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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누구나 검사, 수정 및 개선할 수 있는 소스 코드가 포함된 소프트웨어입니다. 소스 코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조작하는 소프트웨어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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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 나무위키
소스 코드가 공개(open)된 소프트웨어이다. … 자유 소프트웨어(free software)와 비슷하지만,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자유 소프트웨어보다 조금 더 상위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8/2021
View: 2575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 OSS, 문화어: 공개원천소프트웨어)는 소스 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특별한 제한 없이 그 코드를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오픈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1/2021
View: 5337
공개SW 포털
WELCOME There are a million reasons to use XE3. XpressEngine은 자유로운 웹 콘텐츠 발행을 돕는 CMS입니다. Laravel …
Source: www.oss.kr
Date Published: 4/2/2022
View: 63
5.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종류 · What is Open Source? – rdcpp
Python은 1991년에 발표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라이브러리를 오픈 소스로 지원한다. 다른 언어에 비하면 배우기 쉽고, 빠른 생산성과 …
Source: rdcpp.gitbooks.io
Date Published: 1/17/2021
View: 7009
만화로 나누는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야기 | Comics …
여러가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컨트리뷰터가 오픈소스 형태로 구현하는 리눅스 커널 개발 모델에는 기존 소스 코드 관리 소프트웨어가 구조 및 …
Source: joone.net
Date Published: 12/14/2021
View: 2298
‘보시 어워드 2021’ 올해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29선
돈이 나무에서 자라지는 않지만 깃허브(GitHub) 저장소에서는 자란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정교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
Source: www.itworld.co.kr
Date Published: 11/26/2022
View: 2335
[기고] 진정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가치 – 컴퓨터월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대세가 되어감에 따라 수많은 기업들과 제품들이 생겨났다.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안드로이드, 리눅스, 위키, …
Source: www.comworld.co.kr
Date Published: 9/21/2022
View: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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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 Author: 저작권TV
- Views: 조회수 9,6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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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2.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7qpiEN4DRI
오픈 소스란 무엇인가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와 다른 유형의 소프트웨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조직이나 사람들이 상업적인 이유로 소프트웨어를 통제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들은 소스 코드에 대한 독점적인 소유권을 유지합니다. 즉, 그들만이 오류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추가를 위해 코드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독점 소프트웨어 또는 클로즈드 소스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Adobe Photoshop 및 Norton AntiVirus 제품이 독점 소프트웨어의 예입니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와 클로즈드 소스 소프트웨어 비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와 클로즈드 소스 또는 독점 소프트웨어의 세 가지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뢰성
독점 소프트웨어는 코드를 제어하는 단일 조직 또는 개발자를 통해 코드를 업데이트하고 오류를 방지하며 작동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와 반대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더 넓은 커뮤니티에서 유지 관리됩니다. 주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 중 일부는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기고자가 이전 코드와 새로운 변경 사항을 세밀하게 테스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픈 소스 코드는 신뢰성이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보안
모든 소스 코드에는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게 만드는 보안 결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수정이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구성원이 보안 취약점을 보고하면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하루나 이틀 내에 코드 업데이트를 릴리스합니다. 상업 회사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높은 가시성으로 인해 긴급하게 문제가 해결되며 이는 더 나은 원본 소프트웨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독점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업데이트 주기가 더 깁니다. 지정된 프로젝트의 공급업체 작업자가 더 적을 수 있습니다.
공급업체가 보안 결함보다 재정적 고려 사항을 우선시할 수 있습니다.
공급업체가 여러 변경 사항을 번들로 묶어 한 번에 릴리스하는 것을 선호하여 보안 업데이트 릴리스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
오픈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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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 OSS, 문화어: 공개원천소프트웨어)는 소스 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특별한 제한 없이 그 코드를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라이선스를 만족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통상 간략하게 오픈 소스라고 말하기도 한다.
오픈 소스 모델이나 다양한 독립 정보원의 협동 개발은 한 기업이 개발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디자인 관점의 범위를 만든다. 2008년, Standish Group에 의한 리포트에 따르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모델의 채택은 소비자에게 연간 600억 달러의 절약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통상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자유 소프트웨어와 비슷하지만, 자유 소프트웨어는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과 GNU 프로젝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에서 자유를 중시하는 의미에서 사용하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소스의 형태 자체를 중시하는 말이다.[1]
Open Source Initiative(OSI)-opensource.org[2]는 공개 소스 정의(OSD)의 관리 및 촉진을 담당하는 비영리 조합이다. OSI가 인증하는 공개 소스 소프트웨어(OSS) 인증 마크를 통해 소프트웨어가 실제로 공개 소스라는 것을 증명하고, 공개 소스의 복제도 가능하다. 소프트웨어의 소스 코드를 자유롭게 읽고, 재배포 및 개조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프트웨어가 향상되고, 한 사람이 느린 속도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이 고치고 쓰고 버그를 개선하는 것이 보다 빠를 수 있다는 공개 소스의 기본 이념을 구현하는 단체이다.
같이 보기 [ 편집 ]
참고 문헌 [ 편집 ]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각주 [ 편집 ]
5.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종류 · What is Open Source?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종류
1. 개발 언어
1-1. Python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www.python.org/downloads/source/
Python은 1991년에 발표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라이브러리를 오픈 소스로 지원한다. 다른 언어에 비하면 배우기 쉽고, 빠른 생산성과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같은 장점에 주목하여 최근 많은 프로그램이 Python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는 Python으로 구현되어 있다.
1-2. Ruby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www.ruby-lang.org/ko/downloads/
Ruby는 일본의 마츠모토 유키히로라는 사람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Ruby는 완전한 객체지향 언어이며, 문법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Ruby로 개발된 대표적인 예시이며, GitHub도 Ruby를 사용한다.
1-3. HTML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이며, 이름에서 보듯이 대표적인 마크업 언어이다. HTML의 소스는 인터넷에서 우클릭 후 소스 보기를 하면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htm이나 html문서는 이 언어를 이용하여 작성되었다. 현재는 표준으로 HTML5가 나와서 웹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1-7. C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opensource.microsoft.com/?keyword=C%23
C#은 2000년도에 Microsoft가 개발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C#은 .NET Framework를 필요로 하기에, Windows외에서 사용하려면 Xamarin이라는 프레임워크와 Mono라는 개발 툴이 필요하다. 현재 C#은 상당히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언어의 완성도가 높고, UI의 작업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Microsoft의 친 오픈소스 정책이후 오픈소스로 전환된 언어이다.
이 외에도 PHP,R,Swift 등도 오픈소스 언어이다.
2. 텍스트 에디터,IDE,컴파일러,git
2-1. Eclipse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www.eclipse.org/downloads/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eclipse.org/c/
Eclipse는 자바를 기반으로 2001년 부터 제작되기 시작한 IDE(통합 개발 환경)이다. 초기에는 IBM의 소프트웨어 개발 툴이 될 예정이었으나, 제작 도중 오픈소스로 전환하였다. Eclipse는 운영 체제의 제한 없이 사용가능 한 프로그램이며, 기본적으로는 Java 개발 툴이나,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C/C++을 비롯하여 수많은 언어의 개발을 담당할 수 있다.
2-2. Git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scm.com/downloads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hub.com/git/git
Git은 리누스 토발즈가 개발한 분산형 버전 관리 프로그램이다.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 관리를 위하여 제작하였으며, 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소스 코드를 수정하다가 잘못될 수 있기 때문에 오픈 소스 시대에 최적화된 저장소라고 평가되고 있다. Git은 Microsoft나 Mozilla 재단, 트위터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사용하고 있으며, Git을 호스팅해주는 GitHub는 현재 오픈소스의 중심지로서 자리잡고 있다.
2-3. vi(vim)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vim.sourceforge.io/download.php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hub.com/vim/vim
vi(vim)은 UNIX계열부터 사용되는 텍스트 에디터의 한 종류이다. Linux 기반 운영체제에서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텍스트 에디터이기도하다. vi(vim)은 초보자가 사용하기 힘든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나, 숙달되면 vi(vim)은 손동작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에디터에 비해서 빠른 속도로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쉽고 오랫동안 사용된 에디터이기에 유용한 플러그인이 많이 존재한다.
2-4. gcc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cc.gnu.org/install/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hub.com/gcc-mirror/gcc
gcc는 GNU Compiler Collection의 약자이다. 이름대로 GNU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컴파일러이며, Linux등 오픈소스 플랫폼에서의 일반적인 컴파일러이다. gcc는 처음에는 C 컴파일러만을 지원했으나, 기능이 추가되며 다른 언어를 지원하게 되었다. 현재 지원하는 언어는 C,C++,Objective-C,Fortran,Java,Ada,Go 등이 있다.
이 외에도 Emacs vscode등과 같은 오픈소스 텍스트 에디터가 있다.
3. 웹브라우저(엔진)
3-1. Gecko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hub.com/mozilla/gecko
Gecko는 Mozilla 재단에서 개발한 웹브라우저 엔진이다. 당시 넷스케이프를 갈아엎고 새로 엔진을 짜는 마일스톤 과정을 거쳤고, 그 이후에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라는 웹브라우저와 메일 클라이언트가 혼합된 버전이 탄생한다. 그러나 기능은 강력했지만 무겁다는 단점이 있었고, 여기서 웹브라우저 기능만 분리시킨 파이어폭스를 만들게 된다. 파이어폭스는 상당히 가볍고, 메모리 사용량이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 상당히 낮기 때문에 탭을 100개 이상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편이라는 장점이 있다.
3-2. Chromium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www.chromium.org/developers/how-tos/get-the-code
Chromium은 구글 크롬의 오픈 소스이다. 상표 등록 등의 문제로 별도의 소스 코드로 공개를 한다. 엔진 자체는 블링크 렌더링 엔진을 사용한다. 구글 크롬이 가진 속도나 기능등의 강점을 이유로 Chromium기반 웹브라우저는 상당히 많은 개수가 있다. 상단의 Opera 브라우저를 시작으로 해서 세계적으로 많은 브라우저가 있다.
3-3. ChakraCore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hub.com/Microsoft/ChakraCore
ChakraCore는 Microsoft Edge의 웹 브라우저 엔진이다. 현재 이 엔진은 오직 Edge에만 사용되고 있다. 2015년 12월 5일에 오픈 소스로 전환하였으며, 현재는 우분투에 ChakraCore를 옮기는작업을 시행중이다. ChakraCore를 기반으로 한 Edge는 웹표준인 HTML5를 가장 잘 준수하는 웹브라우저이고, IE에 비해 빠른 속도와 다양한 편의 기능의 추가가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4. 운영체제
4-1. Android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source.android.com/
Android는 Linux 커널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플랫폼의 운영체제이다. 안드로이드는 라이선스를 아파치와 GPL 둘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이며,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하나이다. 안드로이드는 커널부터 SDK(소프트웨어 개발 툴)까지 전부 지원하고 있으며, 커널은 C로, 일부 라이브러리는 C++로, UI와 소프트웨어는 Java로 구성되어있다.
4-3. FreeBSD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www.freebsd.org/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hub.com/freebsd/freebsd
FreeBSD는 UNIX 계열 OS이다. BSD계열 중 macOS와 iOS다음으로 많이 쓰인다. FreeBSD는 BSD라이선스를 따르는데 이는 GPL과는 다르게 소스를 수정해서 공개를 안해고 상업적으로 이용해도 원저작자만 표기하면 문제가 없는 라이선스이다. 현재 FreeBSD는 데스크탑이나 서버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의 OS로도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Ubuntu를 비롯한 여러 Linux기반 OS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다.
5. 기타
5-1. GIMP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www.gimp.org/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hub.com/GNOME/gimp
GIMP는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의 약자이다. Linux에 최적화 되어있으나 다른 OS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면 포토샵의 비슷한 수준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최적화 문제나 인터페이스 등의 문제로 포토샵보다는 퍼포먼스가 떨어진다.
5-2. Facebook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hub.com/facebook
Facebook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다. 200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Facebook은 Hack이라는 언어를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도 빠르게 성장하여 미국의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5위에 해당하는 기업이 되었다.
5-3. MediaWiki
소스코드 다운로드 링크
for offline – https://github.com/wikimedia/mediawiki
우리가 자주 쓰는 wikipedia 또한 MediaWiki라는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생성되었다. 위키 엔진 중에서는 기능이 많고 검색 또한 용이하기 때문에 일부 위키를 제외하면 우리가 보는 위키는 대부분 이 미디어위키를 기반으로 하는 위키이다.
‘보시 어워드 2021’ 올해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29선
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기고] 진정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가치
비트나인 오호준 마케팅전략팀장
[컴퓨터월드] 1.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역사
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처음 태동하던 시기,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은 기술을 가진 해커와 개발자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산업이 발전할수록 소프트웨어의 역할은 커져갔고, 점점 영리적인 성격을 띠게 되며 개발의 주체는 기업으로 옮겨갔다. 그러나 복제가 매우 쉽다는 특성은 곧 수익 창출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 때문일까. 초기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절대 소스코드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곧 설계도를 공개하는 것, 복제를 용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여겨졌다. 특허와 재산권 등의 수단을 동원해 법의 테두리로 소스코드를 보호하기도 했다. 이런 사회적 인식 속에서 실제 개발자보다는 코드에 대해 더 많은 접근 권한을 가진 관리자(기업)로부터의 하향식 의사 결정 구조(Top-down 방식)가 정착되어 갔다.
이 와중에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놓고 두 주체(해커 및 연구자, 소프트웨어 기업) 간의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다. 해커와 연구자들은 무료 배포를 주장했고,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인 기업은 소유권을 주장했다. 무료 배포를 주장하던 해커 중 한명인 리처드 스톨먼은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SF)을 설립해 자유롭게 수정, 배포가 가능한 GPL 라이선스를 만들기도 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이러한 해커와 개발자들로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인 리눅스(Linux)가 등장했다. 리눅스를 개발한 라이너스 토발즈(Linus Torvalds)는 누구든 소스를 읽고 수정한 코드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그 소스가 받아들여질 경우에는 제안한 사람은 그 프로젝트의 기여자(Contributor)가 되어 개발진으로 이름이 올려지는 식이었다. 이 시스템은 수많은 개발자들의 과시욕(?)을 자극했고, 리눅스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현재 서버와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운영체제인 리눅스는 그 어떤 상업 소프트웨어보다 성공을 거둔, 소프트웨어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을 만들었던 것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현재와 미래
산업과 경제의 성장, 기술의 발전으로 촉발된 사회의 변화에 따라 기업들 또한 변화해갔다. 이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의 활용 역량이 향후 소프트웨어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좌우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공개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많은 단체(기업)나 개인들이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준다는 이유다.
‘오픈소스는 암적 존재’라 비난하던 기업들조차도 최신 기술의 확보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 마련을 위해 오픈소스 생태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최근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오픈소스는 완전한 대세가 되었기 때문이다. 모바일 운영체제는 물론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웹서버, 빅데이터 관리 등 주류를 이루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오픈소스 기술이 사용되지 않은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
심지어 영리 소프트웨어 기업의 상징과도 같은 마이크로소프트(MS)조차 오픈소스인 리눅스를 지원하고 있다. 심지어 MS의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와 연동하거나, 아예 일부는 오픈소스화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기업들이 투입한 수백조의 연구개발비보다, 전 세계 개발자들의 집단 지성이 훨씬 더 강력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
(왼쪽부터) 해외 오픈소스 SW 시장 규모 (출처: Statista) / 국내 오픈소스 SW 시장 규모 (출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확대되고 있다. 해외 시장의 경우 2022년까지 약 320억 달러 규모로, 국내 시장의 경우 2022년까지 연평균 19.9% 성장해 약 4,687억 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유저들의 사용 빈도에 기반한 트렌드는 어떨까. 데이터베이스 전문 리뷰 사이트인 DB엔진(DBEngines.com)이 소개한 자료(Popularity Trend)를 보면, 상업 라이선스와의 격차는 갈수록 줄어들고 2021년을 기점으로는 오픈소스의 영향력이 오히려 더 커졌음을 볼 수 있다. 2022년 1월 현재는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51.3%의 점유율로 상업 라이선스를 앞서고 있다.
상업 라이선스와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인기 트렌드 (출처:DBEngines.com)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제품 소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대세가 되어감에 따라 수많은 기업들과 제품들이 생겨났다.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안드로이드, 리눅스, 위키, 그리고 DBMS에서는 포스트그레스큐엘을 들 수 있다.
(1) 안드로이드(Android)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플랫폼 운영체제다. 라이선스는 아파치와 GPL(General Public License)을 적용했다. 안드로이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이며,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중 하나다. 안드로이드는 커널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까지 전부 지원하고 있으며 커널은 C로, 일부 라이브러리는 C++로, UI와 소프트웨어는 Java로 구성돼있다.
(2) 리눅스(Linux)
리눅스는 유닉스에서 파생된 운영체제로,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게임개발, 태블릿 PC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리눅스를 통해 누구나 프로그램의 복제, 개작, 공유, 배포가 가능하며 여러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능과 성능을 추가할 수 있는 대중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또한 리눅스는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이 가능하며 뛰어난 신뢰성과 우수한 보안성을 갖췄다. 리눅스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용도에 맞게 개조하여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배포판들이 생겨났는데, 대표적인 예시들은 CentOS, 레드햇, 우분투 등이 있다.
(3) 위키(MediaWiki)
다언어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Wikipedia)는 미디어위키라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생성되었다. 위키 엔진은 기능이 많고 검색 또한 쉽기에 일부 위키를 제외하면 우리가 자주 보고 사용하는 대부분의 위키는 이 미디어위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4)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관계형 DBMS 중 하나로 오라클과 MySQL, MSSQL 다음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 년간 압도적인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3위와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단순한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보다는 하나의 플랫폼으로까지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특성으로 여러 DBMS 중에서도 특히 개발자들이 선호해 충성도가 높은 편이고, 오픈소스 커뮤니티 또한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어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나 세미나도 꾸준한 편이다. 특히 북미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DBMS로, 애플·야후·KT·스카이프·인스타그램·레딧 등이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 한국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한국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의 현주소
대부분의 글로벌 대형 기업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오픈소스에 대한 투자와 기여가 결국 자사의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진다는 계산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IT 강국으로 불림에도 불구하고 오픈소스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거나 제공하는 기업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오픈소스에 대한 투자 인식이 다른 오픈소스 강국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이 그 이유다. 한마디로 불모지에 가깝다.
물론 국내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나 개발 기업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외산 제품을 수정해 사용하거나 외주 개발을 의뢰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이룬다. 그마저도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나거나 아파치와 같은 글로벌 재단 등으로 적을 옮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에서 시작됐지만 아파치 재단의 톱레벨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해외 참여자가 생겨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는 미나(Mina), 하마(Hama), 타조(Tajo), 제플린(Zeppelin) 등이 있다. 이런 현상은 주로 국내의 코딩 참여 및 개발 기여 문화와 생태계가 조성되지 못한 것이 그 원인으로 해석된다. 같은 이유로 한국의 개발자들은 국내보다는 주로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참여를 선호한다.
한국 시장과 대조적인 해외 시장-① 중국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개발자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나라는 의외로(?) 중국이다. 2020년 기준 깃허브에서 발생한 오픈소스 활동 중 22.7%가 미국, 그리고 9.7%가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국 정부는 미국과 무역 갈등을 겪고 난 이후부터 오픈소스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안드로이드를 쓰던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를 받게 되자 중국은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느꼈던 것이다.
결국 중국은 깃허브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중국판 깃허브인 ‘기티’를 만들어 국가 차원의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이는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중국의 개발자와 사용자들도 오픈소스를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국 시장과 대조적인 해외 시장-② 유럽
유럽 또한 많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에 따라 오픈소스 기업에 투자를 원하는 벤처 투자사의 활동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투자 활동들은 오픈소스 개발자를 더 많이 양성해내는 효과로 이어지곤 한다. 유럽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단순 개발자들의 취미보다는 기업화된 업무의 형태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철저히 비즈니스 용도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것이다.
유럽 오픈소스 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출처: 나우터 캐피털 보고서)
특히 유럽에서 가장 오픈소스 기여가 활발한 나라는 영국이다. 2015년 이후 영국 내 IT 스타트업이 많아졌고, 그에 따라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문화의 변화가 일어났다. 영국 정부 또한 오픈소스 기술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이다. 특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공공 서비스 정책 유지에 적극 활용하는 추세다. 이런 정부의 정책 방향은 민간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 오픈소스 시장의 구조적 문제점
심호성 한국공개SW협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 정부의 오픈소스 활성화 전략도 산업 지향적인 시각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처럼 오픈소스 산업의 활성화라는 큰 목표를 세우고 정책을 세워나가야 장기적인 맥락에서의 오픈소스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 또한 오픈소스에 대한 정책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공공기관에서는 오픈소스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공개 SW 도입 가이드’나 ‘공개 SW 라이선스 가이드’ 등 기술 및 정책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사업에서도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오픈소스 기반의 비즈니스를 펼치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아직 실효성을 느끼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기존 상용 패키지 소프트웨어들은 제조원가가 높아 높은 초기 도입 비용과 낮은 유지보수 비용을 요구한다. 반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은 초기 도입 비용을 낮춘 대신 지속적인 연간/월간 사용료를 청구하는 구독형 과금 정책 채택을 선호한다. 그러나 정부 공공사업에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은 상용 소프트웨어와 동일한 형식의 과금 정책을 강요받고 있다. 정부가 공공기관에서의 오픈소스 사용을 장려하고는 있지만, 그 특징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 시행으로 인해 비효율적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공공기관에서의 수익은 민간기업보다 낮으면서도 발생하는 리소스는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아직 국내 기업들은 오픈소스에 대한 투자와 기여가 자사의 비즈니스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직 국내에서는 오픈소스에 기여하고 후원하는 문화, 즉 생태계가 자리 잡지 못했다. 개인 개발자들 역시 스스로 코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이 낮은 편이다. 경험도 없고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깃허브에 활동하고 있는 한국 개발자들도 있긴 하지만, 그들만의 활동만으로는 국내 시장의 인식이 쉽게 바뀌기는 어렵다.
그러나 다행히 최근 들어서는 오픈소스 기반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고, 기업 사용자를 위해 고객 확보, 기업용 기능을 보완하거나 지원, 또는 시스템 유지보수를 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들 또한 출시되고 있다. 국내 기업인 KT가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오픈소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과 엔터프라이즈DB(EDB PAS)로 바꿔 5년 동안 2,000억 원을 절감했다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사회적 인식을 당장 바꾸기 쉽진 않겠지만, 그와 별개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더불어 정부가 현실적인 수익성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 주도의 R&D 과제를 통해 성공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을 육성해 나간다면, 오픈소스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개선과 함께 그 생태계도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큰 상황이다.
3. 진정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비트나인
해외 오픈소스 시장을 개척하다, 아젠스그래프(AgensGraph)
황무지 같은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한줄기 꽃은 피고 있다. 국내의 그래프 DB 연구개발 기업인 비트나인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행보를 보이며 오픈소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비트나인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의 그래프 DB 제품이자 세계 최초의 멀티모델 그래프 DB 제품인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출시했다.
아젠스그래프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DB)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모델 구조를 가진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이다. 그래프 DB 제품이지만 관계형 DB를 기반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기존 관계형 데이터의 매우 쉬운 이전(Data migration) 호환을 보장한다.
또한 그래프 DB 언어인 싸이퍼(Cypher)와 관계형 DB의 언어인 SQL을 하나의 질의 문장으로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쿼리 프로세싱을 통해 뛰어난 성능을 이끌어낸다. 기존 SQL 사용자는 물론 Neo4j 등을 통해 그래프 쿼리 언어에 능숙한 사용자들도 모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젠스그래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픈소스 관계형 DBMS인 포스트그레스큐엘을 기반으로 구축한 제품이다. 당연히 아젠스그래프 또한 태생부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오픈소스의 강점을 그대로 살린 이 특성은 아젠스그래프의 깃허브에서 그대로 엿볼 수 있다. 전 세계 사용자들이 남긴 이슈(Issue)를 통해 제품의 버그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능을 제안받아왔다. 또한 전 세계의 유능한 개발자들의 코드 제안(Pull Request)으로 버전업을 거듭하며 제품의 완성도 또한 높여왔다.
비트나인은 지난 2017년 아젠스그래프의 출시 이후부터 수년간 해외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참여한 커뮤니티를 운영해 왔다. 이 커뮤니티에서의 가장 주된 수요는 포스트그레스큐엘의 DB 구조를 변경해 멀티모델로 사용하는 아젠스그래프 대신, 포스트그레스큐엘의 최신 버전에 그대로 대응하면서도 그래프 DB의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는 형태, 즉 포스트그레스큐엘 확장 프로그램(Extension)으로의 개발이었다.
사상 최초의 그래프 DB 프로젝트, 아파치 AGE(Apache AGE)
아파치 AGE의 깃허브
위와 같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 바로 AGE(AgensGraph Extension)다. 이후 비트나인은 AGE를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SF)에 기부했고, 프로젝트의 이름은 아파치 AGE(Apache AGE)가 되어 아파치 재단 역사상 첫 그래프 DB 프로젝트가 되었다.
아파치 재단은 세계 최대의 비영리 소프트웨어 재단이다. 세계 각지의 유망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을 배양(incubating)해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웹서버 소프트웨어 ‘HTTP’ 프로젝트를 키워낸 바 있다. 아파치 재단은 인큐베이션 프로젝트로부터 챔피언과 멘토 등을 지원하며 해당 프로젝트가 오픈소스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커뮤니티 활성화의 정도와 제품의 완성도 등의 요건을 심사해 탑 레벨 프로젝트(Top Level Project)로 졸업할 수 있도록 한다.
확장 프로그램이라는 다른 형식을 취했지만, 아파치 AGE 또한 멀티모델 그래프 DB인만큼 기존 아젠스그래프의 주요 기능들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프로젝트의 목표 또한 아젠스그래프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다. 당연히 SQL과 싸이퍼 질의 언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쿼리 프로세싱도 지원한다. 아파치 AGE는 포스트그레스큐엘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그래프 DB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편 아파치 AGE는 탑레벨 프로젝트로의 승격을 앞두고 있다. 탑 레벨 프로젝트로 승격된다는 것은 커뮤니티의 건강성과 제품의 완성도를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것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큰 관문을 통과하는 것과 같은 의미다. 탑 레벨 프로젝트로 승격된 제품의 개발사들은 대부분 이후 대규모의 투자 유치와 더불어 큰 성공을 맛봤다.
비트나인의 오픈소스 기반 개발 방법론
비트나인이 채택하고 있는 애자일 개발 방법론(Agile Development Model)은 지속적인 개발과 테스트, 그리고 그에 맞춰 다시 개발이 반복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에 따라 개발 과정이 진행 중이더라도 변화하는 시스템 환경에 맞춰 지속적 수정 작업과 모든 프로젝트 참여자가 이해할 수 있는 투명한 데이터 모델의 사용을 요구받게 된다.
그러나 관계형 DB의 테이블 형태 스키마에 맞춰진 데이터 모델은 위와 같은 개발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업무들을 발생시킨다.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데이터 모델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져 있기에 프로젝트 진행의 시간 지연과 품질 저하 문제를 발생시킨다. 반면 그래프 DB의 직관적인 모델링은 시스템 개발 시점과 데이터 운영 시점에서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직관적인 그래프 모델링을 통해 빠른 개발과 테스트 및 시스템 수정을 가능하게 하며, 언급한 문제점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비트나인은 애자일 개발 방법론을 그래프 데이터 모델에 적용한다. 이 과정에서 개발자와 엔지니어는 물론, 의사결정권을 가진 내부 임직원, 그리고 외부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가 그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개발 방법론을 바탕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강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비트나인의 비즈니스 모델
최근에는 지나치게 비싸고 폐쇄적인 외산 상용 제품에 대한 반발이 커져가는 추세다. 외산의 데이터베이스 제품들이 더욱 그렇다. 지나치게 높은 유지보수 비용은 고스란히 제조 원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최종 소비자에까지 전가된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반발로 국산 제품, 그리고 오픈소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오픈소스 제품은 일반적으로 구독형 과금 정책이나 유지보수 비용이 상용 소프트웨어 대비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이미 만들어진 기반 기술 위에 추가 개발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 도입에서도 매우 유연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비트나인의 아젠스그래프 또한 오픈소스 기반의 DB로 확장성에서 큰 강점을 보인다.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수많은 오픈소스 솔루션과 연동해 빠른 시간 내 원하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정형 및 비정형 등 데이터 자체의 활용이 증가해감에 따라 향후 성장 가능성 또한 매우 높게 점쳐진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비트나인의 미래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어떻게 해외의 개발자들과 소통하며 오픈소스 기반의 제품을 개발, 출시할 수 있었을까. 그것도 진입장벽이 높기로 악명 높은 DB 업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비트나인에 대해서는 늘 이러한 물음표가 따라다닌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 미국의 개발자들이 주축이 된 비트나인의 독특한 개발 조직 구성과 운영이 그 해답으로 떠오른다. 비트나인은 미국 실리콘밸리 외에도 파키스탄, 베트남 등지에서도 R&D 조직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국내 개발자들의 몸값 상승과 더불어 발생한 구인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이유다. 특히 DB 개발자는 국내에서도 매우 희소해 조직을 두고 운영하기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한다.
또한 앞서 소개한대로 비트나인의 두 제품 아젠스그래프와 아파치 AGE는 투명성, 개방성, 그리고 협력이라는 오픈소스의 핵심 가치관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언제든 전 세계의 개발자들이 아젠스그래프 또는 아파치 AGE 프로젝트에 합류, 개발에 기여하며 제품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혹은 각각의 제품을 기반으로 또 다른 새로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비트나인은 이런 오픈소스의 순기능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비트나인의 그래프 기술과 그에 기반한 플랫폼들에 대한 성공 사례 또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자사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점유율의 상승으로 되돌아오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특유의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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