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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에 드는 총비용(입원료·비급여 비용 포함한 환자 부담금 기준)은 로봇수술이 1000만원(입원료 포함) 넘고. 복강경 수술은 400만~500만원, 개복수술은 300만~400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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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비용은? (2022) | 병원 리뷰/후기는 모두닥!
위암 수술 비용은? (2022) ; 12,030,000원, 19.1일 · 9,880,000원 ; 11,880,000원, 25.5일 · 8,950,000원 ; 10,610,000원, 15.2일 · 8,680,000원 ; 9,790,000원, 20.3일.
Source: www.modoodoc.com
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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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비용과 암환자의 건강보험, 실비보험, 암보험 혜택
건강검진 후 위암 소견이 있어 대학병원에서 검사받으면 비용은 얼마나 나올까요? . 검사결과 위암 확진으로 입원해 수술을 받게 되면 병원비는 …
Source: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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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비 최대 340만원 차이 – 한겨레
위암 수술비 최대 340만원 차이 … 같은 대학병원급이라도 위암 수술의 입원 기간과 건강보험 적용 진료비가 각각 최고 2.2배, 1.7배나 차이가 나는 …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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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및 치료 비용 – 암이 어려울 땐, 암닥터
입원·수술비용 : 200~300만원(다인실 기준) ○ 위 전체 절제술 … 입원·수술비용 : 보험급여 적용 시 50만원 내외 … 위암 #수술 #항암치료 #입원비 #치료비 #수술비.
Source: amdoctor.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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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하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 네 가지 – 오마이뉴스
조기위암 판정을 받았는데 항암치료 없이 수술만 받으면 된다고 해서 … 수술비와 입원비 그리고 각종 검사비용까지 모두 천삼백만 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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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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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생존율과 위암 수술비용 및 위암수술 후 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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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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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평균 암 치료 비용 – 밸류챔피언
상급종합병원 기준 식도암 수술비용은 약 1,900만원(급여 적용 전)으로 가장 비쌌으며, 폐와 간 절제술 약 1,000-1,100만원, 위 절제술 약 700-800만원, 유방 절제술 380 …
Source: www.valuechampion.co.kr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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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위암 수술 비용
- Author: 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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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HnEkorRlj0
고난도 위암, 로봇수술이 복강경·개복수술보다 생존율 높다
의사가 로봇을 이용해 수술할 때, 복강경으로 할 때, 배를 열고 수술할 때 셋 중 어느 쪽 실적이 좋을까.
연세암병원·노원을지병원 185명 분석 #5년 생존율, 무병 생존율 높고, 재발 낮아 #림프절 절제가 중요한데, 더 많이 제거해 #건강보험 안 돼 총수술비 두세 배 #
수술용 로봇을 활용한 수술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수술은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뱃속을 들여다볼 수 있고, 손목 떨림을 최소화하는 강점이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암세포를 잘 제거할 수 있어서 성적이 좋게 나왔다.
하지만 로봇수술은 건강보험이 안 돼 수술비가 많이 든다. 문재인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의 대상에 포함돼 있다. 보건복지부가 건보 적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수술에 드는 총비용(입원료·비급여 비용 포함한 환자 부담금 기준)은 로봇수술이 1000만원(입원료 포함) 넘고. 복강경 수술은 400만~500만원, 개복수술은 300만~400원 든다.
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 김형일 교수와 서울 노원 을지대병원 외과 최서희 교수 연구팀은 2009~2018년 진행성 위암을 앓는 비만환자 185명의 수술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로봇수술 54명, 복강경 수술 62명, 개복수술(배를 여는 전통적 수술) 69명이다. 비만은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25 이상을 말한다. 로봇수술은 의사가 조종간에 앉아서 로봇을 조작하면서 수술한다. 복강경 수술은 배에 구멍을 5개가량 뚫어 카메라와 칼을 넣은 뒤 카메라가 보내는 영상을 보면서 절제한다. 비만 환자는 내장 지방이 많아 수술이 쉽지 않고 만성질환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대상 환자들은 진행성 위암을 앓고 있다. 암이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하는 환자를 말하는데, 대개 3기가 많고 일부 2기 환자가 포함돼 있다. 4기도 있지만 수술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아 이번에는 2~3기 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정했다. 이들은 위뿐 아니라 주변 림프절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D2 림프절 절제술을 받았다. 림프절에 전이됐거나 전이 위험이 커서 절제한 환자들이다.
연구 결과, 로봇수술군의 5년 상대 생존율이 89.3%, 무병 생존율이 86%였다. 복강경 수술 환자는 각각 83%,82.2%, 개복수술 환자는 72.2%,59.4%였다. 게다가 로봇수술군이 다른 군보다 3기 암환자가 더 많은 점을 고려하면 의미가 크다. 무병 생존율은 5년 간 위암이 재발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위암 재발률도 로봇수술군이 11.1%, 복강경수술 16.1%, 개복수술은 37.7%로 차이가 났다. 재발률이 낮아서 무병 생존율이 높게 나왔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림프절 절제 능력에 있다. 로봇수술 환자당 평균 54.5개의 림프절을 절제했다. 복강경수술(38개), 개복수술(44개)보다 많다. 진행성 위암 환자의 림프절을 제대로 절제하는지가 질병의 예후를 좌우하는 중요한 인자이다.
연세대 김형일 교수는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군이 복강경이나 개복 수술을 받은 환자군에 비해 생존율과 무병 생존율이 유의하게 높았다”면서 “재발 없는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로봇수술이 중요한 인자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로봇수술은 수술 부위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볼 수 있고, 형광물질을 이용한 림프관 조영술을 이용해 정교하게 림프절을 절제한다”면서 “손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떨림 보정 기능이 있어 안정적으로 수술할 수 있다. 복부지방으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비만 환자들의 수술에서도 더 좋은 결과와 예후를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종양외과학회 학술지 종양외과학회보(Annals of Surgical Onc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신성식 기자 [email protected]
위암 수술비용과 암환자의 건강보험, 실비보험, 암보험 혜택
금융상품 위암 수술비용과 암환자의 건강보험, 실비보험, 암보험 혜택 화수미제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건강검진 후 위암 소견이 있어 대학병원에서 검사받으면 비용은 얼마나 나올까요? 검사결과 위암 확진으로 입원해 수술을 받게 되면 병원비는 얼마나 나올까요? 가까운 지인이 2021년 11월 정기검진에서 위암 소견을 받고, S대학병원에서12월 위암 검사 결과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 예약 후 약 2개월 지난 2022년 2월 초에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초기암이라 위 50% 절제 후 항암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위암 진단에서 퇴원까지 부담한 병원비와 보험은 어떻게 가입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1. 위암 치료를 위한 병원비 환자 본인부담금 기준 위암 검사부터 수술 후 퇴원까지 총 3,637,887원의 병원비가 발생했습니다. 위암검사비를 제외하면 위암 수술 후 퇴원까지 총 치료비는 2,531,880원 입니다. 2인 병실 입원 기준으로 4인이나 6인실을 이용 시 병원비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2. 위암 검사비용 아래는 병원에서 받은 예상 진료비 안내입니다. 총 검사비용 1,106,007원 입니다. 대부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부담률이 60%인데, 초음파내시경은 100% 본인부담입니다. 629,000원을 전액 본인이 내야해 전체 검사비용에서 5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 암 치료 시 실비보험 혜택 실비보험은 질병을 구분하지 않고 병원비에서 중 환자 본인부담금의 80%~90%를 보험금으로 지급하고 있죠. 병원비 영수증을 받으면 급여와 비급여,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 등이 구분되어 표시됩니다. 암환자의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된 본인부담금 항목에 나온 병원비의 5%만 환자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까만색 박스안 ‘비급여 본인부담금’은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지 않은 병원비 중 본인이 부담한 병원비의 실비보험에서 80~90%를 지급 받으면 실제 환자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4. 암환자 건강보험 2가지 추가혜택 첫째, 위암 검사 후 암으로 확진되면 건강보험공단에 산정특례 대상으로 등록되어 혜택이 확대됩니다.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제도란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등 중증/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하여 본인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제도입니다. 외래 또는 입원진료 시 요양급여 비용 총액의 100분의 5 본인일부부담 입니다. 첨부파일 암종류별_질병코드 .xlsx 파일 다운로드 둘째, 본인부담상한제가 적용되어 소득에 따라 상한액을 초과한 병원비는 공단이 부담합니다. 본인부담상한제란, 소득수준별로 1년간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이 상한액 초과금액을 건강보험 공단이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 비급여, 선별급여, 전액본인부담, 노인 치과 임플란트 비용은 제외 소득 1~10분위에 따라 본인부담상한액은 최저 83만원에서 최대 598만원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단, 본인부담상한제는 병원비 전액에 대해 적용되지 않습니다. A+B+C가 전체 병원비이고, 그 중 본인부담분(B)에 대해서만 본인부담상한제가 적용됩니다. 5. 암 치료비용과 암보험 ‘암’은 두려움에 대상이지만, 병원비는 더이상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종류에 따라 치료비가 더 많이 들수도 있지만 건강보험과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암보험에 가입되어 진단비까지 나온다면 걱정없을 겁니다. 실제로 치료하신 환자분은 360만원 정도의 병원비를 지출했지만, 실비보험에 가입하고 있어 보험금을 지급받으면 100만원이 안되는 병원비를 지출했습니다. 청구할 보험금은 암 진단금만 6,000만원이 넘고, 입원비/수술비까지 더하면 7,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막연히 암 치료비용이 두려워 과도한 보험 가입은 자제하셔도 되겠죠? ^^ 하지만… 삼성서울병원, 삼성융합의과학원, 화순전남대병원과 공동으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암 생존자 433명을 직접 인터뷰결과 응답자의 24%가 암 진단 후 직장을 잃었다고 합니다. 결국 암환자 4명 중 1명은 실직하게 됩니다. 그래서 암진단금은 본인의 연소득 정도 금액으로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쇄
위암 수술비 최대 340만원 차이
입원기간도 2.2배 격차
같은 대학병원급이라도 위암 수술의 입원 기간과 건강보험 적용 진료비가 각각 최고 2.2배, 1.7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의료기관 682곳을 대상으로 13개 암을 포함한 38종의 질병에 대한 입원 기간·진료비 등을 조사한 결과, 위암 수술의 경우 대학병원 가운데 입원 기간이 가장 긴 곳은 25.9일로, 가장 짧은 곳의 11.7일에 견줘 2.2배였다고 24일 밝혔다. 대학병원급의 위암 수술 평균 입원 기간은 16.2일이었다.
대학병원급의 평균 건강보험 적용 진료비는 592만3000원이었는데, 가장 많은 곳(819만1000원)이 가장 적은 곳(470만9000원)의 1.7배 정도였다.
종합병원급의 위암 수술 평균 입원 기간은 19.7일이었지만 가장 긴 곳은 30.3일, 가장 짧은 곳은 13일로 최고 2.3배까지 차이가 났다. 건보 적용 진료비는 평균 657만1000원이었으며, 가장 많은 곳은 996만9000원, 가장 적은 곳은 513만원으로 1.9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사평가원은 각종 수술의 의료기관별 진료비와 입원 일수를 누리집(hira.or.kr)에 공개해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는 건보 적용이 안 되는 진료비를 반영하지 않아,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가 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진료비가 높게 나온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암 환자의 경우 건보 적용 진료비의 5%만 환자가 낸다”며 “이보다는 100% 부담하는 특진비, 상급병실료, 각종 비급여 치료 등이 더 큰 부담이기 때문에 이번 조사가 환자들의 실제 진료비 부담을 그대로 보여준다고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email protected]
암이 어려울 땐, 암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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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 및 관리적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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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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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접속기록의 보관 및 위변조 방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한 기록(접속 로그, 요약정보 등)을 최소 6개월 이상 보관, 관리하고 있습니다.
⑤ 개인정보의 암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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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비인가자에 대한 출입 통제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개인정보시스템의 물리적 보관 장소를 별도로 두고 이에 대해 출입통제 절차를 수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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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 (국번없이) 182 (http://cyberbureau.police.go.kr/)
16.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및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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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위암 수술비 가장 비싼 병원은?
[헬스코리아뉴스] 종합병원급 이상 국내 의료기관 중 위암수술 비용이 가장 비싼 병원은 삼성의료재단 마산삼성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공개한 2008년도 기준 13개암 수술진료비 현황에 따르면 삼성의료재단 마산삼성병원의 위암수술(위절제술) 비용(진료비)은 996만9000원으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가장 비쌌다.
종합병원급 이상 평균 진료비가 657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 병원의 수술비는 매우 높은 셈이다.
마산삼성병원은 환자들의 입원기간(30.3일)도 가장 길었다. 위 절제술 평균 입원일수는 19.7일이었다.
위 절제술 진료비가 가장 싼 곳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으로 654만원이었다.
흔히 대학병원으로 불리는 종합전문병원 중 위암 수술비는 경희대의과대학 부속병원이 819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대학병원급 중 위암수술비용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대병원으로 470만원이었다.
[위전체절제술(위암) 병원별 입원일수·진료비 – 전체 62기관 ]구분 요양기관명 진료비(천원) 입원일수(일) 종합
전문
(36개) 경북대학교병원 4,709 12.2 전남대학교병원 4,867 12.7 서울아산병원 4,979 12.7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5,149 15.1 충남대학교병원 5,149 16.7 동아대학교병원 5,174 11.7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 5,355 15.0 인제대학교부속부산백병원 5,516 16.9 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 5,641 15.7 단국대의과대학부속병원 5,772 16.4 부산대학교병원 5,838 14.8 전북대학교병원 5,838 17.9 서울대학교병원 5,901 17.3 충북대학교병원 6,118 17.9 학교법인을지대학병원 6,140 18.9 연세대의대세브란스병원 6,266 15.6 고려대의과대학부속병원 6,280 18.8 연세대의대영동세브란스병원 6,415 16.1 인제대학부속백병원 6,611 20.9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6,624 18.9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원주기독병원 6,686 18.6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6,742 20.4 한림대학부속춘천성심병원 6,826 22.4 한양대학교병원 6,841 16.5 영남대학교병원 6,902 19.8 고신대학교복음병원 6,943 25.9 계명대학교동산병원 7,009 18.3 가톨릭대학교강남성모병원 7,022 17.5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7,050 17.8 순천향의대부속순천향병원 7,178 21.2 삼성의료재단강북삼성병원 7,507 17.9 가톨릭대학교성모병원 7,552 16.7 경상대학교병원 7,777 23.5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7,933 24.4 아주대학교병원 8,143 19.4 경희대의과대학부속병원 8,191 22.4 종합
병원
(26개) 학교법인인제대학교동래백병원 5,130 20.0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서울보훈병원 5,253 23.0 화순전남대학교병원 5,390 13.0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5,498 17.0 강릉아산병원 5,627 18.4 국립암센터병원 5,860 16.1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6,039 18.0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 6,093 21.5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6,151 21.3 학교법인울산공업학원울산대학교병원 6,271 19.5 분당서울대학교병원 6,390 15.5 대구파티마병원 6,422 22.3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6,540 22.9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 6,645 19.0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6,678 19.6 건국대학교병원 6,779 18.0 포천중문의과대학교분당차병원 7,095 22.0 경희대학교의과대학동서신의학병원 7,201 20.8 중앙대학교병원 7,290 19.4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7,372 25.0 가톨릭대학교성가병원 8,466 20.7 한림대학교성심병원 8,942 24.3 학교법인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 8,971 28.8 한양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리병원 9,145 26.8 학교법인동은학원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9,558 25.3 삼성의료재단마산삼성병원 9,969 30.3
◆ [위암 등 38개 수술 병원별 진료비 및 입원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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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하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 네 가지
큰사진보기 ▲ 위암 수술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 가는 아버지 ⓒ 이봉렬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위암 수술을 마치고 병실에서 쉬고 있는 아버지. 낮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밤만 되면 다른 사람이 됩니다. 섬망 증세가 사흘간 계속 되었습니다. ⓒ 이봉렬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에 대한 정부의 설명입니다.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본인부담상한액 구간별(1~7구간) 환급현황 비교표. 저소득층(붉은색 표시)에게 더 많은 환급금이 지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보건복지부 관련사진보기
아버지가 위암에 걸렸습니다. 조기위암 판정을 받았는데 항암치료 없이 수술만 받으면 된다고 해서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아버지도 그렇고 저도 평생 병원에 입원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게 새롭고 낯설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회복하느라 지낸 열흘 동안 TV 드라마에서나 보던 병원과 실제로 환자와 보호자로 지내는 병원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중에 수술을 받아 보지 않으면 모를 수 있겠다 싶은 경험이 몇 가지 있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는 걸로 결정이 되면 환자로선 모든 게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수술 전에는 어떤 검사를 하게 되고, 준비해야 할 건 무엇인지 등등 궁금한 건 많은데 의사나 간호사에게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고, 따로 전화해서 물어볼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암 전문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줍니다.보통 오랜 경력이 있는 간호사들이 맡아서 합니다. 환자의 검사 항목이나 의사와의 진료 일정 등을 조율하는 일이 주된 업무지만 수술과 관련된 사전 준비 상황, 수술 후 겪게 될 일들에 대한 상담 등도 코디네이터가 담당합니다.의사가 수술 관련해서 판단을 하고 간호사가 수술 후 회복을 돕는다면, 코디네이터는 여러 처치와 검사 항목에 대해 알아듣기 쉬운 말로 설명을 해주는 일을 합니다.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 싶은 게 있을 때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코디네이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환자에게는 실질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날짜가 정해지면 전날 입원을 하는데 입원하려면 환자와 보호자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아버지는 환자라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전 마침 외국에서 귀국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기에 그 결과로 대신했습니다.병동에는 환자와 지정된 보호자 한 명 외에는 출입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 보호자는 환자가 퇴원할 때까지 함께 병원 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간에 다른 사람으로 교대하려면 코로나 검사를 받고 별도의 신청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제가 열흘 내내 병원에 아버지와 함께 있어야 했습니다.보호자 대신 전문 간병인을 고용해도 됩니다. 이 경우 다른 가족은 병원에 들어갈 수가 없으니 환자의 상황을 간병인을 통해서 전해 들어야 합니다. 일부 병원은 아예 일반인 출입은 금지하고 전문 간병인만 허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입구에서 모든 출입자의 신분과 방문 목적을 확인하기 때문에 친구 병문안은 옛말이 되고 말았습니다.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위를 절반 이상 잘라내는 수술이었지만 마취에서 깨어난 아버지는 별다른 고통을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의사 처방에 따라 회복 잘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밤이 되자 아버지는 절 몰라봤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왜 병실에 와 있는지 물으며 집에 가야겠다고 했습니다. 팔에 꽂혀 있는 수액 주삿바늘을 잡아당기고 막무가내로 몸을 일으켰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간호사를 불렀고 간호사는 이걸 섬망 증세라고 했습니다.위키백과에는 섬망을 “갑자기 혼란스러운 느낌을 받으며 떨림을 느끼거나, 주변 상황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과 같은 증상을 의미한다. 감염으로 인한 내분비계 또는 신경계 장애로 나타나거나, 중환자실에서 회복된 지 얼마 안 된 경우, 수술을 앞두고 극심한 불안을 느낀 상태 또는 약물의 부작용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큰 수술을 받은 노인들에게서 흔히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낮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밤만 되면 섬망 증세 때문에 아버지는 돌발 행동을 했고 전 그걸 막느라고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주삿바늘을 다섯 번이나 뽑아서 더 이상 팔에 꽂을 곳이 없을 지경이 되었고, 배에 꽂힌 피통을 뽑으려 하는 바람에 응급처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섬망 증세가 없어지는데 사흘 밤이 필요했습니다.저의 경험으로는 돌발행동을 할 때 무조건 행동을 제지하기보다는 움직일 수 있다면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하고 주변에 위험한 것만 두지 않는 게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고 빠르게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낮잠을 줄여서 밤에 깊은 잠에 빠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수술 후 9일째 되는 날 퇴원을 했습니다. 퇴원하려면 수술비를 내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금액은 대략적으로 적겠습니다.) 수술비와 입원비 그리고 각종 검사비용까지 모두 천삼백만 원이 나왔습니다. 그중 건강보험공단 부담금이 천만 원, 본인부담금이 삼백만 원입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맹장 수술에 2천만 원 정도 필요한 싱가포르에 살다 보니 이 정도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그럼에도 서민들의 삶에 삼백만 원은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제도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제도인데 ‘본인부담상한제’가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19조에 있는 건데 아래 그림에 정부의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저의 사례를 가지고 설명하면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저소득자로 보험료 분위가 2분위(라고 가정합니다)인 아버지는 연간 본인부담금 상한액이 101만 원입니다. 수술 후 받은 영수증에 적힌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300만 원이니까 상한액 101만 원을 제한 199만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만약 아버지에게 제가 모르는 재산이 있어서 보험료 6분위라면 상한액 281만 원을 제한 19만 원을 환급 받을 수 있고, 최고소득자인 10분위라면 상한액이 582만 원이니까 환급금은 없습니다.올해 부담한 의료비는 다음 해 8월 말경에 최종 합산하여 통보합니다.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지급대상자가 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내는데, 거기에 인적사항과 계좌를 기재해서 방문, 전화, 인터넷, 팩스, 우편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됩니다.이 제도를 통해 2020년 한 해만 해도 166만 643명이 2조 2471억 원을 환급 받았는데 1인당 평균 135만 원을 돌려 받았습니다. 이 정도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 줄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보입니다. 외국에 살아서 한국의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저로서는 더할 것 없이 부러운 게 한국의 의료보험제도이기도 합니다.이 기사를 읽는 모든 독자들은 병원에 갈 일 없이 다들 건강하기를 바라지만, 행여 환자로 혹은 보호자로 병원에 갈 일이 있다면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위암 생존율과 위암 수술비용 및 위암수술 후 좋은음식
위암 생존율과 위암 수술비용 및 위암수술 후 좋은음식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1위가 바로 위암입니다. 중앙암등록분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위암환자가 2만 8078명이었어요.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식문화 때문에 한국사람이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위암은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도 간단하고 완치율도 높은 만큼 1년에 한 번은 내시경을 받아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암의 원인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이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특히 위암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들이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 발생합니다. 스트레스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헬리코박터균의 간염도 위암의 원인이 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WHO에서 위암을 일으키는 인자라고 정한 균인데, 우리나라 성인 70~80%가 헬리코박터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술잔을 공유하거나 음식을 수저로 여럿이 떠먹는 한국 식탁 문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소금기가 강한 짠 음식과 탄음식도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암에 걸리면 수술에 성공했다고 해도 향후 2~3년은 3~6개월 간격으로 피검사와 내시경 등의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5년 동안 세심한 주의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위암이란?
위암은 위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대부분 위 점막 상피에 생기는 위선암을 말합니다. 위선암의 경우 위장 점막 조직에서 발생된 세포가 종양덩어리를 만들고 악성궤양으로 만들게 되면서 위 주의의 림프절로 옮겨가게 되면서 전이가 됩니다. 위암은 조기위암과 진행위암으로 나뉘어 집니다. 조기위암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진행위암의 경우 간, 폐, 뼈 등으로 전이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위암증상
위암의 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이 대부분 없지만 소화불량이나 약간의 불편감을 느낀다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이 진행될 경우 입맛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등 복부의 팽만감, 구역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도 있고 심할 경우 위 천공이 일어나 급성 복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암 자가진단 –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도 속이 더부룩하고 잘 얹친다. – 평소에 속이 편치 않은 편이다. – 아무 음식을 먹지 않아도 트름이 잦다. – 공복감이 심한데, 음식을 넘기기가 힘들다. –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본다.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다. – 가만히 있어도 피곤하고 머리가 자주 어지럽다. – 배가 유독 튀어나오거나 혹 같은 것이 만져진다. – 구토가 잦고 입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
위 사항들이 위암조기증상으로 많이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해당되는 사항이 있거나, 또한 자주 반복되며, 지속적인 현상들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
위암 치료의 중요한 점 중의 하나는 암을 치료하도록 도와주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칼로리의 적정량을 들어가 있는 영양식단을 짜는 일이다. 위암환자들은 고단백질 저탄수화물의 식단을 필요로 한다. 당신의 담당의들은 당신에게 필요한 최적의 음식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고단백질 음식
위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좀 더 많은 단백질과 칼로리를 필요로 한다. 우유, 계란, 치즈를 좀 더 먹는 것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좋은 방법이다. 만약 당신이 몸무게가 빠지고 있다면 당신의 담당의와 당신에게 적합한 영양식단을 상의하면서 칼로리섭취를 위해서 음식에 육즙, 소스를 첨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신의 음식에 버터를 첨가하거나 푸딩, 아이스크림을 먹음으로서 지방함량을 높이는 것도 위하수 증상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위암환자들은 철분, 칼슘, 비타민D을 필요로 한다. 양배추, 브로컬리, 우유, 계란, 치즈, 빵을 통해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마가린, 버터, 생선, 계란을 통해서는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생선, 콩, 계란노른자,녹황색채소, 건조된 과일에 들어있는 철분보다는 붉은 육류에 들어있는 철분이 우리 몸에는 더 흡수되기 쉽다.
소량의 고섬유질 음식
섬유질 섭취를 위해 섬유질이 많은 통밀빵이나 통곡물 파스타, 쌀과 같은 통곡물을 권장한다. 그러나 섬유질은 암환자들에게 불편한 포만감을 줄 수 있다. 녹황색채소나 양배추뿐만 아니라 콩도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한꺼번에 이런 음식을 과식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매시간마다 먹거나 위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위가 소화하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과 함께 고섬유질의 음식을 섞어서 섭취하여라.
부드러운 음식
위암환자들은 종종 구역질을 경험한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 이런 문제를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식사사이에 입에서 좋지 않은 냄새, 맛이 계속 난다면 민트, 레몬을 이용해 보라.
고체가 없는 음료
사과주스, 국물, 차와 같은 차가운 음료를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 것은 위암환자들을 도와준다. 그러나 과다한 음료는 위하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젤라틴을 먹도록 해보고 식사전후에 음료를 마시는 것을 제한하라.
신음식
음식 섭취후에 위하수 증상을 정기적으로 경험하는 경우나 혈당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식사사이에 설탕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단 음식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위암환자들이 종종 구토증상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이 증상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기본적인 항암 식품
1.마늘
마늘에는 유황 화학물 알라신 퍼핀 셀레늄 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들은 항암효과에 탁원한 것들이고, 이중 유황 화학물은 효소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암예방은 물론 강장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양배추
양배추 같은 담색채소에는 탁월한 암 예방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담색채소에는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 퇴치에 큰 역할을 하며, 점막을 강화시키고 재생시키는 비타민 u와 k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의 궤양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양배추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약 90g 정도를 섭취해야 하는데, 많은 양을 먹고자 할때는 즙을 내어 먹는것이 편리합니다. 또한 양배추는 가열해서 먹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부추
서양에서는 별로 이용하지 않지만 동양에서는 정력제라고 불릴 만큼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비타민 C와 E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강력한 항 산화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추의 1일 표준 섭취량은 반 단 정도가 적당한 데 익혀서 조리하게 되면 수분이 증발해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부추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조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4.생강
생강 특유의 향은 진저롤이라는 방향 성분에서 나오는데 이 진저롤이란 성분에 탁월한 발암 억제 작용이있습니다. 진저롤은 항암작용 외에도 발한 해열이나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좋고,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효과도 높아 초기 감기에 매우좋습니다. 하루에 큰것 한쪽 정도면 적당한데 차를 끓여 먹거나 양념등에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5.가지
페놀, 클로로필, 식이섬유 외에 항 산화작용으로 주목받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보호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를 통해 암 억제 효과를 거두려면 하루 70g 정고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가지에 있는 암 예방 성분은 가열해도 변함이 없어 조림이나 볶음으로 조리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단, 클로로필이나 비타민 c는 가열하면 손실되기 쉬우니 유의 하시구요.
6.시금치
시금치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흡연자에게서 많이 발생되는 폐암의 발생율을 낮춰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울 토마토나 기타 야채들과 같이 샐러드로 드셔도 좋습니다. 위에 식품들은 기본적으로 드시기에도 좋기 때문에 식사 하실때마다 염두에 두시고 챙겨 드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위암 생존율 완치율 생존률 사망률
국내 위암의 5년 생존율은 수술기법, 치료제등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연령별로, 전이형태의 차이, 체질의 차이등으로 인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기 생존률 90%
2기 생존률 70%
3기 생존률 40%
4기 생존률 20%
위암증상 및 위암진행과정
위암 1기
점막이나 점막하층에 암이 국한되어 있으며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수술로 완치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위암 2기~3기
근육층, 점막층, 림프절에 암세포가 퍼졌지만, 먼 곳까지 퍼져있지는 않습니다. 수술을 기본으로 치료를 받게 되며 재발확률이 높아 보조적인 치료도 함께 받습니다.
위암 4기
수술로 제거하기 힘들 정도로 암의 전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수술로 암을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항암화학요법이나 면역요법 같은 전신적인 치료가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위암은 조기위암 상태에서 성장속도가 완만하고 1 gm 이상이 되는 진행위암인 경우에는 성장속도가 빨라지며 암의 크기가 1 kg 정도 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위암의 발생은 40대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40세 이후에는 매년 정기검진을 받고 이상이 없다고 해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의 보균자, 위절제술의 경력을 갖는 환자 등은 더 조기에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검사비용 가격
위암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인기있는 검사법은 내시경 검사로 렌즈가 달린 내시경을 입을 통해 위에 삽입해 위장전체를 모니터로 관찰해 진단한다.
1. 비수면 위내시경 비용
마취를 하지 않고 실시하는 내시경검사로 구역질이나 통증이 수반될 수 있으며 수면내시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5만원 이내의 비용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 수면 위내시경 비용
마취제가 아닌 미다졸람같은 최면진정제를 혈관주사로 맞고 검사에 임하는데 완전 마취가 아니라 정신이 몽롱한 상태인 반수면정도의 상태로 검사를 받는다. 통증이나 구역질이 없어 편안한 상태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비수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싼데 5만원-10만원정도의 비용이 든다.
위암 전문병원
1. 서울 아산병원 암센터
우수한 암전문병원을 판단하는 가장 첫번째 기준은 수술실적이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는 2011년 한해동안 약 1만여건의 암수술을 행한 국내 넘버원의 암전문병원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10대암중에 9개 암에서 수술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의 만족도는 90%를 넘을 정도로 서비스만족도가 높은것으로 알려져있다.
2. 세브란스병원 위암전문클리닉
위암수술만 연간 1000건이상, 조기위암 복강경수술 연간 200건이상
위암 다빈치 로봇수술 총 400건이상, 조기위암 내시경 점막절제술 연간 200건이상 위암에 관해서 국내 세손가락안에 드는 전문위암센터로 위암의 치료, 수술뿐 아니라 검사에 있어서도 국내최고수준이다. 그리고 국내 최고 위암의 대가로 손꼽히는 노성훈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데 매년 100명에 달하는 의사들이 그에게 수술을 배우기 위해 외국에서 날아올 정도라고 한다.
3.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총600병상을 갖춘 삼성 암센터는 당일 진료, 당일 검사라는 원스톱 서비스를 핵심서비스로 채택하고 있으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포괄적 암치료 시스템’을 자랑한다. 토모세라피, 양성자치료기등 최첨단의 의료기기를 통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 공인기관에서 인증받은 암전문간호사, 암전문약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위암 수술비용
위암에 나쁜 음식
다음으로 위암에 좋지 않은 음식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음식류에서는 라면, 쌀밥, 국수, 냉면, 채스추, 꽁치, 참치, 햄 등 자극적인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쥬스류에서는 오렌지,포도쥬스, 술, 커피, 사이다, 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것과 탄산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케익, 초콜렛, 설탕, 빵, 꿀, 사과, 샌드위치, 튀김 등도 당이 너무 많고 소화하기 힘들 수가 있어서 위암 증상이 나타났을때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위암수술 후 좋은 것
충분한 휴식취하기
위암 수술 후 식사드시고 나서 소화를 돕기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게 좋습니다. 위에 혈액공급이 충분치 않으면 음식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습니다. 식사 후에는 일을 무리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세요.
천천히 밥먹기
위 수술후에는 위액이나 담즙이 식도로 역류되기 쉽습니다. 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소장으로 내려가게되면 복통,구토 또는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위암 수술 후에는 음식을 천천히 오래동안 씹어서 드셔야 소화가 잘 됩니다.
비타민, 칼슘 충분히 먹기
위암 수술 후에는 철분이 부족하거나 비타민B2부족이 생겨 빈혈이 잇을 수 있는데 이를 막기위해 비타민제와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 주셔야합니다. 우유같이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위암수술 후 좋은음식
위암수술후(위절제수술후)좋은음식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일단은 위암수술후 순차적으로 밥종류를 먹어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1) 맑은 미음
2) 일반 미음, 죽 등 부드러운 음식
3) 밥
위처럼 단계적인 식사를 하게 하여야합니다.
위암수술후 좋은 음식중 하나인 우유나 유제품같은 경우 1일 1회 이상 섭취하게끔 해주시면 좋습니다. 위암수술후 좋은 음식 중 하나인 부드러운 채소, 과일을 섭취하여 비타민, 섬유소의 섭취를 도와주어야합니다. 위암수술후 좋은음식중 하나는 살코기, 달걀, 생선, 두부를 섭취하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단백질보충을 위해서 입니다.
위암 수술 후 식사 원칙 – 식사하기 30분전에는 수분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 천천히 씹습니다 – 가스가 생기는 양배추, 탄산음료 (사이다, 콜라)는 피합니다. – 환자가 평소에 좋아했던 음식이나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미리 준비하여 소량씩 보관해둡니다. – 아침에 식욕이 가장 좋으므로 아침식사는 꼭 먹도록 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량과 칼로리의 1/3을 아침에 먹습니다. – 식사 전후로 입안을 청결하게 잘 헹구어 줍니다. 증상을 줄이고 뒷맛을 없애기 위해 구강관리를 자주 합니다. – 따뜻하게 먹는 음식과 차게 먹는 음식은 함께 주지 않습니다. – 가능한 평소의 활동량을 늘리고 식사시간에는 서두르지 않도록 합니다. – 통증으로 식욕을 잃었다면 식사 전에 진통제를 먼저 복용하도록 합니다. – 가능하면 환자를 주방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도록 합니다. – 작은 식기를 사용하고 규칙적으로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합니다. – 쉽게 손이 갈 수 있는 곳에 음식을 두고 식욕을 느낄 때마다 먹도록 합니다. – 고칼로리의 식사를 소량씩 자주 합니다. – 식사준비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도록 하며 여럿이 함께 식사합니다. – 음식에 여분의 단백질과 칼로리를 추가합니다. – 식사중간에 간식을 먹습니다. – 식욕을 돋울 수 있는 양념을 사용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이 식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식사량이 부족한 경우 마시는 형태의 영양보충식품을 이용합니다. – 먹기 쉽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도록 노력합니다. (예를 들면 푸딩, 젤리,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밀크쉐이크,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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