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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결말포함#2001년9월11일#유나이티드93
이 영화는 2006년에 국내에 개봉했던 [플라이트93]입니다.
(감독: 폴 그린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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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레이드 센터 | 다음영화 – Daum
죽음을 눈 앞에 둔 12시간…그들을 살린 것은 바로 가족이었다!9월 11일, 평범했던 그날의 아침은 전 세계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들었다.4남매를 둔 …
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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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레이드 센터 (영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월드 트레이드 센터》(영어: World Trade Center)는 2006년 공개된 미국의 영화이다.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했으며 니컬러스 케이지, 마리아 벨로, 마이클 페냐,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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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레이드 센터 – 씨네21
대한민국 최고 영화전문매체 씨네21은 최신영화 정보, 전문가 평점, …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
Source: m.cine21.com
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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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논쟁은 그대로 …
이런 충격 때문에 실화 각색에 익숙한 헐리우드에서 9/11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을 섣불리 하지 못했는데,전기물이나 논쟁이 있는 실화 영화를 주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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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 2006)” 2001년 09월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의 세계 무역센터 …
Source: good826.tistory.com
Date Published: 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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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
… 9.11 테러와 관련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지만 나는 먼저 2006년 제작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보았다. 영화의 중심은 911 …
Source: neoplutus.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474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 911 테러 …
넷플릭스(NETFLIX)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개요 : 드라마 (127분)감독 : 올리버 스톤출연진 : 니콜라스 케이지, …
Source: danpoongguk.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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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센터 – 나무위키
9/11 테러 이전의 ‘세계무역센터’에 대한 내용은 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 문서 … 영화 같은 매체에서는 한동안 뉴욕 설정샷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8/2022
View: 1763
월드 트레이드 센터 – 왓챠
잊지말아야 할 911테러의 구조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현실감을 가득담은 그날의 참사와 구조대원들의 생존기는 가슴을 먹…계속 읽기 · 네이버 영화.
Source: watcha.com
Date Published: 5/17/2021
View: 3995
[영화감상문]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영화감상문]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줄거리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Source: blackturtle2.net
Date Published: 6/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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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월드 트레이드 센터 영화
- Author: 로가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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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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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죽음을 눈 앞에 둔 12시간… 그들을 살린 것은 바로 가족이었다! 9월 11일, 평범했던 그날의 아침은 전 세계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들었다.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되어 실려 나오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우리는 기다리는 가족이 있기에 살아 돌아가야 한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다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존 맥라글린’ 경사를 비롯한 4명의 대원들은 사고가 난 건물로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잔해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맥라글린’과 ‘히메노’ 단 둘뿐이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 안도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을 잃어가는 다리와 메케한 공기, 무거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속에서 죽음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간다. 한편, 사고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의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건물더미에 깔린 두 사람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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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논쟁은 그대로 비판의식은 줄어든 올리버 스톤
월드 트레이드 센터 감독 올리버 스톤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마이클 페나, 매기 질렌할, 마리아 벨로 개봉 2006 미국 평점 리뷰보기
이제 한 2주 후면 정확하게 9/11 테러가 일어난 지 14년이 된다. 지금은 새로 새워진 고층 빌딩 때문에 흔적이 거의 사라졌지만,지금까지도 그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브래들리 쿠퍼가 느꼈던 정도만큼의 충격은 아니었지만 만약 우리나라의 63빌딩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상상도 못할 충격이었을 것이다. 이런 충격 때문에 실화 각색에 익숙한 헐리우드에서 9/11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을 섣불리 하지 못했는데,전기물이나 논쟁이 있는 실화 영화를 주로 연출한 올리버 스톤이 지난 2006년에 9/11 테러를 소재로 한 실화 드라마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만들었다. 2시간이 약간 넘는 긴 상영시간에도 지루할 틈 없이 볼 수 있었는데,이 영화가 그 사고에서 살아남은 20명의 인물들 중 18,19번째로 구조되어 현재까지도 고통을 겪고 있는 실존인물들의 이야기를 느린 전개로 담담하게 그려냈기 때문이었다.
4남매를 둔 가장이자 뉴욕 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뉴욕의 항만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는 운명의 그날에도 순찰 업무를 맡고 있었다. 그러나 그와 동료들이 하늘 위로 거대한 비행기가 지나가는 순간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사고 이후 아수라장이 된 현장과 피투성이 사람들 속에서 이들은 지원 요청을 받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만 이후 일어난 붕괴로 건물 안에 갇히게 되고 대부분이 큰 부상과 어두운 공간 속 두려움 속에서 점점 죽음이 다가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사고 소식을 들은 가족들이 모두 모여 무사 구출만을 위해 기도한다..
이 영화는 내가 보고싶어했던 여러 편의 영화 중 하나였는데,기존에 소소하게 만들어진 영화나 관련 다큐멘터리들이 주로 테러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나 음모,무능한 정부와 관리들의 비판에 집중했다면 이 영화는 이 사건에서 무관하게 피해를 입은 소방관,경관들의 실화를 그리고 있다. 흔히 재난 영화에서 보여질 수 있는 무능한 고위 관리와 관계 당국의 잘못된 대처와 재난 이후 다시 발생하는 재난으로 인한 스펙타클한 볼거리와 또다른 희생자들의 발생보다는 사고를 당한 실존 인물들의 상황,의식과 그 인물들의 가족과 관련된 현재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는 구성으로 2시간이 넘는 긴 상영시간을 채우고 있다.
기존의 재난 영화식 구성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이 작품은 조금은 아쉽고 심심한 작품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나에게 오히려 이 작품은 피해자들과 주변 인물들의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사고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작품으로 남았다. 실화에 걸맞게 올리버 스톤의 연출로 느리면서도 때로는 담담한 시선으로 제법 무게감있고 현실감 넘치는 영화로 만들어내고 있는데,이는 이전에 올리버 스톤이 실화와 전기물의 영화화에서 쌓았던 나름의 경험과 노하우가 없었더라면 만들기 힘들었을 부분이기도 하다. 다른 재난 영화에서 주로 구조 장면과 재난을 극복하는 장면에서 두드러지는 미국이 자신들을 포함한 전세계의 재난을 구해낼 수 있는 이른바 팍스아메리카나와 패권주의가 나오면서 지나칠 정도로 자국 선전 영화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 영화에서는 그런 장면 없이 철저하게 사고를 당한 소방관,경관과 이들의 가족,중반부부터 나오는 구조대의 이야기를 교차시켜가며 이들의 시선에서만 이야기를 전개시키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영화에서 올리버 스톤의 이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날카로운 비판과 시선은 많이 무뎌진 편이다. 이 비판과 시선 대신 그는 주로 생존자들과 가족들의 굳건한 생존에 대한 의지와 무사 귀환을 위한 기도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다만,영화 시작부터 바로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하고 있어서 이후 2시간을 어떻게 끌어갈까 궁금했었는데,예상했던 대로 건물 더미에 깔린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여러 번 주고받는 대사로 인해 조금은 지루하고 늘어지는 듯한 전개가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부분들은 실존 인물들의 증언과 컨설턴트 참여로 인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헐리우드 영화라면 어느 정도 이들의 과거 이야기 분량이나 수동적으로만 등장하고 있는 가족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왔더라면 내러티브 전개에서 좀 더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또한 주로 방송 분량이나 자료화면으로 대체했던 9/11에 대한 상황을 알려주는 장면이나 9/11과 관련된 좀 더 다양한 시선의 등장이 있었더라면 약간의 지루한 장면에서 좀 더 비판적이고 다양한 시선의 내용이 들어간 실화 영화로 나왔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라서 기대했던 액션 분량도 거의 들어가지 않은 대신 진지한 드라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이 부분도 연기파 배우가 맡았더라면 표정이나 대사 연기에서 좀 더 심각하고 진지한 부분이 많이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이 영화는 이전의 올리버 스톤의 영화들보다는 덜 비판적이면서 동시에 철저하게 강자가 아닌 약자의 시선에서 만들어진 셈인데,이전의 시도에 비하면 접근방식은 좋았지만 자칫 이런 부분이 호불호를 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도 올리버 스톤의 전작들처럼 논쟁거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전의 9/11 테러를 다룬 작품들과는 다른 연출 스타일과 내러티브 전개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일부에서 비판하고 있는 영화 마지막 부분의 테러에 대한 보복 발언이나 엔딩 크레딧의 한 캐릭터의 이라크전 참전에 대한 부분이 나오긴 하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이 나에게는 꽤 의미심장한 작품으로 다가왔다.
기획-도널드 J.리 주니어,노먼 고라이틀리
원작-존 맥루플린,도나 맥루플린,윌리엄 지메노,앨리슨 지메노 실화
각본-안드리아 버로프
제작-모리츠 보먼,데브라 힐,마이클 샘버그,스테이시 셔
촬영-시머스 맥가비
음악-크레이그 암스트롱
P.S(*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월드 트레이드 센터 타워의 붕괴를 다시 만든 첫 극장 영화다.
2)’블루라이트’라는 코드 네임 아래 극장에 띄워졌다.
3)마리아 벨로는 실제로 파란 눈을 가지지 않았다.
4)조지 W.부시 前 미 대통령이 9/11 사건 후 이라크에 전쟁을 벌였다.
5)실제 주인공 존 맥루플린,윌리엄 지메노가 ‘감사’ 야외 요리에서 영화 마지막 장면에 직접 나왔다.
6)약 240톤의 재료는 LA의 가득찬 3차원 그라운드 제로를 다시 만들기 위해 사용했다.
7)실제 윌리엄 지메노가 영화에 몇 번 나오고 ‘항만 관내 경찰관 #1’로 크레딧에 나온다.
8)영화 <크래쉬>에서 그의 퍼포먼스를 본 후 매기 질렌할이 윌리엄 지메노 경관 역으로 마이클 페나를 추천했다.
9)자신의 연구 부분으로 마이클 페나가 경관 윌리엄 지메노의 뉴 저지 주 집으로 이사했다.
10)ABC 프로그램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홈 에디션’에서 2007년에 서전트 제이슨 토마스의 집을 다시 만들었다.
11)돌덩이 세트는 실제 윌리엄 지메노가 방문한 동안 포스트 트라우마 스트레스를 느꼈다고 고백한 것으로 매우 설득력있는 것이었다.
12)존 맥루플린 역을 위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첫 두 선택은 멜 깁슨,조지 클루니였다.
13)마이클 섀넌은 필립 페티트가 월드 트레이드 센터 타워 사이를 팽팽한 줄 위로 걸어간 날인 1974년 8월 7일에 태어났다.
14)마리아 벨로와 스티븐 도프의 첫 영화 파트너쉽이다. 그들이 공유한 두번째 영화는 2011년 작 <카잭>이다.
15)존 트라볼타가 2004년 작 <래더 49>에서 비슷한 역으로 나온 후 존 맥루플린 역을 거절했다.
16)DVD에서 윌리엄 지메노의 코멘터리에 의하면 존 맥루플린,JJ 맥루플린,앨리슨 지메노,비앙카 지메노,본인이 영화 끝 바베큐 장면에 모두 나왔다고 한다. 윌리엄 지메노로 나온 마이클 페나가 그곳에서 실제 윌리엄 지메노를 안았다.
17)뉴욕 시 위에서 내려오는 공중납치된 비행기의 그림자로 영화 <쥬랜더>의 광고판이 한 장면에서 보인다. 9/11 이후 개봉한 그 영화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디지털로 제거한 이미지가 있다.
18)멜 깁슨이 존 맥루플린 역을 위한 올리버 스톤의 첫 선택 중 한 명이었다. 그가 각본을 매우 많이 좋아했으나 <아포칼립토> 연출로 거절했다.
19)50명의 실제 PAPD,NYPD,FDNY 멤버들이 돌파편 밖으로 들것을 움직이는 사람들로 찍기 위해 LA에서 날아왔다.
20)올리버 스톤이 영화에서 경찰로 나온 것으로 많은 이스트 코스트 www.PoliceActors.com 멤버들을 사용했다. 이곳의 모든 멤버들은 또한 영화 배우 조합 멤버들인 법 집행 에이전시의 현역이거나 은퇴 멤버들이다.
21)제작을 위한 실제 유니폼과 장비를 제공받고 그들의 본부 로케이션 촬영을 허락한 뉴욕 포트 당국의 가득찬 협조와 함께 만들었다.
22)전세계적으로 1억 6200만 달러 넘게 벌어들이며 9/11 사건에 대한 2000년대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영화다. 개봉 주말 1870만 달러 수입은 올리버 스톤의 경력 중 최고였다.
23)니콜라스 케이지는 각본을 맡은 첫번째 배우였다. 제작자 마이클 샘버그,스테이시 셔가 올리버 스톤과 케이지에게 준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에게 안드리아 버로프의 각본을 돌렸다.
24)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처음 부딪친 비행기는 미국 비행기 플라이트 11이었고 17분 후인 2001년 9월 11일 오전 9시 3분에 남쪽 타워에 UAF 175가 부집혔다. 다른 비행기들은 워싱턴 근처와 펜실베이니아 교외에 떨어졌다.
25)주차된 차들은 공격 후 막혔고 두꺼운 물결들이 몇 시간 동안 낮은 맨하탄 위로 보였으며 사람들이 존중 신호로 그들의 모자를 벗거나 침묵하고 눈물을 흘렸다.
26)9/11 공격을 위한 그녀의 유명한 인용 ‘미국은 어떤 방식에서든 책임이 있다’로 매기 질렌할이 개인적으로 윌리엄 지메노 경관과 아내 앨리슨 지메노에게 프로젝트로부터 물러나라는 제의가 있었다. 그들이 거부했고 역을 가지기 위해 질렌할을 위한 자신들의 축복을 줬다.
27)자신의 서전트 존 맥루플린 묘사를 위한 준비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뉴욕 억양으로 정확하게 말하는 것에 집중했다. 또한 맥루플린의 시련 공포증과 두려움을 잡았고 그가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의 감각 차단 탱크에서 시간을 보냈다.
28)뉴욕 시가 절대적으로 로케이션에서 9/11 파괴의 재창조나 혼돈을 막았다. 영화인이 타워가 있었던 곳을 향해 배우들이 위로 올려다보는 것을 찍는 허락을 받지 못했다. 그 구역으로 경관들이 올려다보는 드라이브는 찍는 것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월드 트레이드 센터 근처나 그곳에서의 사건을 묘사한 모든 장면들은 LA에서 찍었다.
29)뉴욕 시 응급 서비스 유닛과 함께 한 첫 응답자였던 스콧 스트라우스 경관이 영화에서 본인 역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그가 하길 거부해서 스티븐 도프가 그의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컨설턴트로서 스트라우스의 서비스는 그가 지불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영화를 위해 고용했다.
30)8월 9일 개봉 3주 전에 제작자 마이클 샘버그,올리버 스톤 감독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그들의 삶이 위협당한 포트 당국 경관들과 소방관들을 위해 최종 완성본의 개인 시사회를 열었다. 이 시사회는 뉴 저지/뉴욕 지역의 지역 멀티플렉스에서 열렸다.
31)힐러리 스웽크가 케빈 코스트너가 존 맥루플린 역에 붙여졌을 때 도나 맥루플린 역으로 한때 후보에 있었다. 그들은 9/11 테러리스트 공격을 조사한 2006년 다큐멘터리 ‘온 네이티브 소일’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코스트너가 떨어졌을 때 그녀가 다른 프로젝트를 찾기 위해 나갔다.
32)비올라 데이비스가 타워 중 하나에서 엘리베이터 조작기사의 엄마로 나왔는데,병원에서 마리아 벨로와 이야기한다. 또한 그녀는 톰 행크스의 아들이 적합한 키가 뭔지 찾는 그의 여정에서 만난 첫 흑인 애비 블랙으로 나온 9/11이 포함된 영화 <몹시 시끄럽고 놀랍도록 가까운>에도 나왔다.
33)영화에서 강조되지 않았음에도 맥루플린,지메노는 병원에서 머문 동안 여러 번 비판적인 말로 그들의 구조와 미끄러진 후 극도로 불안정한 건강 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정신적 결함으로 포트 당국에서 은퇴했다. 그들은 여전히 영화 개봉 당시에도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있었다.
34)스티븐 킹의 최신 소설 ‘닥터 슬립’에서 그가 9/11의 순간 태어난 캐릭터 중 하나를 만들었다. 그는 미국이 9/11 다음에 더 많이 의심스러운 각가가 될 것이라고 썼다. 또한 그는 9/11 동안 사람들이 만든 스팀(감정들)이 살아있지 않은 더 트루 노트로 불리는 파라노말 그룹을 썼다. 그들 중 한 명이 9/11의 예감을 가지고 있다.
2015/8/25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 2006)” 2001년 09월 11일 참혹했던 뉴욕
조니(Johnny)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의 세계 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테러로 인해 무너지며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던 그날을 영화로 제작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 2006)>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마이클 페나’가 경찰이자 생존자였던 ‘존’과’ ‘윌’로 등장해 당시 참혹했던 현장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주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27분
9월 11일 평범했던 아침, 전세계에 충격적인 사건이 뉴욕에서 발생한다.
거대한 죽음의 무덤 속에서 생의 희망을 품고 끝까지 분투한 영웅들이 있었는데…
[ 주요 출연진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충격적이었던 9.11 그날의 감동 실화 이야기”
“담백한 스토리텔링”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다큐 같은 느낌은…”
9.11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다
쌍둥이 빌딩에 항공기가 부딪히기 전 모습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알카에다의 사주를 받아 납치된 항공기 2대(아메리칸 항공 11편,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국의 경제력과 번영을 상징하는 <세계 무역 센터 쌍둥이 빌딩>에 충돌하여 민간인 2,192명, 경찰관 71명, 소방권 343명과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147명과 납치범 1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내 맘대로 감상평
담백한 휴먼 드라마
아마 재난영화의 드라마틱한 각색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단조로워 루즈할 수 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는 오락적인 요소와 거창한 전개는 배제한 체 마치 한 편의 담백한 다큐를 보는 것처럼 진솔하게 9.11 테러 당시 구조요원들과 절망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강한 의지로 살아남은 두 경찰관&가족에 초점을 맞추어 휴머니즘을 제대로 보여주었던 감동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영화의 대부분이 매몰된 두 경찰 ‘존’과 ‘윌’이 구조를 기다리면서 나누는 대화와 이들의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각본으로 거창하지 않았지만 훌륭한 배우들이 보여주는 뛰어난 감정선에 포인트를 가지고 감상한다면 가슴에 와닿는 진한 영화를 봤다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존 인물들이 참여한 높은 사실감
실제 ‘윌’과 ‘존’은 수많은 희생자들 중 생존한 20명 중 18, 19번째 생존자였다고 합니다. 영화 속 실제 모델인 ‘존’과 ‘윌’은 영화 제작에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을 들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카메로로 출연했습니다. 더불어, 이들을 구조하는데 도움을 줬던 경찰, 소방관들도 고문관으로 참여하여 영화를 더욱 사실감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배우와 실제 ‘존’&’윌’
간단명료하면서도 강한 울림이 있는 영화
내 맘대로 점수는 8 / 10 점
▼ <월드 트레이드 센터> 예고편 ▼
넷플릭스 영화 추천 :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Daniel Notes
2021년 9월 11일은 9.11 테러가 발생한 지 20년이 지났다. 9.11 테러 20주기를 맞이하여 넷플릭스에 9.11 테러와 관련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지만 나는 먼저 2006년 제작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보았다. 영화의 중심은 911 테러 발생 후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 뉴욕 경찰관들이 도리어 건물의 붕괴로 지하에 갇혀서 그들을 구조하는 이야기다. 2006년 영화인 만큼 조연으로 나오지만 지금은 유명해진 배우들이 간혹 보인다. 주요 줄거리가 경찰관 2명을 구하는 신파조 영화지만 건물 잔행에 갇힌 수천 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는 9.11 테러가 왜 발생한 원인이 무엇인지, 정치적으로 무엇때문에 생지옥 같은 테러가 발생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9.11 테러 발생한 후 구조를 통해 아무 보답없이 서로를 돕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되어 실려 나오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다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존 맥라글린’ 경사를 비롯한 4명의 대원들은 사고가 난 건물로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잔해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존 맥라글린과 윌 히메노(마이클 페나 분) 단 둘뿐이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 안도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을 잃어가는 다리와 메케한 공기, 무거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속에서 죽음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간다. 한편, 사고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의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건물더미에 깔린 두 사람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이 영화의 주제는 마지막 부분의 대사에 함축적으로 나와 있다.
“9.11은 인간의 양면을 보여주었다. 무서운 악마성과 그 반대에 감춰있는 선함을.
사람들은 서로을 도왔다. 아무 이유없이. 단지 그게 옳은 일이었기에..”
세계무역센터에서 희생된 2,749명 중엔 87개국 시민들이 포함되어 있다. 희생자들 중에 343명은 뉴욕 소방관이었고 항만 공사 소속 87명 중 37명은 경관이었다. 뉴욕시 경관은 23명이었다. 구조된 사람들은 단 20명 이었고 윌과 존은 18, 19번째였다. 윌은 13일 동안 6번의 수술을 받았고 존은 6주간의 혼수상태에서 27번의 수술을 받았다.
스펙타클 영화를 기대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인간극장 같은 드라마 영화다. 이 영화와 더불어 9.11 테러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궁금하신 분들에게 6부작 다큐멘터리 ‘터닝 포인트 ; 9/11 그리고 테러와의 전쟁’을 추천한다. 지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 911 테러 관련
넷플릭스(NETFLIX)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개요 : 드라마 (127분)
감독 : 올리버 스톤
출연진 : 니콜라스 케이지, 마이클 페나, 마리아 벨로, 매기 질렌할 등
줄거리 :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되어 실려 나오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다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존 맥라글린’ 경사를 비롯한 4명의 대원들은 사고가 난 건물로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잔해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맥라글린’과 ‘히메노’ 단 둘뿐이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 안도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을 잃어가는 다리와 메케한 공기, 무거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속에서 죽음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간다. 한편, 사고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의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건물더미에 깔린 두 사람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먼저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의 배경이 되는 ‘9.11 테러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사상 가장 끔찍한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9.11테러.
9.11테러 사건.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인 오사마 빈 라덴과 그가 이끄는 무장 조직 알 카에다가 일으킨 테러 사건.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 D.C.의 국방부 청사 건물인 펜타곤이 공격받은 사건입니다.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으며, 미국의 눈치를 보며 적대 관계를 유지하던 국가들까지 테러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이외에도, <화씨 9/11>, <플라이트 93>,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제로 다크 서티> 등이 있습니다.
아, 참고로 영화 <플라이트 93>은 테러 세력에 의해 납치되었던 또 다른 비행기에 관한 영화입니다. 승객들이 테러인 것을 알게 되고 죽을 각오를 하고 테러 세력에게 저항했던 영화입니다.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영화가 끝나고 찾아 보았던 유나이티드93의 블랙박스 기록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블랙박스 기록 참고)
As a visually stunning tribute to lives lost in tragedy, World Trade Center succeeds unequivocally, and it is more politically muted than many of Stone’s other works.
비극으로 희생된 삶에 대한 시각적으로 놀라운 찬사로서,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명백하게 성공을 거두며, 스톤 감독의 다른 많은 작품들에 비해 정치적으로 침묵하고 있다.
로튼토마토의 평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얘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테러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런 흔한 재난 영화도 아닙니다.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사망한 사건인데. 정치적인 얘기와 갈등이 보인다면 되게 마음이 좋지 않았을 것 같은. 아마, 감독도 그런 것을 생각하며 최대한 자제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감독인 올리버 스톤, 지금 찾아보니 참여한 영화만 50작품입니다. <스카페이스>, <월 스트리트>,
, <닉슨>, <레이건 저격사건> 등. 대충 제목만 훑어 보아도 정치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작품이 다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경찰들. 테러가 발생한 직후.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건물에 진입하는 뉴욕 경찰관입니다. 다른 날과 다름없이 평범한 날. 하지만 도시는 곧 아비규환으로 변하게 됩니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가까워질수록 거리에는 쓰러져 있는 사람과 피를 흘리며 뛰어다니고, 거의 정신을 잃은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 경찰들.
건물 안으로 투입된 경찰. 하지만 들어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2차 테러가 발생하게 됩니다. 붕괴된 건물에 매몰되고 살아남게 된 윌과 존. 한정된 공간에서 매몰되고 고립된 경찰관 둘과 그들을 기다리는 가족을 중심으로 911테러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보여줍니다.
존과 윌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려는 용기와 구조될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이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는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 속의 실제 인물인 존과 윌은 영 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의 경험을 들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존과 윌을 구조하는데 힘을 썼던 경찰과 소문관들도 증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87명의 외국인들을 포함한 2,749명이 국제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죽었으며, 소방관 343명과 37명의 경찰 포함한 84명의 항만 경찰국 직원들과 23명의 뉴욕 경찰이 사망하고, 오직 20명만이 구조되었다. 윌과 존이 그 중 18, 19번째 구조된 생존자들이며, 윌은 13일 동안 8차례의 수술을 받았고, 존은 6주 동안의 27번의 수술을 받기 위해 가사상태로 있어야만 했다. 그들은 지금 은퇴해서 각각 뉴욕과 뉴저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데이브 카네스는 해변대에 복귀하여, 두번에 걸쳐 이라크 파병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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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영화감상문]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줄거리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되어 실려 나오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다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존 맥라글린’ 경사를 비롯한 4명의 대원들은 사고가 난 건물로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잔해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맥라글린’과 ‘히메노’ 단 둘뿐이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 안도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을 잃어가는 다리와 메케한 공기, 무거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속에서 죽음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간다.
한편, 사고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의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恪또構?기다리며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건물더미에 깔린 두 사람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월드 트레이드 센터, 세계 무역 센터,, 나에겐 뜻 깊은 건물 …
이 영화가 나왔을 때에 진작에 봐두었어야 하는데, 늘 그랬듯이 고등학생 때의 시간 핑계로 그러하지 못 했다. 부제목에 써 두었듯이 나에게 세계 무역 센터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었다. 아마 초등학교 5학년 때쯤 일거다. 사회과부도 라는 교과서를 받게 되었는데, 겉 표지가 푸른색 계통이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연표나 역사 나오기 전)에 보면 오른쪽 하단에 이 세계 무역 센터가 그려져 있다. 내가 이것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은 내 원래 사회나 지리라는 과목을 꽤나 좋아하고(지금은 이과이지만,,;;) 특히 건물이나 인간이 만든 사물에는 웬만한 관심이 있다. 그렇기에 그러한 내 관심을 끌만한 것들로 도배가 되어 있는 ‘사회과부도’는 나에게 가장 가까운 교과서였다. 특히나 100층을 웃도는 세계무역센터는 나에게 신비함을 가져다 주었다. 이어서 나는 이 나이에 이 건물을 보겠다라는 꿈 따위를 가지며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다. 중1무렵에는 외삼촌이 미국으로 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외삼촌을 보자마자 이 건물을 보았느냐고 묻기도 했었다. 뭐, 그건 그렇고 그렇기에 세계무역센터는 나에게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중1, 아마 중간고사 기간이었을 것이다. (이 때 당시에는 ‘시 학력 고사’라고 불렀었는데,,) 하지만 나는 사건이 일어난 우리나라 시각으로 12시 정도에는 TV를 보지 못하고 독서실에 쳐 박혀 있었다. 아침이 되서야 TV를 통해 소식을 들은 나는 학교를 가서도 한참을 멍해 있었다. ‘저 건물을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무너지는 걸 보고 말다니…’ 라는 생각으로 있다가 집에 와서는 중간고사고 뭐고 다짜고짜 인터넷을 이용하여 9.11테러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건물이 다 부서져서야 나는 비로소 건물의 역사를 알았고 건물의 위치 등 세계무역센터의 자세한 것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는 곧장 9.11테러에 대한 사이트들이 생겨났고 하루하루 정보들이 빠르게 올라왔다.
어찌되었건 이렇게 나와 이러쿵저러쿵 관계(?)를 맺게 된 세계무역센터가 영화로 나왔으니 나는 중1 때의 추억 따위를 떠올리며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 영화를 더욱 감명 깊게 보게 되었다.
영화 WTC의 슬픔 + 내 기억 속의 WTC의 슬픔.
영화 WTC(World Trade Center)를 보면서 웃는 시간보다는 슬픈 표정을 짓는 시간이 많았다. 뭐, 당연한 결과겠지만, 9.11테러 당시 온갖 정보를 살피며 9.11 테러 피해자들의 아픔도 기억해 버린 나로써는 더욱이 슬플 수 밖에 없었다. 영화를 보면서 중1 그 당시에 사진으로나마 보았던 사람들의 표정, 동영상, 참혹한 상황들,, 그런 것들이 떠올려 지면서 더욱 슬퍼진 듯 했다. 다행히 영화 WTC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형식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그렇기에 영화를 보는 사람은 그나마 마지막에는 웃음으로 끝날 수 있었다. 나도 영화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형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뭐라 그럴 상황은 아니지만, 9.11 테러의 희생자들의 슬픔을 좀 더 극대화 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뭐, 이 부분은 그냥 얼버무리면서 넘어가련다.
9.11테러의 아픔을 담기에는 부족한 영화. 사실 처음 볼 때부터 의아하기는 했다.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9.11 테러가 발생했고, 사건 전개가 너무 빠르지 않나 싶더니 바로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영화의 80% 정도는 경찰관 두 사람이 돌에 깔려 있었다. 나야 WTC에 뭔가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봤다지만 다른 사람들은 지겨웠을 만하다. (나도 지겨운 면이 없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이 영화는 부족했고, 차라리 이 영화를 보는 시간에 9.11 테러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이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
나름 기대를 했던 영화인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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