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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는 밥, 죽, 국수, 만두, 떡국, 수제비 등이 있고, 부식으로는 국, 찌개, 구이, 전, 조림, 볶음, 편육, 나물, 생채, 젓갈, 포, 장아찌, 찜, 전골, 김치 등 가지수가 많다. 이러한 일상 음식 외에 떡, 한과, 엿, 화채, 차, 술 등의 음식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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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9mVK-qioPs 우리나라 전통음식 (초성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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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 대표 음식 – 선데이저널

복잡한 한국 궁중 요리서부터 지방의 특색 요리와 현대의 퓨전 요리에 이르기까지 재료와 조리법이 매우 다양하다. 전통적인 한국 정식은 밥, 국, 김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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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undayjournal.kr

Date Published: 9/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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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 – 나무위키

주로 한국의 전통식 요리를 뜻하며, 현대적으로 재창조된 한식은 ‘퓨전 한식’ 등으로 … 전통 음식을 제외하고 오늘날 한국인들이 흔히 먹는 요리들은 대개가 산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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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2/2021

View: 9525

한국음식의 특징>푸드 라이브러리 | 한국음식문화원 – 동서대학교

한국의 식생활 문화. 곡물을 활용한 음식이 다양하다. 주식과 부식의 구분이 명확하다. 조리법이 다양하다. 양념과 발효된 장에 영양학적 과학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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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ni.dongseo.ac.kr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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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팍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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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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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요리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분단 이후 휴전선 이북에서 발달한 요리에 대해서는 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분단 이후 휴전선 이북에서 발달한 요리에 대해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요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 요리(韓國料理) 또는 조선 요리(朝鮮料理, 문화어: 조선 료리)는 동아시아에 있는 한국/조선의 요리이다. 한국에서 발달한 고유하고도 전통적인 음식을 흔히 한식(韓食)으로도 부른다. 복잡한 궁중 요리에서부터 지방의 특색 요리와 현대의 맛있는 요리에 이르기까지 재료와 조리법이 매우 다양하다. 현대 한국 요리는 남한 요리와 북조선 요리로 나누기도 한다. 전통적인 한국 정식은 밥, 국, 김치 등과 함께 나오는 많은 반찬들로 이루어진다. 한국 요리는 주로 쌀을 기반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분 포함 참기름, 들기름, 고추장, 된장, 간장, 소금, 마늘, 생강, 고춧가루, 다시마 국물 등으로 맛을 낸다. 김치는 거의 항상 모든 음식에서 제공된다. 식단은 계절별로 다양한데, 전통적으로 겨울 동안에는 마당에 구멍을 파고 땅 속에 묻어 놓은 장독에 저장된 김치와 그 밖에 절인 채소들에 많이 의존했다. 그러나 현재는 계절에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의 식단을 맛볼 수 있다.

특징 [ 편집 ]

조선시대 후기 나그네 의 식사

한국의 일반적인 반상.

한국은 기후와 풍토가 농사에 적합하여 일찍이 신석기시대 후에 잡곡 농사로 농업이 시작되었고, 그 후 벼농사가 전파되었다. 이후 곡물은 한국 음식문화의 중심이 되었고, 삼국시대 후기부터 밥과 반찬으로 주식, 부식을 분리한 한국 고유의 일상식 형태가 형성되었다

종류 [ 편집 ]

반상의 종류로는 3첩, 5첩, 7첩, 9첩, 12첩 반상이 있다.

밥, 죽, 떡, 국수, 만두, 수제비, 술 등의 곡물 음식이 발달하였고 콩으로 메주를 쑤어 장을 담그는 발효 음식도 발달 하였다 재배 채소뿐만 아니라, 산야에 자생하는 산나물, 들나물 등 채소의 종류가 다양하여 생채, 쌈, 나물, 김치로 만들어 식탁을 계절에 따라 변화있게 차릴 수 있었다. 예로부터 약식동원(藥食同原,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같다.)의 식관념 속에 생강, 계피, 쑥, 오미자, 구기자, 더덕, 도라지, 율무, 모과, 석류, 유자, 인삼 등 약으로 쓰이는 재료가 음식의 조리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삼계탕, 쑥떡, 생란, 더덕, 생채 등 여러 가지 음식과 생강차, 인삼차, 모과차, 유자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율무차 등의 차와 오미자 화채 등의 다양한 음료도 있다.

조미료와 향신료도 약념(藥念)이라 하여 파, 마늘, 생강, 고추, 참기름, 깨소금 등이 약과 같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식사 형태 [ 편집 ]

한국인의 일상식은 밥을 주식으로 하고, 여러 가지 반찬을 곁들여 먹는 식사 형태이다. 주식은 쌀만으로 지은 쌀밥과 조, 보리, 콩, 팥 등의 잡곡을 섞어 지은 잡곡밥을 기본으로 한다. 부식은 국이나 찌개, 김치와 장류를 기본으로 하고, 육류, 어패류, 채소류, 해조류 등을 이용해서 반찬을 만들었다. 이렇게 밥과 반찬을 같이 먹는 식사 형태는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영양의 균형을 상호 보완시켜주는 합리적인 식사 형식이다.

주식으로는 밥, 죽, 국수, 만두, 떡국, 수제비 등이 있고, 부식으로는 국, 찌개, 구이, 전, 조림, 볶음, 편육, 나물, 생채, 젓갈, 포, 장아찌, 찜, 전골, 김치 등 가지수가 많다. 이러한 일상 음식 외에 떡, 한과, 엿, 화채, 차, 술 등의 음식도 다양하다. 또 저장 발효 식품인 장류, 젓갈, 김치 등이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의례 음식 [ 편집 ]

한국 음식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식과,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거치는 통과 의례 음식,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년제와 풍어제, 부락의 평안을 비는 부락제 등의 행사에 따라 차려지는 행사 음식이 있으며, 또 고인을 추모하여 차리는 제사 음식이 있다. 이런 의례 음식에는 특별한 식품이나 음식을 빠짐없이 차리는데, 거기에는 기원, 복원, 외경, 존대의 뜻이 따른다.

계절 음식 [ 편집 ]

또한 계절에 따라 그때그때 철에 나는 음식을 이용하여 시식(時食)을 즐겼다. 한국의 절식 풍속은 인간과 자연과의 지혜로운 조화를 이룬 것으로 영양 상으로도 지극히 과학적인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정월대보름에 호두를 깨 먹으면 일년 내내 부스럼이 안 난다는 것은 역시 필수 지방산이 부족할 때 이를 공급하여 피부가 헐거나 버짐, 습진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뒷받침을 가지고 있다. 입춘에는 새 봄에 나는 향채를 조리해 먹음으로써 봄맞이하는 기분뿐만 아니라 생채가 부족했던 겨울을 지내고 난 후 비타민 C를 보충해주는 합리화된 식습관이라 할 수 있다.

향토 음식 [ 편집 ]

향토음식은 그 지역 공간의 지리적, 기후적 특성을 갖고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로 그 지역에서만 전수되어 오는 고유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토속 민속음식이라 할 수 있다. 즉, 향토음식은 고장마다 전승되는 세시풍속이나 통과의례 또는 생활 풍습 등은 문화적 특질 뿐 아니라 향토음식이 지니고 있는 영양적 의의도 크다고 본다. 대표적으로 홍어회와 과메기를 들 수 있다.

상차림 [ 편집 ]

한국 요리 상차림

대가족 중심의 가정에서는 어른을 중심으로 그릇과 밥상이 모두 1인용으로 발달해 왔다. 그러나 핵가족 중심으로 바뀐 지금은 온 가족이 함께 두레상에서 개인용 접시에 나누어 먹는 형식으로 되었다.

음식은 처음부터 상 위에 전부 차려져 나오는 공간 전개형을 원칙으로 하였다. 쟁첩에 담는 반찬 수에 따라 3첩, 5첩, 7첩, 9첩, 12첩 반상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갖춘다.

한국인의 일상식은 밥과 반찬으로 구성되는 주 부식 분리형 양식이 삼국시대 이후로 하루 세끼 정규식사의 기본형으로 정착되어 왔다. 때로는 점심에 국수장국으로 차린 면상(麵床)이나 비빔밥, 장국밥과 같은 일품요리로 식사를 할 때가 있으나 이것은 하나의 별식(別食)차림이다.

밥상에서는 밥이 주격 음식이고, 반찬은 부격 음식이어서 반찬은 밥에 맞추어 선정된다. 반상차림은 식품의 배합, 간의 농담(濃淡), 음식의 냉온(冷溫), 색상의 배합 등 여러 면에서 합리성과 조합성을 이루고 있다.

반상차림에는 3첩, 5첩, 7첩, 9첩 반상이 있고,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왕에게 12첩반상을 차리었다. 가장 간단한 3첩반상은 국, 김치 이외에 나물류와 생채, 조림이나 구이를 차린다. 간단한 3첩반상에서도 밥, 국, 김치, 장 외에 채소, 육류, 어류 등이 골고루 배합된다. 5첩반상에는 밥, 국, 김치, 장 외에 반찬 5가지, 찌개 한 가지가 오른다. 9첩반상에는 밥, 국, 김치, 장 외에 반찬 9가지, 찌개 한 가지, 찜 한 가지가 오른다.

왕의 수라상은 12첩반상이었다. 왕은 대원반에 앉고 곁반으로 소원반, 책상반이 곁들여진다. 원반에는 흰 수라, 곽탕, 장 3가지, 김치 3가지, 반찬 7가지, 뼈를 발라내는 그릇인 토구, 은잎사시 2벌이 놓인다. 수저 하나는 국용, 다른 하나는 동치미용이고 젓가락 하나는 생선용, 다른 하나는 채소용이다. 소원반에는 팥수라, 전골합, 찜, 반찬 두 가지, 찻주전자, 쟁반과 차주발, 사기 빈 접시, 은공기 그리고 수저 3벌이 놓인다. 팥수라는 흰 수라를 들지 않고 팥수라를 들고 싶을 때 바꾸어 놓는 것이다. 수저 3벌은 기미상궁이 검식과 음식을 더는 데 사용한다. 식사가 끝난 다음 차주발에 차를 따라서 쟁반에 받쳐 올린다. 곁반인 책상반에는 곰탕, 조치 2, 전골냄비, 더운 구이가 놓인다. 팥수라를 먹을 때는 곽탕 대신 곰탕을 옮겨 놓는다.

식사 예절 [ 편집 ]

식사 예절은 지역이나 가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고, 현재 몇몇 조항은 지켜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어른과 함께 식사할 때에는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든 다음에 아랫사람이 들도록 한다.

숟가락과 젓가락을 한손에 들지 않으며, 젓가락을 사용할 때에는 숟가락을 상 위에 놓는다.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그릇에 걸치거나 얹어 놓지 말고 밥그릇이나 국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지 않는다.

숟가락으로 국이나 김치국물을 먼저 떠 마시고 나서 밥이나 다른 음식을 먹는다. 밥과 국물이 있는 김치, 찌개, 국은 숟가락으로 먹고, 다른 반찬은 젓가락으로 먹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소리를 내지 말고 수저가 그릇에 부딪혀서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숟가락의 바닥을 이로 긁지 않는다.

수저로 반찬이나 밥을 뒤적거리는 것은 좋지 않고, 먹지 않는 것을 골라내거나 양념을 털어내고 먹지 않는다.

먹는 도중에 수저에 음식이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밥그릇은 제일 나중에 숭늉을 부어 깨끗하게 비운다.

여럿이 함께 먹는 음식은 각자 접시에 덜어 먹고, 초장이나 초고추장도 접시에 덜어서 찍어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는 도중에 뼈나 생선 가시 등 입에 넘기지 못하는 것은 옆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조용히 종이에 싸서 버린다. 상위나 바닥에 그대로 버려서 더럽히지 않도록 한다.

식사중에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면 얼굴을 옆으로 하고 손이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려서 다른 사람에게 실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너무 서둘러서 먹거나 지나치게 늦게 먹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보조를 맞춘다. 어른과 함께 먹을 때는 먼저 어른이 수저를 내려 놓은 다음에 따라서 내려 놓도록 한다.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수저를 처음 위치에 가지런히 놓고, 사용한 휴지(손수건,수건)는 대강 접어서 상 위에 놓는다.

이쑤시개를 사용할 때에는 한 손으로 가리고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남에게 보이지 않게 처리한다.

숟가락을 밥 위에 수직으로 꽂는 것은 제사 때나 하는 것이다.

더운 음식을 식힐 때는 입김이 상대방의 얼굴 방향을 향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음식물이 입 안에 남아있을 때에는 말하지 않는다.

상 위에 팔꿈치나 손을 걸쳐놓지 않는다.

식사가 끝나기 전에 돌아다니지 않는다.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는 트림을 하지 않는다.

지역별 특색 [ 편집 ]

조선시대에 수도인 한양이 있었던 곳으로 그 때문에 많은 물자가 오가는 곳이었다. 이로 인해 온갖 식재료들을 사용한 음식들이 많다.

경상도는 남해와 동해에 좋은 어장을 가지고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고, 남북도를 크게 굽어 흐르는 낙동강 주위의 기름진 농토에서 농산물도 넉넉하게 생산된다. 이곳에서는 고기라고 하면 물고기를 가리킬 만 큼 생선을 많이 먹고, 해산물회를 제일로 친다. 음식은 멋을 내거나 사치스럽지 않고 소담하게 만든다. 싱싱한 물고기에 소금간을 해서 말려서 굽는 것을 즐기고 바닷고기로 국을 끓이기도 한다. 곡물음식 중에는 국수를 즐기며, 밀가루에 날콩가루를 섞어서 반죽하여 홍두깨나 밀대로 얇게 밀어 칼로 썰어 만 드는 칼국수를 제일로 친다. 장국의 국물은 멸치나 조개를 많이 쓰고, 제물국수를 즐긴다. 음식의 맛은 대체로 간이 세고 매운 편이다.[1]

1958년 서울 청진동에 문을 연 ‘장원’은 광주에서 같은 이름으로 요정을 하던 음식 솜씨로 유명한 주정순이 서울에 낸 요정으로 1964년에는 한정식 식당으로 바뀌었다. 요정 장원의 음식은 화려한 양념과 산해진미를 겸비한 전라도 한정식이었다. 유홍준 교수는 인사동의 영희네집을 한국의 3대 한정식집으로 꼽았다. 나머지 두 곳은 강진의 해태식당, 그리고 해남의 천일식당이다. 해방 후 서울에서 고관들이 먹던 궁중요리는 깔끔한 맛을 강조하여 양념을 많이 쓰지 않았지만 전라도 음식은 맵고 짠 편이다. 명월관의 궁중요리는 점차 사라지고 장원에서 일하던 아주머니들이 운영하는 요정이나 요릿집들은 전라도식으로 변해갔다.

섬인 만큼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많다.

제주도는 광어가 특산물이다.

제주도에서는 특히 김이나 미역들이 많고, 섬이라서 해녀들이 물고기와 해산물을 잡는 문화가 있다. 현재에는 보기 드물지만, 전에는 해녀들이 다이빙 옷을 입고 바닷가에서 해산물들을 걷어내어서 바구니에 넣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평안도는 메밀로 만든 냉면 국수에 쇠고기 육수를 이용한 물냉면이 유명하다. 한국 전쟁 이후 이남에서 즐겨 먹는 물냉면은 평안도식 냉면을 말한다. 녹두를 갈아 두툼하게 만든 빈대떡은 술안주로 적합하다. 돼지고기, 두부, 마늘, 파 등을 넣은 만두는 겨울에 즐겨 먹는 음식으로 쇠고기국이나 갈비국에 넣어 물만두로 겨울철 특히 설날에 주로 먹는다. 양념의 관점에서 보면, 이남이나 함경도의 음식에 비해 맵거나 짜지 않다.

황해도는 연백평야가 펼쳐진 곡창으로, 특히 잡곡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조는 알이 굵고 구수하여 남도지방에서 보리를 먹듯이 메조를 많이 먹는다. 그리고 사료가 풍성하여 닭고기의 맛이 특히 좋아서 어느 음식이든지 닭고기를 많이 쓴다. 식성은 짜지도 싱겁지도 않아 충청도와 유사하며, 구수하고 소박한 것을 즐겨 겉모양을 내는 일이 별로 없다. 유명한 음식으로는 잡곡밥과 누름적이다. 누름적은 김치 ·실파 ·돼지고기 등을 큼직하게 꼬챙이에 꿰어 밀가루를 묻혀 번철에 지지는데, 맛도 좋고, 인심 좋은 황해 사람의 품성이 엿보이는 음식이다.

함흥냉면이 가장 유명하다. 옛날 함경도에는 고구마가 많이 나서 냉면을 만드는 국수에 고구마 전분을 주로 썼으나 이남으로 이주한 도민은 제주도 감자 전분을 주로 쓰고 있다. 겨울에는 전 분만으로 국수사리를 빼고, 여름에는 밀가루를 섞는다. 전분을 익반죽해서 국수틀에 넣고 눌러서 끓는 물에서 삶아진 면을 건져 찬물에 씻어 사리를 만든다. 냉면에 올리는 회도 이북에서는 참가자미를 썼으나, 이남에서는 홍어로 회를 만들어 쓴다. 홍어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찬물에 씻어 쭉 건져 물기가 빠지면 식초를 넣어 버무리는데 여름에는 한 시간, 겨울에는 한시간 반 동안 재워 두었다가 간장을 넣어 버무린다. 그대로 두었다가 냉면에 얹기 직전에 회 양념으로 무치며 오이, 무, 배는 길쭉길쭉 썰어서 매운 양념으로 무친다. 함흥냉면의 국수는 감자와 고구마 전분을 섞어서 만든다. 함흥냉면 중 인기가 있는 것은 회냉면으로 매운 냉면비빔장과 무친 가자미를 얹는다. 지금은 새콤달콤하게 무친 홍어회를 많이 쓰지만 동해안지방에서는 명태회를 쓰기도 한다.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조선왕조 궁중음식 입니다.

음식의 종류 [ 편집 ]

한국 음식은 곡류를 중심으로 하는 주식과, 곡류 외의 각종 식품으로 만드는 반찬, 후식이나 간식으로 떡과 한과가 있으며, 음료로서 차와 화채가 있다.

비빔밥

밥 [ 편집 ]

밥은 한국인의 가장 큰 주식으로서 매 끼니마다 거르지 않고 먹는 것이 한식의 원칙이다. 밥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우선 백미를 사용하는 백미밥이 있다. 백미는 껍질을 벗겨낸 쌀이다. 백미밥은 대체로 매우 하얗고 식감이 부드러워 아침상에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요즈음에는 매끼니 상관없이 먹는다. 현미밥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현미와 벗긴 쌀 백미를 적절히 섞은 것이다. 쌀에는 거의 대부분의 영양소가 껍질에 있어서 현미가 백미보다는 영양소가 많다. 또한, 현미는 위장에 있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이 더 오래가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현미는 꽤 딱딱한 감이 있다. 흑미밥은 검은쌀(흑미)로 만들어진 것이다. 식감은 백미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건강에도 좋다. 잡곡밥은 여러 가지 곡물과 백미, 현미를 섞은 것이다. 거의 대부분 콩과 조. 경우에 따라선 기장도 넣는다. 가장 영양소가 풍부하며, 건강식, 다이어트식으로 널리 식용된다. 보리밥은 보리를 현미 혹은 백미와 적절히 섞은 것이다. 보리는 생산량이 많고 수확되는 시기도 빨라 한민족의 주요 곡식으로 널리 애용받았다. 옛날에는 가난한 농민들이 보리가 수확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릿고개”라는 말이 붙은 적도 있다. 약빕은 특별한 날에만 즐겨 먹는 음식이고 밥을 뭉쳐 떡처럼 만들었다. 또한 밤과 대추 등 다양한 견과류와 과일, 채소들을 넣어 풍미가 가득하다.

국 [ 편집 ]

국은 밥과 함께 언제나 상에 오른다. 국은 물에 국물을 내는 재료를 넣고 끓인 것이다. 국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우선 미역국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낸 뒤 미역을 넣고 끓인 것이다. 또한 미역국은 산모가 출산 전, 후에 많이 먹는 국이다. 그래서 한국에는 생일에 미역국을 먹는 풍습이 있다. 미역국은 강릉이나 제주도에서 맛있다고 유명하고,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소고기 미역국, 굴미역국 등이 있다. 콩나물국은 콩나물을 넣고 끓인 것이다. 주로 아침상에 먹는다. 해장용으로도 애용된다. 된장국은 멸치 다시마로 국물을 낸 국물에 된장을 푼 것이다. 무국 또는 뭇국은 쇠고기 국물에 무를 숭덩숭덩 썰어넣고 끓인 것이다. 아욱국은 아욱을 넣고 끓인것이다.

탕 [ 편집 ]

탕은 건더기가 더 많이 들어간 국을 의미한다. 탕은 주로 저녁상에 오른다. 우선 갈비탕이 있다. 소의 갈비와 채소, 그리고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고 우린 것이다. 삼계탕은 닭과 한약재, 인삼, 대추와 파, 그리고 갖가지 채소를 넣고 진하게 끓인 것이다. 삼계탕은 이열치열(뜨거운 것에는 뜨거운 것으로 상대한다는 뜻)에 따라 무더운 여름 초복, 중복, 말복에 먹는다. 그 외에 해물탕, 매운탕, 추어탕, 알탕 등 탕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튀각, 부각, 김치, 떡 등 [ 편집 ]

재료를 기름에 튀긴 튀각과 부각은 간식으로 쓸 수 있으며, 특히 부각은 재료에 찹쌀 풀칠을 하여 필요할 때 튀겨 먹어 밑반찬으로 많이 쓰인다. 대표적으로 김부각이 있다. 포는 육포와 어포로 나뉘고 술안주나 간식, 밑반찬으로 쓰인다. 떡은 명절이나 큰 행사에 자주 쓰이는 음식으로 고조선 시대의 시루가 발견되어 긴 역사를 가늠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 치는 떡, 빚는 떡, 찌는 떡이 있다. 백설기, 송편 등이 유명하다. 차는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승려들이 많이 마셨다고 전하며 잎을 그대로 말려 마시는 녹차와 발효시켜 마시는 우롱차, 홍차가 있다.

화채는 냉수에 꿀이나 엿기름을 탄 음식으로, 과일이나 오미자즙을 넣어 만들기도 한다. 다른 음료로는 숭늉, 수정과, 식혜 등이 있다.

발효 음식 [ 편집 ]

김치

김치: 소금(혹은 소금물)에 절인 채소(주로 배추, 무, 오이)에 생강, 마늘, 양파(김장김치에는 넣지 않는다)와 고춧가루 등을 넣고 발효시킨 음식. 한국인은 전통적으로 겨우내 먹기에 충분한 김치를 담는데, 김치냉장고가 공장에서 대량생산되고 보편화되면서 판매되는 김치로 인해 이러한 풍습이 쇠퇴하고 있다.

된장: 된장콩 반죽을 발효시킨 것.

고추장: 녹말(주로, 찹쌀가루), 메줏가루, 소금, 고춧가루, 물을 적정 비율로 섞어 발효시킨 것.

쌈장: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채소등의 쌈 요리에 먹는 장.

간장: 메주를 발효시킨 양념

고기 요리 [ 편집 ]

전통 식당에서 고기는 숯불 화로를 상에 놓고 여러 가지 반찬과 밥을 주위에 빙 늘어 놓고 구어 먹는다. 구운 고기를 작은 조각으로 자른 다음 신선한 상추, 밥, 얇게 저민 마늘, 쌈장(고추장과 된장을 섞은 것) 그 밖의 양념을 같이 싸서 먹는다. 주로 불고기나 삼겹살을 많이 먹는다.

밥을 이용한 요리 [ 편집 ]

사발 그릇에 밥과 여러 가지의 채소, 고기, 달걀, 고추장 등을 넣고 섞어서 먹는 비빔밥이 있다. 또한, 눌은 밥을 이용한 누룽지, 숭늉이 있다.

간단한 음식 [ 편집 ]

이 간단한 음식들은 길거리의 포장마차에서도 살 수 있고 보통 식사라기보다는 간단한 간식으로 여겨지는 것들이다. 많은 포장마차들이 밤 늦게까지 장사를 하고 술을 같이 파는 경우도 있다. 빙수는 여름에 기분전환으로 인기가 있고, 따뜻한 국물, 김밥, 호떡, 붕어빵 등은 가을과 겨울에 많이 먹는다. 김치전은 한국인들이 비오는 날 먹는 음식으로 매콤한 김치와 함께 밀가루와 부추를 무쳐서 기름으로 구워 먹는다.

특히 빙수는 이제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리로 자리를 잡았고, 팥빙수에서 망고 빙수, 딸기 빙수롤 거듭났다. 빙수에 넣는 얼음을 가는 기술이 좋아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파전: 달걀, 밀가루, 파, 굴, 조개 등을 넣고 버무려 팬에 지져낸 부침개.

빈대떡: 간 녹두에 파, 김치, 고추 등을 넣고 버무려 팬에 지져낸 부침개.

순대: 돼지의 내장에 두부, 채소, 당면 등을 섞은 재료를 넣어 익혀낸 음식.

떡볶이: 굵기가 가는 가래떡에 고추장과 어묵, 채소 등을 넣어 만든 음식.

한식의 문제 [ 편집 ]

표기 문제 [ 편집 ]

한식당은 떡볶이를 Spicy Rice Pasta로 적는 등 메뉴판에 한식의 고유명사를 쓰지 않고 정체불명의 이름을 쓰거나 음식을 설명하는 설명문만을 넣은 경우, 또 반대로 영어 설명 없이 고유명사만 써넣어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많았다.[2] 이에 따라 2009년 대한민국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음식에 대한 외국어 표기안을 만들었다.[3] 그러나 2011년 여전히 미국의 한식당은 정체불명의 표기를 쓰는 곳이 많아 미국 뉴욕대(NYU) 대학원의 한인학생회가 ‘한식당 메뉴 정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2]

일부 한식에는 떡을 “Mochi”로, 김밥을 “Onigiri”로, 순대를 “Korean ham” 혹은 “Oriental sausage” 라고 표기하기도 하는 등의 차용어 사용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러한 외래어 차용은 원래 음식과 혼동을 일으킬 여지가 있어, 가급적 고유명사로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 문제 [ 편집 ]

한식은 다른 나라의 음식에 비해 전적으로 탄수화물에 크게 의지하는 구조를 가진다. 더불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무언가를 한 번에 섞어 먹는 형태의 식사법을 가진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상추쌈 종류의 음식이 있는데, 다른 나라들은 많아봐야 1~2가지 종류의 식재료를 한 입에 먹지만 한국 음식의 경우는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한 입에 집어넣어 먹는 형태를 가진 것이다. 그러니 멕시코의 타코처럼 여러 재료를 섞어먹는 문화는 한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식을 홍보하는 사람들은 한식을 ‘웰빙 식단’이라고 홍보하지만, 실제 웰빙 식단은 한 번에 먹는 것이 아닌 코스 요리처럼 채소, 두부나 계란 단백질, 마지막으로 고기 종류의 단백질 순서로 먹으며, 한식의 식사법은 이와 정확히 반대되는 식사법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비만율이 높은 국가이며, 한식이 영향을 일부 끼친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동시에 한식은 세계에서 가장 나트륨 섭취가 높은 식단이기도 하다. 한식의 대부분은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단 맛과 짠 맛을 가려버리기 때문에 더 많은 나트륨 사용을 하게 된다. 한식의 대다수 음식들은 염장 음식이며, 특히 김치 한 포기의 경우 피자 45판 정도의 나트륨을 지니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뇌졸중 발병 확률과 대장암 발병 확률이 가장 높은 국가이기도 하다.

산낙지와 같은 음식은 낙지의 특성 상 낙지가 사망해도 촉수가 움직이며, 빨판 등을 이용하여 기도를 막아 사망할 수 있다. 매년 복어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다. 일부 음식 중에는 발암물질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WHO에서 정한 발암물질 중 ‘잠재적 발암물질’에는 김치, 고사리가 있다. 그 외에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음식에는 숙주나물이 있다. 숙주나물에는 리스테리아균이 번식할 확률이 매우 크다.

한식의 식사법 중 한 그릇에 음식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먹던 숟가락을 사용하여 덜어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전염병에 매우 취약하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헬리코박터균 문제는 한식 관련 문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이 때문에 국자를 이용하여 덜어 먹는 문화로 교체되고 있다.

홍보 문제 [ 편집 ]

한식의 인상은 해외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다. 대부분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맛이 밋밋하다는 인식이 있으며, 대다수가 낙지 같은 음식들을 보며 혐오를 느끼기도 한다. 거기에 한식은 맵고 짜다는 인식이 강해 한국에서도 외국 식단에 맞는 한식을 만들겠다는 방법으로 홍보를 시도하였으나, 전에 블루베리를,[4] 민트 초콜릿과 치킨을, 김치와 칵테일, 초콜릿 혹은 초콜릿 케이크를 함께 합친 음식 등의 문제가 생긴다.

미국의 일부 점포에서는 한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한식 전문점을 개장하여 평을 떨어뜨리는 문제도 발생한다.

한식을 소재로 한 매체 자료 [ 편집 ]

식객 만화

식객 (SBS 월화드라마 – 2008년 상반기 방영작)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참고 문헌 [ 편집 ]

대한민국 전통 대표 음식

복잡한 한국 궁중 요리서부터 지방의 특색 요리와 현대의 퓨전 요리에 이르기까지 재료와 조리법이 매우 다양하다. 전통적인 한국 정식은 밥, 국, 김치와 함께 나오는 많은 반찬들로 이루어진다. 한국 음식은 보통 참기름, 된장, 간장, 소금, 마늘, 생강, 그리고 고추장 등으로 맛을 낸다. 식단은 계절별로 다양한데, 전통적으로 겨울 동안에는 마당에 구멍을 파고 땅 속에 묻어 놓은 장독에 저장된 김치와 그 밖에 절인 채소들에 많이 의존했다. 그러나 현재는 계절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식단을 맛볼 수 있다.

『삼국지』 「위지동이전(魏志東夷傳)」에 보면 고구려 사람들은 발효음식을 잘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한국민족이 고대로부터 발효음식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것을 말해주고 있다. 『삼국사기』에도 장과 메주에 대한 기록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발효음식의 역사는 매우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1, 떡 국

명절마다 먹는 음식을 “세시음식”이라고 하는데 떡국도 세시 음식 중의 하나이다. 설날 아침엔 차례상을 차릴 때 밥 대신 떡국을 올린다. 그러고 나서 아침을 떡국으로 먹는다. 떡국을 끊이려면 우선 가래 떡을 만들어 굳으면 동전 모양으로 납작납작하게 썰어 넣고 국을 끊이면 떡국이 된다. 가래떡은 가늘고 기다랗게 만든 흰떡을 말하는 것으로 새해 첫날 아침에 먹는 떡국은 병 없이 오래 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명절이 되면 지금도 가족들과 해먹는 음식이며 뽀얀 국물에 뽀얀 떡국에 계란지단. 소고기 지단을 얹어서 먹는다.

2, 오곡밥과 나물

정월 대보름날 먹는 오곡밥은 찹쌀, 찰수수, 팥, 차조, 콩 다섯 가지 종류의 곡식을 섞어 만든 밥이다. 반찬으로는 묵은 나물을 삶아 먹는다. 가을이 되면 어머니들은 호박이나 가지, 시래기, 곰취 같은 나물들을 손질해서 겨울 동안 잘 말렸다가 대보름 날이 되면 이 나물들을 삶아서 기름에 볶는다. 대보름나 묵은 나물을 먹으면 일년동안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대보름날은 묵은 나물로 반찬을 해먹는 풍습은 겨울 동안 없어진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풍습이기도하다.

3, 비빔밥

알록달록 여러 가지 채소와 계란 밥 .고추장을 맛있게 비벼먹는 음식 비빔밥. 과거에도 현재에도 많이 먹고 즐겨먹는 전통음식이다.

4, 잡채

잔치가 있을 때 항상 잡채가 단골메뉴로 올라온다. 당면과 채소들로 조리된 음식이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좋아하는 전통음식이다.

5, 국 수

국수는 우리의 전통 음식으로 주로 밀가루로 만들어 먹지만 밀가루가 들어오기 전에는 마, 칡, 녹두 같은 재료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중국과 일본은 반죽을 잡아 늘이는 방법으로 국수를 만들었지만 우리는 구멍 뚫린 바가지에 반죽한 것을 부어 구멍 사이로 부어 구멍 사이로 반죽들이 실처럼 뽑아져 나오면 이것을 물에 받아 굳힌 것이 우리식 국수다. 국수 만드는 법은 조선 시대 후기에 들어와서 밤으로 만든 밤국수, 백합뿌리로 만든 백합국수, 진달래 꽃가루를 녹말에 섞어서 만든 꽃 국수까지 종류가 많아졌다.

6, 된 장

된장은 우리의 전통 음식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팔진미의 주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음식 맛을 낼 때 가장 으뜸이 되는 뜻이다. 된장을 만들려면 우선 메주를 쑤어야 한다. 메주는 삶은 콩을 찧어 동그랗게 혹은 네모나게 빚어 짚 광주리에 넣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띄워서 만든다. 메주는 늦가을에 쑤어서 겨우내 띄워야 제 맛이 나며 이 메주를 가지고 간장을 만드는데 간장으로 다 우려 낸 메주를 잘게 부수어서 소금이랑 버무려 만드는 것이 바로 된장으로 입춘 전, 아직 추위가 다 풀리지 않은 이른 봄에 담가야 장맛이 좋다. 또 된장 담는 독도 중요하게 여겨 장 담그기 일주일 전부터 하루에 두 번씩 맑은 물에 독을 씻어야한다. 여기에 청국장은 무르게 익힌 콩을 뜨거운 곳에서 납두 균이 생기도록 띄워 만든 한국 전통 영양식 된장이다.

7, 식혜와 수정

식혜는 밥을 가지고 만드는 음식이다. 우선 밥을 만든 다음에 엿기름을 부어 따뜻하게 5-6시간 정도 삭히면 밥알이 동동 떠오르게 되는데 이 때 설탕을 넣고 보글보글 끊여 식혀서 잣을 동동 띄우면 맛있는 음료수가 된다. 수정과는 곶감을 달인 물에 생강과 꿀을 넣고 끊여서 식힌 후에 건져 둔 곶감과 잣을 넣어 만든다.

8, 김 치

우리 민족만의 음식이지만 요즘은 세계에 수출 할 만큼 인기 있는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치는 배추나 무 등을 소금에 절여 고추가루와 젓갈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 고춧가루가 들어오기 전에는 후춧가루로 양념을 해 먹다가 지금으로부터 고춧가루가 들어오면서 오늘날의 김치가 되었다. 김치에는 배추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동치미등 약 60여 가지나 되고 양념 또한 1 백여 가지나 된다. 김치에는 비타민C가 춘분하고 소화도 잘 되고 마늘은 암을 예방 해주고 젓갈에는 단백질도 가득 들어 정말 영양소도 풍부하고 과학적인 식품이다.

매년 11월쯔음 김장철이 되면 한국의 가정에서는 김장을 담그곤 한다. 잘 익은 김치는 유산균도 풍부하고 몸에도 좋은 자랑스러운 음식이다.

김치가 우리의 전통음식이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고려시대이전 북쪽지역인 고구려지역에서 약초로 먹다가 대량 재배가 되면서 차츰 남쪽지역으로 내려왔으며 300년전 고추가 들어오면서 지금의 재조방법을 한 전통음식이 맞다.

9, 떡

떡은 우리 민족이 농사를 짓던 시절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쌀농사를 짓기 시작한 때부터이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3천 년 전부터 떡을 만들어 먹었다. 명절날에 만들어 먹은 떡에는 시루떡, 수수팥떡, 백설기, 인절미 등 그 수를 세기 힘들 정도이다. 송편은 추석날 만들어 먹은 떡으로 식구들이 모여 송편을 빚는다. “송편”을 한글로 바꾸면 “솔떡”이 되고 송편을 찔 때 솔잎을 깔고 찌기 때문에 생긴 이름 이다.

종류도 많고 그 각각의 떡마다 고유 의미도 갖고 있을 만큼 아주 오래된 한국의전통음식인 떡은 현재는 빵이나 과자 등에 밀려낫지만 고급스러움이 있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이다

10, 화 전

꽃을 넣고 지지는 전을 가리키는 말로 우선 깨끗한 꽃을 따서 꽃술을 떼어 찹쌀가루를 따뜻한 물로 반죽해서 밤톨만큼씩 떼어 내어 동글납작하게 만들어서 그 위에 꽃을 올려 지져내면 훌륭한 화전이 된다. 봄에 먹는 화전은 진달래전, 여름엔 노란 장미를 올린 장미화전, 가을에는 국화전 등 그때 그때 계절마다 피는 꽃으로 화전을 만들어 먹는다.

11, 한과 (전통과자)

한과는 우리의 전통 과자로 음식 중에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가득 들어가는 음식이다. 종류는 많지만 유과와 약과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다. 유과는 잔치 상이나 제사상에 빠지지 않는 과자다. 약과는 밀가루에 기름과 꿀, 또는 술을 넣고 반죽해서 튀긴 과자다. 옛날 우리 음식에는 “약”자가 들어가는 음식이 많다. 옛 어른들은 꿀을 약이라고 생각하여 약이라는 말을 쓴다. 우리조상들은 과자를 만들 때 정성을 함께 넣어 빚어 서로 명절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12, 신선로와 구절판

신선로와 구절판은 임금님과 같은 높은 분들의 상에 오르는 고급스러운 음식 이다. 신선로는 가운데 불구멍이 있는 그릇에다 채소, 고기 등을 돌려 담고 장국을 부어 끊이는 탕을 말한다. 갖가지 재료를 넣은 데 다가 정성도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라서”열구자탕”이라고 하는데 “입을 즐겁게 해주는 탕”이라는 뜻이다. 구절판은 아홉 칸으로 나누어진 그릇 이름이었는데 나중에 그냥 음식 이름이 된 것이다. 구절판은 밀가루로 지진 얇은 떡에 여덟 가지 재료를 넣어 싸서 먹는 음식으로 쇠고기 볶은 것, 표고버섯, 오이, 당근, 숙주, 석이버섯, 달걀흰자, 달걀노른자를 여덟 칸에 돌려 담고 가운데 칸에다 밀가루 전을 담는다. 먹을 때는 겨자장이나 초장을 넣어 먹는다.

13, 갈비찜

양반이상만 먹던 고급스럽고 귀한 음식 중에 달짝지근한 갈비찜이 있다. 따끈한 밥과 함께 먹으면 좋다. 도톰한 갈비 맛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중이다.

14, 불고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한국음식이 불고기이다. 한국요리는 한국의 전통 음식을 의미합니다.

불고기의 유래에 대해선 여러 다른 기록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고구려 시대의 고기구이인 맥적 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중국의 진 나라에서도 맥적 을 즐겼다고 하는데, 여기서 맥 이란 고구려를 지칭하는 말로 맥적은 미리 조미해둔 고기를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을 의미한다.

달짝지근한 맛에 어른도 어린이들도 너무 좋아라하는 한국음식이다.

14, 삼계탕

닭고기 속에 찹쌀, 마늘, 인삼, 대추, 밤, 황기를 넣고 뚝배기로 약한 불로 달구고 소금으로 간하여 먹는 삼계탕은 여름더위에 원기를 지키는 보양음식으로 우리의 전통음식이다.

류금숙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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