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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경기 양주의 한 고깃집에서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을 앉혔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에게 폭언을 쏟아부은 ‘양주 모녀 갑질 사건’ 기억하시나요? 넉 달 동안 이어진 경찰 수사 끝에 두 모녀는 결국 공갈미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양주 #고깃집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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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악평은 놔두면서”…고깃집 갑질 ‘목사모녀’ 재판서 울먹
이들 모녀는 법정에서 “배달 앱에서 별점 1점을 주고 악평해도 문제가 안 되는 데 너무하다”며 울먹었다. 딸 B씨도 “이 사건으로 너무 힘들어서 양주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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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기집 모녀 이수미 목사 –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 양주 고기집 목사 사건. 한 모녀가 갑질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사장님 부부에게 협박을. 일삼은 녹음 파일까지 풀리면서.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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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돈 돌려줘”…양주 고깃집 ‘환불 갑질’ 목사 모녀의 최후
법원은 피고인들이 식당에서 고기를 먹은 후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트집 … 경기 양주 한 고깃집에서 이른바 ‘환불 갑질 행패’로 논란을 빚은 목사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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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기 집 목사 갑질 모녀 사건 총정리 (+문자, 유튜브)
양주 고기 집 목사 갑질 모녀 사건 총정리 경기도 양주시의 한 고깃집에서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을 앉혔다는 이유로 고깃집 사장에게 폭언을 퍼붓는 …
Source: jamjamlog.tistory.com
Date Published: 9/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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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주 고깃집 환불요구 행패 목사 모녀 나란히 ‘재판행’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부를 상대로 이른바 ‘환불 갑질 행패’를 부렸던 모녀(母女)가 재판에 …
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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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깃집 목사 모녀’ 딸 추정 “억울해서 글 남긴다” – 서울신문
해당 업주 글 올라오기 전날, 같은 커뮤니티에 악성 리뷰 올라와, 경기 양주시의 한 고깃집에서 “옆 자리에 다른 손님이 붙어 앉아 불쾌했다”면서 …
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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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아직 어린데…” 법정선 고깃집 갑질 ‘목사 모녀’의 눈물
지난해 양주 고깃집 ‘목사 모녀 갑질’로 세간의 공분을 샀던 사건 관련, 검찰이 모녀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 이들 모녀는 법정에서 “배달 앱에서 …
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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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양주 고기 집 목사
- Author: 엠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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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dBMQ0tLvMU
“배민 악평은 놔두면서”…고깃집 갑질 ‘목사모녀’ 재판서 울먹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부를 상대로 이른바 ‘환불 갑질 행패’를 부렸던 모녀(母女)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이들 모녀는 법정에서 “배달 앱에서 별점 1점을 주고 악평해도 문제가 안 되는 데 너무하다”며 울먹었다.
검찰은 25일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목사 A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소기소된 딸 B씨에 대해서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나는 엄중히 처벌받아도 되지만 나의 딸은 아직 어리다. 선처해달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 딸 B씨도 “이 사건으로 너무 힘들어서 양주에서 인천으로 이사 갔다”면서 “요즘 배달의 민족에서 벌점 1점을 주는 등 악평해도 괜찮은데, 굳이 공론화해서 갑질이라고 보도한 것은 너무하다”고 울면서 진술했다.
재판장이 피해자와 합의했는지, 사과했는지 등을 질문하자 모녀는 노력 중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날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고깃집 사장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목사 모녀 재판 참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작성자는 “지난해 5월 27일 첫 글을 올리고 거의 1년 만에 공판이 잡혀서 아침에 참관했다. 참 오래 걸렸다”며 “많은 분이 소식 궁금해하고 어찌 됐는지 또 합의는 했는지 물어본다. 첫 글에도 적었지만, 합의 안 한다. 돈이 목표가 아니라 처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과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 조용히 합의 한 거 아니냐는 오해가 있을까 봐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A씨는 “재판을 참관하고 나서 든 생각은 ‘악어의 눈물’이었다”며 “반성한다면서 모든 비판 댓글에 고소를 남발하고 심지어 우리 부부도 고소 고발했으면서 무엇을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씁쓸해했다.
앞서 이들 모녀는 지난해 5월 26일 오후 7시쯤 한 고깃집에서 3만2000원짜리 메뉴를 시켜 먹은 뒤 ‘옆에 노인들이 앉아 불쾌했다’는 이유로 막무가내 환불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A씨는 고깃집 대표에게 “돈 내놔. 너 서방 바꿔. 너 과부야? 가만 두지 않을 거야”는 등의 협박성 발언과 “X주고 뺨맞는다”는 등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딸 B씨도 전화를 걸어 ‘영수증 내놔라. 남자 바꿔라. 신랑 바꿔라. 내 신랑이랑 찾아간다”면서 폭언을 했다. B씨는 또 네이버로 식당방문 연쇄 예약, 별점테러 등 사이버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4년간 성실하고 친절하게 장사한 집이다, 돈쭐을 내주자’면서 전국 각지에서 격려의 메시지와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 이에 고깃집 운영 부부는 후원된 돈 70만원과 함께 자신들이 300만원을 보태 지난 6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370만1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수차례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도 했다.
다 먹고 “돈 돌려줘”…양주 고깃집 ‘환불 갑질’ 목사 모녀의 최후
양주 옥정도의 한 고깃집에서 ‘식대 환불을 목적’으로 방역수칙 준수 트집을 잡고 욕설하는 모녀 /사진=뉴스1 법원은 피고인들이 식당에서 고기를 먹은 후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트집을 잡아 환불 받을 목적으로 업주에게 욕설과 연쇄 별점테러 등을 가한 행위는 불법 이득을 취할 목적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기 양주 한 고깃집에서 이른바 ‘환불 갑질 행패’로 논란을 빚은 목사 모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은 6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목사 A씨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딸 B씨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에도 환불을 요구하며 해당 관청에 신고한다고 협박한 점 등 죄가 인정된다”며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점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했다.
이어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과 A씨는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모녀는 지난해 5월 26일 오후 7시쯤 옥정동 고깃집에서 3만2000원짜리 메뉴를 시켜 먹은 뒤 ‘옆에 노인들이 앉아 불쾌했다’는 이유로 막무가내 환불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고깃집 대표 C씨에게 “돈 내놔. 너 서방 바꿔. 너 과부야? 가만두지 않을 거야” 등 협박성 발언과 “X주고 뺨 맞는다”는 등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딸 B씨도 전화를 걸어 “영수증 내놔라. 남자 바꿔라. 신랑 바꿔라. 내 신랑이랑 찾아간다”면서 폭언했다. 또 B씨는 네이버에서 식당 방문 연쇄 예약과 별점 테러 등을 업무 방해를 하기도 했다.
이들은 피해 고깃집에 대해 ‘감염병관리법 위반을 했다’면서 시에 신고했으나 당시 시 위생부서 관계자는 “해당 식당은 칸막이를 모두 설치했고, 업주가 계산할 때 카운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고깃집에 대한 피해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4년간 성실하고 친절하게 장사한 집이다, 돈쭐을 내주자’면서 전국 각지에서 격려의 메시지와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
이에 고깃집 운영 부부는 후원된 돈에 자신들이 수백만 원을 보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여러 차례 지역사회에 환원한 바 있다. 법원은 피고인들이 식당에서 고기를 먹은 후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트집을 잡아 환불 받을 목적으로 업주에게 욕설과 연쇄 별점테러 등을 가한 행위는 불법 이득을 취할 목적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경기 양주 한 고깃집에서 이른바 ‘환불 갑질 행패’로 논란을 빚은 목사 모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5단독은 6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목사 A씨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딸 B씨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에도 환불을 요구하며 해당 관청에 신고한다고 협박한 점 등 죄가 인정된다”며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점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했다.이어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과 A씨는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모녀는 지난해 5월 26일 오후 7시쯤 옥정동 고깃집에서 3만2000원짜리 메뉴를 시켜 먹은 뒤 ‘옆에 노인들이 앉아 불쾌했다’는 이유로 막무가내 환불을 요구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고깃집 대표 C씨에게 “돈 내놔. 너 서방 바꿔. 너 과부야? 가만두지 않을 거야” 등 협박성 발언과 “X주고 뺨 맞는다”는 등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딸 B씨도 전화를 걸어 “영수증 내놔라. 남자 바꿔라. 신랑 바꿔라. 내 신랑이랑 찾아간다”면서 폭언했다. 또 B씨는 네이버에서 식당 방문 연쇄 예약과 별점 테러 등을 업무 방해를 하기도 했다.이들은 피해 고깃집에 대해 ‘감염병관리법 위반을 했다’면서 시에 신고했으나 당시 시 위생부서 관계자는 “해당 식당은 칸막이를 모두 설치했고, 업주가 계산할 때 카운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고깃집에 대한 피해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4년간 성실하고 친절하게 장사한 집이다, 돈쭐을 내주자’면서 전국 각지에서 격려의 메시지와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이에 고깃집 운영 부부는 후원된 돈에 자신들이 수백만 원을 보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여러 차례 지역사회에 환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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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기 집 목사 갑질 모녀 사건 총정리 (+문자, 유튜브)
잼잼로그
양주 고기 집 목사 갑질 모녀 사건 총정리
경기도 양주시의 한 고깃집에서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을 앉혔다는 이유로 고깃집 사장에게 폭언을 퍼붓는 손님의 녹취록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양주 고기 집 목사 갑질 모녀 사건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시된 “음식 다 먹고 나간 다음 환불해달라고 협박하는 목사 황당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6일 글쓴이가 운영 중인 경기도 양주 고기 집을 찾은 한 모녀가 식사를 마친 뒤 카운터에 찾아와 불만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상황에 자신의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이 앉아 불쾌했다는 것입니다.
뒤늦은 항의에 사장은 사과를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이후 가게를 나간 모녀 중 어머니인 A씨가 전화를 걸어 “화가 나니 고깃값을 환불해달라”는 요구와 함께 폭언을 쏟아냈으며, 방역 수칙을 어겼으니 신고하겠다는 등 협박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식당 내 모든 자리에 칸막이가 설치된 상태였으며, 양주 고기 집 사장이 공개한 CCTV 화면에 따르면 오히려 갑질 모녀 중 어머니 A씨가 항의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같이 왔던 딸로 전화를 걸어 “리뷰를 써야겠다. 영수증을 안 받아왔으니 영수증을 재출력해 그 이미지를 보내달라”면서 “마스크도 안 쓰셨더라. 양주시 보건소에 신고하겠다. 주말에 (가게) 한번 엎어볼까”라며 재차 환불 요청을 했습니다.
양주 고기 집 측과 나눈 문자 대화에서도 양주 고기집 목사 갑질 모녀는 폭언을 이어갔습니다.
양주 고기 집 사장은 28일 해당 커뮤니티에 다시 올린 글에서 “아내는 (사건 뒤) 이틀 동안 잠도 못 자고 손발이 너무 떨려 정신과에 가서 약까지 처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양주 고기 집 목사 갑질 모녀
양주 고기 집 사장 부부를 상대로 ‘환불해달라’면서 행패를 부렸던 모녀가 이 사연이 알려졌던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도 억지성 모함글을 올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측이 모두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사연을 소개한 셈인데, 여론은 ‘그 고깃집 가지말라’고 주장한 모녀의 모함이 아닌 ‘행패를 당한 자영업자 부부’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현재 원글은 삭제조치됐는지 해당 커뮤니티에서 찾을 수는 없는데요, 대신 ‘박제’라는 제목의 캡쳐본을 올린 게시물은 있는 상태입니다.
양주 고기 집 사장이 올린 글에 따르면, 양주 고기 집 갑질 모녀의 어머니 직업은 현재 문학작가이며 간호조무사이며, 또 목사라고 전해졌습니다.
양주 고기 집 목사 갑질 모녀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양주 고기 집 갑질모녀의 목사 어머니는 유튜브가 알려졌으며, 딸은 수제화를 판다면서 중국산 제품을 떼와서 파는 것이 들통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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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주 고깃집 환불요구 행패 목사 모녀 나란히 ‘재판행’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부를 상대로 이른바 ‘환불 갑질 행패’를 부렸던 모녀(母女)가 재판에 넘겨졌다.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검은 목사이자 작가인 A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검찰은 A씨의 딸 B씨는 협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다.모녀는 지난해 5월26일 오후 7시께 옥정동 고깃집에서 3만2000원짜리 메뉴를 시켜먹은 뒤 ‘옆에 노인들이 앉아 불쾌했다’는 이유로 ‘이 식당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신고하면 벌금 300만원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A씨는 고깃집 대표 C씨에게 “돈 내놔. 너 서방 바꿔. 너 과부야? 가만 두지 않을 거야”는 등의 협박성 발언과 “X주고 뺨맞는다”는 등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딸 B씨도 전화를 걸어 ‘영수증 내놔라. 남자 바꿔라. 신랑 바꿔라. 내 신랑이랑 찾아간다”면서 폭언을 했다.B씨는 또 네이버로 식당방문 연쇄 예약, 별점테러 등 사이버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모녀의 폭언과 욕설은 고스란히 녹취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모녀는 피해 고깃집에 대해 ‘감염병관리법 위반을 했다’면서 시에 신고했으나 시 위생부서 관계자는 “해당 식당은 칸막이를 모두 설치했고, 업주가 계산할 때 카운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경찰은 보완수사를 거쳐 수사개시 약 10개월 만에 수사를 종결했으며 검찰은 지난달 28일 모녀를 재판에 넘겼다.한편 해당 고깃집에 대한 피해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4년간 성실하고 친절하게 장사한 집이다, 돈쭐을 내주자’면서 전국 각지에서 격려의 메시지와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이에 고깃집 운영 부부는 후원된 돈 70만원과 함께 자신들이 300만원을 보태 지난 6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370만1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수차례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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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깃집 목사 모녀’ 딸 추정 “억울해서 글 남긴다”
해당 업주 글 올라오기 전날, 같은 커뮤니티에 악성 리뷰 올라와
▲ 양주 고깃집 갑질 모녀 CCTV와 문자. 보배드림 캡처
▲ 보배드림 게시판 캡처
▲ 모녀 갑질 피해 고깃집에 쏟아진 선물들. 보배드림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경기 양주시의 한 고깃집에서 “옆 자리에 다른 손님이 붙어 앉아 불쾌했다”면서 환불을 요구한 모녀의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모녀 중 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 공개됐다.해당 사건이 처음 알려졌던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31일 ‘박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는 지난 28일 작성된 ‘양주에 있는 전국체인점 생고기 ○○○ 억울해서 글 남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캡처한 것으로, 글을 올린 시기와 정황상 글쓴이는 모녀 중 딸 A씨로 추정된다.A씨는 해당 글에서 “전국체인점이고 가성비가 좋아 남편이랑 아이랑 근 1년간 이용했던 고객이다”며 “어떨 땐 고기상태나 반찬상태가 영 안 좋을 때도 불편함을 말하려다가 신랑이 그냥 안 오면 된다해서 참은 적도 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이번엔 진짜 안 될 곳이라 처음으로 글을 남긴다. 오랜 만에 부모님이 오셔서 간단히 외식 하러 갔는데 방역수칙 때문에라도 옆테이블과 띄어 앉았다. 그런데 새로 들어온 4명의 노인이 다른 빈자리를 놔두고 옆에 너무 붙어 앉았다”고 주장했다.이어 “바로 불러 다른 자리로 이동을 원한다 하려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얼른 먹고 가려했고 계산할 때 그 불편함을 건의하니 걱정하고 공감하지 않았다. 옆 자리 사람들이 단골이라고 대꾸했다”고 토로했다.또한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혀 여긴 진짜 오면 안 되겠구나 싶어 똥이 더러워 피하듯 빨리 계산하고 나왔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체인브랜드 이름 걸고 고객응대가 정말 어이없다”면서 “동네 단골장사만 하지 왜 체인브랜드 이름에 먹칠하면서 손님 받느냐. 더 이상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라고 비난을 쏟아냈다.앞서 지난 29일 해당 커뮤니티에 올라온 ‘음식 다 먹고 나간 다음 환불해달라고 협박하는 목사 황당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며 공분을 산 바 있다.식당 업주라고 밝힌 글쓴이는 식당 구조를 설명하며 “방역수칙에 따른 거리를 유지했다”고 했다. 그러나 모녀가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 “기분이 불쾌했다”며 항의를 했고, 이후 어머니는 매장으로 전화를 걸어와 욕설과 폭언을 하며 “고기 값을 도로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알고보니 어머니는 작가이자 목사였다.목사의 딸도 이후 전화해 “리뷰를 써야겠다. 영수증을 재출력해 그 이미지를 보내달라”면서 “먹고 토할 뻔했다. 속이 부글부글한다. 그리고 계산할 때 마스크도 안 쓰셨더라. 양주시 보건소에 신고하겠다. 주말에 한번 엎어볼까”라며 재차 환불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러한 사연이 알려진 후 해당 고깃집에는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죽, 도너츠, 화환 등 격려 물품들도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업주는 지난 30일 보배드림 게시판을 통해 “손님들이 계산하고 나가실 때마다 힘을 내라는 말을 해주신다. 고깃집에 찾아오는 많은 손님들이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다”고 전했다.이보희 기자 [email protected]
“우리 딸 아직 어린데…” 법정선 고깃집 갑질 ‘목사 모녀’의 눈물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지난해 양주 고깃집 ‘목사 모녀 갑질’로 세간의 공분을 샀던 사건 관련, 검찰이 모녀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 이들 모녀는 법정에서 “배달 앱에서 별점 1점을 주고 악평해도 문제가 안 되는데 너무하다”라며 울먹였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박수완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목사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또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딸 B씨에 대해서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날 A씨는 최후진술에서 “나는 엄중히 처벌받아도 되지만 나의 딸은 아직 어리다. 선처해달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딸 B씨도 “이 사건으로 너무 힘들어서 양주에서 인천으로 이사 갔다”라면서 “요즘 배달 앱에서 별점 1점을 주는 등 악평해도 괜찮은데, 굳이 공론화해서 갑질이라고 보도한 것은 너무하다”라고 호소했다.이에 재판장은 피해자와 합의했는지, 사과했는지 등을 질문했으나 모녀는 노력 중이라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날 피해 식당의 사장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재판에 참관했다며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5월 27일 첫 글을 올리고 거의 1년 만에 공판이 잡혀서 아침에 참관했다. 참 오래 걸렸다”라며 운을 뗐다.이어 “많은 분이 소식 궁금해하고 어찌 됐는지 또 합의는 했는지 물어본다”라며 “첫 글에도 적었지만, 합의 안 한다. 돈이 목표가 아니라 처벌을 원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사과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 조용히 합의 한 거 아니냐는 오해가 있을까 봐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재판을 참관하고 나서 든 생각은 ‘악어의 눈물’이었다”며 “반성한다면서 모든 비판 댓글에 고소를 남발하고 심지어 우리 부부도 고소 고발했으면서 무엇을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앞서 이들 모녀는 지난해 5월 26일 오후 7시께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한 고깃집에서 3만 2000원짜리 메뉴를 시켜 먹은 뒤 ‘옆에 노인들이 앉아 불쾌했다’는 이유로 막무가내 환불을 요구했다.A씨는 고깃집 사장에게 “돈 내놔. 너 서방 바꿔. 너 과부야? 가만두지 않을 거야”는 등의 협박성 발언과 “X주고 뺨 맞는다”는 등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딸 B씨도 전화를 걸어 “영수증 내놔라. 남자 바꿔라. 신랑 바꿔라. 내 신랑이랑 찾아간다”면서 폭언을 했다. 또 포털사이트를 통해 식당 방문 연쇄 예약, 별점 테러 등을 남겼다.특히 모녀는 고깃집을 상대로 ‘감염병관리법 위반을 했다’라면서 시에 신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 관계자는 “해당 식당은 칸막이를 모두 설치했고 업주가 계산할 때 카운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해당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4년간 성실하고 친절하게 장사한 집이다. 돈쭐을 내주자”라면서 전국 각지에서 격려의 메시지와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이에 고깃집 운영 부부는 후원된 돈 70만원과 함께 자신들이 300만원을 보태 지난 6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370만 1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수차례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도 했다.한편 해당 모녀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7월 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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