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냄비 건강 | 2Tv 생생정보 – 양은 냄비가 가족의 건강을 위협한다. 20171221 9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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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를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면 미량이긴 하지만 만성적으로 아연, 니켈, 알루미늄을 섭취하게 되는 결과를 낳아 빈혈 증세, 어지럼증과 함께 심하면 뇌신경 계통의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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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냄비가 가족의 건강을 위협한다
KBS2 TV 2TV 생생정보|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20분,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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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양은냄비, 건강엔 괜찮나? – 헬스조선

양은냄비는 알루미늄이 용출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올바른 알루미늄 식기 사용법’을 살펴보면 양은냄비의 피막이 벗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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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헬스] 양은냄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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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짝꿍, ‘양은냄비’ 좀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법~!

라면의 짝꿍, ‘양은냄비’ 좀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법~!. 풀반장 2018. 2. 21. 09:53. 끼니의 대부분을. 밖에서 해결하는 나홀로족들. 그들의 호젓한 부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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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과 양은 냄비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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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 건강에 미치는 영향 어디까지일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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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먹어도 되나요” 양은냄비 끓인 라면 인체에 무해할까

알루미늄 호일 또 야외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용기 등도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최형진: 양은 냄비 등 알루미늄 식기는 얇아서 그런지,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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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양은냄비에 끊여야 제맛? 건강엔 문제 없을까 – 중앙일보

… 초고령 인구가 1000만에 달하고, 이 중 10%에서 노인성 – 노인성 치매,치매 원인,양은 냄비,신장 장애,알루미늄,독성,쿠킹포일,더오래,더오래_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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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 벗겨지면 사용해도 될까? (암, 치매 유발하는 알루미늄)

양은냄비 주방 서랍만 열면 바로 보이는 알루미늄 쿠킹호일을 볼 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이 우리 건강에 해롭다고 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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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 양은 냄비가 가족의 건강을 위협한다. 20171221
2TV 생생정보 – 양은 냄비가 가족의 건강을 위협한다. 20171221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양은 냄비 건강

  • Author: K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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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DWtY10FLDo

추억의 양은냄비, 건강엔 괜찮나?

추억의 양은냄비, 건강엔 괜찮나?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 사진 셔터스톡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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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질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찌그러진 양은냄비는 추억의 산물이다. 요즘도 일부 식당에선 다양한 찌개를 양은냄비에 담아낸다. 추억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양은냄비를 사용하기도 한다. 양은냄비는 알루미늄에 산화알루미늄 피막을 입힌 냄비다.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물이 빨리 끓는 장점이 있다. 과거엔 이런 장점 때문에 널리 쓰였지만 현재는 건강상의 우려로 폭넓게 사용되지 않지만 어렵잖게 만날 수 있다.

피막 벗겨진 양은냄비는 버려야

양은냄비는 알루미늄이 용출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올바른 알루미늄 식기 사용법’을 살펴보면 양은냄비의 피막이 벗겨지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어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 또 토마토나 양배추 등 산도(pH)가 낮은 식품을 조리해도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다. 매실절임이나 간장, 된장 등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도 알루미늄 용기를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산이 많은 식품 사용 시 알루미늄 용출

야외에서 고기 구울 때 빠지지 않는 알루미늄 호일도 마찬가지다. 산이 많은 김치 등을 함께 구우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다. 의식 없는 과거의 행동이 현재 건강을 해치고 있던 셈이다. 알루미늄은 체내 흡수가 적고 대부분 신장에 의해 체외 배출되지만 과다 노출 시에는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양은냄비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양은냄비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표면의 피막이 벗겨지지 않게 금속수세미나 날카로운 금속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 음식 조리 시에도 금속 재질 대신에 목재 등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 피막을 보호해야 한다. 물론 피막이 벗겨졌다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이투데이 헬스] 양은냄비의 진실

[이투데이 헬스] 양은냄비의 진실

보글보글보글

“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먹는 게 제 맛”

“그럼 그럼~ 좀 찌그러지고 허름한 냄비일수록 멋이 있지”

“추억을 먹는 맛~”

멋으로, 맛으로 먹는 양은냄비 음식.

그러나 건강에 괜찮을까요?

양은냄비?

양은냄비란 알루미늄에 산화알루미늄 피막을 입힌 냄비입니다.

즉 ‘알루미늄 냄비’ 죠.

일반 냄비에 비해 가벼운데다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이 빨리 끓며 쉽게 녹이 슬지 않는다는 게 장점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알루미늄 냄비는 흰색, 황색, 검은색이 있는데요.

알루미늄 냄비는 제작과정에서 양극산화(Anodizing) 과정을 통해 산화알루미늄 피막을 형성하고, 95℃ 이상의 물이나 가압 스팀으로 마감 처리를 합니다.

각 냄비색깔은 이런 양극산화 과정의 온도와 전압, 합금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데!

알루미늄 냄비가 위험할 수 있다고요?

바로 조리과정에서 냄비의 알루미늄 성분이 음식에 녹아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음식 종류에 따라 알루미늄 용출량은 달라질 수 있는데요.

김치찌개, 피클, 김치라면 등을 조리한 결과

김치찌개 > 피클 > 김치라면 >된장찌개 > 설렁탕 순이었습니다.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2017. 12

즉 같은 양은 냄비라도 산도나 염도가 높은 음식일수록 녹아드는 알루미늄 양이 많다는 뜻입니다.

***** 절임, 간장, 된장, 토마토소스, 식초, 젓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찌개나 라면류와 같은 음식은 알루미늄 냄비에 조리할 경우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의미죠.

알루미늄이 체내에 쌓이면?

알루미늄이 체내에 흡수되는 양은 매우 적고 흡수된 알루미늄도 대부분 신장에서 걸려져 체외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과다 노출되면 구토나 설사, 메스꺼움을 유발합니다. 쉽게 피곤해지며 두통도 잦아지며 성격도 산만하고 과격해지죠.

심각하게는 부갑상선 기능향진, 칼륨대사 장애등 신체기능을 저하시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낡은 양은냄비’ 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래돼 색상이 변하거나 흠집이 많이 생긴 알루미늄 냄비는 알루미늄이 더 쉽게 용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약처는 양은냄비의 피막이 벗겨지기 시작하는 게 눈에 보이면 반드시 냄비를 교체해줘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양은냄비의 알루미늄 용출을 줄이기 위해

전문가들은 새 알루미늄 냄비의 경우 한 번 끓여서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산화알루미늄 피막을 좀 더 견고하게 만들 수 있죠.

또 음식을 조리할 때나 그릇을 씻을 때는 날카로운 재질의 도구를 피해 가급적 피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알루미늄은 몸에 쌓여 배출되지 않는 중금속입니다.

아주 작은 양일지라도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쌓인다면 치명적일 수 있죠.

건강을 위해 내 주변을 한 번 돌아보고 점검해 보는 것, 잊지마세요!

라면의 짝꿍, ‘양은냄비’ 좀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법~!

풀반장

끼니의 대부분을

밖에서 해결하는 나홀로족들.

그들의 호젓한 부엌에

단 하나의 조리기구가 있다면

그건

라면 냄비일 확률이 99.99999% 일 겁니다. ^^

분식점에서는 일부러 찌그러진 양은 냄비를

라면 전용 냄비이자 라면 그릇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같은 라면도 양은 냄비에 담겨 있으면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죠.

양은 냄비에 끓인 라면은

TV 드라마 속에도

종종 등장하는 풍경인지라

우리나라에 여행 온 외국 관광객들은

기념품으로 라면과 양은 냄비 를

세트로 구입해가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와우~!

볼수록 정감 가는 양은 냄비이지만

재질이 알루미늄 인지라

사용을 꺼려하시는

풀사이 가족 여러분도 계실 텐데요.

라면과 양은 냄비의 궁합이

과연 찰떡일지 콩떡일지 알아봅니다. ^^

.

.

.

라면엔 양은 냄비?

라면 맛있게 끓이기의 기본 노하우는

‘최대한 빨리’ 끓이기입니다.

꼬들꼬들한 면발을 좋아한다면

더욱 그렇죠.

그러려면 열전도율이 좋은 조리기구 즉,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

얇은 양은 냄비가 제격 입니다.

보글보글 빨리 끓고 금세 식어

먹는 내내 라면 면발을

붇지 않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거든요.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을

빨리빨리 만들어 내야하는

음식점에서 양은 냄비를

즐겨 쓰는 것도 이 때문일 겁니다.

열전도율이 높고,

가볍고,

쉽게 녹이 슬지 않으니

참 쓰기 만만한 것이 양은 냄비~.

그리고, 세월이 담긴 그 비주얼!

이곳저곳 찌그러진 데다

금색 코팅이 벗겨져 하얀 속을 드러낸

양은 냄비에선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

더 맛있게 느껴지거든요.

양은 냄비로 보글보글 끓인

라면부터 달걀찜,

김치찌개, 생선조림, 두루치기 등등~. >.< 하지만 양은 냄비는 알루미늄? @@ 양은 냄비는 알루미늄 냄비 양은 냄비의 재질은 순도 99.7%의 알루미늄 입니다. 알루미늄이라면, 혹시??? @@ 올해 초 발표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김치찌개와 같이 산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을 양은 냄비 등 알루미늄 용기에 조리할 경우 식품 속에 녹아드는 알루미늄 용출량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은 냄비나 호일의 재료인 알루미늄은 다른 금속보다 무르기 때문에 산성이나 염분과 반응하기 쉽다는 건데요. 조사 결과 알루미늄 용출량이 나오는 순서는 김치찌개(9.86㎎/㎏), 피클(2.86㎎/㎏), 김치라면(2.34㎎/㎏), 된장찌개(1.64㎎/㎏).. 등.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알루미늄의 식품 사용 허용 기준은 200∼520㎎/㎏. 전문가들은 알루미늄의 용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며 체내에 들어오더라도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지만, 조리 기구를 통해서도 알루미늄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산도나 염분이 높은 식품일 경우 알루미늄 조리 기구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 합니다. 양은 냄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양은 냄비는 식약처 규정을 통과한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에 큰 문제는 없더라도 굳이 알루미늄을 섭취(?)할 필요는 없겠죠? 자~ 양은 냄비 사용 팁 을 알려드릴게요~. ^^ 우선, 알루미늄은 경금속이라서 산도가 낮거나 알칼리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알루미늄이 많이 용출되는 그런 특성을 가진 금속임을 기억하세요. ᘳ´• ᴥ •`ᘰ #양은 냄비를 새로 장만했다면 물을 넣고 한번 끓인 다음 사용하세요. 알루미늄을 덮고 있는 산화피막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산화피막은 알루미늄의 표면을 덮어 싸는 산화물의 얇은 막. #나무젓가락과 부드러운 수세미 산화피막이 벗겨지면 알루미늄이 녹아나올 수 있으니 날카로운 금속보다는 나무 등 부드러운 재질의 기구를 사용하고, 조리 후 씻을 때도 흠이 나지 않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고 짠 음식은 피하고 김치, 식초, 토마토소스 등 산 성분이 강한 식품과 절임, 젓갈, 간장, 된장 등 염분이 높은 식품은 금속 성분 용출을 증가시키므로 조리는 물론 장기간 보관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과감히 버리자 만약 오래 사용해 색이 변하고 흠이 많이 생겼다면 과감히 버려주세요! 알루미늄이 쉽게 용출되거나 음식물 찌꺼기가 흠에 끼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거든요. 만약 그래도 찜찜하다면 홑겹의 스테인리스 냄비도 좋은 대안입니다. 꼬들꼬들 맛있는 라면 면발을 원한다면 열이 오래가는 두툼한 3중, 5중 스테인리스가 아니라 꼭 홑겹의 얇은 스테인리스 냄비로 말이죠~! ^^ . . . 묵직합니다. 깊고 진해요. 뽀얗고 담백한 돈코츠 국물이 맘속에 훅! 부드럽고 목넘김 좋은 라멘 면발이 호로록~. 일본 라멘전문점 그 라멘이 봉지 속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아~~~ 이 맛은 진정, 라멘의 맛! 이 맛이 진정, 라멘 마니아의 즐거움! : ) posted by 풀반장

알루미늄과 양은 냄비의 실체

아이오티켐

알루미늄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라면 끓일 때 자주 사용하는 양은 냄비에는 어떤 화학성분이 있고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알루미늄 일반화학정보

양은(洋銀)은 구리에 아연과 니켈을 약간 섞어서 만든 은색의 합금을 말하며, 합금이란 금속에 다른 원소를 한 가지 이상 첨가하여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름에 ‘은’이 들어가지만 은은 하나도 없으며, 이름에 ‘양’이 들어간 것은 양복, 양잿물등과 같이 서양에서 들어왔다는 뜻이다.

양은냄비는 우리가 라면 끓여 먹을 때 자주 사용하는 용기인데, 사실 양은은 전혀 사용되지 않고 알루미늄으로 만든다는 사실이다.

알루미늄은 산소와 규소 다음으로 지구 상에 많은 원소이다 보니 희소성이 적어 가격이 니켈보다 저렴하여 알루미늄 용기가 어느 순간 양은 냄비로 둔갑하게 된 것이다.

2.양은 냄비의 문제점

양은 냄비는 알루미늄에 산화알루미늄 노란색 피막을 입힌 알루미늄 냄비라고 볼 수 있다.

일반 냄비에 비해 가벼운 데다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이 빨리 끓며 쉽게 녹이 슬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시중에 팔리는 양은냄비는 노란 코팅이 되어 있는데, 사실 그 코팅도 알루미늄 산화인 알루미나로 만든 것이다.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도 여러 색 중에서 노란색 계통의 알루미나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알루미늄 냄비의 가장 큰 문제는 노란색 코팅이 벗겨졌을 때 일어난다.

노란색 코팅이 벗겨지면 알루미늄이 노출되기 때문에 뜨거운 열로 인해서 김치나 라면수프와 같은 산성이 강한 음식물에 노출되면 알루미늄이 용출되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라면을 먹는 동안 알루미늄도 함께 먹고 있다는 것이다.

3. 양은 냄비 외 사용되는 알루미늄 성분

알루미늄 성분은 양은 냄비뿐만이 아니라 속이 쓰릴 때 먹거나 마시는 위장약 대부분이 상당량의 알루미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김밥 등 간단한 간식을 포장하는 호일, 참치나 꽁치 등의 통조림, 청량음료 캔 등도 모두 알루미늄 성분들이 있다.

3. 알루미늄의 유해성/위험성 정보

산업안전보건공단

이렇듯 알루미늄은 우리 생활에 널리 쓰이지만 그 이면엔 상당한 유해성과 위험성이 내포되고 있다.

알루미늄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다양한 건강장해가 유발될 수도 있으며 가볍게는 두통, 빈혈부터 심각하게는 암, 알츠하이머성 치매까지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치매환자의 사후 부검 결과, 50% 이상에서 알루미늄이 두뇌에 축적된 것이 보고되었으며, 2014년 영국의 킬대학교, 크리스토퍼 엑슬리 교수 연구팀이 에 알루미늄이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알루미늄과 치매는 무관하다고 말할 수 없을 같다.

이런 사실 외에도 알루미늄의 많은 유해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유럽을 비롯한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알루미늄 주방용기의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만약 사용을 해야 한다면 양극 산화처리를 하여 표면강도를 높이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런 강제규정이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4. 생활 속에서 알루미늄 냄비 사용 시 주의할 점

아주 작은 양일지라도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쌓인다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 내 주변을 한 번 돌아보고 알루미늄과 관련된 주방 용기들을 점검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양은냄비 건강에 미치는 영향 어디까지일까?

양은냄비를 자주 쓰시고 세척을 하다 보면 이렇

게 구멍나고 코팅이 벗겨진 걸 아실 텐데요.그

럼 우리는 이렇게 코팅이 벗겨진 양은냄비를 계

속 사용하면 어찌될 지 깊게 생각해 보신적 있

으신가요?

저는 양은냄비에 주로 라면을 끓여 먹고 동태탕

이라던지 겨울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면 주

로 사용하고 있답니다.뭐 저 뿐만 아니고 잇님

들께서도 그럴때 애용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음식업을 하기 때문에 열 전도율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도 사용을 자주 하고 있어요

간혹 식당을 가시면 라면이나 찌개를 주문 했

을때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제가 음식업을 오래 하다보니 양은냄비의

비애를 잘 알고 있기에 어떤 식당에 가면 눈이

찌뿌려 질때도 있었답니다.

“알루미늄 먹어도 되나요” 양은냄비 끓인 라면 인체에 무해할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1년 2월 25일 (목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박희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식당에 가면 알루미늄을 깔고 고기를 굽는다던지, 알루미늄 호일에 기름을 넣고 마늘을 굽는 등 알루미늄으로 만든 식기류를 이용하는 모습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주방기구의 경우에도 친환경 재질인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주방기구 재질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재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박희라 연구관 전화연결 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박희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이하 박희라): 네 안녕하세요.

◇ 최형진: 알루미늄은 식품용 금속제의 한 종류인데. 주로 냄비, 일회용 용기나 호일 등 조리용 기구 용기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알루미늄의 성질 및 특성은 어떤가요?

◆ 박희라: 알루미늄은 지각에 존재하는 가장 흔한 금속 중 하나로, 공기 중에서 산소와 쉽게 반응하기 때문에 자연에서는 대부분 산화물 형태로 존재하는 그런 금속인데요. 이러한 알루미늄으로 식기를 만들면, 열전도율이 높아서 음식물이 빨리 끓고, 무게가 가볍고, 쉽게 녹이 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알루미늄 식기로는 양은냄비가 있고요. 알루미늄 호일 또 야외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용기 등도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최형진: 양은 냄비 등 알루미늄 식기는 얇아서 그런지, 왠지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인체에는 해롭지 않습니까?

◆ 박희라: 알루미늄 냄비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일부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흡수되는 알루미늄의 양이 매우 적고, 흡수된 알루미늄도 대부분 신장에서 걸러져 체외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현재까지 알루미늄 식기를 통해 섭취되는 알루미늄의 양은 위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최형진: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알루미늄 식기 사용 시 알루미늄의 용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 박희라: 네, 알루미늄의 용출은 식품 중 산 또는 염의 양이나 보관온도, 기간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이행되는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 제품을 구입한 경우에는 산화알루미늄 피막을 좀 더 견고하게 만들어 줄 수 있으니까 물을 한 번 끓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요. 표면이 긁힐 수 있는 금속제 조리기구나 금속 수세미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토마토, 양배추 등 산도가 낮은 식품이나, 매실절임, 간장, 된장 등과 같이 산이나 염분이 많은 식품은 알루미늄이 쉽게 용출될 수 있으니까요. 알루미늄 용기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최형진: 그렇군요. 냄비 등 조리기구 재질로는 스테인레스도 많이 사용되는데, 스테인리스는 어떤 재질입니까?

◆ 박희라: 네, 스테인리스는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이라고 해서 stain 녹이 less 없는 steel 철의 합성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녹이 쉽게 생기지 않고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냄비 등 조리기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그런 재질입니다.

◇ 최형진: 스테인리스 재질은 녹이 슬지 않아서 그런지,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스테인레스 제품도 사용 전 주의사항 같은 것이 있습니까?

◆ 박희라: 네, 스테인리스 제품에는 금속의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연마제라는 물질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스테인리스 제품을 새로 구입한 경우에는 이러한 연마제가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깨끗이 닦아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런 연마제 닦는 방법으로는 휴지나 종이타월에 식용유를 적당히 묻힌 후 조리기구 표면을 닦아 주고 식초를 첨가한 물을 넣어 10분정도 끓인 후, 세척하여 사용하시면 연마제가 제거됩니다.

◇ 최형진: 새로 구입했을 때는 연마제 등을 제거하고 사용해야 하는 것 같고요. 사용 중에도 주의사항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박희라: 금속제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전에 기름코팅을 해주면 사용할 때 금속성분의 용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코팅하는 방법으로는 프라이팬을 가열한 후 식용유를 얇게 바르면서 닦아주는 이러한 과정을 서너 번 해주면 코팅이 됩니다. 또 알루미늄 식기와 마찬가지로, 스테인리스 냄비도 음식을 보관할 때는 산성식품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을 장시간 보관하면 용기 표면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냄비 등에 그대로 두지 말고, 식품용 용기에 옮겨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최형진: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박희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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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야 제맛? 알루미늄의 위험성 | 중앙일보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18)

주변에서 노인성 치매 환자를 보는 것이 흔한 일상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다. 요즘 드라마에서도 치매로 힘들어하는 노인을 자주 본다. 사실 우리나라만큼 급격한 고령화를 경험하는 나라도 드물 것이다.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을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14% 이상을 고령 사회(Aged Society)라고 한다. 이 비율이 20% 넘으면 후기고령사회(post-aged society), 혹은 초고령 사회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 사회를 지나 2017년에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 사회로 넘어가는데 일본은 24년, 한국은 불과 17년 걸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의하면 2030년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가 24.3%로 4대 노인국가가 된다. 2026년엔 초고령 인구가 1000만에 달하고, 이 중 10%에서 노인성 치매가 발생하게 된다. 우리 사회의노인성치매 환자가 무려 100만명에 이를 것이란 이야기다.

그러면 노인성 치매는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할까. 사전예방은 어느 정도 가능할까. 노인성 치매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피크병, 야곱병, 후천성 면역 결핍증, 헌팅턴 무도병, 알코올성 치매, 외상 등과 관련 있다. 또 고령 여성의 다운 증후군 가족력, 알루미늄 독성, 흡연 등이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 당뇨, 흡연, 음주로 혈관 손상이 일어나면 뇌세포가 파괴돼 혈관성 치매로 이행되는 것이 30%에 달한다. 그리고 과다한 음주는 뇌 전두엽 기능을 떨어뜨려 충돌조절능력이 떨어지고 뇌세포를 손상하는알코올성 치매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당뇨·고혈압의 관리, 금연, 금주는 치매 예방에도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

알루미늄, 제과류·가공 치즈서 많이 나와

알루미늄이 치매 발생의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 눈길을 끈다. 알루미늄은 지구의 지질에서 3번째로 많이 발견되는 광물이다. 그러나 알루미늄이 인간과 동물의 성장이나 출산, 건강에 필요하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대신 알루미늄이 체내에 쌓여 발생하는 독성은 큰 해를 끼친다. 알루미늄은 음식과 음료수를 통해 매일 20~40mg, 많게는 100mg 정도 섭취한다고 한다.

알루미늄의 주요 원천은 식품첨가제다. 다량의 알루미늄은 화학 효소로 만든 제과류와 가공된 치즈에서 많이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팬, 쟁반 또는 쿠킹포일에 음식을 조리하거나 저장한 음식에 얼마간의 알루미늄이 축적돼 있다고 한다. 식료에 축적된 알루미늄의 양은 음식의 페하(pH)지수, 조리시간, 조리기구, 그리고 그 조리기구의 과거 용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알루미늄 냄비에서 몇 시간 동안 조리된 토마토소스는 한 끼100mg당 3.6mg의 알루미늄이 축적돼 있다.

라면은 양은 냄비에 끓여야 제맛이라는 애호가가 많다. 찌그러지고 색이 변한 양은 냄비는 추억을 자극하기도 한다. 양은 냄비로 라면 혹은 김치찌개와 같이 신맛을 지니거나 염분 함량이 많은 음식을 조리한다면, 알루미늄이 음식물에 용출될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약물 속에도 알루미늄이 들어있다. 식품에 있는 알루미늄의 양은 제산제, 진통제, 궤양 등의 약품에 있는 알루미늄의 양과 비교하면 매우 적다. 외지에 따르면 제산제와 진통제를 통한 1일 알루미늄의 섭취량은 각각 840~5000mg, 126~728mg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하루에 100mg Al의 알루미늄을 소변으로 내보낸다. 소변은 알루미늄을 체외로 배출하는 주요 경로다. 또한 소변에서 검출되는 알루미늄의 수치는 식료에서 섭취하는 알루미늄의 양과 상관이 있다. 1일 125mg을 섭취한 사람들이 5mg을 섭취했을 때보다 3배 이상을 소변으로 배출했다.

알루미늄의 독성이 인간의 체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두 기관은 뇌와 뼈다. 앞서 말했듯이 알루미늄을 함유한 투석액을 맞은 환자, 알루미늄을 함유한 인산염과 궤양약을 복용한 환자의 뼈에 알루미늄이 축적된 것이 발견됐다. 증상으로는 골통과 골절 확률의 증가와 비타민 D 치료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 등이다.

알루미늄은 굵어진 뼈와 석회화된 뼈 사이에 축적된다. 알루미늄 독성은 비타민 D를 변화시키고, 부갑상선 호르몬 대사와 인산 결핍을 가져오는 등의 직접적인 (알려지지 않은) 나쁜 영향이 있다. 그러나 어떤 연구는 알루미늄이 기본적으로 비타민 D를 방해한다고 믿는다. 알루미늄이 뼈의 골아 세포의 수를 감소시키는데, 이는 알루미늄이 부갑상선 호르몬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뇌를 포함한 체조직의 알루미늄 수치는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몇몇 전문가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도 증가한 알루미늄 수치를 찾아냈다. 뇌의 알루미늄 수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과 파킨슨 치매 (ALS-PD)를 가진 환자일 경우 더 높았다.

신장 장애 환자·노인, 알루미늄 섭취 조심

알루미늄이 건강한 사람에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알루미늄에 민감한 신장 장애 환자, 노인, 저체중 영아 등은 가능하면 알루미늄에 일반적으로 노출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임종한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email protected]

양은냄비 벗겨지면 사용해도 될까? (암, 치매 유발하는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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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

주방 서랍만 열면 바로 보이는 알루미늄 쿠킹호일을 볼 수 있습니다. 불투과성이라는 이유로 음식 포장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죠. 막걸리집이나 일반식당에서 양은냄비 찾기도 매우 쉽습니다. 레트로 감성도 느낄 수 있고, 또 여기에 음식이 담기면 더 시각의 맛을 더해준다고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이 우리 건강에 해롭다고 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양은냄비 코팅

이름은 양은냄비인데 은이 들어가 있지 않아요. 그저 알루미늄 형태에 노란색 알루미나 코팅을 입힌 제품 입니다. 알루미나 코팅이란 것은 화합 산화물로써, 알루미늄과 산소의 무기화합물을 뜻합니다. 결론은 알루미늄에 알루미늄 씌운 것이죠. 물론 알루미늄 코킹호일은 알루미늄 자체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지 알아봤어요.

벗겨진 알루미늄

“코팅 팬 사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코팅 팬의 대부분이 알루미늄 위에 코팅을 입혀서 만들어지게 되는데, 위에 올려져 있는 테프론 코팅이 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코팅이 벗겨지면서 안쪽의 알루미늄이 용출되어 우리가 먹게 됩니다. 물론 그 양이 적고 대부분 신장에서 걸러져 체외로 배출이 된다고는 해요. 하지만 100% 배출되진 않으니 적은 양도 계속 섭취하게 되면 분명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것입니다.

WHO IARC 지정 발암물질 목록

심지어 양은냄비는 코팅된 제품도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전부 알루미늄인 제품이며, 알루미나 코팅을 해서 생긴 노란색은 일반 코팅 팬보다 훨씬 더 내구성이 약하죠. 세계 보건 기구 WHO는 알루미늄 공정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고, 독일 연방위해평가원 BfR의 보고서에는 “알루미늄을 장기간 섭취 시 치매나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음식별 알루미늄 조리기구

국내에서도 양은 제품에 대해 연구를 했었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실제 판매 중인 56개의 양은 제품을 검사한 결과 새 제품에도 불구하고 한 개도 빠짐없이 모든 제품에서 알루미늄이 녹아 나왔다고 해요. 짜고 신 음식을 요리하거나 조리시간이 길어지면 이 검출량이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음식이 다 시고 짠 음식이 대부분이니 알루미늄을 녹이는 촉매 역할을 하고 있었겠네요.

빨리 끓는 양은냄비

출출해서 라면을 끓이려고 냄비를 찾다가 양은냄비를 보고 냅다 짚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분도 다 아실 거예요. 라면 끓이는 시간이 엄청 빨라집니다. 배고픈데 물이 벌써 끓고 있으면 단숨에 라면 넣고 수프 넣고 살짝 저어서 바로 먹거든요. 그다음부터는 다른 냄비보다 양은냄비를 찾으려고 애쓰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심지어 가격도 저렴해요. 겨우 몇천 원? 만원도 안되거든요.

넘쳐흐르는 알루미늄

양은냄비의 코팅이 벗겨지고 없어져도 계속 사용하는 식당이 많아요. 포장용기 역시 알루미늄 호일을 자주 사용합니다. 복고풍과 레트로 느낌을 더 살리기 위해 일부러 찌그러트리고 망가지게 때려서 사용 하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냄비에 담긴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지긴 해요. 그래도 안돼요. 정신 차려야 합니다.

양은냄비 이제 그만!

이제 우리 삶의 퀄리티는 양은냄비 쓰던 시대가 아니에요. 웰빙을 찾고 운동을 하며 건강을 생각합니다. 음식도 장을 볼 때에는 유기농을 먼저 찾고 재료의 성분도 자세히 보면서 고릅니다. 심지어 영양제까지 챙겨 먹는 우리에게 양은냄비와 쿠킹호일은 전혀 어울리지 않네요.

스테인리스 스틸이란?

양은냄비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은 이미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냄비입니다. 영어를 직역해보자면 ‘Stain(녹이), Less(없는), steel(철) 냄비’ 말 그대로 녹이 없는 냄비를 뜻하는 것이죠.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재질 덕분에 주방기구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냄비입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내부 표면을 매끄럽게 하려고 연마제라는 물질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스테인리스 제품을 새로 구입하셨다면 표면에 남아있는 연마제를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타월에 식용유를 적당이 묻힌 다음 냄비의 안쪽 표면을 닦으세요. 그리고 식초를 첨가한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세척하면 연마제가 제거됩니다.

항상 건강 챙기세요!

이래도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먹으려고, 감성 찾느라 양은냄비 사용하시겠어요? 당장 외적으로 보이는 문제가 없을 뿐, 건강에 적색 신호등을 스스로 켠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금 당장 주방 가셔서 양은냄비 모두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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