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사용 실태 | [한글날 특집] 우리말 사용 실태 실험 영상 – 우리말 사랑합시다! / [3분다큐] 18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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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서 우리 대학생들의 한글 사용 실태를 실험해봤습니다.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외국어를 근절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잘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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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98.2% “한글, 한국어 사랑해!”… 하지만 세대별로 차이 있어

그러나 세대별로 언어를 사용하는 실태에는 차이가 있었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주변 사람들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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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st.go.kr

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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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장이 본 우리말 사용 실태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순전히 우리말이 된 외래어는 할 수 없이 써야 하지만, 외국어는 다릅니다. 외국어 사용은 가급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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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5/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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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ㆍ외국어 사용 실태 조사 – 성과 | 국립국어원

외래어는 국제화에 따른 문화 교류의 결과로서 우리말을 더 풍부하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의사소통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고유의 언어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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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n.go.kr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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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IB(바칼로레아) 주제글쓰기]<국어> “올바른 우리말 … – 블로그

이러한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주제로 글을 써 봅시다. 주장에 대한 근거를 들 때에는 자료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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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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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570돌 한글날…우리말 사용 실태는?

출연 : 최용기 국립국어원 선임학예연구관> 훈민정음 반포 570주년 한글날을 맞아 오늘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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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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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용 실태 조사

우리말 사용 실태 조사.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섞인 낱말. 우리말 사용 실태 조사. 우리말 사용 실태 조사. 우리말 사용 실태 조사. 우리말 사용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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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hak.es.kr

Date Published: 1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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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지?”… 공공기관 홍보자료 볼수록 ‘언어 오염’ – 서울Pn

… 하며 유행어·약어까지경기 공문서 46% 공공언어 잘못 사용우리말 바로쓰기 … 국어문화원에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공문서 실태 조사’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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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seoul.co.kr

Date Published: 1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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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용 실태 조사

우리말 사용 실태 조사. 고예린. 목차. 1. 각 문항의 의미. 2. 우리 모둠의 조사 결과. 3. 우리 반의 조사 결과. 4. 1번의 해결 방법. 5. 2번의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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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won.es.kr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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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특집] 우리말 사용 실태 실험 영상 - 우리말 사랑합시다! / [3분다큐]
[한글날 특집] 우리말 사용 실태 실험 영상 – 우리말 사랑합시다! / [3분다큐]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리말 사용 실태

  • Author: 다큐제작소 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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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ur2ml5eY3c

보도자료 – 국민의 98.2% “한글, 한국어 사랑해!”… 하지만 세대별로 차이 있어

국민의 98.2% “한글, 한국어 사랑해!”… 하지만 세대별로 차이 있어

보도자료제목 국민의 98.2% “한글, 한국어 사랑해!”… 하지만 세대별로 차이 있어 – 문체부, 우리 사회의 우리말 사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

우리 말과 글인 한국어와 한글은 얼마나 사랑받고 있을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전국의 만 15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언어생활에 대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의 98.2%가 “한글·한국어를 사랑하고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세대별로 언어를 사용하는 실태에는 차이가 있었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주변 사람들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응답자의 85.1%는 맞춤법이나 어법을 잘 알고 있고, 잘 모르는 말이 나오면 62.7%가 국어사전을 찾는 등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언어 사용에 대한 평가에서는 일반 국민 10명 중 7명은 주변 사람들이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우리말에 외국어 사용 긍정적, 그러나 내가 들을 때는 잘난 체 하는 걸로 보여 50.8%

응답자의 39%는 주변 사람들이 일상적인 대화에서 영어 등 외국어나 외래어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보았지만, 45.3%는 필요한 정도로 적당히 사용한다고 응답해 외국어와 외래어 사용에 긍정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61.2%는 외국어와 외래어가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있다고 답했고, 50.8%는 말하는 사람이 잘난 체 하는 걸로 보이고 거슬린다고 응답했다. 반면 학식 있어 보인다는 응답은 30.6%,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보인다는 응답은 28.5%로 나왔다.

세대별로 보면, 15세~19세 응답자의 54.7%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지적한 반면, 50대는 36.6%, 60대는 25.2%가 같은 응답을 하여 외국어와 외래어 사용에 세대별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통신기기의 발달과 급속한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젊은 층일수록 외국어와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언어 파괴나 비속어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는 세대별로 다르게 나와

언어 파괴나 비속어 사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매체를 지목해 달라는 설문에서 청소년은 인터넷을 69.3%,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21.3%, 방송을 9%, 신문을 0%로 꼽았다. 그러나 60세 이상은 인터넷 42.1%, 방송 43.5%, 누리소통망서비스 8.9%, 신문 5.6% 순으로 꼽아 언어 사용에 영향을 받는 매체에서 세대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소년 4%만 ‘욕설 전혀 사용하지 않아’, 60세 이상과 13배 차이

내가 비속어 사용하면 청소년 욕설 사용에 관대

주변 성인의 말투 영향력, 세대에 따라 다르게 인식

그렇다면 욕설이나 비속어 사용에 대한 인식은 어떠할까?

전체 응답자 중에서 평소에 욕설이나 비속어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30.6%였다. 그러나 사용 빈도를 보면, 청소년의 4%만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60세 이상은 51.9%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무려 13배의 차이를 보였다.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욕설이나 비속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고, 비속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또래 간의 친근감의 표현으로 보는 비율이 높아 본인이 비속어를 사용할 경우 청소년의 욕설, 비속어 사용에는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욕설 사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른들은 ‘영화나 방송프로그램의 말투’를 꼽은 반면, 청소년들은 9.3%만이 영화나 방송의 영향을 받는다고 보았다. 오히려 주변 선후배나 친구들의 말투(54.7%), 인터넷에서 쓰는 말투(25.3%), 부모 등 주변 성인의 말투(10.7%)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이중 ‘주변 성인들의 말투’에 대한 영향력 부분에서 흥미로운 세대별 인식 차이가 나타났는데, 40대와 50대는 청소년의 욕설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5.6%로 보아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주변 성인들의 말투에 2배 정도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으로 우리말의 품격이 높아지려면 성인들의 모범적인 언어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욕설이나 비속어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2.6%로 가장 높았는데, 이를 통해 욕설과 비속어가 감정 해소의 기능을 가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의미를 모르고 습관처럼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는 비율이 20~30대는 9%, 40대 2.9%, 50대 이상 5.5%로 낮게 나온 것에 비해 청소년들은 12%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 욕설이 습관화된 현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우리 국민은 우리말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국어 사용 실태와 국어에 대한 태도가 세대별로 차이가 크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자신의 언어 사용에는 관대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언어를 평가하는 잣대가 높은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체부는 말과 글이 우리 문화의 토대이자 문화융성의 주춧돌이라는 점에서 언어 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인식이 문화의 한 축에서 다양하게 논의되기를 기대하면서, 국민이 한글·한국어를 사랑하는 만큼 올바르게 사용하고 아낄 수 있도록 우리 말글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사업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언어생활에 대한 설문조사 주요 결과 1부.

한글학회장이 본 우리말 사용 실태

[서울] 배아람 [email protected]

10월 9일은 한글날이었다. 정부는 9일부터 12일까지 한글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한글 관련 행사를 펼치는 등 성대하게 한글 탄생 563주년을 축하했다.

그러나 한글날을 기념하는 이 시간에도 한글 파괴는 계속되고 있다. 길을 걷다보면 정체불명의 외국어가 적힌 간판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글 창제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외국어가 많이 쓰이고 있다.

외국어 사용,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우리 말글을 참되게, 곱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김승곤 한글학회장을 만나 우리나라의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승곤 한글학회장은 무턱대고 외국어를 쓰면, 의미가 불분명해질 뿐 아니라 우리 말글을 해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외국어 사용, 얼마나 심각한 것입니까?

지금 외국어를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문에서도 우리가 알 수 없는 외국어가 많이 쓰이고 있고, 거리 간판에서도 어느 나라 말인지도 모르는 외국어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정부, 행정기관의 외국어 사용도 심각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앞장서서 외국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산콜센터’, ‘디자인기획담당관’, ‘WDC담당관’, ‘유시티추진담당관’, ‘클린도시담당관’, ‘남산르네상스담당관’ 등 행정 명칭에 영어를 많이 표기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마찬가집니다. ‘한스타일’, ‘한국콘텐츠진흥위원회’, ‘미디어법’ 등 영문 명칭이 많습니다.

이처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관 이름, 행사 이름, 행정 명칭 등을 영어로 정하고 있는데, 일반 시민 대부분은 이게 무슨 뜻인지도 모릅니다. ‘WDC담당관’이 무엇을 담당하는지 아시겠습니까? 우리는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정부는 무턱대고 약자로 명칭을 정해놓습니다.

부서 이름은 적어도 한글로 해야, 무슨 일을 하는지 알 것 아닙니까? 영어나 약자는 되도록 한글로 풀어써야 합니다. 외교통상부도 FTA란 말을 많이 쓰는데,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나 약자 사용은 삼가야 합니다.

외국어 사용을 지양해야 되겠군요. 그렇다면 외래어 사용은 어떻습니까?

외래어와 외국어는 다릅니다. 참된 외래어는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국에서는 텔레비전을 ‘전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텔레비전을 대신할 우리말이 없습니다. 라디오나 컴퓨터 등 우리말이 대신할 수 없는 외래어는 쓸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외래어가 아니라 외국어입니다. 외국어를 무조건 갖다 쓰는 것은 우리 말글을 죽이는 현상을 가지고 옵니다. 순전히 우리말이 된 외래어는 할 수 없이 써야 하지만, 외국어는 다릅니다. 외국어 사용은 가급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한문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한문 사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어나 한문도 외래어가 아니라 외국어입니다. 게다가 일본어나 한문을 쓰려면 제대로 쓰지, 한자도 어법에 맞지 않는 한자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취토장(取土狀)이라고 해야 할 것을 우리는 토취장(土取狀)이라고 잘못 씁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역시 잘못된 말입니다. 분리란 말은 본체가 있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버리는 쓰레기 중에서 본체 쓰레기가 따로 있고, 본체가 아닌 쓰레기가 따로 있습니까?

분리가 아니라 구분이라고 해야 어법에 맞는 것입니다. 수거란 말도 잘못입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갖다 버리는 것도 수거, 가져가는 것도 수거라고 표현하지만, 원래 수거는 가져갈 때만 쓰는 말입니다. 이는 공무원들이 한자도 잘 모르면서 무조건 한자만 갖다 써서 생긴 문제입니다. 정부에서 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부나 행정기관에서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왜 안 좋은가요?

우리 말글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소위 세계화를 해야 한다, 세계화하려면 영어를 써야한다는 생각으로 외국어를 많이 쓰는데, 영어를 많이 쓴다고 세계화가 되지는 않습니다. ‘동사무소’를 ‘주민센터’로 바꾼다고 해서 세계화가 이뤄집니까?

세계화란 우리 것을 널리 펴고,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세계의 문물은 받아들일 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세계화를 하겠다고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한글을 망치는 것입니다.

또 문제는 행정 기관에서 외국어를 쓰니까, 영어 철자, 뜻을 몰라도 일반 시민들도 따라 쓴다는 점입니다. 정부가 국민들로 하여금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말을 쓰게 하는 것입니다.

한글로 대신할 수 있는 말이 있는데도 정부에서 외국어 사용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례로 보건복지가족부가 노숙자를 ‘홈리스’라고 표현하자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노숙자가 가지는 부정적인 의미 때문에 명칭을 ‘홈리스’로 바꾸자고 하는 겁니다.

꼭 외국어가 아니더라도 노숙자를 대신할 우리말이 있습니다. ‘한둔’이라는 단어로, 한 곳에서 밤을 샘, 노숙이라는 뜻을 가진 우리말입니다. 그러니 노숙자를 ‘한둔인’이라고 표현하면 되는데, 보건복지가족부는 ‘홈리스’라는 외국어 쓰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홈리스’는 어법에도 맞지 않는 말입니다. 제대로 쓰려면 ‘홈리스 피플’, ‘홈리스 맨’이라 표기해야 합니다. 외국어를 제대로 쓰지도 않으면서 외국어 사용을 원하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노숙자 명칭 개정이 아직 결정 나지는 않았지만, 행정 기관에서 외국어 사용을 자제해야 됩니다. 정부가 앞서서 외국어를 쓰면, 일반인들도 예사로 외국어를 쓰고, 남발합니다. 정부부터 외국어 안 쓰기 운동, 우리말 쓰기 운동을 펼쳐야 합니다.

그럼, 외국어 사용은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무조건 사용하지 않아야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말로 번역할 수 없는 말은 외국어로 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술 용어들, 이런 것들은 어쩔 수 없이 외국어를 사용해야 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외국어는 쓸 수 있지만, 너무 지나치게 쓰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외국어를 남용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독일의 경우, 통신사를 통해 외국어가 들어오면 통신사 내에 있는 독일어학자가 그 단어를 독일어로 번역해 일반 신문, 방송사에 내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은 외국어를 별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텔레비전을 멀리서 보기란 뜻의 독일어 ‘페른제헨(fernsehen)’라고 바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도 통신사 내에 번역 기구가 있어야 합니다. 외국어가 통신사에 들어왔을 때, 당장 우리말로 바꿔 신문사와 방송국에 전한다면 외국어 남용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문사나 방송국 자체적으로도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외국 시사용어가 들어오면, 스스로 연구해 우리말로 바꿔서 내보내야 합니다.

간판도 외국어 남용을 막기 위해 규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 말인지도 모르는 말을 간판에 쓰는데,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간판을 붙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우리말을 쓰겠다는 일반 국민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인터넷 용어 사용으로 인한 언어 파괴도 심각한데요. 이에 대한 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로 젊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많이 올리는데, 이상한 말을 만들어내고, 언어를 파괴하는 것은 스스로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방송에서 ‘꿀벅지’란 말이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인터넷에서 만들어낸 용어를 왜 방송에서 내보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방송은 이런 잘못된 말을 퍼뜨릴 것이 아니라 국민이 우리 말글을 올바르게 쓸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방송 뿐 아니라, 신문, 정부가 국민을 교육시키고, 문화 수준을 향상시켜 우리 말글을 다듬어지고,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초등IB(바칼로레아) 주제글쓰기]<국어> “올바른 우리말” 관련 사용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주장하는 글쓰기를 작성하시오.

초등IB 주제글쓰기 [초등IB(바칼로레아) 주제글쓰기]<국어> “올바른 우리말” 관련 사용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주장하는 글쓰기를 작성하시오. 캠퍼규토쌤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IB #초등IB #바칼로레아 #주제글쓰기 #규토쌤 #국어 #올바른우리말 #우리말사용실태조사 #주제글쓰기 #주장글쓰기 #논설문 ​ 관련교과: -국어 6학년 1학기 7단원 246~249쪽 우리말 사용 실태를 조사할 수 있다. -국어 6학년 1학기 7단원 250~253쪽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주제로 글을 쓸 수 있다. ​ 열열우리반은 유튜브에서 예능 영상을 검색해서, 영상을 바탕으로 우리말 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를 하였습니다. ​ <사례1> https://youtu.be/seonHRieFgA ​ <사례2> https://youtu.be/T_6SYlBJivs ​ 이러한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주제로 글을 써 봅시다. 주장에 대한 근거를 들 때에는 자료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 <참고 사항> -“올바른 우리말 사용”과 관련한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에서 하나를 골라 주장을 정해 봅시다.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써 봅시다. -근거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찾아 정리해 봅시다. -주장에 대한 근거가 타당한지 판단해 봅시다. -주장과 근거의 관련성을 높이고, 근거가 주장을 잘 뒷받침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 봅시다. -근거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봅시다. ​ https://blog.naver.com/kyutto/222323792913 [국어] 주장하는 글쓰기(논설문 쓰기) 쉽게 하는 방법! #규토쌤 #주장하는글쓰기 #논설문 #쓰기지도 #서론 #본론 #결론 #본론에서근거는세가지좀대라 #결론은근거1… blog.naver.com <평가기준> 1. 서론-본론-결론의 문단 구성이 이루어져 있는가? 2. 근거가 3개 이상인가? 3. 근거가 타당하며, 근거를 뒷받침하는 내용들이 있는가? 4. 오탈자, 띄어쓰기 오류가 없는가? 5. 올바른 우리말 사용과 관련한 주제를 설정하였는가? 학생 산출물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합시다 사용의 중요성 ​ 요즘 신조어, 비속어, 외래어 등 올바르지 않은 우리말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올바르지 않은 우리말 사용은 메신저, 인터넷, 실생활 등에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올바르지 않은 우리말 사용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점들이 있을까요? ​ 첫째, 잘못된 언어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예능 영상의 언어 사용을 직접 조사를 해 보았더니 비속어 사용 15번, 외래어나 외국어 사용 17번, 고운말 사용 1번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바르고 고운 우리말 보다는 비속어나 외국어를 확실히 더욱 더 많이 쓴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잘못된 언어습관을 만들어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 둘째, 의사소통이 어려워 질 수 있다. 신조어나 외래어, 줄임말 등을 잘 모르는 친구들은 신조어나 외래어, 줄임말 등을 들었을 때 이해를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힘들어지고 이해를 하지 못하는 친구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더 심각한 경우에는 서로간의 우정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 셋째, 한글이 잊혀져 사라질 수 있습니다. 신조어나 외래어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점차 올바른 우리말 보다는 올바르지 않은 말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올바르지 않은 말들을 사용해 맞춤법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말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이 잊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얼른 한글의 대해 많이 공부하고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하지 않으면 잘못된 언어습관을 만들 수 있고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정말 한글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하며 작은것부터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모두 한글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합시다! 6101 김은채 <올바른 우리말을 쓰자> ​ 요즘 올바른 우리 말을 쓰지 않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말이 줄어들게 되어 우리말을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고 욕설,비속어,외래어,줄임말,신조어 등을 더 많이 사용할 것 입니다. 올바른 우리말이 중요한 이유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기분을 불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떠어떠한 신조어나 이상한 말을 쓰는 경우를 예를 들고, 그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는 경우를 삽입올바른 우리말을 쓰게되면 상대방도 나도 편안해 지지만 욕설,비속어,줄임말,신조어등은 나는 재미있거나 이해된다고 해도 상대방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기분이 불쾌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둘째, 올바른 우리말을 안 쓰면 아까와 같이 우리말이 줄어들게 되고 막상 우리말을 쓸려고 하면 맞춤법 띄어쓰기 등을 까먹게 됩니다. 그렇다면 맞춤법 띄어쓰기 등을 까먹어서 부끄러웠다던지, 의사소통이 안된다던지 하는 경우를 삽입해서 근거를 뒷받침하도록우리나라 언어를 쓰지 않고 몇 년동안 우리말을 안쓰면 우리나라 언어를 잃는거와 같습니다. 또 부모님 새대에 분들은 신조어,줄임말등을 못 알아 들으실수도 있습니다. ​ 셋째, 긍정하는 말이 아닌 부정하는 말을 사용하게 되면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수 있습니다. 어느 한 팀이 스포츠 경기를 하고 있는데 지는 상황입니다. 만약 긍정적이게 받아 드리지 않고 부정적이게 받아들고 비속어,욕설등을 사용하면 같이 하는 팀원도 힘들고 더 않좋은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이게 받아들이고 할수있다. 와 같은 응원의 말은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고 용기를 주고 힘이 됩니다. 이와 같은 비슷한 속담으로 “말 한 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속담들이 있는 만큼 말은 그만큼 중요하고 긍정적인 말은 에너지가 됩니다. ​ 넷째, 안좋은 습관이 오랫동안 남을 수 있습니다. 욕설 비속어를 어릴때 부터 쓰면 습관이 되서 성인이 되서 까지 안 좋은말을 사용 하게 되면서 주의의 시선이 나를 안 좋게 쳐다볼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설 비속어는 어릴때 부터 사용하면 안되고 성인이 되서도 사용하면 좋지 않고 욕설 비속어를 사용하게 되며 습관이 되면 안 좋을수 있습니다. ​ 비속어,욕설,올바른 우리말이 아닌 언어는 다른 사람에게는 재미를줄수 있지만 듣는 사람은 기분이 안 좋을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고 비속어 욕설,줄임말,신조어,외래어등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개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이와 같이 올바른 우리말은 중요하고 올바른 우리말을 써야 합니다. 앞으로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쓰고 신조어,비속어 욕설,외래어.줄임말등을 줄여야 합니다. 앞으론 신조어,비속어 욕설,외래어,줄임말등을 줄이고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합시다. 첨삭 완료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 요즘 대한민국의 TV 프로그램에서 올바른 우리말은 사용하지 않고 욕과 비속어, 외래어, 줄임말, 신조어 등 어린이들에게 유해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많이 방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도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고 욕과 비속어, 의성어 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말을 많이 훼손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첫째, 청소년들이 욕과 비속어, 외래어 등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우리말을 파괴하고 있으므로, 우리말을 보존하기 위해서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 필요합니다.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초등학생 때부터 욕설을 시작했으며, 하루에 여러차례 습관적으로 욕과 비속어를 사용한다고 밝혀 졌습니다. 그리고 KBS한국어진흥원과 국립국어원에서는 14~19세 까지에 청소년 1518명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몇번 이상 욕설을 사용하는가?’라는 물음에서 하루에 ‘10번 이상’이라는 답변이 22.1%, ‘하루에 3~9번 정도’라는 답변이 30.4%, ‘하루에 1~2번 정도’ 라는 답변이 38.9%로 나타나 하루에 욕설을 한 번 이상 사용하는 학생들은90%가 넘습니다. 그리고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라는 답변은 8.6%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직접 한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을 외래어, 욕과 비속어, 줄임말, 신조어를 몇번이나 사용하는 지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외래어는 65.2%, 욕과 비속어는 20.5%, 줄임말은 11.4%, 신조어는 1%로, 외래어를 제일 많이 사용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욕과 비속어, 줄임말 사용, 신조어, 외래어 사용등으로 인해서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청소년의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멀어짐으로써, 세대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올바르지 않은 우리말 사용이 우리 사회를 어렵게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우리말을 보존해야 합니다. ​ 둘째, 우리의 언어는 창의적이고 과학적이므로, 이를 보존하기 위해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 필요합니다. 1443년(세종 25년)부터 훈민정음 28자를 연구하고 창제하며 3년동안 다듬고 실제로 써본 후 1446년 훈민정음을 퍼뜨리면서 세종은 훈민정음 혜례본을 통하여 문자를 만들었습니다. 세계 많은 나라와 민족도 자신들 만에 언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시대, 시기, 특정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었는지의 기록이 정확히 나타나 있는 언어는 우리 한글 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글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되어, 현재는 세계 48개국 590여개의 대학에서 가르치는 세계적인 문자가 되었습니다. 겨우 24개의 글자만 써서 대한민국인이 내고 있는 모든 소리를 표현하고 표기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편리한 언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대한 우리말을 우리가 사용하지 않고, 전 세계에 널리 알리지 않으면, 누가 우리말을 사용하려 할까요? 우리가 우리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한글은 영영 사라지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우리 부터 앞장서서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해서 우리말을 보존하고 전세계에 위대한 우리말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 셋째, ‘내가 어떻게 말하냐’는 상대방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므로,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 필요합니다. 욕설이나 비속어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교양이 없다고 생각되는 반면, 어법에 맞는 말을 적절히 구사하면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품위 있는 사람에게는 다가가고 싶은 마음과 존경심이 듭니다. 아름다운 말을 쓰는 사람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상대방에게 좋은 대우를 받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처럼 청소년들이 욕과 비속어를 많이 사용 한다는 것, 우리의 언어는 정말 과학적이고 창의적이지만 우리가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하고 보존해야 세계사람들이 인정하고 사용해준다는 것, ‘내가 어떻게 말하냐’는 상대방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는 것이 바로 우리가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올바른 언어 사용에 올바른 정신이 깃든다’ 라고 하죠. 우리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우리의 후손들에게 올바른 말과 정신을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 6105 조산결 ​ ​ 첨삭 완료 올바른 우리 말을 써야한다. ​ 요즘 학생(청소년)들이 올바른 우리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주로 외국어,비속어,줄임말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외국어, 비속어, 줄임말을 계속 사용하면 우리 말이 어떻게 될까요? ​ 첫째, 올바른 우리 말을 사용하지 않아 우리 말이 사라질 것이다. 쓸데없는 줄임말등을 계속 만들고 쓰기에 바른 우리 말을 사용할수없다. ​ 둘째, 외국어, 비속어, 줄임말 등을사용하면 알아듣기가 어렵다. 직접 조사해본 것에 대하면 외국어는 별로 쓰지않고 비속어,줄임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하여 어른들은 비속어,줄임말을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하여 나를 욕하는 건가? 라고 들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될수있기에 우리 말을 잘 써야합니다. ​ 셋째, 언어는 쓰는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올바르지 않은 우리말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나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넷째, 또한 줄임말등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맞춤법이 틀리고 우리 말을 잘 몰라 알아듣기가 힘들다. ​ 우리 말이 사라지지 않도록 올바른 우리 말을 쓰고, 여러 사람이 알아듣기가 힘드니 올바른 언어를 사용해 여러 사람들이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게 하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더 좋게 보고,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올바른 우리말을 쓰도록 실천해야 겠습니다. ​ 6106 조하윤 첨삭 완료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자 ​ 요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영상을 시청하면 시청자들을 웃기기 위해 올바른 우리 말을 사용하지 않고 신조어, 줄임말 욕설이나 비속어 외래어 등을 사용하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첫째,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한 예능 영상으로 우리말 실태조사를 해본 결과 외래어 86개 욕설, 비속어 27개, 줄임말 15개, 신조어 4개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직 우리말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어린이는 잘못된 말을 익혀서 나중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거나, 맞춤법을 익히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어른들은 예능 영상에 나오는 여러 말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린 세대에 대해서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무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로 의사소통이 통하지 않는 세대간에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둘째,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EBS의 다큐멘터리 영상에 따르면 사람이 욕설을 들었을때 반응을 보인 뇌 부위는 편도체 근처의 변연계라고 합니다. 변연계는 인간의 본성과 감정에 관여하는 ‘감정의 뇌’에 해당하는데, 이 부위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을 경우 스트레스가 누적돼 폭력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라고 합니다. 이렇게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람이 감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셋째, 올바른 우리말이 파괴되고 잊혀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맞춤법을 잘 모른 어린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크고 자라면 맞춤법이 파괴된 글과 말을 사용하는 어른이 될 것입니다. 이 어른들이 계속 사용하게 되면 결국 우리의 언어는 크게 잘못된 방향으로 바뀔 것입니다. ​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해를 끼칠 수 있고,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하고 우리말이 잊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우리말을 지키기위해 노력을 해야합니다. 우리 모두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랑하고, 바르게 사용하도록 노력합시다. ​ 6107 조흥상 ​ 인쇄

[뉴스초점] 570돌 한글날…우리말 사용 실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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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용기 국립국어원 선임학예연구관>

훈민정음 반포 570주년 한글날을 맞아 오늘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가치겠지요.

하지만 한편에선 심각한 한글 파괴 현상이 나타나 세대 간 소통 단절까지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최용기 국립국어원 선임학예연구관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전세계적으로 그 나라 문자가 만들어지고 반포된 날을 기념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든 사람과 시기, 또 만든 목적이 분명한 글자는 한글이 유일한 셈이죠?

<질문 2> 훈민정음에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깃든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한글 창제 이전과 이후로 나눠 봤을 때, 일반 백성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질문 3> 이렇게 우수한 우리 한글이 점점 제 모습을 잃어가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과거에도 줄임말은 종종 사용됐습니다만, 요즘 젊은 층에서 사용하는 걸 보면 도무지 뜻을 유추할 수 없을 정도인데요. ‘이건 좀 심했다’ 싶은 신조어, 어떤 걸 꼽으시겠습니까?

<질문 3-1> 반대로 ‘참신하다’ 싶었던 신조어가 있다면요?

<질문 4> 세종대왕 당시에 썼던 표현과 지금 우리가 쓰는 표현에도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일각에선 지금 만연하는 신조어도 우리 말이 진화하는 과정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만, 반대로 심각한 한글 파괴라는 우려도 있는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줄임말과 신조어 못지않게 심각한 건 맞춤법을 제대로 모르는 학생들도 많다는 겁니다. 인터넷이나 문자 메시지로 발음 나는대로 적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앞으로 맞춤법 파괴 현상은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질문 6> 사실 외래어 오남용을 막고 우리말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방송의 역할도 중요한데요. 방송가에서 조차 우리말 변형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건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질문 7>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돼야 할 교과서에서 조차 일본어 표현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미처 모르고 지나쳤던 일본어 표현, 어떤 게 있을까요?

<질문 8> 앞서 얘기했듯 이게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사용한다는 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십니까?

<질문 9> 외래어를 우리말로 순화하는 노력, 국립국어원에서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만 우리말로 썼을 때 너무 길어지거나 바로 와닿지 않아 더 불편하고 어색하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질문 10> 요즘 젊은 부모 중엔 아이가 한글을 배우기도 전에 영어부터 가르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한글은 천천히, 언제든 배울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인 것 같은데 우리말과 글을 제대로 쓰기 위해선 영어 못지 않게 한글도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봐야겠죠?

지금까지 최용기 국립국어원 선임학예연구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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