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오사카 간사이 공항 – 22년 최신정보 KIX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고베 가는 법 총정리“?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aodaithanhmai.com.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aodaithanhmai.com.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레디꼬ReadyGo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7,966회 및 좋아요 67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오사카 간사이 공항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22년 최신정보 KIX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고베 가는 법 총정리 – 오사카 간사이 공항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고베 가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운행편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각 지역별로 교통편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일정,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고
무엇보다 시간에 맞는 것을 선택하셔야 하겠습니다.
정확한 최신 정보는 반드시 간사이공항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00:00 간사이공항 교통편
00:31 고베 찾아가기
02:02 교토 찾아가기
03:06 아라시야마 찾아가기
03:34 ICOCA\u0026HARUKA
04:54 오사카 우메다(북쪽) 찾아가기
06:13 아리마온천 찾아가기
07:40 오사카 난바(남쪽) 찾아가기
08:39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
아래 링크를 이용해 호텔 예약 사이트 방문 후 예약시
저에게 수수료의 일부가 적립되며, 영상 제작 및 유튜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 https://bit.ly/readygo-agoda
호텔스컴바인 https://app.ac/pjrNHwa73
호텔스닷컴 https://app.ac/VjrNHra83
익스피디아 https://app.ac/13I9zPJ23
티켓/패스/투어
클룩 https://app.ac/GjrNHMa23
케이케이데이 https://app.ac/fb6vywl23
여행 상담, 숙소 추천 등은 멤버십 회원님들 위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멤버십 회원을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질문은 그냥 답변해드리고 있기는 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G0qd_Ulk6Nue3thAsUwYA/join
오사카 간사이 공항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간사이 국제 공항
해외 도항(출국) PCR 검사를 희망하시는 분께; 관광정보; 간사이 지역 방문객을 위한 할인 교통 패스 … 오사카국제공항(이타미공항) 국내선; KOBE open in new tab …
Source: www.kansai-airport.or.jp
Date Published: 5/23/2021
View: 1667
간사이 국제공항 – 나무위키:대문
일본 오사카부에 위치한 국제공항. 오사카 북부의 이타미 공항을 대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1994년 9월 4일에 개항했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30/2022
View: 9961
간사이공항 승차장 안내Kansai Airport bus stop Info
간사이 국제공항(KIX)과 간사이 주요 도시(오사카・교토・와카야마・나라・고베・히메지・다카마쓰・도쿠시마・오카야마)를 잇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
Source: www.kate.co.jp
Date Published: 2/13/2022
View: 773
인천 출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항공권 | (ICN – KIX) – 카약
인천 출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항공권 102301원부터! KAYAK에서 제주항공,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등 나에게 딱 맞는 항공편 특가를 만나보세요.
Source: www.kayak.co.kr
Date Published: 3/9/2021
View: 3911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공항)
여기는 오사카 국제(이타미)공항(국내선만)의 WEB 사이트입니다. 국제선에 대해서는 간사이 국제공항을 참조하십시오. 주차장. 주차 가능. 더 보기. 임시 주차장.
Source: www.osaka-airport.co.jp
Date Published: 5/14/2021
View: 15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오사카 간사이 공항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22년 최신정보 KIX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고베 가는 법 총정리.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사카 간사이 공항
- Author: 레디꼬ReadyGo
- Views: 조회수 17,966회
- Likes: 좋아요 671개
- Date Published: 2022. 10.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owcblDL1LU
간사이 국제공항
namu.wikiContáctenosTérminos de usoOperado por umanle S.R.L.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 Su zona horaria es GMTImpulsado por the seed engine This site is protected by reCAPTCHA and the Googl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This site is protected by hCaptcha and its Privacy Policy and Terms of Service apply.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간사이 국제공항(일본어: 関西国際空港, IATA: KIX, ICAO: RJBB)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 만에 조성된 인공섬에 위치한 일본의 공항이다
이 공항은 오사카시, 고베시, 교토시 등 긴키 지방 일대의 국제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국내선은 인근에 위치한 오사카 국제공항이나 고베 공항을 중심으로 운항된다.
역사 [ 편집 ]
긴키 지방의 공항 건설 계획은 “고베시 앞바다에 공항을 건설한다”는 1969년 5월 당시 운수성(지금의 국토교통성)의 ‘간사이 신공항 구상’에서 구체적으로 시작되었다. 1960년대에는 더글러스 DC-8이나 보잉 707과 같은 소음이 큰 대형 제트 여객기의 취항이 잇따랐고 1964년에 실시된 해외 여행 자유화 등으로 항공 수요가 폭증하는 바람에, 포화 상태에 다다른 오사카 국제공항은 이타미하고 도요나카의 인구가 밀집한 근교에 있고 많은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확장이 불가능했었고 주변 주민들의 소음에 대한 민원 때문에 운영 시간의 제약이 심했다.
오사카 국제공항의 소음 재판과 공해 반대 여론에 고베시 의회는 1972년에 고베 해안 공항 건설 반대 결의를 가결하였고, 1973년 고베시장 선거에서는 공항 반대를 표명한 시장이 재선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말부터 환경 문제보다 공항의 경제성이 부각되면서 1982년에는 고베시의회가 건설 반대 결의를 스스로 폐기하고 고베시장이 운수성에 직접 ‘고베 바다 공항 시안’을 제출했지만, 운수성은 접수를 거부하였다. 이후 1987년에 간사이 국제공항 사업이 착공한 후에도 고베시는 계속해서 고베 공항 건설을 주장하여 1990년대에 정부 재정 사업으로 관철시켰는데, 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과잉 중복 사업이자 정치적 의사결정 시스템의 부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1][2]
간사이 공항은 1987년에 해안으로부터 5km 떨어진 바다에 인공섬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착공하였다. 해안으로부터 3km 떨어지면 충분하다는 대안이 있었지만, 훨씬 적은 비용이 드는 대안은 소음에 관한 논란의 우려 때문에 건설 비용과 지반 침하가 적다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채택되지 않았다. 인공섬의 바다벽은 1989년에 완공되었는데, 바위와 4만 8천여 개의 8각 콘크리트 블록으로 만들어졌고 바다벽 건설에만 10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바다벽 안쪽은 3개의 산에서 2천1백만 톤을 파내어 바다 밑바닥 위로 30 m 높이의 토양을 채워 넣었다. 1990년에 4km 길이의 다리가 완성되어 인공섬하고 육지의 린쿠 타운을 이어주었다.
이 인공섬은 사용된 자재의 무게로 인해 점차 가라앉아 아랫 쪽을 압축시킬 것이라 예견되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보면 이 인공섬은 8미터 가라앉았는데 이는 예상보다 더 가라앉은 것이다. 이 공항의 건설계획은 현대사에서 가장 비싼 토목공사로서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하였다.
1991년 터미널 건설이 착공되었다. 터미널의 길이는 1.6km로 공항이 완성되었을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건물이였다. 섬이 가라앉는 것을 보상하기 위해 터미널을 지탱하는 기둥은 조정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기둥 맨 밑에 두꺼운 금속판을 깔음으로써 조정하는 것이다. 방바닥이 가라앉으면 책상다리 아래에 종이를 괴는 것과 꼭 같은 원리이다. 섬은 불균등하게 침하하고 더 가라앉은 부위의 기둥 밑에 금속판을 더 놓으면 터미널은 수평을 유지하게 된다. 1994년 공항이 개항되었다.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하였다. 진원지는 공항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아와지시마로 6,443명의 사망자가 생겼다. 그러나 공항은 손상된 곳이 없었다. 슬라이딩 조인트를 사용한 덕분이었다. 유리창조차 그대로였다. 1998년 태풍 제브 당시에도 견뎠었다.
2001년에 10개의 구조물에 뽑혀 미국 토목 공학자회가 주는 ‘토목공학 세기의 기념비’상을 수상했다. 현재 활주로는 약 5m 정도 떠있다.
2018년 태풍 제비로 인해 2018년 9월 4일에 활주로 대부분이 침수되고 강풍에 떠밀려온 유조선이 육지와 이어지는 연락교에 충돌해 피해를 입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2018년 9월 4일 오후 1시 38분에 순간최대풍속 58.1m/s를 기록하였다. 이로 인해 공항 직원들과 여행객 약 3천여명이 고립되었고, 일부 정전에 이동통신 서비스까지 마비되었다. (2018년 9월 5일/ 07:20 기준) A · B 활주로가 폐쇄중이며 재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2018년 9월 21일에 제1터미널 영업이 전면 재개되었다. 연락교는 2019년 4월 골든위크에 완전 재개통 예정이다. 유조선 충돌 지점의 피해가 커서 일단 완전 철거한지라, 재건설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현재 금지되어있는 자가용 이용은 한동안 재개되지 않을 듯하다.
터미널 [ 편집 ]
제 1 터미널 [ 편집 ]
제 1 터미널
간사이 국제공항의 제 1 터미널은 렌초 피아노 빌딩 워크샵이 설계한 4층짜리 건물이다. 연면적 296,043 평방미터다. 2018년 기준 제 1 터미널의 길이는 총 1.7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공항 터미널이다. 터미널에는 윙 셔틀이라는 모노레일이 있어, 각 게이트로 빠르게 이동시켜 준다.
제 2 터미널 [ 편집 ]
간사이 국제공항의 터미널 2는 터미널 1보다 낮은 착륙료를 제공하여 더 많은 LCC를 유치하기 위해 설계된 저가 항공사(LCC) 터미널이다. 피치 항공, 춘추항공, 제주항공이 독점 점유하고 있다. 제트스타 항공, 제트스타 재팬, 세부 퍼시픽 항공과 같은 간사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LCC는 메인 터미널 1을 사용한다.
피치는 운영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터미널 2에 간이설계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터미널은 단층 건물이므로 엘리베이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항공기로 가는 통로는 에어컨이 없다. 터미널에는 제트 브릿지도 없으며, 국내선 탑승 게이트와 국제선 탑승 게이트가 하나씩 있다. 비가 올 경우, 승객들은 항공기로 걸어가면서 사용할 우산을 빌려 받는다.
터미널 2는 터미널 1이나 간사이 공항 역에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무료 셔틀버스는 두 터미널 사이를 운행하며, 터미널 2와 철도 및 여객선 역 사이를 운행한다. 터미널 2에 인접한 4헥타르 공원인 KIX 소라 공원을 통해 터미널 사이를 걸어갈 수도 있다.
운항 노선 [ 편집 ]
1 터미널 북윙 [ 편집 ]
1터미널 남윙 [ 편집 ]
2 터미널(LCC 전용) [ 편집 ]
화물 노선 [ 편집 ]
교통 [ 편집 ]
도로 교통 [ 편집 ]
출발층 : 여객터미널 4층 (외부 도착버스는 3층으로 도착, 출발버스는 1층에서 출발)
도착층 : 여객터미널 1층 버스승차장 : A,B,C,D,E,F,G,H번 출구 / 지방행 매표기에서 승차권 구입가능 순환버스 : 오사카 국제공항 오사카 시 내 : 오사카 역, 긴테쓰 우에혼마치(신사이바시/OBP), 난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난코, 덴보잔(가이유칸) 오사카 부 내 : 센보쿠 뉴타운/곤고, 기와치나가노, 이바라키, 게이한모라구치, 히라가타시 효고 : 아마가사키, 니시노미야, 고베 산노미야/록코 아일랜드, 히메지 나라 : 긴테쓰 가쿠엔마에/쿄타나베, 나라 시, 야마토야기 교토 : 교토, 마츠이 산쪽/쿄타나베 지방버스 : 와카야마, 오카야마
철도 [ 편집 ]
배 [ 편집 ]
고베 공항에서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고속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한 때 스모토, 아와지시마, 도쿠시마를 연결했으나 현재는 운항이 중단되었다.
통계 [ 편집 ]
소스 Wikidata 쿼리 및 소스 참조.
사건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사진 [ 편집 ]
각주 [ 편집 ]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가는 방법 정리
UH
▲ 오사카 시내의 공항 직통 열차 노선도
오사카 역시 JR과 사철인 난카이 급행전철의 노선이 서로 경쟁을 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다행인 건 도쿄에 비해 간단한 형태로 운행되고 있는데다가 열차마다 정차역이 다르거나 하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2019년 기준이라 가격 부분은 현재와 다르니 경로만 참고 해주세요.
아래 제목 누르면 해당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1. JR 간사이공항 특급 “하루카”
2. JR 간사이공항 쾌속 “관공쾌속”
3. 난카이 전철 특급 “라피트”
4. 난카이 전철 공항급행
5. 공항 리무진 버스
6. 고베공항 베이 셔틀
JR 간사이공항 특급 “하루카”
▲ 간사이공항 특급 “하루카”
이 열차는 특급 열차입니다. 특급 열차답게 편안한 좌석과 빠른 속도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오사카보다는 교토 방면으로 갈 때 더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열차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자유석을 운영하고 있고, 저렴한 특급요금이 적용되는지라 전 구간에서 이용객이 아주 많은 열차입니다.
열차의 특징
이 열차는 기본적으로 간사이공항 ~ 교토를 잇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교토보다 조금 더 북쪽에 있는 야스(野洲)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열차도 있지만 극소수니까 이건 나중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평시에는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남부의 텐노지역까지 무정차로 이어주고 있습니다. 우메다역 인근의 화물선을 이용하여 교토 방면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 화물선이 안타깝게도 JR오사카역(우메다)에 정차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어, 오사카역에는 정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사카 시내 정차역은 텐노지역과 신오사카역 뿐입니다. 그런 이유로 오사카까지 타기에는 좀 아깝기도 하고, 여행객들이 주 숙소로 잡는 난바 일대로 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점에도 불구하고 교토로 바로 향한다는 점 덕분에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 열차이기도 한데, 실제로 교토에서 간사이공항까지 바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철도 교통 수단으로써는 하루카 뿐이며, 패스 없이 걍 돈 내고 타도 리무진버스랑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나는 덕에 교토~간사이공항 간 이동에는 정말 최적인 열차입니다. 무엇보다 리무진버스보다 빠르기도 하고.
열차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 지정석 이용을 권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간간히 “자유석 탔다가 교토까지 서서 갔다” 라는 후기가 심심치 않게 들릴 정도로 정말 이용객이 많은 열차입니다. 이코카&하루카, 간사이 에리어 패스 등 하루카를 이용할 수 있는 패스에 2022년 10월 현재 무료로 지정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건이 변경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지정석 예약을 권합니다.
JR 특급 “하루카” 를 이용하면 좋은 케이스
1. 공항 도착 후 목적지가 교토이다 → 저는 거의 무조건 이걸 추천합니다.
이걸 안 타면 최소 1회 환승, 난카이 전철을 이용했다면 최소 2회 환승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 엄청 멉니다. 교토까지 100km 넘습니다. 공항에 갓 도착해서 짐 바리바리 싸들고 교토까지 전철 타고 가면 정말 힘들거든요. 웬만하면 이거 탑시다. 이코카하루카 패스 이용하시면 1,800엔, 이코카 보증금 안 돌려받는다 해도 2,300엔에 교토까지 갑니다. 참고로 정규 운임은 2,900엔.
2. 신오사카역이 목적지라도 이거 타는 게 웬만하면 좋습니다. 난카이선, JR쾌속 모두 1회 환승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코카하루카 패스로 1,600엔에 승차 가능합니다. 난카이선 타면 1,200엔이라 가격 차이는 좀 나는데, 난바에서 내려서 캐리어 끌고 사람 가득 찬 미도스지선 타고 올라가는 거에 비하면 아주 편리합니다.
신오사카역에서는 신칸센을 타고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신칸센 타실 분들은 이거 타는 게 편하겠죠.
3. 텐노지도 이게 좋습니다. 이코카&하루카가 1,200엔인데 쾌속 열차 타면 1,080엔. 난카이 타고 와도 1,060엔. 가격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거든요. 하루카는 텐노지까지 32분밖에 안 걸립니다. 다만 매표소 줄이 너무 길다 싶으면 그냥 쾌속 타시는 게 정신건강엔 좋을겁니다.
JR 특급 “하루카”의 단점
1. 오사카 시내 정차역이 너무 부실합니다. 한때는 니시쿠조역에 서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니시쿠조에 서는 건 없고 오로지 텐노지역과 신오사카역 뿐입니다. 선로 구조상 오사카역에 설 수 없는데, 이 점 때문에 오사카로 갈 때는 조금 효율이 떨어집니다. 외국인은 이코카&하루카 라는 기획승차권을 이용하여 시내까지 1,600엔에 이걸 탈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 오사카 여행객이 난바나 우메다가 숙소인지라 하루카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2. 열차에 사람이 꽤 많은 편입니다. 원래 이런 공항특급은 비싼 요금과 적은 정차역때문에 파리 날리는 그런 이미지가 강한데 (당장 옆동네 나리타 익스프레스만 해도) 이 열차는 좀 사정이 달라서 승객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창가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복도쪽에 나눠서 앉아야하는 경우는 예사이고 가끔 자유석이 만석이라 입석으로 가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전철 타는 것보다야 낫지만 시간대에 따라 편안한 여행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일단은 특급 열차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에 비해 열차 운임요금이 비싼 편입니다. 간사이공항 ~ 교토 자유석 요금이 2,900엔으로, 리무진버스보다도 근소하게 비쌉니다. “이코카&하루카” 같은 패스 없이 타긴 조금 부담스러운데, 이코카 하루카나 간사이 에리어 패스가 단기체류 외국인 전용이라 장기 비자로 간사이 공항에 입국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정가를 내가 타야 합니다.
4. 간사이 공항역의 매표소가 매우 붐빕니다. 간사이 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이 너무 많아서, 티켓 교환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카 승차권만 따로 떼서 여행사에서 팔기도 했는데, 코로나로 입국이 막힌 뒤로 다시 판매가 재개됐는지는 확인이 안 됐습니다. 가능하면 하루카 승차권을 따로 사서 일본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JR 특급 “하루카”의 운행 구간
매우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간사이공항 – 텐노지 – 신오사카 – 교토만 섭니다. 이 네 개 역은 모든 열차가 정차합니다.
바리에이션이 몇 개 있는데..
1. 히네노, 이즈미후츄, 타카츠키역에 일부 열차가 정차합니다.
와카야마~오사카 간 한와선 통근특급 열차로 운영되며 아침 교토방향 / 저녁 간사이공항 방향으로만 운영합니다.
간사이공항 출도착편 시간을 생각해보면 이거 타실 분이 많진 않을 것 같긴 한데, 퇴근 시간대인지라 자유석 혼잡도가 끝장나기 때문에 이 열차는 반드시!! 반드시 지정석을 예약해야 합니다.
2. 교토 ~ 야스역 구간을 추가로 운행하는 열차가 아침저녁으로 두 편씩 있습니다.
◆ 간사이공항역 19시 16분 / 20시 16분 출발
◆ 야스역 7시 19분 / 7시 50분 출발
교토 ~ 야스 사이에 있는 역으로 가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열차입니다, 단 교토역 이후 구간까지 하루카 열차를 이용하신다면 절대로 “이코카&하루카”를 사시면 안 되고,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 를 이용해야합니다. “이코카&하루카” 썼다간 추가 요금 폭탄 맞습니다. 예전엔 마이바라역까지 운행했으나 이용객수가 적어 야스까지로 단축되었습니다.
시각표, 운임, 소요 시간 등 운행 정보
https://www.westjr.co.jp/global/en/timetable/#routemaps
출발 역에 Kansai Airport / 도착 역에 Kyoto(교토), Shin-Osaka(신오사카) 등을 넣어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운임요금은 간사이공항 ~ 교토가 2,900엔, 간사이공항 ~ 신오사카가 2,380엔, 간사이공항 ~ 텐노지가 1,740엔입니다 만!
“이코카&하루카” 승차권을 이용하면 이코카값 제외하고 교토까지 1,800엔, 신오사카까지 1,600엔, 텐노지까지는 1,200엔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코카 교통카드가 있다면 카드만 제시하고 하루카 승차권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열차 소요시간은 :
텐노지까지 32분
신오사카까지 49분
교토까지 1시간 18분
(쿠사츠까지 1시간 34분)
열차 이용 방법
▲ 왼쪽이 JR선 타는 곳(파란색)
오른쪽이 난카이선 타는 곳(빨간색)
JR 티켓 매표소 (개찰구 바로 맞은편)
이 열차는 JR의 열차입니다. 매표소, 타는 곳 모두 JR선으로 찾아가셔야됩니다. 위의 사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너무나도 구별하기 쉽게 나뉘어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여 개찰구에 넣고 가시면 됩니다. 특급 열차 티켓도 개찰구에 잘 들어가니 맘껏 넣으셔도 됩니다. 표 다시 나오는 거 뽑아가는 거 잊지 마시구요 ..
교토 방향 하루카의 자유석은 5~6호차입니다. 지정석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5,6 호차 에만 타야 합니다.
[페이지 상단으로 돌아가기]JR 간사이공항 쾌속 (관공쾌속)
간사이 공항 쾌속 (関空快速) 열차 그냥 한자 그대로 읽은 관공쾌속(関空快速), 칸쿠쾌속 이라는 애칭으로도 알려진 열차. 그대로 간사이공항행 쾌속 열차이구요. 히네노역에서 병결하는 키슈지쾌속 열차와 함께 와카야마에서 오사카까지를 이어주는 JR 한와선(阪和線)의 간판 열차이기도 합니다. 열차의 특징
▲ 히네노역에서 두 열차를 붙입니다.
오사카 시내에선 “칸쿠·키슈지쾌속(関空·紀州路快速)” 으로 표시됩니다.
열차 좌석 구조
이 열차는 와카야마 ~ 오사카 간 쾌속 열차인 키슈지쾌속(紀州路快速) 열차와 히네노(日根野)역부터 동일 경로를 주행하는데요, 그냥 같은 경로를 주행할뿐만 아니라 아예 두 열차를 붙여서 올라갑니다. 반대로 내려가는 열차는 히네노역에서 분리를 하구요.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로 갈 땐 상관 없지만, 반대로 갈 때 열차 가는 곳을 잘못 보고 탄다면 간사이공항을 간다는 게 와카야마로 갈 수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
쾌속 열차인지라 특급 요금 없이 탈 수 있습니다. 난카이선에 비해서는 조금 비싸지만, 난카이선과 지나는 곳이 애초부터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무의미합니다. 좌석은 특급열차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앞을 보고 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 시트입니다. 난카이선보다는 좌석이 편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오사카역(우메다)에 정차할 수 없는 특급 “하루카”와 다르게 이 열차는 오사카역에 섭니다. 그래서 우메다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JR 간사이 공항 쾌속 열차를 이용하면 좋은 케이스
1. 목적지가 오사카 환상선내에 있으면 이게 제일 편합니다. 단, 신이마미야역은 제외. 신이마미야역은 난카이 전철을 이용하는 게 더 빠르고 저렴합니다.
텐노지, 타이쇼, 벤텐쵸, 니시쿠죠, 후쿠시마, 오사카역, 텐마, 사쿠라노미야, 쿄바시, 사쿠라노미야, 타마츠쿠리, 츠루하시, 모모다니 등이 해당되겠네요.
열차가 환상선 내를 한 바퀴 빙 둘러 가기 때문에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역이 아주 많습니다. 단, 쿄바시까지만 가는 열차가 있는 관계로 쿄바시 ~ 텐노지 사이는 열차 편수가 좀 적어지기도 하고, 열차 방향이 정해져있는지라 말단부 역은 텐노지에 내려서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게 더 빠릅니다.
2. 교토, 고베 방면으로 갈 때 특급 열차를 타지 않는다면 이 방법이 환승이 제일 적습니다. 오사카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으니까 오사카역에서 한 번만 갈아타면 원하는 JR선의 역으로 갈 수 있겠죠. 뭐 교토 방향은 이코카하루카를 쓰는 게 너무 월등하게 저렴한지라 별로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긴 하지만요.
JR 간사이 공항 쾌속 열차의 단점
목적지가 난바, 신이마미야라면 난카이 전철이 훨씬 좋습니다.
신이마미야는 “나는 JR이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 하는 분이라면 타도 상관 없지만 (어차피 환승은 없으니까) .. 난바는 환승이 필요합니다. 근데 그 난바역이 이상한데 있는데다가 난카이보다 비싸기까지 하니 난바는 무조건 난카이선 추천합니다.
이 열차를 저녁에 타고 내려가실거면 (오사카 → 간사이공항 방향) 진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오후 6시 ~ 7시 사이! 퇴근 러시가 절정일 때는 니시쿠조쯤 가면 더 이상 타지도 못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이 열차는 오사카 남부의 베드타운을 지나는 한와선(阪和線)의 최고등급 열차라서, 간사이공항에 가지 않는 사람도 정말 많이 이용합니다. 사실 이 시간에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열차가 어딨겠냐만 그나마 난바 가서 라피트 타는 게 가장 쾌적할 가능성이 높으니 저녁 늦은 시간에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이 점을 고려해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쾌속 열차는 막차까지 사람이 많아서, 막차를 타도 이즈미후츄 ~ 히가시키시와다역까지는 거의 자리가 안 납니다. 하루카나 라피트 등의 대체제도 있으니, 퇴근 시간에는 정말로 이 열차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JR 간사이 공항 쾌속 열차의 운행 구간
오사카 시내의 순환 노선인 JR 오사카 환상선(大阪環状線)을 한 바퀴 둘러서 운행합니다. 오사카 방향은 반드시 시계 방향으로, 간사이공항 방향은 반드시 반시계방향으로만 돌기 때문에 쿄바시 이후 구간에서 공항까지 타고 가기엔 좀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시티투어하는 게 싫으시다면 텐노지에서 환승해서 반대방향으로 도는 게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더라도 요금은 같으니까 환승을 1회 늘릴 것인지 빨리 갈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오사카역 ~ 텐노지역 사이에 통과역 몇 개가 있습니다. 노다역, 아시하라바시역, 이마미야역. 이 세 개 역은 정차하지 않습니다. 이 역으로 가는 분들은 신이마미야역에 내려서 일반 열차로 환승해야 합니다. 일부 열차는 쿄바시(京橋)역까지만 운행합니다. 쿄바시 ~ 텐노지 구간 사이에서는 아침 10시, 11시대에 공항행 열차가 아주 드물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텐노지역으로 가서 타는 걸 추천합니다.
시각표, 운임, 소요 시간 등 운행 정보 열차는 15분 간격으로 계속 운행합니다.
간사이공항 ~ 텐노지 53분 / 1,080엔
간사이공항 ~ 니시쿠조 1시간 5분 / 1,210엔
간사이공항 ~ 오사카 1시간 11분 / 1,210엔
간사이공항 ~ 쿄바시 1시간 18분 / 1,210엔
간사이공항 ~ 츠루하시 1시간 27분 / 1,080엔
열차 이용 방법
왼쪽 : JR선(파란색) / 오른쪽 : 난카이선(빨간색)
이 열차는 JR의 열차이니 하루카와 마찬가지로 파란색 JR선 개찰구를 지나가면 됩니다. 구간에 맞게 티켓을 구입하여 개찰구에 넣고 타시면 됩니다.
ICOCA 등의 교통카드로도 탈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쓰는 스이카로도 탈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열차 타는 방법 자체보다는 이 열차 운행 방식이 좀 특이한 문제가 더 큰데 ..
관공쾌속 열차는 히네노 ~ 텐노지 구간에서 키슈지쾌속 열차와 병결을 해서 다닙니다. 1~4호차는 간사이공항행 관공쾌속, 5~8호차는 와카야마행 키슈지쾌속입니다.
반드시!!!! 1~4호차에 타야됩니다. 공항에서 탈 때야 상관 없지만, 간사이공항행 열차를 탈 때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앞쪽 4칸이 간사이공항행입니다.
히네노역에서 분리해서 앞의 4량은 간사이공항으로, 뒤의 4량은 와카야마로 가게 됩니다
열차 내에 설치된 안내 화면에 열차 종류가 나옵니다.
열차를 타고 난 다음에도 이 열차가 관공쾌속(関空快速), 간사이공항행 열차가 맞는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만일 위의 사진처럼 키슈지쾌속(紀州路快速), 와카야마(和歌山)행 으로 되어있다 .. 이러면 잘못 탄 겁니다.
“실컷 자리 잡았는데 지금 자리 옮기면 공항까지 서서 갈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은 일단 이거 타고 가다가 히네노(日根野)역에서 갈아타시면 됩니다. 히네노역 정차 중에 열차 차장이 최종적으로 ‘간사이공항행 아니니까 빨랑 내려라
라고 방송해주니 그 때 전에만 갈아타시면 됩니다.
정말 드문 경우인데 관공쾌속 없이 키슈지쾌속 하나만 단독으로 덜렁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그냥 똥밟은거니까 히네노역 가서 갈아타시면 됩니다.
오사카역 1, 2번 홈
간사이공항행 열차가 들어오는 플랫폼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텐노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오사카 환상선(大阪環状線), Osaka Loop Line 이라고 된 곳에서 타야합니다. 수시로 막 순환(環状), 나라(奈良) 같은 다른 행선지의 열차도 들어오니, 올바른 열차가 왔을 때 타시면 되겠습니다. 오사카역은 1번 홈입니다.
[페이지 상단으로 돌아가기]난카이 공항선 특급 “라피트”
난카이선 특급 “라피트”
와카야마와 난바를 잇는 사철인 난카이 전기철도의 특급 열차입니다. 특이한 열차 전면부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열차입니다.
특급 열차라곤 하지만 저렴한 추가요금과, 할인 티켓의 남발 덕분에 손쉽게(?) 탈 수 있는 특급 열차이기도 합니다.
열차의 특징
간사이공항과 난바를 이어주는 특급 열차입니다. 특급 열차 치고는 추가 요금도 적은데다가, 그마저도 할인 티켓이 많아서 정가 주고 타면 호구가 되는 열차입니다. “토쿠와리 라피토 킷푸” 라고 하는 승차권이 있는데, 1,290엔에 라피트 난바 ~ 간사이공항을 탈 수 있어서 일반 열차랑 300엔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 그래서 웬만하면 이걸 타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JR선이 난바 접근성이 안 좋기도 하고, 난카이선 일반 열차가 좌석이 불편하기 때문에 여행의 기분도 낼 겸(?) 난바까지 갈 땐 이 열차를 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라피트를 이용하면 좋은 케이스
▲ 라피트 차내
목적지가 난바인데 전철 타고 가고 싶지는 않다~ 한다면 역시 이거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토쿠와리 라피토 킷푸 이용하시면 편도 1,290엔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 여행사에서 왕복권을 2만원 선에서 파는 경우도 있어 왕복권을 미리 사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편도만 타더라도 미리 교환권을 구입하여 가면 1,140엔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피치항공 기내에서는 라피트 티켓을 1,150엔에 팔고 있고,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이 포함된 요코소 오사카 킷푸에도 라피트가 옵션으로 붙어나오는 등,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이래저래 타기도 쉽고, 몇백엔만 더 내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전철 타면 사람도 많고, 짐 많으면 불편합니다. 라피트 이거 출퇴근 시간 아니면 간사이공항의 신선한 공기를 난바에 배달하는 역할밖에 못 할 정도로 정말정말 사람이 없기 때문에 조용하게 난바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단, 7~8시 난바방향, 17~19시 공항방향은 사람이 좀 많을 수 있으니까 늦은 비행기로 출국하는 경우 미리 좌석 예약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텐가챠야, 신이마미야에도 모든 열차가 서니 이쪽이 목적지라도 라피트 이용이 가능합니다.
라피트의 단점
1. 난카이 전철 자체의 단점이긴 합니다만 난바가 종점이기 때문에 우메다쪽 가려면 반드시 한 번 환승해야합니다. 거의 유일한 단점이자, 가장 치명적 단점이네요.
우메다, 교토쪽으로 갈 경우 JR선의 열차를 이용하는 게 더 좋습니다. JR선의 역이 목적지인 경우라도 JR선을 타는 게 좋구요.
2. 공항급행 열차보다 아주 빠르진 않습니다. 정차역이 워낙 많아 공항급행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추가 요금이 없는 공항급행 열차에 비해 5분 정도밖에 절약이 안 됩니다. 그리고 먼저 가는 공항급행 열차를 추월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빨리 가겠다고 이걸 타는 건 비추이며, 오직 편하게 갈 때만 타는 열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피트의 운행 구간
이 열차는 뭐 JR처럼 와카야마행이랑 붙어다니고 이런 변태같은 짓은 안 하니까 맘놓고 타셔도 됩니다. 와카야마행 특급 열차는 “서던(サザン)” 이라고 하는 별개의 열차로 운행합니다.
모든 열차가 린쿠타운, 이즈미사노, 텐가챠야, 신이마미야, 난바역에는 섭니다.
라피트가 사실 두 종류가 있는데, 간사이공항 기준 오후 8시 이후 / 난바 기준 오전 9시까지는 “라피트α (알파)” 가 운행하고, 그 이외 시간대에는 “라피트β (베타)” 가 운행합니다.
알파와 베타의 차이는 중간에 있는 키시와다(岸和田)역과 사카이(堺)역을 서느냐 안 서느냐의 차이입니다. 알파는 키시와다역과 사카이역에 안 섭니다.
원래 알파는 난바~간사이공항 무정차였는데요, 공항까지 29분에 가는 괴물같은 열차였지만 사람이 너무 없어서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고 하네요.(쑻)
오사카 시내로 가시는 분들은 알파든 베타든 여기에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라피트인 것만 확인하고 타시면 됩니다.
난바에서 탈 때는 다른 특급 열차 (서던, 센보쿠라이너, 린칸, 코야 등) 에 타지 않게만 주의하면 됩니다. 근데 라피트가 하도 특이하게 생겼다보니 절대로 헷갈릴 수가 없습니다. 시퍼런 거 타시면 됩니다.
시각표, 운임, 소요 시간 등 운행 정보
간사이공항 ↔ 난바 간 라피트 시각표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howto-osaka.com/kr/access-timetable/
공항급행 시각표도 같이 있으니 라피트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
라피트 요금은 전 구간 일률 1,290엔입니다. 원래 정규 요금은 1,450엔인데, 그냥 매표소 가서 라피트 표 달라고 해도 1,290엔짜리 표로 끊어줍니다. 정가로 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표준 소요 시간은 간사이공항 ↔ 난바 40분, 간사이공항 ↔ 텐가챠야 36분입니다.
열차 이용 방법
왼쪽 : JR선(파란색) / 오른쪽 : 난카이선(빨간색)
난카이선 매표소는 왼쪽 “NANKAI” 라고 되어 있는 곳
이 짤 정말 만능 짤이군요 .. 난카이선은 우측 빨간색 개찰구로 타면 됩니다. 매표소는 바로 이 위치 뒤쪽에 있습니다.
라피트는 전좌석 지정석이라 티켓에 열차와 좌석이 찍혀나오니 그거 찾아서 타시면 됩니다.
라피트는 공항급행 열차를 추월하지 않습니다. 즉, 먼저 출발한 게 먼저 난바에 도착합니다. 그러니 빨리 가겠다고 일부러 뒤에 오는 라피트를 탄다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아예 신경도 안 쓰고 타셨겠지만 라피토(ラピート)라는 열차 이름 뒤에 “β”(베타) 가 붙어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설명한거지만 베타는 이즈미후츄역과 사카이역에 서는 열차를 뜻합니다
안 서는 건 “α”(알파) 라고 표시됩니다.
라피트를 이용하는 여러가지 방법
1. 요코소 오사카 킷푸 라는 티켓이 있습니다. 이 티켓은 난바까지의 라피트 편도 티켓과, 오사카 시영 지하철 1일권이 포함됩니다. 지하철 1일권은 당일날 쓰지 않아도 되고, 다음 날 사용해도 됩니다. 1,500엔짜리 패스인데 지하철 1일권이 600엔인걸 감안하면 900엔에 라피트를 탈 수 있는 셈이니 주유패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패스가 무난합니다.
2. 라피트의 정규 운임요금은 1,450엔이지만 아무런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파는 “토쿠와리 라피트 킷푸” 를 사면 1,290엔에 탈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라피트 티켓을 달라고 하면 무조건 이걸로 주니까, 사실상 라피트의 요금은 1,290엔인 셈입니다.
3. 간사이 스루패스로 라피트를 탈 경우 520엔의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4. 라피트에 있는 슈퍼 시트(スーパーシート)는 일종의 특실이며 추가 요금이 730엔으로 더 비쌉니다.
[페이지 상단으로 돌아가기]난카이 공항선 공항급행 열차
▲ 난카이 본선 공항급행 열차 이 열차는 무료급행 열차로, 별도의 추가 요금이 없는 열차입니다. 난바까지 가장 싸게 갈 수 있는 철도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열차의 특징 간사이공항과 난바를 이어주는 난카이 본선의 가장 높은 등급의 일반열차입니다. 일반 전철이고, 추가 요금이 없긴 합니다만 라피트의 추가 요금이 300엔 정도에 왕복권 사면 80엔(!) 차이이기 때문에 간사이 스루패스같은 거 쓰는 게 아닌 이상 되도록 라피트의 승차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하철 좌석이다보니 좀 불편하기도 하구요. 난카이 공항선 급행을 이용하면 좋은 케이스
그냥 싸게 난바까지 가고 싶으면 이거 타는 게 좋겠죠. 난바까지 930엔이라 철도 교통수단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나 오사카 주유패스(난카이판)를 가지고 있으면 이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그런 경우에도 탈 수 있겠구요. 라피트 타려면 추가 요금이 520엔이나 나오는지라 좀 부담스럽기때문에.
모든 면에서 라피트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싸게 가고 싶다” 라는 이유 외에 이 열차의 장점을 꼽긴 어렵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는 열차 중에서 막차가 가장 늦습니다. 그러나 막차를 타면 오로지 난바만 갈 수 있고, 우메다쪽으로는 갈 수 없게 되니 주의. 우메다가 목적지라면 반드시 JR선을 이용해야합니다. 막차를 타고 난바에 도착하면 지하철 막차가 끊어져있어서 난바에 갇혀버립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우메다 가야되는데 난카이선 막차만 남아있다? 이러면 절대로 이거 타지 마시고 우메다행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난바 가서 택시 타면 돈 더 깨집니다.
난카이 공항선 급행의 단점 1. 역시나 난카이 전철 자체의 단점이긴 합니다만 난바가 종점이기 때문에 우메다쪽 가려면 반드시 한 번 환승해야합니다. 이건 라피트도 마찬가지구요. 우메다쪽 갈 때는 난바역에서 한 번 환승해야하고, 교토는 난바역과 우메다역, 혹은 텐가챠야역과 아와지역 등 최소 두 번 환승해야합니다. 2. 간사이공항에 들어오는 열차 중에서 좌석 시트가 제일 불편합니다. 그냥 지하철같은 긴 시트로 되어있습니다. 난바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항갈 때라도 좀 편한 거 타봐야지 않겠습니까 … 3. JR 쾌속 열차와 마찬가지지만, 오후 5시 이후로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열차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오후 6~7시가 절정이고, 이 때는 짐 들고 타는 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되도록 이 시간에는 라피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사이공항을 가는 사람이 많은 게 아니라, 난바 ~ 이즈미사노 구간의 퇴근 승객이 많은건데 이 열차가 난카이선에서 제일 빠른 무료급행열차이다보니 사람이 많이 몰립니다. 농담이 아니니까 진짜 퇴근 시간에 이 열차는 피하세요. 난카이 공항선 급행의 운행 구간
라피트와 같이 간사이공항 ~ 난바 간을 운행합니다. 라피트와 다른 점이라면 카이즈카, 하루키, 이즈미오츠, 하고로모 정도가 추가되었다는 거네요.
4개역밖에 차이가 안 나다보니 라피트랑 급행이 5분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심지어 서로 추월도 안 하게 되어있구요. 예전에는 추월 시각표로 되어있어서 차이가 좀 많이 났었는데 와카야마쪽 버리고 공항에 올인하겠다는건지 배차 간격도 줄고 급행열차 소요 시간도 엄청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출발하면 난바에 먼저 도착한다는 뜻이죠. 라피트가 더 빨리 가는 거 아니니까 간사이공항에서는 걍 먼저 오는 거 타는 게 이득입니다.
설명에 급행이라고 했지만 사실 중간중간 급행이 아닌 열차가 있습니다. 바로 일반열차입니다. 보통(普通) 이라고 되어있구요.
이 열차는 난바까지 모든 역에 전부 정차합니다. 그러다보니 반드시 뒤에 따라오는 급행 열차에 추월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웬만하면 안 타는 게 좋겠죠. 이거 타면 난바까지 1시간 20분 걸립니다 …
시각표, 운임, 소요 시간 등 운행 정보 간사이공항 ↔ 난바 간 라피트 시각표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howto-osaka.com/kr/access-timetable/ 공항급행 시각표도 같이 있으니 라피트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
◆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가는 마지막 열차는 23시 55분입니다.
단, 이 열차를 탈 경우 우메다는 갈 수 없으니 우메다로 갈 경우 23시 9분에 있는 오사카행 JR선 열차를 타야합니다.
그리고 난바역에서 지하철로 환승이 필요할 경우 최소한 23시 18분에 있는 난바행 열차를 타야합니다. 그 뒤 열차는 난바 도착하면 지하철 막차 다 지나가고 없습니다.
◆ 간사이공항 ~ 텐가챠야/신이마미야/난바 역간 운임은 930엔
텐가챠야까지 40분, 신이마미야까지 42분, 난바까지 45분 걸립니다.
◆ 간사이 스루패스,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판으로 이용 가능한 열차입니다.
◆ 목적지가 난카이선 위의 역이 아니라, 지하철을 타고 더 들어가야되는 역이라면 “칸쿠 치카토쿠 킷푸(関空ちかトクきっぷ)” 를 구입하세요. 1,020엔에 지하철까지 태워줍니다. 공항급행 요금이 930엔이기 때문에 지하철을 90엔에 타는 셈입니다.
열차 이용 방법 왼쪽 : JR선(파란색) / 오른쪽 : 난카이선(빨간색) 다음 열차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난카이선은 우측 빨간색 개찰구로 타면 됩니다. 매표소는 바로 이 위치 뒤쪽에 있습니다.
티켓뿐만 아니라 이코카 등의 교통카드로도 탈 수 있고, 도쿄쪽에서 쓰는 스이카로도 탈 수 있습니다
[페이지 상단으로 돌아가기]공항 리무진 버스
난카이선과 JR선이 오사카 시내를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환승 없이 다 갈 수 있지만 여전히 음영 지역이 조금 있고, 나라나 고베는 바로 가는 철도 노선이 없기 때문에 리무진버스 역시 유용한 액세스 방법입니다.
도쿄쪽 리무진 버스에 비해 꽤 상식적인 가격대인지라 꽤 부담없이 탈 수 있습니다.
난바 (OCAT)행 노선
난바는 워낙 난카이선의 입지가 두터운지라 버스가 크게 의미가 없고, 철도보다 느린데다가 도착지인 OCAT가 난카이 난바역과 정 반대편이라 목적지에 따라 리무진버스가 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난바라고 하면 난카이선 난바역쪽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고, 도톤보리나 닛폰바시 지역 역시 난카이 난바역이 더 가깝습니다.
난바까지 50분 / 편도 1,100엔 / 왕복 1,900엔(14일 이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행 막차 17:55, 난바에서 간사이공항행 첫차 8:00
https://www.kate.co.jp/kr/timetable/detail/OC
우메다행 노선
신한큐호텔, 하비스 오사카 앞에 섭니다. 신한큐호텔 정류장은 JR오사카역 북쪽의 한큐 우메다역 앞에 있고, 하비스 오사카는 JR오사카역 남쪽의 한신 우메다역 옆에 있습니다. 목적지에 맞게 하차하시면 됩니다. 신한큐호텔, 하비스 오사카 앞에 섭니다. 신한큐호텔 정류장은 JR오사카역 북쪽의 한큐 우메다역 앞에 있고, 하비스 오사카는 JR오사카역 남쪽의 한신 우메다역 옆에 있습니다. 목적지에 맞게 하차하시면 됩니다.
JR선이랑 속도가 비슷비슷한데 요금이 조금 비쌉니다. JR선보다 400엔 정도 비싸네요.
예전엔 심야 버스도 있었으나 현재는 없습니다.
우메다까지 1시간 / 편도 1,600엔 / 왕복 2,900엔(14일), 당일 왕복 2,300엔(1일)
킨테츠 우에혼마치행 노선
우에혼마치는 철도로 환승 없이 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환승이 싫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난카이선+지하철 타게 되면 1,100엔이니 450엔 차이네요. 시간상으론 버스가 훨씬 이득이구요.
참고로 킨테츠선 우에혼마치역은 지하철 타니마치큐쵸메(谷町九丁目)역과 츠루하시(鶴橋)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타니마치큐쵸메쪽이 좀 더 가깝습니다.
우에혼마치까지 50분 / 편도 1,600엔 / 왕복 2,900엔(14일), 당일 왕복 2,300엔(1일)
https://www.kate.co.jp/kr/timetable/detail/UH
고베, 교토, 나라 행 노선
◆ 교토는 환승 없이 한 번에 가는 하루카가 있지만, 리무진버스는 교토역 뿐만 아니라 호리카와고죠, 시죠카라스마, 카라스마오이케, 교토시청, 산죠케이한 등 교토 시내를 훑어주기 때문에 목적지가 리무진버스 경로 상에 있다면 버스가 훨씬 편했…었습니다만 2022년 10월 현재 교토 시내 노선은 없고 모든 버스가 교토역 하치조구치까지만 운행합니다.
교토역 하치조구치는 남광장쪽에 있기 때문에 시내버스 이용 시 카라스마구치(북쪽)으로 이동해서 타야합니다.
교토역까지 1시간 30분, 산죠역까지는 1시간 50분. 교토역 편도 2,600엔 / 그 외 교토 시내 편도 2,800엔 / 왕복 4,600엔(14일) / 당일왕복 4,100엔(1일)
https://www.kate.co.jp/kr/timetable/detail/KY
◆ 고베는 산노미야역으로 갑니다. 고베까지 1시간 5분 소요. 롯코 아일랜드를 경유하는 편은 1시간 15분 걸립니다. 편도 2,000엔 / 왕복 3,300엔(14일) / 당일왕복 2,900엔(1일)
https://www.kate.co.jp/kr/timetable/detail/KB
◆ 나라는 킨테츠나라역, JR나라역을 모두 경유합니다. 나라까지 1시간 30분, 요금은 편도 2,100엔 / 왕복 4,000엔(14일) / 당일왕복 2,700엔(1일).
https://www.kate.co.jp/kr/timetable/detail/NR
[페이지 상단으로 돌아가기]베이 셔틀
간사이공항은 섬에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육로로 고베로 가려면 반드시 오사카를 거쳐야됩니다. 그런데 간사이공항과 고베공항의 항구(?) 시설을 이용하여 이 사이를 그냥 고속선으로 뚫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게 베이셔틀이구요.
간사이공항 ~ 고베공항 30분! 으로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터미널에서 간사이공항 항구까지 10분, 베이셔틀 순수 항해 시간이 30분, 다시 거기서 고베공항역까지 5분, 그리고 포트라이너로 산노미야 가는데 17분. 그래서 총 1시간 15분 정도 걸린다고 봐야합니다. 게다가 운임까지 1,880엔으로 비싼 편이고, 바로바로 연결되긴 하지만 그래도 환승이 네 번이다보니 평소엔 그냥 색다른 루트 정도로만 취급되곤 하는데 …
외국인 관광객은 이걸 500엔!에 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정이 다르죠. 포트 아일랜드선 요금이 340엔인걸 감안해도 고베 산노미야역까지 840엔이면 꽤 괜찮은 딜입니다. 철도로 아무리 싸게 가도 1,150엔이니 꽤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셈입니다. 배 시간만 잘 맞으면 철도보다도 빠릅니다. 철도로 가면 난바까지 50분 + 난바~산노미야가 40분 정도라 최소 1시간 40분 정도인데, 시간 상으로는 리무진 버스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편하게 가시려면 리무진 버스 타는 게 더 낫습니다. 그냥 재미난 방법으로 가고 싶으시다~ 한 경우에 타볼만한 수단.
시각표는 여기에 있습니다. → http://www.kobe-access.jp/kor/time.php
고베 → 간사이공항 방향으로 한 번 타봤는데 후기도 참고해보세요
https://ikimiisoh.tistory.com/1377
[페이지 상단으로 돌아가기]택시
미터기 찍고 가면 기본 2만엔이고, 정액택시 이용하시면 14,000엔 수준으로 갈 수 있긴 한데 이거 톨비 제외라 실제로는 16,000엔 정도라고 봐야할 듯.
4명 꽉 채워 가도 인당 4천엔인데 진짜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좀 …
헬리콥터
간사이공항엔 이런 정신나간 서비스는 없습니다.
[페이지 상단으로 돌아가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까지의 교통안내. 전철, 버스, 자동차 무엇이 편리할까?
HOME 간사이 오사카 간사이 공항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까지의 교통안내. 전철, 버스, 자동차 무엇이 편리할까?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까지의 교통안내. 전철, 버스, 자동차 무엇이 편리할까? 공개 날짜: 2020.03.02
업데이트 날짜: 2021.02.25 드디어 간사이 국제공항(통칭: 간쿠)에 도착했다! 그런데 의외로 당황스러운 것이 공항에서의 교통수단이다.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 타면 좋을까? 하지만 걱정은 접어두자. 간쿠는 바다 위의 공항이지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망이 깔려 있다. 그렇다면 목적지까지 가급적 ‘빠르고, 싸고, 편하게’ 이동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금부터 간쿠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 교통수단의 승차장으로 이동하는 방법과 오사카 시가지와 그 외 오사카의 추천 관광명소까지 스마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서일본의 관문 ‘간사이 국제공항’
EQRoy / Shutterstock.com
간사이 국제공항은 1994년 9월 4일 오사카만 내 센슈 해상 5km를 메운 매립지에 오픈한 일본 최초의 해상공항이다. 줄여서 ‘간쿠’ 또는 공항 코드명 KIX ‘킥스’라고도 불린다.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공항), 고베 공항과 함께 간사이 지구의 관문인 간사이 국제공항은 국제선 여객 수와 착륙 회수로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잇는 일본 2위의 국제 허브공항이다. 2018년도는 약 2,300만 명의 방일 외국인이 이 공항을 이용했다.
오사카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간사이 국제공항에는 JR과 난카이 전철이 운행하고 있는 외에도 고속도로와 직결되어 있어 택시나 렌트카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간사이 각지의 주요 역까지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노선도 있다.
(1) 전철을 이용할 경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이동하려면 저렴하고 시간이 정확한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JR과 난카이 전철 모두 쾌속・급행・특급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니 목적지와 환승, 시간과 요금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되겠다.
●JR… 오전 5시대~23시대까지 1시간에 5~6편 운행. 쾌속은 교바시 행, 특급 하루카는 교토 행 또는 마이바라 행(특급열차를 타려면 승차권과 특급권이 필요함).
※특급 하루카의 왕복 할인티켓과 먼 지역으로 이동하는 승객은 특급 하루카와 신칸센이 세트로 구성된 알뜰티켓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난카이 전철…오전 5시대~23시대까지 1시간에 5~6편 운행. 급행, 특급 라피트 모두 난카이난바 행(라피트는 전 좌석 지정석, 승차권과 지정석 특급권이 필요함).
※특급 라피트를 이용해 난바에서 다른 전철로 환승할 경우, 행선지에 따라서는 알뜰 할인플랜도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출구
도착 출구에서 간사이공항 역까지의 경로를 설명하겠다. 제1터미널 1층 도착 출구에서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 다음, 2층 플로어의 게이트 밖으로 나가 연결통로를 건너면 그 끝에 간사이공항 역이 있다.
도착 출구를 나오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표지판. 철도의 안내를 따라 2F으로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F으로 이동
2F 게이트 위쪽에도 표지판이 있다. 2F/D번 게이트를 나오면 연결통로가 나온다
2F 연결통로를 건넌다
연결통로 끝에 있는 것이 간사이공항 역이다
JR과 난카이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간사이공항 역은 제1터미널 빌딩 2층의 연결통로와 이어져 있다.
JR 발매기
난카이 전철 발매기
이곳이 바로 간사이공항 역 구내다.
JR과 난카이 전철의 발매기는 따로 설치되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티켓 판매소의 메인 컬러가 JR은 푸른색, 난카이 전철은 주황색이니 참고하자. 쾌속과 급행열차를 탈 경우 승차권은 각 철도회사의 발매기로 구입할 수 있다.
JR, 난카이 전철 모두 자동발매기는 다국어 지원을 한다(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
JR Ticket Office
NANKAI Ticket Information
특급권과 지정석 티켓(승차권과는 별도 요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각 철도회사의 티켓 인포메이션에서 구입하도록 하자.
JR의 티켓 오피스에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고, 난카이 전철의 티켓 인포메이션에서는 영어, 일본어 이외의 언어권 고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휴대용 통역기를 도입하여 74개 언어에 대응하고 있다.
JR 개찰구
난카이 전철 개찰구
승차 시에도 JR과 난카이 전철의 개찰구는 옆에 붙어 있으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JR 특급 하루카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교바시 방면으로
●JR 간쿠 쾌속을 이용
소요시간: 오사카까지 약 65분, 교바시까지 약 75분 (승차권은 모두 1,210엔)
◇간사이 공항에서 덴노지・신오사카 방면으로
●JR 특급 하루카를 이용
덴노지까지 소요시간: 약 34분 (승차권 1,080엔+자유석 특급권 660엔 or 지정석 특급권 (평상시) 1,190엔, (비수기) 990엔)
신오사카까지 소요시간: 약 49분 (승차권 1,390엔+자유석 특급권 990엔 or 지정석 특급권 (평상시) 1,520엔, (비수기) 1,320엔)
난카이 특급 라피트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 방면으로
●난카이 급행을 이용
난바까지 소요시간: 약 43분 (승차권 930엔)
●특급 라피트를 이용
난바까지 소요시간: 라피트α 약 34분/ 라피트β 약 39분 (승차권 930엔+전 좌석 지정 특급권 520엔)
(2) 버스를 이용할 경우
공항에 내려 목적지로 이동할 때 큰 짐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그럴 때 짐을 맡기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리무진 버스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주요 역까지는 여러 편의 리무진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다만 교통정체 등 도로상황에 따라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는 분에게 추천한다.
1F 도착 출구 게이트 위의 표지판을 따라 밖으로 나가자
도착 출구에서 버스 승차장까지의 이동경로를 설명하겠다.
버스 승차장은 제1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1층 플로어 정면 게이트를 나간 곳에, 제2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정면 게이트를 나가 횡단보도 건너편에 각 방면으로 가는 버스 승차장이 있다.
게이트 바로 앞이 리무진 버스 터미널이다.
버스 터미널 옆에 설치된 버스 승차권 발매기
승차권은 버스 승차장 부근에 설치된 발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영어와 일본어로 이용할 수 있다.
1F 게이트 옆 리무진 버스 매표소
도착 출구와 같은 플로어에 공항 리무진 버스 매표소도 있으니 버스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면 이곳에서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매표소에서는 항시 일본어와 영어로 대응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이지만 한국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도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경우
●간사이 공항(제1터미널 5번 승차장) 출발⇒ 오사카 역 앞 (오사카 신한큐 호텔, 하비스 오사카 etc.) 행
오전 3시대부터 26시대까지 1일 66편 운행, 특히 오전 8시대~22시대는 1시간에 3~4편씩 운행.
소요시간: 약 58분 (제2터미널 1번 승차장 출발 약 73분) 요금: 대인 1,600엔, 소인 800엔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 11번 승차장) 출발 ⇒ 난바(OCAT) 행
오전 5시대부터 22시대까지 1일 40편 운행, 특히 오전 6시대~22시대는 1시간에 2편씩 운행.
소요시간: 약 50분 (제2 터미널 6번 승차장 출발 약 61분) 요금: 대인 1,100엔 소인 550엔
●간사이 공항(제1터미널 3번 승차장) 출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행
오전 8시대부터 21시대까지 1일 16편 운행, 특히 오전 10시대~12시대는 1시간에 2편씩 운행.
소요시간: 약 70분(제2터미널 7번 승차장 출발 약 83분) 요금: 대인 1,600엔, 소인 800엔
(3) 택시를 이용할 경우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보다 편안하게 오사카로 이동하고 싶다면 택시도 좋은 이동수단이다. 공항택시를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정액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택시라면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비싸다는 인상이 있지만 1대당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승차 인원 수로 나누면 의외로 저렴하다. 택시 승차장까지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F 도착장 정면 게이트를 나와 리무진 버스 차선을 건넌다.
택시 승차장 차선
제1 터미널의 택시 승차장은 도착장 정면 게이트 바로 앞에 있는 리무진 버스 차선 건너편에 있으며 1~7번에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근거리 택시 승차장
장거리 택시 승차장
3번이 근거리, 4번이 신체 장애인 전용, 5번이 장거리, 6번이 점보택시 승차장이다. 행선지와 인원 수, 짐의 양 등에 따라 알맞은 택시를 선택하도록 하자.
◇공항 픽업택시 (※고속도로・픽업 서비스 이용 시는 별도요금 부과)
●우메다까지…스탠더드(정원 4명):10,300엔, 비즈니스(정원 5명):12,300엔, 점보(정원 9명) : 18,500엔
●난바까지…스탠더드(정원 4명):9,700엔, 비즈니스(정원 5명):11,700엔, 점보(정원 9명) : 18,000엔
(4)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드넓은 간사이 지역을 마음껏 누비고 싶다면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렌트카 카운터까지의 경로는 다음과 같다.
1F 도착장에서 2F으로 올라가 2F/D번 게이트를 나가면 연결통로가 나온다
연결통로를 건너 간사이공항 역 안을 통과한다
에어로플라자로 이어지는 연결통로를 건너 에어로플라자로 들어간다 Yellow Cat / Shutterstock.com
렌트카샵은 제1터미널 빌딩과 간사이공항 역과 연결통로로 이어진 복합시설 AEROPLAZA(에어로플라자) 1층에 있다.
접수 카운터까지는 제1터미널 빌딩 2층의 연결통로에서 도보 3분 정도, 제2터미널 빌딩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약 7분 정도 걸린다.
AEROPLAZA 1F의 표지판을 따라 렌트카 카운터로
렌트카는 어린 자녀와 고령자를 동반하거나 멀리 이동해 관광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이동수단이지만 일본의 복잡한 도로사정과 교통정체에는 충분히 주의하도록 하자.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역 주변까지 소요시간: 약 40~50분
지금부터 오사카 관광 출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가지로 가는 이동방법을 파악했으니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관광에 나서 보자! 추천 스팟을 몇 군데 소개하겠다.
오사카 미나미 에리어
Luciano Mortula – LGM / Shutterstock.com
■도톤보리 에리어
화려한 네온사인과 음식점의 개성 넘치는 입체간판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장 오사카다운 에리어 도톤보리. 오사카의 명물 음식점도 많아 오코노미야키와 다코야키 등을 맛볼 수 있다. 도톤보리에서는 유람선도 운행하고 있다. 쇼핑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도톤보리에 가려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난카이 전철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간사이공항 역(난카이 공항선 특급 라피트 난바 행 특급 930엔+지정석 520엔, 약 40분(급행 약 46분 930엔))→ 난카이난바 역(도보 약 10분)→ 도톤보리 에리어
Gengorou / Shutterstock.com
■아베노 하루카스
일본 최고의 마천루 ‘아베노 하루카스’. 60층의 이 초고층 빌딩에는 호텔과 미술관, 백화점, 레스토랑가 등이 있으며 꼭대기 전망대 ‘하루카스 300’에서는 지상 약 300m 높이에서 오사카의 거리를 조망할 수 있다. 아베노 하루카스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JR 특급 하루카로 이동하자.
간사이공항 역 (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32분・1,080엔+자유석 660엔)→ 덴노지 역 남쪽 출구(도보 약 1분)→ 아베노 하루카스
Niradj / Shutterstock.com
■츠텐카쿠・신세카이
‘나니와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츠텐카쿠를 중심으로 옛 서민마을의 분위기가 남아 있는 신세카이 에리어. 주변에는 구시카츠(꼬치튀김) 전문점과 이자카야, 장기클럽 등 서민적인 가게가 많아 향수 어린 오사카를 즐길 수 있다. 츠텐카쿠 부근에 가려면 난카이 급행을 이용하자.
간사이공항 역(난카이 공항선 공항급행 난바 행 약 42분・930엔) → 신이마미야 역 서쪽 출구C(도보 약 9분)→츠텐카쿠
오사카 기타 에리어
■오사카 성 에리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통일을 꿈꾸며 세운 오사카 성. 오사카의 상징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5층 8단의 천수각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성 내부는 오사카 성에 관한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수각을 둘러싼 해자 주변에는 오사카 성 공원과 니시노마루 정원, 호코쿠 신사 등이 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오사카 성에 가려면 JR특급 하루카와 오사카 순환선을 환승해 갈 수 있다.
간사이공항 역(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32분・자유석 1,210엔+660엔)→덴노지 역(JR 오사카 순환선 츠루하시・교바시 방면 약 11분)→ 오사카조코엔 역(도보 약 18분) → 오사카 성 천수각
beeboys / Shutterstock.com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에리어
오사카 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서일본 최대규모의 역 앞 상업시설로 패션과 미식, 영화 등을 즐길 수 있고 호텔과 기념품샵도 병설되어 있다. 또 주변에는 백화점과 세련된 상업시설이 모여 있으며 지하상가도 잘 정비되어 있다.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에 가려면 JR을 이용하자.
간사이공항 역(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32분・자유석 1,210엔+660엔) →덴노지 역(JR 야마토지 쾌속 약 17분)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그 외 추천 관광지
Lifestyle Travel Portrait / Shutterstock.com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
헐리웃 영화의 세계관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서 2001년 3월에 오픈했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인기인 애니메이션과 게임과의 컬레버레이션과 시즌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남녀노소 질릴 틈이 없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특히 인기가 있는 것이 ‘미니언즈 파크’와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에리어다. USJ에 가려면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자.
간사이 국제공항 고속버스 터미널(USJ행 공항 리무진 버스로 약 70분・1,600엔) → USJ 버스터미널(도보 약 5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Romix Image / Shutterstock.com
■엑스포70’기념공원 (EXPOCITY)
1970년에 개최된 일본만국박람회장의 터로 랜드마크인 ‘태양의 탑’이 지금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광대하고 자연이 풍요로운 공원이다. 주변에는 오사카일본민예관, 국립민족학박물관, 일본정원 등도 있다. 또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약 305개 점포가 입점한 대형 복합시설 EXPOCITY, 높이 123m의 대관람차 등도 있다. EXPO70’ 기념공원에 가려면 리무진 버스와 오사카 모노레일을 이용하자.
간사이 국제공항 고속버스 터미널 10번 승차장(게이한전철 모리구치시 역앞 행 공항 리무진을 타고 약 63분・1,900엔)
→다이니치 역 앞에서 하차 (도보 약 4분)→ 다이니치 역 (오사카공항 행 오사카모노레일 약 16분・380엔)
→반파쿠키넨코엔 역 3번 출구 (도보 약 7분) → 엑스포70’기념공원
이동수단은 여행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자
여행지에서 어느 교통수단을 활용할지는 함께 여행하는 멤버의 구성과 연령, 일정, 짐의 양, 그곳이 초행인지, 여러 번 왔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번에 소개한 이동방법은 가급적 환승이 적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일본에 처음 오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 자 멋진 오사카 여행을 즐겨 보기 바란다.
Text by:WESTPLAN
2020 실시간 최저가 항공권 예매 102,301원~
인천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행 항공권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 (FAQ)
서울의 도심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의 거리와 가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서울의 도심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의 거리는 약 49km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공항 리무진 버스, KAL 리무진 버스, 시외버스, 고속버스, 공항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는 공항에 갈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으로 서울역에서 직통열차를 탈 경우 제1 터미널까지 약 43분, 제2 터미널까지 약 52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열차의 종류에는 NANKAI와 JR이 있으며 NANKAI 열차가 오사카 시내까지의 요금이 더 저렴하고 지하철로의 환승도 편리합니다. NANKAI 열차는 일반 열차와 특급열차로 구분되며, 일반 열차는 모든 역에 정차하고 스롯토 간사이 패스로 탑승이 가능하고, 특급열차 라피도는 큰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어 편안한 의자에 앉아 쾌적하게 시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JR 열차를 이용하면 편리한 구간은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 바로 이동할 때입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의 거리와 이동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의 거리는 약 53km입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열차와 공항 리무진 버스가 있습니다. 리무진 버스는 도착 로비가 있는 1층에서 출구로 나가면 노선도와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차의 이용은 도착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간 후 연결 통로를 이용해 열차역으로 이동합니다. 도보로 매우 가까우며 카트에 짐을 싣고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리무진 버스의 요금은 열차보다 비싸며,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빠릅니다.
인천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행 항공편의 소요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인천-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직항편의 소요 시간은 1시간 45분입니다. 두 도시 간 이동 거리는 858km입니다.
인천-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노선에 얼마나 많은 항공편이 있나요? 평소에는 총 419회의 직항편이 인천-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노선을 운항합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59회 출발합니다.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구간 취항 항공사 중 어떤 항공사가 최저가를 제공하나요? 지난 3일 동안 인천-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최저가 편도 항공편은 제주항공(147,401,488원) 및 에어서울(155,705,808원)이며, 최저가 왕복 항공편은 티웨이항공(263,661,808원) 및 제주항공(286,498,656원)입니다.
인천-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구간을 가장 많이 취항하는 항공사는 어디인가요? 인천-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노선은 여러 항공사에서 운항하고 있습니다. 자주 취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하루 8회), 제주항공(하루 6회), 및 에어프랑스(하루 6회)입니다.
인천-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항공편은 어떤 요일에 가장 저렴한가요?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가는 경우 화요일에 항공권이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며, 수요일에는 가격이 더 높습니다. 돌아오는 인천 항공편의 경우 화요일노선은 피하고 수요일에 돌아오는 항공편을 추천합니다.
인천에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까지 비행 시, 어떤 공항을 이용하게 되나요?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가는 경우, 인천 국제 공항에서 출발하며,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노선의 가장 이른 출발 편은 언제인가요? 가장 이른 항공편은 인천에서 07:00에 출발하여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09:00에 도착합니다.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노선의 가장 늦은 출발 편은 언제인가요? 인천에서 20:55에 출발하는 마지막 항공편은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22:45에 도착합니다.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직항 노선을 운행하는 항공사는 어디인가요? 제주항공, 에어프랑스, 에어부산, 델타항공, 에티하드항공, 일본항공 (JAL), 대한항공, KLM, 진에어, 피치항공, ANA, MIAT 몽골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그리고 티웨이항공은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직항 노선을 운항합니다.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노선에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어디인가요?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노선에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ANA입니다.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구간을 가장 많이 운항하는 항공사는 어디인가요?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노선을 가장 많이 운항하는 항공편은 Airbus A321-100/200입니다.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노선으로 취항하는 항공사는 어디인가요? 스카이팀, 원월드, 그리고 스타얼라이언스는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구간을 취항하는 항공 동맹이며 이 구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항공사는 스카이팀입니다.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직항을 운항하는 요일은 언제인가요? 매일 인천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직항 노선을 운항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인천 국제 공항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행 항공편에 변경 취소 가능 정책을 적용하는 항공사는 어디인가요?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진에어 항공사는 인천 국제 공항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행 항공권의 취소 및 변경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예약 사이트에서 세부 규정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카약은 저렴한 인천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행 항공권을 어떻게 찾아내나요? 카약은 여행 검색 엔진입니다. 웹상에서 검색하여 고객님에게 최적의 가격을 찾아드린다는 뜻입니다. 매년 20억 건 이상의 항공권 문의를 처리하는 저희 능력으로 인천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행 항공권의 다양한 요금과 옵션을 보여드립니다.
카약 항공권 가격 예측 도구는 어떻게 인천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행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를 알려주나요? 카약의 항공권 가격 예측 도구는 과거 데이터를 이용하여 인천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행 항공권이 향후 7일간 어떻게 변동할지 알려줍니다. 좀 더 기다려볼지 아니면 지금 예매할지 결정을 도와드려요.
인천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행 항공편의 카약 Mix 옵션은 어떻게 되나요? 카약 Mix는 편도 항공권 두 개를 결합하여 왕복 항공권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갈 때, 그리고 인천에 돌아올 때 각기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게 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오사카 간사이 공항
다음은 Bing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22년 최신정보 KIX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고베 가는 법 총정리
- 오사카
- 오사카여행
- 간사이공항
- 간쿠
- 하루카
- 교토
- 아라시야마
- 아라시야마온천
- 아리마
- 아리마온천
- 교토가는법
- 오사카가는법
- 고베가는법
- 교토여행
- 고베여행
- 난바
- 우메다
- 우메다호텔
- 오사카 리무진버스
- 오사카공항열차
22년 #최신정보 #KIX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고베 #가는 #법 #총정리
YouTube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년 최신정보 KIX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고베 가는 법 총정리 | 오사카 간사이 공항,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