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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즙은 과일이나 채소,
어류 등에서 짜낸 즙을 말하는데요.
포도, 양파, 도라지, 붕어즙 등 판매되는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지요
하루 한 포면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이야기에
건강즙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챙기려고 마신 즙이 오히려
몸에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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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효능, 부작용, 복용법, 만들기, 보관 – 쉼이 있는 여행
세번째 양파즙 효능 간 건강에 좋습니다. … 각종 간 질환이 유발하게 됩니다. … 많이 들어 있어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4. 위, 장 건강. 네번째 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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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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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효능, 부작용 확인해보시죠 – 즐거운상상
양파즙에는 간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글루타치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양파즙을 꾸준히 섭취하시면 해독효과가 높아지고 간을 튼튼하게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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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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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양파즙 효능 그리고 부작용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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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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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효능 10가지, 겉껍질을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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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효능 / 섭취 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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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 해수 –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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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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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양파 즙 효능 간
- Author: 다른방법 Othe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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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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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효능, 부작용, 복용법, 만들기, 보관
새파란하늘
양파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많은 요리에 넣는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으로 양파를 먹으면 알싸한 맛을 내지만
열을 가해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요리에 단맛을 가미해주기에 좋습니다.
이런 양파가 효능이 많습니다.
중국인들은 옛날부터 양파를 많이 섭취를 했는데
평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환자가
많지 않은 것을 보면 양파 효능으로 인해서
혈관질환자가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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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즙 효능 정리
1. 혈관 건강
첫번재 양파즙 효능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양파 성분 중 퀘세틴이
우리 몸 혈관에 지방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기 때문에 혈압을 낮춰주며
고지혈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양파만 먹는다고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좋아질 수 없습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관리해야 합니다.
2. 당뇨 개선
두번재 양파즙 효능 당뇨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 성분 중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해준다고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혈당 관리가 됩니다.
3. 간 건강
세번째 양파즙 효능 간 건강에 좋습니다.
우리 몸에 간은 글루타티온 효소를
만들어 해독을 하는데
글루타티온이 부족하게 되면
각종 간 질환이 유발하게 됩니다.
양파에는 글루타티온 유도체가
많이 들어 있어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4. 위, 장 건강
네번째 양파즙 효능 위, 장 건강에 좋습니다.
양파를 섭취하면 위점막과 장점막을
자극하여 소화를 좋게 하며
위에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성장을 억제합니다.
양파 성분 중 플라보노이드와 알린은
살모넬라균, 대장균 번식을 억제합니다.
5. 백내장 예방
다섯번째 양파즙 효능 백내장 예방입니다.
양파 성분 중 글루타티온은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면서
나타나는 백내장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눈병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6. 항암 효과
여섯번째 양파즙 효능 항암 효과입니다.
양파 성분 중에 퀘세틴은
정상세포가 황성 산소를 제거함으로써
항암 효과가 있으며
퀘세틴은 과산화지질을 억제함으로써
염증 및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7. 중금속, 니코틴 배출
일곱번째 양파즙 효능 중금속, 니코틴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 성분 중 폴리페놀은
중금속과 니코틴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흡연자에게 특히 더 좋습니다.
8. 뇌혈관 좋음
여덟번재 양파즙 효능 뇌혈관에 좋습니다.
양파즙을 섭취하면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서
뇌졸중 위험성을 낮춰주기 때문에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9. 면역력 강화
아홉번째 양파즙 효능 면역력 강화입니다.
양파에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있으며
비타민C가 많이 있어서
몸속 산화를 막아줍니다.
양파는 미네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면역력 약화로 발생하는
증상들을 완화시켜줍니다.
10. 노화 방지
열번째 양파즙 효능 노화 방지입니다.
양파에는 섬유질, 엽산, 비타민C, 칼슘, 철분
그리고 케르세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양파를 섭취하면 혈액순활을 원활하게 해서
피부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세포 조직이 노화되는 현상을 늦춥니다.
■ 양파즙 부작용
양파즙은 우리가 자주먹는 채소로
대부분 사람에게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장이 좋지 않거나 예민한 사람이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중에 먹가나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과다 섭취하면
위에 자극이 된다고 합니다.
■ 양파즙 복용법
양파즙은 양파만 즙으로 만드는 것보다
양파 껍질까지 즙으로 내는 것이 좋습니다.
케르세틴 성분이 양파보다
양파 껍질에 60배 더 많이 있습니다.
양파즙만 해서 먹어도
약간 단맛이 있어서 먹기 좋으며
주스를 만들 때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양파즙을 하루 1번 ~ 2번을 먹는 것이 좋은데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나 장이 약하면
식사 중에나 식후에 먹으세요.
■ 양파즙 만들기
양파즙을 구입해서 먹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된다면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양파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으니
씻을 때 껍질을 제거하지 마세요.
1. 양파를 깨끗히 씻습니다.
2. 양파를 잘게 자릅니다.
3. 잘게 자른 양파를 냄비에 넣습니다.
4. 물과 함께 약 1시간 정도 끓입니다.
5. 끓인 양파물을 식히고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6. 면보나 체망으로 양파건더기를 걸러주면
양파즙이 나오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 양파, 양파즙 보관법
양파는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곳이 좋으며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1~2개월 보관이 가능합니다.
구입한 양파즙은 잘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길지만
직접 만든 양파즙은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하며 몇일 안에 먹어야 합니다.
양파즙 효능, 부작용 확인해보시죠
양파즙 효능, 부작용, 만드는방법, 복용방법 알아보아요.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서 홍삼, 인삼과 더불어 양파나 양배추, 호박을 즙을 내어 복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양파즙은 많은 분들에게 인기있는데요. 양파는 우리가 즐겨먹는 과자의 원료가 되기도 하고 각종 음식에 들어가서 맛과 영양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파가 우리 인체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는 있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모르고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양파즙 효능, 만드는 방법, 양파껍질차 끓이는법 부작용 등에 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즙 효능>
1. 혈액순환, 심혈관계 질환 예방
양파에 함유되어 있는 퀘르세틴 성분이 혈액속에 필요하지 않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역할을 해주며, 그리고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쉽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위건강, 눈건강
양파즙에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거해주며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위산으로 인해 위가 상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파즙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각막질환, 백내장 등을 예방하여 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살균효과
양파즙은 뛰어난 살균효과가 있어서,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나 병원균을 죽이며, 뛰어난 살균력으로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립니다.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이 없으며 습진이나 무좀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4. 다이어트, 정력강장제
양파즙에는 지방함량이 적고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으며, 또한 양파즙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체적으로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A는 정자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B1은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5. 간 건강
양파즙에는 간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글루타치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양파즙을 꾸준히 섭취하시면 해독효과가 높아지고 간을 튼튼하게 하며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6. 당뇨병 개선
양파즙은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합니다. 또한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즙 만드는 방법>
① 양파의 겉껍질은 제거하는데, 겉껍질은 따로 모아 차로 먹기도 하니 버리지는 마세요. 양파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에 10등분으로 잘게 썰어둡니다.
② 손질을 끝낸 양파를 냄비에 넣고 양파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주세요. 한시간 정도 끓이게 되면 양파의 성분들이 우러나옵니다.
③ 적당히 끓인 후에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④ 양파와 양파물을 따로 분리하여 양파를 믹서기에 갈아 양파를 끓인물과 섞어주면 완성된 양파즙을 드실 수 있습니다.
⑤ 양파즙은 냉장보관하셔서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하지만 양파즙은 상하기 쉬워 처음 만드실때 2-3일 분량만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거나 잠들기전에 한잔씩 먹으면 비만을 막아주며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파껍질차 끓이는법>
① 양파 5개의 바깥부분에 보이는 황토색 껍질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킵니다. 양파의 흰 부분이 섞이면 양파냄새가 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② 양파껍질만을 1리터의 물에 담가 처음에는 강한 불로 끓여줍니다.
③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조절하여 15분 정도 껍질을 충분히 삶습니다.
④ 식혀서 걸러 밀폐용기에 냉장보관하여 차를 마시듯 식후에 마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 향기는 풍기지만 기본적으로 냄새, 맛도 느끼지 못하는 양파껍질차가 완성됩니다.
<양파즙 부작용>
– 양파즙은 하루에 3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보통 하루에 1포 정도를 권하고 있으며 양파즙에 단맛이 너무 많으면 다른첨가물이 있을 수 있으니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 양파즙이 체질에 맞지 않을 때 계속 먹게 되면 폐, 대장, 위장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즙은 매워서 간과 담에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과다복용시 피로축적과 가래가 생기며 백태가 생기는 등의 이상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양파즙 효능, 양파즙 만드는 방법,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적양파즙 효능 그리고 부작용
적당히 올바르게 적양파즙을
섭취방법도 정리해드릴게요.
– 적양파즙 섭취방법
자색양파즙은 양파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빈 속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색양팝즙에 얼음을 넣어 먹게 되면
양파의 아린 맛을 줄여 줘서
훨씬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자색양파즙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하루에 2잔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적양파즙!
좋은 효능들이 많이 있고
효능들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아
남녀노소 모두가 섭취하면 좋은 식품인데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모든지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안 먹는 것 만 못하다고
적당히 섭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겠죠?
양파즙 효능 10가지, 겉껍질을 먹어야 하는 이유
양파는 다른 식품처럼 조리 과정에서 핵심 영양소가 쉽게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즙으로 만들어 먹기에 좋은 채소입니다. 대표적인 양파즙 효능에는 고혈압 예방, 콜레스테롤 감소, 공복 혈당 감소, 자양강장, 항암 효과 등이 있습니다. 또한 성질이 따듯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고대 올림픽 선수들은 양파를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천연 자양 강장제로 좋은 식품입니다. 식재료나 반찬으로 양파를 먹는 것도 좋지만 건강 보조 식품 용도로 양파를 복용한다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복용이 편리한 양파즙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손쉽게 양파의 핵심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파즙 효능 요약
양파는 천연 자양 강장제이며 21세기 불로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노동자에게 스테미너 증진 용도로 지급하였고 고대 중국에서는 자양강장, 이뇨, 발한, 건위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매 끼니 마다 섭취하는 식재료로 소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파즙 효능에 대해서 발모, 정력, 천식 치료, 피부병, 두드러기, 관절염, 신경통, 주름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양파 효능에 대해서 피로, 변비, 감기, 동맥경화, 해열,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스태미너를 높여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양파즙 효능에 대해 공통적으로 거론되는 것은 스태미너 증진 효과입니다. 비타민B는 피로를 회복하고 신체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효과를 가진 영양소입니다. 양파는 비타민B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장내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도록 비타민B군의 복합체로 작용하여 스태미나를 높이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즙을 먹을 때 비타민B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신체의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간 기능 개선에 좋아요.
글루타치온은 간의 조혈 기능과 해독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양파는 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글루타치온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입니다. 음주 전후에 양파즙을 먹으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서 숙취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3. 혈액 순환을 개선해요.
가장 대표적인 양파즙 효능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양파의 핵심 영양소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퀘르세틴인데, 이 영양소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써 딱딱하게 굳은 혈관을 부드럽게 하며 세포의 산화를 막고 지방의 산패를 억제하며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양파의 유화프로필알린은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 수치를 개선하여 당뇨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4.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요.
콜레스테롤은 고혈압,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 심혈관 질환의 발생에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액의 흐름이 방해되면서 순환기 계통의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양파의 퀘르세틴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50g의 양파를 30일간 섭취한 대상에게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4% 이상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5. 살균 작용을 해요.
양파는 강력한 살균 효과를 가진 식품입니다. 양파즙 효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양파를 3분에서 8분 정도 입에 씹고 있으면 구강이 무균 상태가 된다고 하며, 대장균 등의 다양한 세균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식품에 양파 추출물을 첨가하면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6. 위장을 튼튼하게 해요.
위장과 관련된 양파즙 효능에는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하며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고 소화 효소를 분비시켜 소화가 잘 되도록 합니다. 또한 장무력증으로 인해서 영양소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증상을 치유하고 만성적인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7. 당뇨병 개선에 좋아요.
양파즙 효능에는 당뇨병을 개선하고 높은 혈당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혈당 수치가 정상적으로 조절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함유된 황화알릴 성분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서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을 모두 정상 범위로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8.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마늘, 양배추, 생강, 양파가 암 예방 효과를 가진 식품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양파의 알싸하고 매운 맛을 내는 디알릴 설파이드 (diallyl sulfide)라는 성분은 위암, 대장암, 폐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양파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대장암, 방광암, 난소암, 폐암, 위암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양파의 항암 성분은 겉껍질에 다량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양파를 건강 보조 용도로 복용할 때는 겉껍질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9. 골다공증을 예방해요.
양파 100g에는 23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에 1g 이상의 양파를 꾸준히 복용하면 뼈의 미네랄과 칼슘 함량을 증가시키며, 골밀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미네랄의 흡수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골밀도가 높아지면서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10. 체중 감량에 도움이 돼요.
양파즙 효능에는 체지방을 분해하고 다이어트를 돕는 효과도 있습니다. 양파에 함유된 황화알릴 성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됩니다. 알리신은 마늘에도 함유된 성분인데 신진 대사를 활성화하고 에너지의 소모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제주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8주 동안 고지방 식이와 양파 음료를 함께 섭취한 대상군에게서 8주후 지방 세포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양파즙 고르는 법
양파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를 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핵심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양파즙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 반찬으로 양파를 먹는다고 해도 양파즙만큼의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양파즙을 구매할 때는 유효성분의 함량을 확인하면 됩니다. 또 제품에 표시된 원재료 외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안 자색 양파즙이나 적색 양파즙 등의 유명 상품이 판매량도 많고 소비자들의 후기도 좋은 편입니다.
양파의 겉껍질까지 넣어 만든 양파즙을 골라야 합니다. 양파즙 효능의 핵심 영양소인 퀘르세틴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60도 이하에서 제조하는 저온 추출 방식의 양파즙이 영양소 파괴가 적습니다. 열수 추출 방식은 고온에서 제조되어 영양소의 파괴가 많아 구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 추출 방식의 양파즙은 세포벽 안에 갇혀 있는 생리활성물질까지 섭취할 수 있어 더욱 건강에 좋습니다. 농약은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해도 완전하게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양파즙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즙 복용법
채소나 과일은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유통기한이 짧고 쉽게 부패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채소나 과일을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유통기한이 크게 늘어나고 영양 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파도 마찬가지로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보관과 복용이 매우 편리해지며, 퀘르세틴과 같은 핵심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즙으로 먹으면 양파즙 효능을 높일 수 있도록 영양소의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지며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함께 넣어 먹을 수 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어린이나 노인들도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매일 먹으면 양파의 놀라운 효능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과량 섭취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은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파즙은 하루에 2포 이내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파즙의 하루 섭취량은 1일 2포~3포, 1회 1포입니다. 양파즙은 식전이나 식후에 관계없이 복용하면 됩니다. 복용 후 속쓰림이 있다면 공복이나 식전보다는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향료, 색소,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은 양파즙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냉장 보관을 해야 변질을 효과적으로 예방합니다. 유통기한은 평균 1년이기 때문에 제품 포장지의 유통기한을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양파즙 부작용
양파를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영양소의 흡수가 빠르고 양파즙 효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그냥 마시면 되기 때문에 턱관절이 안좋거나 치아가 좋지 못한 사람도 문제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파의 당분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혈당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양파는 원재료 상태로 씹어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높아지는데, 즙을 내서 먹으면 당분의 흡수가 빨라 그만큼 혈당도 급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의 경우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의 문제가 없다면 식후가 아닌 식간에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양파는 칼륨이 100g당 144mg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 질환자들은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양파즙은 혈액을 묽게 만들기 때문에 아스피린이나 항혈소판제를 복용중인 사람도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파는 하루 권장량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양파즙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건강에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기 복용은 영양소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장기 복용보다는 3개월 이내로 단기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즙을 먹어야 하는 이유
양파즙 효능의 핵심 영양 성분인 퀘르세틴과 플라보노이드는 혈관벽의 손상을 억제하고,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이러한 양파의 핵심 성분은 양파의 겉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양파를 먹을 때는 겉껍질까지 모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 청소부’ 양파, 이런 효능까지?!
‘식탁 위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양파. 서양에서는 ‘매일 챙겨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할 만큼 각광받고 있다. 고대 올림픽 선수들은 체력 보강을 위해 양파즙을 먹는 것은 물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중국인들은 양파를 즐겨먹어 심장병 발병률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노봉수 서울여대 식품공학과 교수, 배효상 동국대 한의대 사상체질과 교수와 함께 ‘양파’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본다.양파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알싸하게 매우면서도 단맛이 위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물론, 해독작용을 하는 건강 채소이다. 그렇다면 양파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한국 음식은 맵고 짠 자극적인 맛을 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배효상 교수는 “한국인들이 걸리는 암 중에는 특히 ‘위(胃)암’이 많다”고 설명했다. 배 교수는 “양파에 들어있는 ‘유화프로팔알린’ 과 ‘폴리페놀’ 성분이 짠 음식을 먹고 흡수 된 ‘이질산염’, ‘아민’ 과의 결합을 막아줘 소화기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노봉수 교수는 “양파에 들어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식도, 간, 대장, 위의 암발생을 억제한다”며 “‘케르세틴’ 성분 역시 인체 내 발암물질 전이를 막아줘 항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양파는 혈관에 있는 기름,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 교수는 “양파는 혈압을 안정 시키면서 피를 맑게 해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다”고 전했다. 이어”특히 양파에 들어있는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알린’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 예방에도 좋다”고 설명했다.양파에 들어있는 ‘케르세틴’ 성분은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면서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해준다. 배 교수는 “당뇨 환자들은 끈적한 혈액이 흐르면서 혈관에 자극을 줘 혈전이 생긴다”며 “양파를 섭취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양파에 들어있는 ‘황화아릴’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알리신’이 된다. 이는 몸에 열을 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소모를 도와 다이어트와 체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노 교수는 양파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노 교수는 “제주대학교 수의과대에서 8주간 고(高)지방 섭취 실험을 한 적이 있다”며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과 양파음료를 같이 먹은 식이군은 8주후 지방 세포가 상당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칼슘은 우유에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양파에도 뼈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이 상당히 들어있다. 노봉수 교수는 “양파에는 100g당 23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며 “성장기에 있는 자녀들에게 양파를 즐겨먹는 식습관을 들이면 키를 크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칼슘 성분은 치아를 생성하고 뼈를 만들고, 혈액 응고, 세포막의 강도 유지 등 우리 몸에서 여러가지 역할을 한다”며 “양파를 통해 칼슘 섭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생으로 먹으면 매운 양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1/2개를 단숨에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맛도 좋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양파를 응용한 요리는 없을까.다음은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소개하는 양파 요리법이다.파 1개, 쌀 1컵, 생 표고버섯 2장, 생수 1½ , 들기름 1T, 조선간장 1T1. 양파를 1/2로 자르고 뿌리 부분을 제거해 곱게 채를 썬다.2. 밥을 지을 가마솥 또는 냄비에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칠한다. 채 썬 양파와 채 썬 표고버섯을 넣고 국간장 약간, 들기름 약간을 넣고 볶아준다.3. 30분 정도 불려놓은 쌀을 같이 넣고 볶는다. 이때는 찹쌀보다는 맵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4. 양념장을 만든 후, 양파밥 위에 올려먹거나 비벼 먹는다.땡초 김 양념장 재료: 구운 김 2장, 청양고추 1개, 대파 1개, 간장 5T, 생수 5T, 매실청 2T, 참기름 1T, 깨소금 1T양파의 겉껍질에는 ‘케르세틴’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케르세틴은 암을 막아주는 항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의 지방 축적을 막아줘 혈관 건강을 지켜준다.또한 양파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토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물에 끓이면 끓일수록 잘 우러나오기 때문에 양파를 건조해 차로 마시면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특히 프로토 카테킨은 비만 예방과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미용에도 좋다.이보은 요리 연구가는 양파를 건조해 만들 수 있는 ‘차’를 소개했다.1.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햇빛이나 식품 건조기에 양파를 말린다.2. 말린 양파를 마른 팬에서 약한 불에 올려 덖음을 한다.3. 뜨거운 물에 말린 양파를 몇 조각씩 넣어 우려 마신다.양파를 조미료로 활용해 모든 음식에 함께 넣는 것도 매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노봉수 교수는 “양파의 당도는 8.2 브릭스(Brix)로 채소치고는 꽤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양파는 달콤한 맛을 내고 있으나 설탕, 포도당과 같은 과당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한 조미료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보은 요리 연구가는 양파를 곱게 갈아 얼려서 만드는 천연 조미료 ‘양파당’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1. 양파를 곱게 다진다.2. 곱게 다진 양파와 같은 비율로 물을 넣고 믹서에 갈아준다.3. 양파를 곱게 간 뒤 냄비에 넣고 익힌다.아이스 트레이에 옮겨 담고 비닐팩을 씌워 냉동실에 얼린다.’겹겹이 건강을 품은 채소, 양파’ 이야기는 5월 11일 (목)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다시보기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프로덕션2] 문경림 [email protected]
섭취 시 주의 사항
선한이웃moonsaem
며칠 동안 봄처럼 따뜻하던 기온이 내려가면서 갑자기 추위가 달려들더니 오늘은 한겨울 같네요. 몸이 으슬으슬 추워서 양파즙 한 봉지를 데워서 마셔봅니다. 여러가지 효능이 많은 양파는 칼로리가 100g당 35kcal로 저칼로리 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을 고민하는 중년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양파는 옛 고대 이집트에서 노예들의 기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항산화 식품으로 건강에 정말 많은 효능 지닌 양파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파즙의 효능
1. 양파즙 효능 / 혈전을 녹여 줍니다.
양파즙은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녹여줍니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순환기장애의 질병을 예방, 치료하며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줍니다. 그 결과 양파즙은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양파즙 효능/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양파즙은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양파즙은 혈액을 묽게 하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을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줍니다. 그 결과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혈관 내에서 혈액이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운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들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또 한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지게 합니다. 결국, 양파즙은 혈압을 에방하고 내려주는 작용도 뛰어납니다. 양파즙을 장기간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하거나,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4. 양파즙 효능 / 모세혈관을 강화 해줍니다.
양파즙은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을 강화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현대인은 패스트푸드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함으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일 수 있습니다. 양파즙은 말초조직이나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5. 양파즙 효능 /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양파즙은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그뿐 아니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하기도 하며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6, 양파즙 효능 / 신장 기능을 향상 해 줍니다.
양파즙은 신장 기능을 향상해 줍니다. 양파즙은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양파즙은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고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춥니다. 양파즙은 약국에서 파는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으니 신장 장애를 앓고 게시는 분에게도 좋은 식품이 되겠습니다.
7. 양파즙 효능 / 간장을 해독해 줍니다.
양파즙은 간장을 해독해 줍니다.양파즙의 성분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 타치온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양파즙은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식품입니다. 양파즙은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 해소에 까지도 좋으 효능을 발휘합니다. 그뿐 아니라 양파즙은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음주가 잦으신 분들은, 건강한 간을 위하여 양파즙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양파즙은 알코올 분해를 위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8. 양파즙 효능 / 눈의 피로를 막아줍니다.
양파즙은 눈의 피로를 막아줍니다.양파즙은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양파즙은 나이가 들수록 이 생기는 질병인,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도 양파즙이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9. 양파즙 효능/ 각종 세균에 대한 살균작용이 있습니다.
양파즙은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효과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 약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양파즙은 또 습진이나 무좀 등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양파는 마늘과 다르게 익혀서 섭취를 해도 양파의 살균작용 효능에는 변함없다는 것입니다.
10. 양파즙 효능 / 치통을 감소 시켜 줍니다.
양파는 치통을 감소 시켜 줍니다. 양파즙은 충치로 이가 아플 때, 양파를 갈아서 입 안에 한 모금 물고 있으면 치통이 멎습니다. 그리고 치통이 심할 경우에 양파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파즙은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나 생선 등의 단백질 부패를 늦춰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11. 양파즙은 효능 / 전염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양파는 전염병예방에 좋습니다. 양파즙은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양파즙은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켜줍니다.
12. 양파즙 효능/ 아이들 성장 발달에 좋습니다.
양파는 아이들 성장 발달에 좋습니다. 양파즙은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그리고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양파의 칼슘은 인체 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 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입니다. 양파즙은 어린이들의 성장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되는 영양소입니다.
13. 양파즙 효능 / 감기 퇴치에 좋습니다.
양파즙은 감기 퇴치 효능이 있습니다 ,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민간요법에서는 감기약으로 양파가 자주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양파즙은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양파즙은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습니다. 그 때문에 양파즙은 해소 천식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양파의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막힌 코가 뚫린다고 합니다.
14. 양파즙 효능 / 각종 암 예방 및 불면증에 좋습니다.
양파즙은 각종 암 에방 및 불면증에 좋습니다. 양파즙은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유독 잠이 오지 않는 생 양파를 먹거나,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숫면의 효과가 있어서 불면증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15. 양파즙 효능 / 신경 안정에 좋습니다.
양파즙은 신경 안정에 좋습니다. 양파즙은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됩니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경기가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16. 양파즙 효능/ 허약체질에, 원기회복에 좋습니다.
양파즙은 허약체질이나 원기 회복에도 아주 효능이 좋습니다. 그리고 양파즙은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합니다. 그뿐 아니라 양파즙은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도 에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고 합니다.
17. 양파즙효능 / 정자 생성및 강장제의 효력이 좋습니다.
양파는 정자 생성및 강장제로 효력이 좋습니다.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양파는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18. 양파즙 효능 / 지방의 산패를 막아 줍니다.
양파즙은 지방의 산패를 막아줍니다.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것에 약리 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습니다. 양파의 요리법은 다양합니다.,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의 야채로 곁들일 수 있으며, 지방의 산패를 막는 양파의 성분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기름의 산패를 막고 기름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생선이나 육류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효능이 많은 양파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양파의 겉껍질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속 살 보다 더 많은 양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이 신선한 것을 구입하여 겉껍질채 모두 해서 즙을 내려서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라니다. 한마디로 양파의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잘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양파즙을 으로 짜서 마시는 것이랍니다. 오늘은 백해무익하다고 해도 과하지 않는 양파즙 추천해드렸습니다.
@ 양파즙 섭취시 주의 사항
양파즙 복용시 주의 점은 빈 속에 야을 과하게 마시면 속이 쓰릴수 있습니다. 양파즙은 꼭 식후에 적당량을 드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합성 약이 아니고 천연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몸에 특정 질병을갖고 계신분이라면 장기 복용시는 ㄲ고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 하시기 바랍니다.
고혈압 예방하는 양파의 효능, 양파즙 잘 고르려면…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식탁 위의 불로초’로 불리는 양파는 심혈관 질환 개선에 좋은 음식이다. 양파는 혈액 순환을 돕고 혈관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심혈관계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경남대학교 김정미 연구팀에 의하면 양파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심혈관계질환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콜레스테롤 환자에게 12주간 양파를 섭취하게 하자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이 8.7%가 감소했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도 15% 줄어들었다.
양파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기 위해선 시판되는 양파즙을 이용하면 좋다. 다만 구매할 땐 퀘르세틴의 함량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양파의 핵심 성분으로 양파 효능의 원천이기 때문에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양파즙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유기농 제품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 양파는 병해충 피해가 잦아 농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농약은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해도 100% 제거가 어렵다. 유기농이 아닐 경우 잔류농약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유기농을 선택해야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양파즙은 추출법도 따져봐야 한다. 시중의 양파즙은 대부분 뜨거운 물로 끓여 압착하는 열수추출을 사용한다. 하지만 70~100°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추출하면 열에 약한 영양성분들이 파괴될 우려가 크다.
실제로 순천대학교의 김용두 연구팀이 마늘추출물을 60°C 이상 가열해 본 결과 항균 활성 물질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영양성분 손실 없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60°C 이하의 저온으로 추출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효소 추출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식물의 일부 영양분은 세포벽 안에 갇혀 있어서 그냥 먹어서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 분해 효소를 이용해 세포벽을 인위적으로 분해해줘야 세포벽 속에 담긴 영양분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다.
현재 퀘르세틴 함량이 표시돼 있고 저온 효소 추출법을 적용한 유기농 양파즙은 ‘더작’ 등 소수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다.
양파는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 꾸준히 양파를 섭취하기 위해선 양파즙으로 챙기는 좋으며, 양파즙을 고를 땐 유효성분인 퀘르세틴 함량과 원료, 제조방식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김현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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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즙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사항, 당뇨환자는 과일즙 금물…신장질환 땐 양파즙 조심
영양소 흡수 속도 빨라 혈당 급격히 올라… 양파즙은 칼륨 배출 방해
위장질환자는 마늘즙 주의… 식사 대용하면 배가 금방 고파 과식 우려
만성질환이 있다면 건강즙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당뇨가 있다면 과일즙, 신장질환이 있다면 양파즙과 배즙, 사과즙을 피하는 게 좋다. 또 위가 좋지 않다면 매운 맛이 나는 마늘즙은 좋지 않다. 사진=연합뉴스
[백세시대=이수연기자] 과일과 채소 등은 신선도 유지 기한이 짧고 보관 방법이나 조리 방식에 따라 영양소가 파괴되기 쉽다. 건강즙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과일이나 채소 등에서 짜낸 즙을 말한다. 포도, 양파, 도라지 등 판매되는 종류도 다양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이처럼 즙으로 만든 것들은 먹기 간편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만성질환이 있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건강즙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건강즙의 다양한 효능과 섭취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고체 형태보다 영양소 흡수 속도 빨라 주의해야
액체인 건강즙은 고체 형태보다 영양소 흡수 속도가 빠르다. 씹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과채를 씹어 먹기 힘들거나 턱관절 손상이 있는 경우, 치아가 좋지 않을 때, 위장 관련 수술을 받았을 때 손쉽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또 쓰거나 텁텁해 먹기 힘든 재료도 꿀이나 설탕 등 보조 재료를 넣으면 먹기 편해진다. 특히 기력이 약한 장기 투병 환자나 소화가 힘든 영유아, 노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즙이라는 특성상 흡수가 빨라 몸에 좋은 특정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지만, 편리를 위해 주스의 형태로 계속 먹을 경우 혈당을 과도하게 올릴 수 있다.
순천향대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과일을 씹어서 천천히 소화시키는 경우에는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데, 이는 섬유소와 과육이 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즙을 내서 먹을 때는 급작스럽게 당이 상승하게 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일즙의 경우 평균 10g 내외의 당이 포함되어 있어 하루 2~3포를 마신다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 섭취량 25g을 넘기게 된다. 따라서 당뇨가 있다면 당분 함량이 높은 과일즙은 먹지 않는 게 좋다.
◇칼륨 함량 높은 양파즙은 신장질환자 피해야
이처럼 만성질환이 있을 때는 건강즙 복용 시 주의해야 한다. 양파즙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양파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신장 질환자들은 칼륨 배출이 잘 안 되어 양파즙을 많이 먹을수록 몸에 쌓이게 된다. 칼륨이 몸에 많이 쌓이면 심장을 과도하게 뛰게 해 심한 경우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양파 100g에는 칼륨 144㎎이 들어있다. 사과즙과 배즙도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장 질환자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아스피린이나 항혈소판제를 장기 복용 중이라면 양파즙을 섭취할 때 오히려 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마늘은 살균 효과와 항균작용이 뛰어나다. 그중에서도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10배 많이 들어있으며 흡수율이 높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면역력 향상에 좋다. 또 혈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며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병원성 세균에 뛰어난 항균 작용을 보인다.
그러나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위를 자극해 속 쓰림 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위염같이 위 질환이 있다면 매운맛이 나는 마늘즙은 피하는 게 좋다.
숙취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평소 몸이 자주 붓고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효과적이다. 다만 간이 좋지 않다면 헛개나무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간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헛개나무 등 원료를 고농축으로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칡즙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간 질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다섭취‧식사 대용은 안 돼
과일이나 채소에 열을 가해 즙을 만들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영양소 함량이 증가한다. 또 영양소뿐만 아니라 재료의 독성 성분도 함께 증가하므로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또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금방 배가 고파져 과식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씹는 과정 없이 소화기로 전달되면서 신체에 부담을 주고, 흡수가 빨라 혈당 수치와 간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
한 가지 건강즙을 장기간 먹는 것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 한 가지 제품을 오래 먹으면 특정 성분을 과다 복용해 영양 균형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직접 갈아먹는다면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통째로 갈면 섬유질,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또 포도처럼 씨앗에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은 함께 갈아서 먹는 게 좋다. 과육이 씹힐 정도로 적당히 갈아서 먹는 게 영양소 섭취에 더 도움이 된다.
시중에 유통되는 건강즙을 구매할 때는 즙에 표시된 성분에 원재료 외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는지 살펴보고 선택하도록 한다.
이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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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효능 부작용 총정리! (ft. 하루 섭취량)
룩스온
이번 글에서는 양파즙 효능 부작용과 양파즙 하루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호박잎 효능과 아보카도 효능 그리고 표고버섯 효능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양파는 ‘식탁 위의 불로초’라고 불린다. 서양에서는 매일 챙겨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할 만큼 각광받고 있다. 고대 올림픽 선수들은 체력 보강을 위해 양파즙을 먹는 것은 물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중국인들은 양파를 즐겨 먹어 심장병 발병률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양파즙 효능 부작용과 양파즙 하루 섭취량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양파즙 효능 양파즙 부작용 양파즙 하루 섭취량
1. 양파즙 효능
(1) 뼈 건강
양파즙 효능 첫 번째! 양파에는 100g당 23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뼈와 성장에 도움이 된다. 성장기에 있는 자녀들에게 양파를 즐겨 먹는 식습관을 들이면 키를 크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칼슘 성분은 치아를 생성하고 뼈를 만들고, 혈액 응고, 세포막의 강도 유지 등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2) 콜레스테롤 조절
양파즙 효능 두 번째! 양파는 혈압을 안정시키면서 피를 맑게 해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다. 특히 양파에 들어 있는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알린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 예방에도 좋다.
(3) 혈전 형성 방지
양파즙 효능 세 번째!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피를 맑게 해주므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심근경색, 협심증, 중풍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4) 독소 배출 & 변비 해소
양파즙 효능 네 번째! 장에서 유해 물질을 흡착하여 배설시키므로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5) 기억력 증대와 치매 예방
양파즙 효능 다섯 번째! 양파의 바슬게토라는 성분이 신경세포에 작용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수험생에게도 좋고 어르신들에게도 좋다.
(6) 다이어트
양파즙 효능 여섯 번째! 양파에 들어 있는 황화아릴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알리신이 된다. 이는 몸에 열을 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소모를 도와 다이어트와 체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당뇨 예방
양파즙 효능 일곱 번째! 당뇨 환자들은 끈적한 혈액이 흐르면서 혈관에 자극을 줘 혈전이 생기게 되는데 양파즙을 섭취하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8) 불면증 개선
양파즙 효능 여덟 번째! 밤에 잠이 안 올 때 양파를 머리맡에 두면 잠이 잘 온다는 민간 요법도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양파 즙을 마시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2. 양파즙 부작용
양파즙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양파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신장 질환자들은 칼륨 배출이 잘 안 되어 양파즙을 많이 먹을수록 몸에 쌓이게 된다. 칼륨이 몸에 많이 쌓이면 심장을 과도하게 뛰게 해 심한 경우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양파 100g에는 칼륨 144㎎이 들어 있다.
3. 양파즙 하루 섭취량
양파즙은 하루 3팩을 넘지 않게 섭취하여야 하며 아침, 저녁 등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강즙을 마실 때에는 한 가지 건강증만 섭취하는 것이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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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지킴이’ 양파, 더 건강하게 먹는 법
‘혈관 지킴이’ 양파,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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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양파에는 혈액 순환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 혈압 수치도 떨어트린다. 양파에서 톡 쏘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유화아릴은 혈관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게다가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줘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좋은 성분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적절한 조리법을 사용해야 한다.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 화합물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양파는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소가 더 잘 흡수된다. 양파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 농도나 높아 단맛도 더 강해진다. 산화가 잘 되지 않는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볶은 양파는 돼지·소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육류에 풍부한 비타민B1과 양파의 알리신이 만나면 알리티아민으로 바뀌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양파의 껍질도 국물을 우리거나 차로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다. 양파 껍질에는 플라노보이드가 알맹이보다 30~40배 이상 들어있는데,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늦추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또 양파껍질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관여한다.
한편,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난다면 칼을 물에 적셔 사용하면 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은 증발이 잘 돼, 양파 세포에서 터져 나오는 순간 공기 중으로 날아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러나 이는 물에 잘 용해돼 물 묻은 칼로 썰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을 줄일 수 있다.
건강즙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사항, 당뇨환자는 과일즙 금물…신장질환 땐 양파즙 조심
영양소 흡수 속도 빨라 혈당 급격히 올라… 양파즙은 칼륨 배출 방해
위장질환자는 마늘즙 주의… 식사 대용하면 배가 금방 고파 과식 우려
만성질환이 있다면 건강즙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당뇨가 있다면 과일즙, 신장질환이 있다면 양파즙과 배즙, 사과즙을 피하는 게 좋다. 또 위가 좋지 않다면 매운 맛이 나는 마늘즙은 좋지 않다. 사진=연합뉴스
[백세시대=이수연기자] 과일과 채소 등은 신선도 유지 기한이 짧고 보관 방법이나 조리 방식에 따라 영양소가 파괴되기 쉽다. 건강즙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과일이나 채소 등에서 짜낸 즙을 말한다. 포도, 양파, 도라지 등 판매되는 종류도 다양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이처럼 즙으로 만든 것들은 먹기 간편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만성질환이 있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건강즙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건강즙의 다양한 효능과 섭취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고체 형태보다 영양소 흡수 속도 빨라 주의해야
액체인 건강즙은 고체 형태보다 영양소 흡수 속도가 빠르다. 씹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과채를 씹어 먹기 힘들거나 턱관절 손상이 있는 경우, 치아가 좋지 않을 때, 위장 관련 수술을 받았을 때 손쉽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또 쓰거나 텁텁해 먹기 힘든 재료도 꿀이나 설탕 등 보조 재료를 넣으면 먹기 편해진다. 특히 기력이 약한 장기 투병 환자나 소화가 힘든 영유아, 노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즙이라는 특성상 흡수가 빨라 몸에 좋은 특정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지만, 편리를 위해 주스의 형태로 계속 먹을 경우 혈당을 과도하게 올릴 수 있다.
순천향대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과일을 씹어서 천천히 소화시키는 경우에는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데, 이는 섬유소와 과육이 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즙을 내서 먹을 때는 급작스럽게 당이 상승하게 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일즙의 경우 평균 10g 내외의 당이 포함되어 있어 하루 2~3포를 마신다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 섭취량 25g을 넘기게 된다. 따라서 당뇨가 있다면 당분 함량이 높은 과일즙은 먹지 않는 게 좋다.
◇칼륨 함량 높은 양파즙은 신장질환자 피해야
이처럼 만성질환이 있을 때는 건강즙 복용 시 주의해야 한다. 양파즙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양파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신장 질환자들은 칼륨 배출이 잘 안 되어 양파즙을 많이 먹을수록 몸에 쌓이게 된다. 칼륨이 몸에 많이 쌓이면 심장을 과도하게 뛰게 해 심한 경우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양파 100g에는 칼륨 144㎎이 들어있다. 사과즙과 배즙도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장 질환자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아스피린이나 항혈소판제를 장기 복용 중이라면 양파즙을 섭취할 때 오히려 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마늘은 살균 효과와 항균작용이 뛰어나다. 그중에서도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10배 많이 들어있으며 흡수율이 높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면역력 향상에 좋다. 또 혈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며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병원성 세균에 뛰어난 항균 작용을 보인다.
그러나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위를 자극해 속 쓰림 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위염같이 위 질환이 있다면 매운맛이 나는 마늘즙은 피하는 게 좋다.
숙취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평소 몸이 자주 붓고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효과적이다. 다만 간이 좋지 않다면 헛개나무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간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헛개나무 등 원료를 고농축으로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칡즙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간 질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다섭취‧식사 대용은 안 돼
과일이나 채소에 열을 가해 즙을 만들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영양소 함량이 증가한다. 또 영양소뿐만 아니라 재료의 독성 성분도 함께 증가하므로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또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금방 배가 고파져 과식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씹는 과정 없이 소화기로 전달되면서 신체에 부담을 주고, 흡수가 빨라 혈당 수치와 간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
한 가지 건강즙을 장기간 먹는 것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 한 가지 제품을 오래 먹으면 특정 성분을 과다 복용해 영양 균형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직접 갈아먹는다면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통째로 갈면 섬유질,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또 포도처럼 씨앗에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은 함께 갈아서 먹는 게 좋다. 과육이 씹힐 정도로 적당히 갈아서 먹는 게 영양소 섭취에 더 도움이 된다.
시중에 유통되는 건강즙을 구매할 때는 즙에 표시된 성분에 원재료 외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는지 살펴보고 선택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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