오셨는지 알아보시고 주님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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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4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5 솔로몬왕의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 이만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6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모셔 서고 레위 사람도 여호와의 악기를 가지고 섰으니 이 악기는 전에 다윗왕이 레위 사람으로 여호와를 찬송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감사케 하던 것이라 제사장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고 온 이스라엘은 섰더라 7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의 지은 놋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8 그 때에 솔로몬이 칠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

9 제 팔일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단의 낙성식을 칠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일 동안 지키니라 10 칠월 이십 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1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필역하고 무릇 그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어떻게 만들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이 땅을 고치소서 (역대하7 :14)

말씀 : 역대하7장14절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은 역사를 친히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하나님께서 침묵하는 듯 하고, 이 세상의 역사가 세상의 정치가들에 의해서 방향을 잃은 것 같지만 분명히 하나님은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역사도 동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시기마다 개입하시고 믿음의 사람의 기도로 그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약속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 있는데 구약은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이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입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기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그 나라의 역사로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구약 성경은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등 6권입니다. 이 성경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어떻게 이끄시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는 이스라엘 전체의 역사를 다루고 있고, 오늘 우리가 보는 역대상, 역대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가 돌아왔을 때 에스라가 기록한 것입니다. 특별히 역대상 1장 1절에는 족보가 나오는데 아담부터 시작해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 백성, 특별히 유다자손으로 이어집니다. 역대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키는 회복의 메시지로 마치고 있습니다.

역대상과 역대하의 중심 내용은 하나님께서 두 사람과 맺은 언약입니다. 그 첫째는 다윗과 맺은 언약입니다. 그것을 ‘다윗 언약’이라고 합니다. 역대상 17장 10~14절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을 두 가지로 요약하면 하나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조를 통해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후손 가운데 온 인류를 구원할 그리스도를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해 주십니다. 또 하나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짓게 하겠다는 것 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솔로몬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서 다윗에게 주셨던 그 약속을 확인하십니다. 솔로몬이 지은 그 성전을 받으시고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고 이스라엘을 회복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역대하 7장 14절은 그런 배경에서 나온 것입니다.

14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이 나라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전을 봉헌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을 건설하기를 평생 소원했습니다. 성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입니다. 다윗과 솔로몬은 예배하는 장소를 사모했고 솔로몬은 7년에 걸쳐 성전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성전에서 드린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회복의 시작, ‘예배’

민족의 회복, 이 나라의 진정한 회복은 바로 예배의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온전한 예배가 영적각성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는 온전한 예배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온전한 예배자가 된다는 무엇입니까? 악한 길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온전한 예배자는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막혀있는 죄를 회개합니다. 그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열왕기에도 성전을 짓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는데 열왕기 내용은 긴 반면 역대하에는 짧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하는 눈에 보이는 건물을 짓는 것보다 그 성전 가운데서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한 길에서 떠나는 것, 스스로 겸손해지는 것,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그리고 고백한 죄를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예배의 회복은 나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내가 나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내가 나의 죄를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의 몸은 성전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악한 길을 떠나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당만 밟고 다니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민족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에 있고, 예배의 회복은 나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데 있습니다.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찬양이 아닙니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내 마음입니다.

제가 중국에 있을 때 조선족 예배를 4년 동안 드렸습니다. 조선족 예배는 첫 찬송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예배 드리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레위기를 공부할 때 “진짜 예배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토요일 일찍 자고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그 주일에는 첫 찬송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찬양도 중요하고 여러 순서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가, 내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가, 내가 어떻게 이 예배에 임하는가 입니다. 분주함 가운데 예배를 드리지는 않습니까? 내 몸은 여기 있지만 생각과 맘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까? 더럽고 추한 죄를 그대로 끌어안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생활에서 고국으로 돌아왔을 때 고국은 앗수르, 바벨론 등의 열강에 의해서 무너져 있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그들은 가장 먼저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습니다.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성전을 짓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학개 선지자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성전 재건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민족 회복의 실마리를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서 찾았고, 하나님의 성전과 함께 예배자로서 그들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이 나라의 비상구는 예배에 있습니다. 천만성도가 주일마다 드리는 예배에서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라며 통회하고 자백하고 하나님 앞에 나간다면, 그래서 온전한 예배를 회복한다면 이 민족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 바로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온누리교회 예배가 다시 한번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예배자로 서고 온누리교회의 모든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신다면 바로 그 예배에서 오늘 역대하 7장 14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그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주실 것입니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둘째, 이 나라와 이 민족의 회복은 기도의 회복에서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들이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애굽의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르짖었습니다. 출애굽기 1장과 2장을 보면 하나님은 그 부르짖는 백성의 기도를 들으사 아론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는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우리의 살 길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이 민족을 구원할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족이었던 하갈이 있습니다. 그녀가 이스마엘을 낳고 사라에게서 내쫓겨 이스마엘과 함께 죽게 되었을 때 하갈은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하갈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언약의 백성으로 세우시고 택하셨지만 하갈의 기도도 들어주셔서 우물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그 우물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는 지름길입니다. 기도는 하늘의 문을 엽니다.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대결한 엘리야는 “불로 이 제단을 태워 주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제단을 받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살리는 영적 대각성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느헤미야는 왕궁의 술맡은 관원장으로 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는 높은 관리였고 모든 것을 가진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었고, 그들의 자손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굶어 죽는 자들이 있고 열방의 침입으로 그 나라가 황폐케 됐다는 고국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과 금식으로 기도했습니다. 이 나라, 경제, 사회, 교육, 문화를 회복시키고 정결하고 순결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믿는 자들의 기도입니다. 기도만이 이 민족을 회복시킬 수 있는 끈입니다.

엘리야가 기도한 것처럼, 부족했던 하갈이 기도한 것처럼, 느헤미야가 기도한 것처럼, 고통받았던 애굽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이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우리의 기도를 요구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삼손이라는 사사가 있었는데 그는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 민족의 지도자로써 하지 말아야 될 일을 다 했습니다. 그는 나실인으로 구별을 받았지만 나실인이 지켜야 될 모든 것들을 어겼습니다. 그러나 그가 마지막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그 기둥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그 부족한 삼손의 기도도 들어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이 나라의 여러 부분을 안타까워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나서서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으면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부르짖겠습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이 민족으로 돌이키실 것입니다.

우리 기도가 우습게 보이겠지만, 내가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고 그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생각하겠지만, 믿음을 가진 성도들의 기도가 이 나라를 회복시킬 수 있고 믿음을 가진 성도의 부르짖는 기도가 이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에 나오셔서 기도하십시오. 진실로 기도해야 될 때입니다. 이곳에 가도, 저곳에 가도 나라를 걱정하고 정치를 걱정하고 교육을 걱정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이 민족의 회복이, 이 나라의 구원이 이루어져 나갑니다. 하나님이 이 민족의 역사를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역사를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악한 길에서 떠나라

마지막으로 이 민족의 회복은 바로 회개에 있습니다. 회개의 운동에 있습니다. 14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그가 악한 길에서 떠나서 겸손하게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면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민족의 회복의 시작은 바로 우리 민족의 역사 가운데 늘 그랬던 것처럼 회개에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이 나라의 역사 가운데 교회들이 회개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부흥의 역사를 세우셨습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을 때 베드로가 설교 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던 삼천 명, 오천 명의 사람들의 마음에 찔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찌할꼬 우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했을 때 베드로가 “너희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성령이 임합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임합니다. 교회마다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1907년에 원산에 선교사님들이 모였습니다. 조선에 오신 선교사님들이 모여서 기도를 했습니다. 먼저 선교사님들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회개했습니다. 목회자들, 지도자들이 회개했습니다. 지도자들이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 평양에 대각성이라는 부흥의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 부흥의 불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한국교회는 바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는 것, 그것은 바로 회개에서 시작됩니다.

제가 선교지에 있을 때 아웃리치에 온 청년들은 오리엔테이션 때 제게 몇 가지를 묻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샤워를 할 수 있습니까?’하는 질문입니다. 그러면 저는 “며칠만 머무를 텐데 그냥 있다 가시죠. 이곳 물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96년도에 중국에 갔는데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2000년 여름에 한국에 다시 왔는데 여름인데도 뜨거운 물이 나왔습니다. 저희 애들이 놀라서 “아빠 뜨거운 물이 나와요”라며 소리쳤습니다. 예전에는 설날이나 추석 등 명절 즈음에 목욕탕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하루나 이틀에 한번 정도는 샤워를 해야 합니다. 벌써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수준이 높아진 것입니다.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이 작은 나라가, 열강에게 휩싸여있는 나라가 이런 축복과 은혜를 받은 것이 그냥 이루어진 것입니까?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간구하녀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마치 자기가 행한 것처럼 점쟁이들이 신문에 자기 얼굴을 드러냅니다.

하나님 앞에서 다 잘못됐다고 말하면서 ‘내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이 민족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무너져 버린 교육을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해외유학을 갑니다. 미래의 지도자들을 외국에 보내서 키워야만 하는 이 무너진 교육을 우리가 어떻게 회복해야 되겠습니까? 참으로 들어보지도 못한 성적 문란이 우리 주변에 만연하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야 됩니까? 우리가 회개하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교회가 회개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예배자로 다시 서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회개하고 이 민족의 죄악을 회개해야 합니다. 역대하 7장 14절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 민족을 향한 주님의 기회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기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하고 회개하십시오. 이 민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상한 이 땅을 고쳐주소서. 상한 이 민족을 고쳐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주님 앞에 나아갑시다. 특별히 온누리교회에 주신 그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역대하 7장 11-14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본문:역대하 7:11-14

제목:땅위에 사는 우리들

코로나로 인해서 진기한 현상들이 많이 일어난다. 이 세상에서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도 배웅 조차 못한다. 정작 배우자조차도 그렇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기 때문이다. 평생동안 함께 했던 남편, 아내였지만 마지막 이별을 홀로 집에서 보내야 했다.

백신을 먼저 맞겠다고 아주 젊은 청년이 노년으로 분장해서 백신을 맞다가 들통이 나 망신살이 되었던 기사도 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나서 하나님께 말한 첫 마디가 뭔가? 자신의 회개나 잘못을 먼저 말하지 않았다. 가장 가까운 부부인 배우자에게 책임 전가를 했다.

인간이 이렇다. 자신의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까마득하게 눈이 멀어 있다.

그저 상대방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책임 전가만 난무할 뿐이다.

우리는 살면서 문제들 앞에 직면한다. 그럴때마다 가장 현명한 처신은 뭔가? 먼저 이 문제가 나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먼저 조목 조목 따져 보는 게 좋다.

무턱되고 타인에게 전가하기 앞서.. 자신과 연관된 부분은 없는지 뭔저 점검해 보는 것이 순서다.

코로나 19 이라는 문제 앞에 우린 너무 쉽게 대했다. 성경을 믿고 성경대로 산다고 말하는 자들이 성경적이지 못했다 .세상적인 관점에만 너무 치중해서 해석해 버렸다.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무턱대고 중국에다 떠밀어 버렸다. 그렇게 떠민다고 해결되는 게 하나도 없다. 거기서는 진정한 답을 찾기 어렵다.

그러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성경에서 코로나를 보아야 한다. 좀더 신앙적 관점에서 우리의 눈을 집중해 보자.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거행했다. 멋진 성전이 완공 되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성전은 근사하게 건축이 되었지만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아주 중요한 말씀 을 하신다.

13절을 보라.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라고 말씀 하신다.

성전 건축과 함께 들려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뭔가 심상치 않다.

유난히 전염병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첫째, 성경을 통해서 끔찍한 전염병이 발생했던 사실들을 생생하게 눈으로 보자

성경에 보면 전염병에 대한 구절이 신구약 다 합쳐서 45개의 구절이 나온다.

몇 가지로 분류를 해 보면.. 자연 재해로 인한 예, 하나님의 심판으로서 예, 말세의 징조로서 나타난다. 그 중에 제일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하나님의 심판으로서 전염병이다. 불순종했을 때, 악을 범했을 때, 우상을 섬겼을 때에 하나님의 심판으로서 전염병이 발생했던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코로나는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설교하는 분들에 대해서 무슨 헛소리 하고 있냐 라고 비아냥 거렸다. 성경은 전염병 언급을 45번 중에 하나님의 심판으로서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코로나는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운운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하는 말인가..

교회 밖에서야 얼마든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통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선 자들은 아주 신중해야 한다. 왜 그런가? 성경에 보면 전염병의 원인이 하나님의 심판에 있는 부분들이 굉장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너무 쉽게 코로나가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설교한 목회자들에게 마구잡이로 무슨 헛소리냐고 말했던 부분들도 좀더 신중해 질 필요가 있다. 또한 그런 생각이 잘못 되었다고 쉽게 평가하기엔 불충분한 것도 있다.

전염병이 하나님의 심판으로서 악을 행했던 것이라고 한다면 코로나가 자연 재해에서 시작할 수 도 있지만 인간의 범죄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겔 6;11에 오호라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악을 행하므로 마침내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말하되 라는 말씀이 귀에 생생하다

둘째, 하나님의 예방법에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은 인간의 범죄로 인해서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하나님은 해결 방법도 말씀해 주셨다.

역대하 7:14을 보라.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게 복음이다.왜 우리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까? 성경은 인간이 직면한 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길을 찾을 수 있다.

특별히 여기 땅을 고친다는 말씀에 집중해 보라.

지금 우리가 겪는 땅에서의 삶을 진지하게 되돌아 보라. 그리고 땅에서의 회복이 어떠해야 하는지 또한 진지하게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도 전염병으로 인해서 2만 4천명 , 7만여명이 죽었던 예들이 있다.

다윗은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백성들을 본다.

다윗은 사흘 동안에 7만여명이 죽자 하나님께 엎드린다. 그리고 백성은 아무런 죄가 없다. 나와 내 집안을 치라고 한다.

오늘 다윗의 심정이 우리 각자의 심정이 되어야 한다

마음 속에서 누구의 죄 때문인가? 바로 자신에서 야기된 것이 아닌가..

이것은 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이제는 죽을 만큼 기도해야 한다 이 땅을 고쳐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 땅에서 계속해서 살아야 할 장소라고 한다면 그냥 막연히 있어서는 안된다. 땅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때다.

마지막, 이 땅에 사는 동안 다시 꿀을 먹자

14절 하반절에..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은 때론 미리 진단 하신다. 그리고 예방 차원에서 미리 말씀하신다. 우리는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동문서답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 하심에 귀을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뭘 했는가 를 보시기 보다는 어떻게 살았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

그렇다고 한다면 솔라 스크립투아(오직 성경)으로 살아야 한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해야 한다.

말씀에 굳게 서서 생생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길을 잃고 헤메게 된다.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자업자득이다. 세상과 구별된 영적 삶을 살아야 한다. 더 나아가 세상에 구원의 영광을 비춰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당황치 말고 견디어 내자

마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땅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소망하자.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먹으면서

악한 길에 빠져 들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더 이상 자기 중심에 빠져 살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이 땅위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

말씀묵상_역대하 7:14_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약속 ( 7:12-22 )

성전에 모였던 백성들이 각자 자신의 장막으로 돌아가던 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 앞에 나타나사 그가 기도한 것에 대해 일일이 응답해 주셨다.

(1)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을 ‘이스라엘의 제사하는 전’으로 삼으실 뿐만 아니라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여기시겠다고 언약하셨다(사 56:7).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12,16절).

(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 기도를 하면 언제 어느 때에라도 응답을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13-15절).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논리 전개를 하고 있다.

1)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이 닥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기아나 염병이 유행하게 될 수도 있다(13절). 한 걸은 더 나아가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메뚜기는 땅에서 나는 소산을 탐욕스레 먹어 치우는 곤충이라서 전쟁을 일으켜 온 땅의 황폐케 하는 적군을 나타내는 데 적합한 비유적 표현이라 하겠다.

2)이렇게 재앙을 겪고 난 뒤에는 온 나라 안에 회개의 기도와 아울러 개혁의 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14절)

갓피플 오늘의말씀_역대하7장14절_2018.4.15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will I hear from heaven and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 2 Chronicles 7:14

낭독으로 만나는 말씀

한 구절 말씀에서 받은 은혜가 더욱 성경읽기를 사모하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오늘의 말씀이 담긴 성경 전체를 전문 성우가 입체 낭독한 영상을 나눕니다. 더 깊어지는 은혜로 충만해지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Dmv7ZQene1U

★더 많은 입체낭독듣기 > http://gpf.kr/c2a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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