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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인터섹슈얼 #간성 #효기심
5100만명 대한민국 인구 중 86700명
인터섹슈얼
지난 2018년
효기심은 동성애에 대한 라이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동성애에 찬성한다 반대한다는 영상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본인이 찬성하든 반대하든 잠시 집어 넣어 계시고
효기심의 얘기를 천천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 있던 이야기
런던올림픽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육상 800m에서
두번 모두 금메달리스트가 된
캐스터 세메냐(Caster Semenya, 1991년생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 육상선수
캐스터 세메냐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검사결과
일반 여성보다 남성호르몬이 3배이상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실제 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생년월일과 이름 성별을 약간 바꿔서 A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아이는 20살이 된 후 한 정신과에 찾아갑니다.
A : 저는 남자인데 여자가 되고 싶어요.
A : 제가 그 말로만 듣던 트랜스젠더인 것 같아요
그런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20살 남자아이가 가슴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고 여자처럼 몸이 변해갔습니다.
게다가 본인이 남자인게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정신과 의사에게 얘기를 했죠.
그런데
의사 : 내가 볼 때
의사 : 일단 산부인과가서 검사부터 받고와.
산부인과?
그래서 이 A는 대뜸 산부인과에 가서 CT와 MRI를 찍게되었죠
그런데
A의 몸에서 자궁이 발견됩니다.
바로 이것 인터섹슈얼이었던 거죠.
우리가 흔히 그리고 당연히 아는 사실부터 말해봅시다.
아기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이된 이후에
자궁안에서 세포가 분열하면서 점차 성장하고 흔하게 우리가 알고 있는 아기의 모습으로 만들어져 가는데
이 과정에서 염색체 이상이나 호르몬 과다, 결핍 등의 이유로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가 둘다 가지고 태어나게되거나
아니면 남성과 여성생식기가 일반적이지 않게 합쳐져서 태어나는 아기들이 있습니다.
인터섹슈얼(Ambiguous genitalia, 모호한 생식기, 간성)
그게 바로 인터섹슈얼 공식적인 의학 용어로 한국말로 모호한 생식기 또는 간성으로 불리고 있죠.
사실 앞서 말한 A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A는 태어날 때 몸 안쪽에 자궁이 있어서 외부에서 발견이 안되어서 남성으로 그냥 넘겨진 것이지만
원래 대부분의 인터섹슈얼은 대부분 태어나자마자 산부인과에서 쉽게 발견하게되죠.
그런데 이러한 인터섹슈얼이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셨나요?
UN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인터섹슈얼의 비율이
0.17%
무려 1000명 중에 1.7명에 해당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한학교에 1-2명은 있었다는거죠.
그런데 무언가 이상합니다.
1000명중에 1.7명이면
5100만 인구가 사는 대한민국에서
86700명이나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살면서 단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두가지 중 한가지를 의사와 부모가 결정해서 없애버리기 때문이죠.
게다가
대부분이 남성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서울아산병원의 질병백과에 따르면
남자아이로 결정을 할 경우 호르몬약과 내분비적 치료
그리고 본인이 남성이라고 느끼게끔 소변을 서서 볼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하다고 얘기하지만
여자아이로 결정될 경우에는 남성생식기제거부터 성전환 수술의 일환인
생식기 성형술까지 받아야하죠.
그래서 정말 많은 인터섹슈얼 아기들은 남성으로 결정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 수술을 받은 아기들은
정작 본인들도 이러한 인터섹슈얼인지를 모르고 크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아기는 이제 겉모습은 남성이 되었습니다.
여성생식기도 없앴기 때문이죠.
문제는
이 아이의 뇌가
여성인지 남성인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다시 한번 얘기해보죠.
인터섹슈얼로 태어나서 남성여성 생식기를 둘다 가지고 있는 아이를
여성생식기를 없애서 남성생식기만 남겨놨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아다리가 잘맞아서 뇌도 스스로를 남성으로 인식해서 살아간다고 해보죠.
그러나
만약 이러한 아다리가 안맞으면
이아이는 나중에 커서
대다수의 사람이 볼 때 동성애자가 될 수도 있는겁니다.
겉모습은 남자지만
뇌는 여자였던거죠.
그렇게 되면 결국
본인의 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트랜스젠더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2013년 11월1일
독일은 유럽 최초로 이러한 인터섹슈얼 아기들에 대해서
여권에도 남성 M 여성 F
그리고 인터섹슈얼 X를 신설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후
그 아기가 커서 결정할 수 있게되었을 때
본인 스스로 성별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아이가 커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힘들 수 있고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가 뒤따를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회가 이러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겠죠.
이러한 소수자들은 인터섹슈얼 뿐만 아니라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대부분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정도만 생각하면서
동성애 반대
동성애의 죄악
하나님의 심판
현재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에이즈같은 것이 동성애자가 많이 걸려있다고 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2017년 12월 기준
국내에 에이즈 감염인 수는
12320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3400만명
현재 아프리카라는 대륙 한 곳에만3400만명이 감염되어 있습니다.
성소수자가 에이즈의 온상이라며 지구에서 사라져야된다고 더럽다고 말하는 분들은
오늘부터 유니세프 기부 반대 운동부터 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그 에이즈라는 병이
누군가가 잘못을 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라
안타깝게도 계속해서 전염이 되는 것을 정부와 사회가 막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에이즈에 감염되면 본인이 에이즈에 걸린 것을 밝히고 정부의 관리와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성소수자들은 계속해서 대한민국에서 숨기바쁩니다.
왜냐구요?
바로 지금 찔리신 당신 때문에 말이죠.
2013년 6월에는 전 세계 최초로 호주에서 개인 서류에 제3의 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7년 8월에는
캐나다에서도 남성 여성 외에 제3의 성을 의미하는 X를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X라는 것은 남성이나 여성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나는 무엇이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기준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의 성을 특정할 수 없다는 의미로 X 라고 부르는거죠
캐나다 이민부 장관 아흐메드 후센은
캐나다의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자신의 성별을 나타낼 수 있어야한다며
이번 조치는 진정한 평등을 위한 캐나다의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러한 제3의 성들을 인정해주는 국가는
독일, 캐나다, 덴마크,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인도, 몰타, 네팔, 네덜란드, 뉴질랜드, 파키스탄
이렇게 11개의 국가이고
미국은 특정 주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초반에 말했던 그 아이는 트랜스젠더가 될 필요가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애초에 이세상에는 여성과 남성만 있는게 아닌데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국가적인 이유 때문에
사회적인 이유 때문에
여성과 남성만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소수자에 대한 반대를 하든 뭐라고 할 순 없지만
효기심은 성소수자를
고등어조림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효기심은 생선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특히나 고등어조림을 정말 안좋아하죠.
고등어조림을 좋아하는 사람을
정신병자취급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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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양성구유자 – 나무위키
인터섹스인 인물을 분류함. “양성구유자” 분류에 속하는 문서. 전체 4개 문서. ㅅ. 사방지. ㅇ. 임성구지. ㅋ. 캐럴라인 코시 · 캐스터 세메냐.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7/2022
View: 2196
분류:양성구유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음은 이 분류에 속하는 하위 분류 2개 가운데 2개입니다. ㄱ. 가공의 양성구유자 (1 P)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9/1/2021
View: 2635
양성구유자 – 영어 번역 – bab.la 사전
무료 영어 사전에서 ‘양성구유자’번역하시고 더 많은 영어 번역을 보세요.
Source: www.babla.kr
Date Published: 1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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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구유자 – 네이버 블로그
양성구유자. 유전적 질환의 일종으로 선천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함. 인터섹슈얼 intersexual (I.S) 이라고도 함.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2/2022
View: 8242
양성구유자 영어로 – 영어 사전
Intersex people. 남녀 양성 구유자: hermaphrodite; 구유: 구유 a manger; a trough. 성구: 성구 [成句] an iomatic phrase[expression]; a set phrase.
Source: ko.ichacha.net
Date Published: 6/9/2021
View: 9295
전근대의 양성구유자 인식 – 푸코의 <비정상Abnormal>에서 – mori
특히 양성구유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과 인식의 변화가 흥미로웠다. 관련 내용은 해당 책의 3장에 나오며, 1975년 1월 22일에 강연한 내용.
Source: vacillator.egloos.com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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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양성 구 유자
- Author: 효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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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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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양성구유자 판명을 받은 여학생
중국의 한 여고생. 19살에 양성구유자로 판명되다.
중국의 왕이신문이라는 언론은 성 정체성에 문제를 가진 한 여고생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어릴적 부터 당연히 본인이 여성인줄 알고 있던 소녀는
19살이 되기까지도 생리를 하지 않았지만, 또래에 비해 조금 2차성장이 늦을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는데요.
19년을 살아온 그녀의 인생은 너무나도 늦어지는 초경에 대한 의문때문에 한 순간 바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도 초경을 하지 않는 것에 의아함을 품은 소녀는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게 되었고,
그 결과 충격적이게도
여학생은 생물학적으로 남성이었음이 밝혀지게 됩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높았고, 남성염색체로 알려진 ’46xy’ 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고민끝에 그녀는 그동안 자신이 믿고 있던 성정체성을 따라 여성으로의 수술을 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양성구유자란?
선천적으로 남녀 모두의 성기를 보유한 소수의 인간에게 붙여진 명칭으로,
유전적 질환일 가능성이 큰 현상으로써,
유년시절까진 한쪽의 성이 잘 도드라지지 않지만, 성장을 하면서 양쪽의 성향이 모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다소 충격적인 질병이고, 소수이긴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남녀를 모두 보유한 양성구유자들은 존재해왔습니다.
몇몇 문학들과 역사적 사실에서도, 괴물로 그려지며 그 모습을 드러내 왔었구요.
현대에 와서는 독특한 성적취향을 가진 성적소수자들에 의해 희락의 대상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저 소녀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충격을 감당하고 있을 소수의 사람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몸의 변화도 변화이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그리고 그동안 본인이 당연스레 여기던 것들을 더이상 누릴 수 없다는 정신적인 충격에서 오는 심리적인 타격감이 상당히 클 것이라 예상됩니다.
확실히, 여성의 몸을 가진 중국의 여학생을 포함하여,
잘 극복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았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19살이 되어서야 자신이 남자인 걸 알게 된 여고생
한 여학생이 19살이 돼서야 자신이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모두 가진 ‘양성구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중국 매체 왕이신문은 19살까지 생리를 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겨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이 ‘양성구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여학생의 사연을 보도했다.
‘양성구유자’는 선천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보도에 따르면 여학생은 19살이 될 때까지 초경을 시작하지 않았고 자신과 가족 모두 또래에 비해 조금 늦을 수 있다며 이 사실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생리를 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여학생은 자궁이 없고 요도 입구가 음경 끝에 위치하지 않는 요도하열을 앓고 있었다.
또 그녀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높아지고 있었고 남성형 염색체인 ‘46XY’를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 남성이었다.
양성구유자는 출생시 하나의 성으로 확정하는 수술을 통해 남성 혹은 여성의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수술을 받아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서환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소녀의눈물 인터섹슈얼 양성구유자 남녀 양성자 캐스터 세메냐 양성 성적 소수자 남녀 양성자 소녀 샤오민 양성 생식기
Marke
남녀 양성자, 남모를 고충
지난 200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캐스터 세메냐.
그러나 그녀는 한창 성별논란에 휩싸이다가 결국 ‘완벽한 여자는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고 합니다..
그녀는 다름아닌, 바로 남녀 양성자였는데요.
이것는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것을 뜻한는 말입니다..
당시 국제육상경기연방 측은 “세메냐에게 자궁과 난소가 없으며, 몸 안에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고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었습니다.
남녀 양성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하게 다가오는 부분인데요,,
이미 지구촌 곳곳에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최근 중국에서도 샤오민이라는 소녀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연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게요.
양성구유자(남녀양성자, 인터섹슈얼) 이란??
[ 兩性具有者 ]선천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는 유전적 질환의 일종으로 출생시 하나의 성으로 확정하는 시술을 통해 남성 혹은 여성의 성을 갖기도 한다. 또, 출생당시에는 한쪽의 성기가 눈에 띄지 않아 모르다가 성장하면서 반대쪽의 성기가 더욱 발달하여 인지하는 경우도 있다.
의학적으로는 ‘앤드로자인(androgyne)’ 또는 ‘허머프로다이트(hermaphrodite)’ 라고 한다. 앤드로자인은 그리스어 ‘안드로귀노스’에서 온 말이고, 허머프로다이트는 ‘헤르마프로디토스’를 영어식으로 발음한 것이다.
허머프러다이트(Hermaphrodite)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이상적인 남성의 상징인 헤르메스(hermes)와, 이상적인 여성의 상징인 아프로디테 (Aphrodite)를 결합시킨 말하자면 상징화된 이상적인 인간을 말한다. 태고적 사람들은 동일 개체(個體)에 암수 양 성기를 갖추고 있는 것을 이상적인 인간으로 삼고 있었다.
이외에도 간성(인터섹슈얼, Intersexual) 역시 양쪽 성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양성자 소녀 샤오민
남녀 양성자
“난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양성 소녀의 눈물
태어날 때부터 남녀 생식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난 ‘남녀 양성자’(hermaphrodite) 소녀의 아픈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중국 런민망의 2014년 8월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민(小民)이라는 이름의 21세 소녀는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난
성적 소수자 였습니다..
양성 소녀 샤오민, 남자의 생식기와 목소리, 울대뼈를 가졌지만,
샤오민은 여성의 생식기와 가슴까지 있으며, 샤오민에게 남녀 생식기가 모두 있다는 사실을 안 그녀의 생모는 매몰차게 자식을 버렸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맡아 키우기 시작했지만, 그녀는 내내 동네에서 비웃음과 무시, 공격의 대상으로 살아 왔는데요.
샤오민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어른들까지도ㅜㅜ 샤오민을 기피하며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웃사람들은 말썽을 부리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고 해요“말 안 들으면 샤오민에게 시집 보낸다”는 말로 아이들을 혼내곤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다 아는 어른들이 도대체 왜 이러는지.ㅜㅜ 아이가 받을 상처좀 생각하세요..
동네에 짓궂은 남성들은 그녀의 가슴을 노골적으로 더듬기 까지 했었다고 해요..
현재 호적상 성별은 여성이지만, 외모는 남성에 더 가깝다. 2차 성징이 오면서 울대뼈가 도드라지기 시작했는데, 동시에 가슴도 부풀어 올랐다.
몸과 마음에 상처가 쌓여가던 어느 날,
샤오민과 아버지는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봤지만 “치료하기에는 이미 때가 늦었다”는 답만 돌아올 뿐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치료에는 적지 않은 돈이 필요했는데, 형편 역시 여의치 않았습니다..
이게 치료의 시기가 있는 것인가 보네요.ㅠㅠ 그래도 든든하게 아빠가 옆에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예요.
스스로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구분하는 것도 샤오민에게는 어려운 일인데요.
샤오민과 가깝게 지낸 한 이웃은 “함께 시장에 가면 곧장 남자 옷을 먼저 고른다. 간신히 설득해 여자 티셔츠와 치마를 사게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스스로도 엄청난 혼돈이 오는가 봅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언론과 자원봉사자를 통해 그녀의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현지 언론인 런민망 역시 “그녀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우리 사회와 국가가 모두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녀 양성자 캐스터 세메냐 ‘성별논란’ 세메냐 ‘양성자’ 충격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경기에서 우승한 뒤 성별논란에 휩싸인 캐스터 세메냐(18)
▶ 남아공의 여자 육상스타 세메냐 선수 기억나십니까?.
2009년 월등한 기량 차이로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 결승에서 우승해 성별 논란이 일게 되었습니다.
세메냐 선수는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인터섹슈얼(intersexual)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인터섹슈얼들이 있지만 이들에 대해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성별 논란에 휩싸인 남아공 육상 선수 캐스터 세메냐(18)가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지닌 ‘남녀양성자'(hermaphrodite)라고 호주 언론이 주장했습니다. 반면, 남아프리카육상연맹(ASA)은 “IAAF 측으로 부터 아직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며 호주 언론의 주장을 부인하는 상황입니다.
호주 언론 ‘더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소식통을 인용 “세메냐에 대한 성 판별검사 결과 난소가 없으며,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생성하는 고환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면 목소리가 굵어지고 수염이 나며 근육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앞서 세메냐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일반 여성보다 3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난 메디컬 검사 결과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IAAF는 향후 세메냐의 경기 출전을 금지할 예정이며, 건강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수술을 조언할 것이라고 특히, 지난달 열린 베를린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부문에서 세메냐가 딴 금메달을 박탈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아직 결정된것은 없다고 해요..
이와 관련, IAAF 대변인 닉 데이비스(Nick Davies)는 “이것은 의학적인 문제이지 도핑에 관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이 테스트는 고의의 위법 행위에 대한 의심을 암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메냐의 건강 상태가 그의 경쟁자들 보다 불공적 우위를 가졌는지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자였는데…25살, 여성의 성기가 발견됐다? 인터섹슈얼 김래연의 몸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특징을 모두 갖고 태어난 인터섹슈얼은 우리 사회에 상당수 존재한다.
이들의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아 우리 사회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없다.
남자였는데…25살, 여성의 성기가 발견됐다?
인터섹슈얼 김래연의 몸
아이의 울음소리가 산부인과 분만실의 공기를 갈랐습니다.
엄마의 몸속에 있다 막 세상으로 나온 아이는 모든 게 낯설었습니다.
이 아니는 눈을 감고 우는 게 세상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대화였습니다.
아이의 몸은 여느 아이와 다를 게 없었습니다.
페니스(penis·남성의 성기)가 달려 있어 의심의 여지 없이 사내아이였었는데요.
“아들입니다.” 아이를 받은 분만실의 간호사는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가쁜 숨을 내쉬면서도 엄마는 따뜻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여느 사내아이처럼 평범하게 자랐었습니다.
그런 그 아이에게 사춘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때부터 이상반응이 일어 났는데요,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남자인데, 여자보다 남자를 보면 가슴이 뛰었습니다. 여자처럼 화장을 하는 게 좋았습니다.
변성기가 오지 않았습니다. 가슴이 자라고 엉덩이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남성의 몸에서 여성이 자랐습니다. 생리 비슷한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피는 나오지 않았지만 냉이 흘렀습니다.
엄마는 아들에게 말했습니. “사내들은 원래 운동하면 가슴이 커지는 거야.”
아이는 스포츠 브래지어를 차고 가슴을 눌렀습니다. 항문 쪽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서는 ‘꼬리뼈가 사라진 흔적’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는 그 말을 믿었습니다.
사내아이인데 여성처럼 몸이 변해가자 ‘고추는 달리긴 한 거냐’며 놀리는 친구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런 그에게 탈출구는 공부였습니다. 악착같이 공부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입증하지 않으면 아이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는 서울의 한 명문대 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2008년 아이는 스물다섯 어른으로 자랐습니다. 현재 2014년 그는 33살,
여성과 남성 모두의 특징을 가진 채 그대로 성인이 되었습니다.
페니스를 갖고 있어 겉으로 보기엔 남자였지만, 또 동시에 여성의 가슴과 질을 가진 여성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더이상 견딜 수 없었습니다.
‘내가 트랜스젠더(transgender·성전환자)인가?’ 고민 끝에 병원 정신과를 찾았습니다.
의사는 진료 뒤 뜻밖의 말을 꺼냈습니다.
“당신은 트랜스젠더가 아니라 인터섹슈얼(intersexual·반음양 사람)인 것 같아요. 제대로 검사를 해보는 게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놀랍게도 산부인과 검사 결과 그의 몸에는 정소와 난소가 모두 존재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질과 음순이 항문 뒤에 숨겨져 있는 것도 발견되었는데요. 그는 인터섹슈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기뻤습니다.
“충격을 받기보다는 진정한 나를 알게 되어 기뻤어요. 내 몸이 이상했던 이유를 비로소 알게 된 것이니까요.”
“수정 과정에서 Y염색체 일부가 섞인 듯”
인터섹슈얼 성정체성을 가진 김래연(가명·33·현재 여성)씨는 성염색체 배열 구조가 XX였습니다.
남성의 경우 XY의 구조입니다.
김씨를 진단한 의사는 “정자와 난자의 수정 과정에서 Y염색체의 일부가 섞여 페니스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인터섹슈얼은 수정된 태아가 자궁 안에서 분화해가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존재입니다.
염색체 이상으로 이러한 일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단순한 호르몬 과다나 결핍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터섹슈얼은 어떤 돌연변이이거나 괴물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김원회 부산대 의대 명예교수(전 대한성학회 회장)는
“드물게 벌어지는 것이긴 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모두 갖고 태어나는 것 등은) 태아의 분화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태생 초기에는 남녀 모두 일차 조직이 있었기 때문에 분화 과정에서 어떤 원인으로든지 이상이 생기면 양성의 상태로 태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드아이와 인터섹슈얼, 금기 다룬 ‘신의퀴즈4’ 소수자 배려 일깨웠다
tv프로그램에서 이와같은 이야기를 다뤘었네요.
주위에서 흔히 볼수 없는.. 몰랐던 부분이였던것 같아요..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양성구유자 : 네이버 블로그
양성구유자
유전적 질환의 일종으로 선천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함
인터섹슈얼 intersexual (I.S) 이라고도 함
키워드에 대한 정보 양성 구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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