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 플랫폼 | 내 강의는 어디에 올릴까? 강의 플랫폼 비교 하기ㅣ직장인 투잡 부업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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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투잡 관련해서 메일 많이 주셔서 그에 대한 답변을 하나 하나 영상으로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크몽, 탈잉, 프립과 같은 강의 플랫폼을 비교해봤어요. 총 7개의 플랫폼인데 혼자서 하나 하나 분석하시려면 오래 걸리실테니 영상 한 방으로 정리하세요!
메일로 사연을 받아보니 직장인 뿐만 아니라 주부, 대학생 등 많은 분들이 투잡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각자의 간절한 사연과 함께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 지식 창업 관련한 콘텐츠를 쭉 올려서 구독자분들 중에서 실제로 수익이 나는 분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몇몇 분들이 요청해주셔서 네이버 카페로 커뮤니티를 개설 예정인데요. 그 안에서 지식창업을 함께 꿈꾸며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공지할게요 ^^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렸네요.
저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현재 깁스를 한 상태로 칩거중입니다 ㅠ
위로 댓글도 달아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앞으로 영상 쭉쭉 올려볼게요. 다들 몸조리 잘 하시고요!

[1화] 월급 외 수익 100만원을 만들어 보자
▶ https://youtu.be/64cDoJFUb54
[2화] 내가 무슨 강의야… 망설이고 있다면?
▶ https://youtu.be/EFWZp_ahcFE
[4화] 초기 진입 시 강의 플랫폼 상위 노출시키기
▶ https://youtu.be/Ulx6jIUSmCw
[5화] 강의 주제를 정하는 방법
▶https://youtu.be/fB-YJww6I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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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투잡 #투잡 #부업 #지식창업
BGM – Dj Quads – Blushes
© Licence ▼
You’re free to use this song in your videos and monetize as well but you must include the following in your video description:
Dj Quads:
https://soundcloud.com/aka-dj-quads
https://twitter.com/DjQuads
https://www.instagram.com/djquads
https://www.youtube.com/channel/UCusF…
Music from Soundcloud
Music provided by RFM: https://youtu.be/rjlIfG4i-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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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없이 온라인 강의 사이트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 – 사수캠프

온라인 강의는 어떻게 제작해서 판매할 수 있을까요? 가장 많은 분들이 시도하는 방법은 패스트캠퍼스, 탈잉, 클래스101, 인프런 같은 강의 플랫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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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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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플랫폼 혼자 운영하는데 얼마나 들까?

온라인 강의 플랫폼 혼자 운영하는데 얼마나 들까? · ConvertKit : $171.00 · Teachable : $99.00 · DeadlineFunnel : $67.00 · LeadPages : $25.00 · Zapi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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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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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플랫폼 – 리넥스트(주)

온라인강의 플랫폼 온라인으로 동영상 강의를 만들어서 고객의 회원들에게 유/무료로 강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의 홈페이지입니다. PC 데모 모바일 데모 관리자 데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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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web.kr

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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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인공지능’ 수강해볼까…온라인 강의 플랫폼 활발 : 교육

학부모 대상 교육법도 풍성. 연세대가 국내 고등교육기관으로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열었다. 연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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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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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강의 플랫폼 TOP 4 소개합니다~!

해외 온라인 강의 플랫폼 TOP 4 소개합니다~! · 1. 크리에이티브 라이브 · 2. 유데미 · 3. 스킬셰어 · 4. 린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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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ngome.tistory.com

Date Published: 10/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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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소개 : edwith

에드위드(edwith)는 네이버(NAVER)와 네이버 커넥트재단(NAVER Connect)이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MOOC : Massive Online Open Course) 교육 플랫폼입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www.edwith.org

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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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 미래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곳 | IT 정보 플랫폼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디자인, 엑셀 실무 등 입문부터 실전까지 업계 최고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는 곳. 우리는 성장 기회의 평등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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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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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온라인 강의 플랫폼

  • Author: N잡하는 허대리
  • Views: 조회수 24,1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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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Zfpn_8A8FI

코딩 없이 온라인 강의 사이트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

탈 강의 플랫폼 해야 하는 이유

온라인 강의는 어떻게 제작해서 판매할 수 있을까요? 가장 많은 분들이 시도하는 방법은 패스트캠퍼스, 탈잉, 클래스101, 인프런 같은 강의 플랫폼에 내 강의를 입점시키는 것입니다. 온라인 강의 회사가 제작을 도와주기도 하고, 모객도 해주니까 가장 좋은 방법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강의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탈 플랫폼을 고민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높은 플랫폼 수수료입니다. 업체마다, 강사마다, 계약 조건마다 다르긴 하지만 강의 매출의 약 50~80%가 수수료로 빠져나갈 것입니다(참고 + 제 경험). 엄청 크네요. 또한 강사가 구매자 및 비구매자의 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 후속 강의를 재구매 유도하거나, 나의 다른 디지털 상품(ex. 전자책) 등과 번들링 해서 오퍼 하는 등의 사업적인 시도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인지도를 쌓거나 내 컨텐츠의 디렉팅을 받기 위해 강의 플랫폼과 협업할 수 있습니다. 인지도가 쌓인 다음에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서 자동 수익을 내기 위해 강의 플랫폼과도 협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강의 플랫폼에 강의를 올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에만 의지하는 걸 피하라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강의 컨텐츠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강의 플랫폼에 의지해서는 큰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다수의 대중이 구매할만한 강의 컨텐츠는 이미 시장에 많기 때문이죠. 결국 후발 주자로서 우리는 자신만의 니치한 분야를 찾아가야 될 텐데요. 이러한 경쟁 환경에서는 내 오디언스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고, 매출의 대부분을 플랫폼에 줘야 하는 강의 플랫폼의 방식만으로는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내는데 매우 불리합니다.

지식 컨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오디언스(팬) 중심의 비즈니스 운영

저는 지식 크리에이터의 컨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오디언스 빌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오디언스 빌딩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수행할 수 있는데요. 블로그/유튜브의 구독자 확보, 뉴스레터 구독, 잠재 고객(리드) 확보, 채팅방/카페 등의 커뮤니티 멤버로 확보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결국 오디언스 빌딩이란 나와 내 컨텐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아가는 것입니다.

오디언스 빌딩이 컨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컨텐츠에 대한 구매는 신뢰를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컨텐츠 구매는 타 상품 구매 대비 해당 상품의 가치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구매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의 지식이나 경험을 잘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약속한 가치를 잘 전달할지 신뢰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디지털 광고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데 비용이 치솟고 있습니다. 디지털 광고의 타겟팅이 어려워지고, 교육 컨텐츠의 경쟁 광고 주체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식 크리에이터는 매번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이 아니라, 오디언스(팬)를 빌딩하고 이들이 재구매하도록 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사업적으로 훨씬 쉽고, 지속 가능합니다.

지식 크리에이터의 세일즈 퍼널 전략

경험적으로 내 오디언스(팬)와 관계가 생긴다는 건 부가적으로도 지식 크리에이터에게 여러 가치를 준다고 느낍니다. 우선 강의나 컨텐츠 제작에 타겟 고객의 니즈와 의견을 반영하기가 쉬워집니다. 관계가 생기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강의 만족도 설문 조사로 들을 때보다 훨씬 솔직하고, 가치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뢰가 생긴 오디언스들이 뜻밖의 사업 기회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사람도 소개해주기도 하고, 강연/출판 등의 제의를 주기도 합니다. 신뢰에 기반을 둔 관계는 수익을 뛰어넘는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여기서 하나만 짚고 넘어갈게요. 강의나 컨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경험 공유, 사회 공헌, 자기만족을 위해 하신다고 한다면 오디언스 빌딩은 지향해야 하는 전략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수반되는 결과일 것입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면 제 전략과 다르게 강의나 컨텐츠를 운영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사람만을 이 글의 타겟 독자인 “지식 크리에이터”로 정의하고 있으며, 수익을 목표로 하는 “지식 크리에이터”라면 오디언스 빌딩을 중심으로 놓고 사업 전략을 고민하시라 권하는 것입니다.

내 강의 사이트를 노코드(No-code)로 직접 만들어보자

저는 제 강의 사이트를 노코드 (No-code) 툴 (*코딩 없이 IT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이나 툴)을 이용해서 직접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 판매를 위해 광고비는 현재까지 1원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디언스(블로그 구독자, 유튜브 구독자, 오픈 채팅방)를 빌딩 해서 수월하게 강의 세일즈를 하고 있습니다.

제 강의 사이트(사수캠프, sasucamp.com)의 모습입니다. 이런 강의들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노코드로 강의 사이트를 실제로 구현한 이유를 설명드릴게요. 직접 구현하게 되면 완벽하게 자유롭게 사업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유 덕분에 저는 제 강의의 수익성을 테스트할 때는 정말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원페이지 노션 페이지로 모객하고, 계좌 이체로 돈을 받고, 줌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이러한 자유로움이 초기 단계에서 제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었습니다.

또한 노코드로 직접 구현하게 되면 솔루션 기능에 제한이 거의 없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저는 제 블로그(뉴스레터)와 강의 사이트를 결합하고 싶었습니다. 제 컨텐츠를 구독해서 보거나, 검색해서 보게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관련된 강의까지 함께 보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광고가 전혀 없이 컨텐츠로만 오디언스를 빌딩해서 유료 강의로 전환되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코딩만 하지 않을 뿐, 제가 직접 구현하니 이런 전략을 사이트에 그대로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글의 하단에 이런 식으로 관련된 강의로 랜딩 되는 링크를 삽입하고 있습니다.

더해서 노코드로 직접 구현하게 되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강의 플랫폼에 입점할 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부담이 전혀 없게 되고, 강사용 솔루션(ex. 라이브클래스, 디디캐스트, 티처블… 더 자세히는 뒤에서 설명할게요.)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구축 비용이나 운영 비용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적으로 라이브 강의를 런칭했으며, 라이브 강의의 한 기수(코호트)가 진행될 때마다 1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라이브 강의를 거듭하면서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받아 강의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더해서 이제 라이브 강의를 편집해서 VOD 강의로 재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성을 했습니다. 라이브 강의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고, 이를 VOD 강의로 재판매하여 꾸준한 자동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강의 플랫폼에서도 강의를 올려보자는 제의를 받게 되어 함께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 글은 제가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고민한 바를 정리한 글입니다.)

직접 강의 사이트를 구축하면 수익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죠? 저는 이 모든 강의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 월 요금은 약 2만 5천원($20)만 내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Airtable, Zapier 툴의 사용료는 제외하고 새롭게 셋팅한 Webflow 비용만 포함했습니다. 노코드 툴 별 가격이나 활용 방법은 뒤에서 더 설명할게요.) 결제 수수료는 PG 수수료 포함해서 매출액의 1.7%(Payple)만 내고 있습니다. (제 인건비와 세금을 배제하고) 약 98%의 수익률이네요. 강의 플랫폼에 입점했을 때의 수익률 20~50%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저처럼 여러 툴을 조합해서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강사가 자기 강의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들도 많습니다. (ex. 라이브클래스, 디디캐스트, 티처블…) 솔루션 비용 몇 푼을 아끼기 위해 시행착오하느라 시간을 쓰기보다는 이런 솔루션을 써서 비용을 지불하는 게 더 나은 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강사용 솔루션 들도 뒤에서 간략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노코드를 주제로 강의를 할 정도로 노코드를 좋아하고 이에 숙련되어 있어서 이렇게 했다는 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IT에 친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위의 강사용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탈 강의 플랫폼하여 직접 강의 사이트를 구축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IT 문외한이라도 이 글을 보시고, 따라 해 보시며 노코드 툴을 이용해 직접 구축해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도전해보셔도 좋습니다.

자체적으로 강의 사이트를 구축해 온라인 강의를 하려면 갖춰야 하는 시스템

온라인 강의 시스템의 구성 (제 맘대로)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려면 (1) 모객을 위한 강의 사이트, 돈을 받는 (2) 온라인 결제 시스템, 학습 자료나 VOD/녹화본 영상을 업로드하고, 라이브 이벤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알림을 주는 (3) 학습 관리 (LMS)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노코드로 구현한 제 강의 시스템

제 강의 시스템의 구성은 위 그림과 같습니다. (1) 모객용 강의 사이트는 Webflow를 중심으로 만들고, Typeform을 통해서 강의 신청을 받고, Airtable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합니다. (2) 결제 시스템은 Payple의 URL 링크 결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Paypel을 통해 결제가 일어나면 Airtable 데이터베이스의 강의 신청자 정보와 대조하여 결제 완료 처리를 해줍니다. (3) 학습 관리 툴로는 라이브 강의는 Luma라는 툴로 이벤트 관리/학습 자료 관리/커뮤니티 관리를 하고 있으며, VOD 강의는 티처블(Teachable)을 이용해서 결제자에 한해서 VOD 강의와 학습 자료를 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Zapier라는 자동화 툴을 이용해서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여러 노코드 툴을 조합해서 사용하지만, 강사용 솔루션을 사용하면 이 모든 기능을 All-in-One, 즉 한 개의 툴에서 대체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솔루션 별로 제공하는 기능이 차이나고, 내가 원하는 대로 구현하는데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 정책도 내 강의 상품에 유리한지 잘 살펴보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강사가 나만의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자 하나, IT에 친숙하지 않아서 All-in-One 솔루션을 쓰시고자 한다면, 라이브클래스, 디디캐스트, 티처블, 카자비 정도의 대안 중에서 적합한 대안을 선택해서 쓰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사용 자체 온라인 강의 솔루션은 국내외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기능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에 국한하지 않고 지식 크리에이터의 수익화를 돕는 솔루션으로 확대하면 더더욱 시장이 빠르게 크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사용 솔루션에 대한 비교 글은 이후에 따로 더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응원해주시면 제가 힘내서 분석 글을 얼른 써보겠습니다.)

어떻게 구축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저는 이 글이 필요성에 대해서만 지적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무적으로 활용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 강의 사이트를 어떻게 구축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이해되지 않거나 부담스러우시면 스크롤을 내려 다음 “배운 점” 섹션으로 이동해주셔도 좋습니다.

(1) 모객용 강의 사이트

Webflow는 가장 대표적인 노코드(No-code) 웹사이트 빌더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Webflow가 매우 높은 디자인 자유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Webflow를 선택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블로그, 뉴스레터, 강의 사이트가 결합된 형태로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Webflow는 큰 자유도를 제공하는 만큼 학습할게 많고, 다소 복잡합니다. 다만 템플릿 생태계가 매우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모두 배운 다음에 백지에서부터 만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 서비스와 유사한 템플릿을 복제해서 내용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만들면 결과물도 빨리 뽑아낼 수 있고, 쉽게 학습할 수도 있습니다. (실전을 통해서 배우세요!)

Finsweet이라는 Webflow 전문 대행사에서 제공하는 Template이나 Wireframe을 가장 추천합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미려하고, 속도나 안정성도 뛰어난 템플릿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디자인이 없다면 Webflow 유저들이 올리는 Webflow Template 사이트에서 템플릿을 복제할 수도 있습니다. Flowbase는 전체 템플릿이 아니라 각 섹션별로 가져다 쓸 수 있는 프리셋 요소들을 제공하여 이것도 무척 유용합니다.

Flowbase를 이용하면 UI 컴포넌트를 복사-붙여넣기 해서 쉽게 사이트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Webflow가 어렵다면 대안으로는 Softr나 노션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Softr는 가장 쉽게 노코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웹사이트 빌더입니다. Softr보다 더 쉽게 한다면, 노션만으로도 간이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 강의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파일럿은 노션에 원페이지로 커리큘럼만 정리한 후 수강생의 신청을 받고, 수동으로 계좌 이체를 받고, 줌 링크를 메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다소 불편하지만) 큰 무리 없이 강의 운영을 했습니다.

노션만으로도 강의 운영이 가능합니다.

수익성을 검증하는 초기 단계에 강의 사이트를 만든다고 시간과 비용을 쓰기보다는 노션만을 이용해서 일단 내 강의를 프리세일즈하고, 수동으로 강의 운영해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본격적으로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 마케팅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컨텐츠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컨텐츠에 돈을 내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노션에 강의를 소개하는 원페이지를 만들어서 수강생을 모객할 수 있습니다.

강의 안내, 강의 자료 공유 등의 강의 운영도 노션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2) 결제 시스템

결제 시스템은 개발하는 입장에서 골치가 아픈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비개발 문과에게 결제 API 문서를 보고 구현하는 건 더욱 어렵게 느껴졌고요. 최대한 간단하게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기 위해 저는 페이플 URL 링크결제를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페이플 URL 링크 결제는 복잡한 결제 연동 없이 간단하게 상품별로 돈을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페이플 관리자 페이지에서 상품명과 가격을 등록하면 아래와 같은 결제 페이지가 생성이 됩니다. 이 링크만 전달해주면, 수강생은 간편하게 카드 결제를 하게 되고, 저는 그 돈을 페이플을 거쳐서 정산받게 되는 것이죠.

링크를 클릭하면 이런 결제 페이지가 새 창으로 열리게 됩니다.

돈을 받았다면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겠죠. 결제 완료 시, 결제자에게 라이브 강의 안내 메일을 보내거나 강의를 볼 수 있는 링크를 전달해주는 등의 조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결제가 제 사이트가 아닌 외부의 페이플 페이지에서 이뤄지므로 저는 웹훅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이 조치를 자동화했습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1) 페이플-설정에서 방금 이뤄진 결제에 대한 정보를 웹훅으로 보내주게 설정하고, (2) Zapier라는 자동화 툴이 웹훅으로 들어온 정보를 받아 제 데이터베이스인 Airtable에 결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필요한 조치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도록 셋팅했습니다.

IT 개발에 친숙하지 않은 분들은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페이플 URL 링크결제를 사용해서 매우 쉽게 결제 페이지를 만들고, 결제와 관련된 작업들은 웹훅으로 자동화시킬 수 있다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페이플은 정말 편리하고 저렴하지만 제가 느끼는 아쉬운 점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페이플 관계자님 봐주세요 ㅎㅎ) 일단 웹훅으로 정보가 전달될 때, 이메일과 같은 고유한 키값이 전달 안 되는 게 아쉬웠습니다. 직접 입력하게 하거나, URL 링크결제 페이지가 열릴 때 URL 파라미터로 키값이 전달되도록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제 여부를 웹훅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를 대조해서 판단하는데, 현재는 오류가 나거나 실수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 불편합니다. (오류 시, 제게 알림을 보내서 수동 대처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관련 상품을 추가 오퍼할 수 있는 오더 범프가 없는 것도 사업적으로 아쉬웠습니다. 티처블처럼 강의를 판매할 때 관련 상품을 추가 업셀할 수 있게 오더 범프 기능이 제공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플 URL 링크결제의 대안을 소개해볼 게요. 우선 토스 링크페이가 있습니다. 페이플 URL 링크결제와 거의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페이플보다 후발주자지만 토스의 놀라운 제품 개발 역량을 고려해봤을 때 더 좋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구현 당시에는 페이플 밖에 없어서 페이플로 셋팅했지만, 제가 페이플에서 느끼는 아쉬움이 개선된다면 토스 링크페이로 전환할 의향도 있습니다.

그다음 대안으로는 검로드가 있습니다. 검로드는 크리에이터가 쉽게 디지털 컨텐츠를 판매하도록 돕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솔루션이라 페이플보다 기능이 많습니다. 또한 사업자 등록이 안되어 있더라도 디지털 상품을 등록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검로드의 수수료가 비싸고 한국 계좌로 돈을 받으려면 페이팔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페이팔에 송금 수수료도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되는 점에서 비용적으로 아쉽습니다. 더해서 외산 툴이라 한국어 고객 지원이 안 되는 점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All-in-One 강의 솔루션을 이용해 결제 시스템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티처블 등의 해외 솔루션은 검로드와 마찬가지로 페이팔을 경유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고요. 국내 강의 솔루션은 저에게는 기능적으로 아쉬웠고, 가격 정책도 불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강사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비교 분석 글은 이후에 다른 글로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 학습 관리 (LMS) 시스템

A. 라이브 강의

라이브 강의를 할 때 줌 라이브 일정을 알려주고, 시간에 맞춰서 알려주는 알림 시스템이 있으면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라이브 강의 뒤에는 강의 영상이나 강의 관련 문서 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하고요. 숙제를 제출하고 멤버들끼리 피드백해줄 수 있는 게시판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을 Luma라는 툴이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라는 점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라이브 강의에 포커스 맞춰서 개발된 툴이라 줌과 연동도 쉽고, 라이브 강의 일정도 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수강생들이 알아서 강의 일정에 대한 자동 알림을 받게 되는 점도 편리합니다.

라이브 일정을 미리 등록해두고, 수강생들에게 알림을 줄 수 있습니다

라이브 강의 녹화본과 강의 자료도 올려줄 수 있습니다.

라이브 이벤트는 줌(Zoom)을 사용해 진행했습니다. Luma와 줌이 연동되어서 Luma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만들면 줌 이벤트가 자동으로 생성돼서 편리했습니다. 또한 라이브 강의에서 멤버 간 교류와 피드백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소회의실 기능을 활용해서 3~4명의 소그룹 토의를 자주 진행했는데요. 전체 수강생이 20명이어도 3~4명 단위의 소그룹 토의를 진행하니 라이브 강의가 효과적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줌을 사용하면 강의 중간에 3~4명 단위로 소회의실을 만들어서 라이브 강의에 대한 참여를 높일 수 있습니다.

Luma도 게시판 기능이 있긴 하지만, 강의에 대한 공지/질문/잡담 등의 커뮤니티 기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이용했습니다. Luma에서는 숙제 제출 등의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뤄지지만, 적극적인 소통은 어려웠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이 아니니까요. 이런 점을 보완하고자 카톡을 썼습니다.

B. VOD 강의

저는 라이브 강의를 편집하여 VOD 강의로 재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VOD 강의를 판매하기 위해 영상을 업로드하고, 결제한 사람만 접근 가능하도록 하는 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강생들이 편하게 영상과 자료를 볼 수 있어야 하고, 강사는 수강생들이 어떻게 시청하고 있는지 진도 관리도 대시보드로 볼 수 있어야 하고요.

이 모든 것을 티처블을 이용해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저는 페이플 URL 링크결제로 돈을 받아서 결제 완료한 사람을 티처블 강의 페이지에 접근 가능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수에도 제한 없이 저렴한 플랜으로 쓸 수 있어서 무척 좋습니다. (국내 강사용 솔루션은 수강생 수에 따라 과금 정책이 짜여 있어서 저의 경우엔 불리했습니다.) (*Zapier 연동을 위해서는 티처블의 Basic 플랜 이상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22.07.28 수정)

티처블을 이용하면 이런 VOD 강의 관리 사이트를 무료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4) 자동화

위에서 간간히 설명하긴 했지만, 여러 툴들을 연결해서 제 강의를 운영하기 위해 저는 Zapier라는 자동화 툴을 이용해서 거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놨습니다. 1인 기업으로 강의를 운영하다 보니 웬만한 것은 자동화해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제 강의 사이트에서 강의를 신청하게 되면 Airtable 데이터베이스에 해당 정보가 업데이트되도록 하였으며, 페이플에서 결제가 완료되면 제 Airtable 강의 신청 테이블에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뤄지게 했습니다. 강의 신청은 했지만 결제를 안 하는 유저에게 3일 뒤에 자동으로 리마인드 메일/문자가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결제가 완료된 수강생에게 Luma나 티처블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이를 안내하는 메일을 보내는 것도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강의 결제 완료 시 자동화 시나리오

VOD 강의 결제 완료 시 자동화 시나리오

좀 글이 길어졌네요. 위에 실무적인 구현에 대한 부분은 도움이 되고자 최대한 자세히 적긴 했는데 여전히 설명되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제 구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제가 운영하는 “지식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오픈채팅방)” – *참여코드 : truefan에서 물어봐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노코드 구현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전략대로, 여러분이 편한 대로 구현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배운 점

(1) 일단 판매하세요.

강의 사이트를 구축한다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이런 구체적인 툴 사용법일까요? 아닙니다. 내 강의/컨텐츠가 강의 사이트를 구축해서 판매해도 될 정도로 사업성이 있는지, 내가 수익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수강생들이 기꺼이 충분한 돈을 지불하고자 하는 지불 용의가 있는 문제인지를 검증하는 게 우선입니다.

이러한 사업성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개인 사업자 등록 같은 법적인 처리도 필요 없고, 강의 사이트 같은 서비스를 제대로 구축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단 내가 지금까지 빌딩한 작은 규모의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내 강의를 마케팅하고 세일즈 해보면 됩니다. 다른 모든 일보다도 내 강의를 테스트로 판매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무료로 맛보기 하면 수요가 왜곡될 수 있으니, 최소한의 비용을 꼭 부과해서 판매 테스트를 해보세요.

저 역시도 처음에는 이런 강의 사이트를 구현하지 않았으며 자동화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노션에서 강의 커리큘럼만 간단히 정리해서 제 오디언스와 관련 커뮤니티에 링크를 뿌리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단 팔리기 시작하면 시스템 구현과 자동화는 천천히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2) 라이브 강의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의를 시작하려고 하는 크리에이터 시라면 저는 라이브 강의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단 라이브 강의가 시작 단계에서는 시스템적으로 준비할게 적기 때문입니다. 미리 강의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강의 컨텐츠를 수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VOD로 촬영해서 강의 플랫폼에 업로드하게 되면 그 이후로는 내용 수정이 어렵습니다. 반면에 라이브 강의는 수강생 피드백을 받아서 매 기수마다 컨텐츠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내 컨텐츠가 확실히 잡히기 전까지는 수강생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라이브 강의로 운영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후에 컨텐츠에 대한 확신이 들면 VOD로 촬영하거나, 라이브 강의를 재편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강의는 강의 과정에서 강사와 수강생들이, 수강생과 수강생들이 관계를 형성합니다. 강의의 내용과 별개로 관계에서 오는 만족감이 분명히 있습니다.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느끼는 긍정적 자극,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연대 의식, 인간적인 친밀함… 그러다 보니 내 강의 컨텐츠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더라도 진심을 다해서 세션을 진행하고, 수강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면 높은 만족도로 강의를 끝낼 수 있습니다. 라이브 강의는 내가 숙련될 시간을 벌고, 초기에 내 강의를 추천해줄 우군을 만들어 가기에 좋습니다.

(3) 1,000명의 팬 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제 오디언스는 아직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유튜브/블로그 구독자도 1,000명 안팎이고 오픈채팅방 커뮤니티도 1,000명이 안되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오디언스만으로도 개인이 생존하는데 유의미한 수익을 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지식 크리에이터는 특히 롱테일의 시대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궁금해하거나 좋아할 만한 컨텐츠는 이미 시장에 나와있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제 각자의 경험과 관점을 녹여 아주 니치한 분야의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롱테일 지식 크리에이터에게만 시장의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롱테일 영역에서는 1,000명의 팬 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작은 규모지만 타겟 고객에게는 절실한 문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오디언스를 느리지만 천천히 빌드업해나가고, 그 안에서 찐팬을 만들어가는 게 “지식 크리에이터”가 지향해야 할 전략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4) 노코드(No-code)는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의 인에이블러 (Enabler)다.

롱테일 지식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블로그 등의 무료 컨텐츠 플랫폼에서 주는 광고 수익으로는 절대 생존할 수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몇 십만, 몇 백만 단위의 구독자 규모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크리에이터에게 비즈니스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노코드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비즈니스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스킬입니다. 위에서 보신 것처럼 적은 비용, 적은 인원으로도 컨텐츠 사업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강의 사이트를 외주 개발하면 300만 원~1,000만 원 정도 들게 되는데 노코드를 배우게 되면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더해서 유지보수/운영 비용도 비교가 안되게 저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인 기업 운영을 고민하시거나, 크리에이터로서 수익을 내고자 하는 분들께 노코드를 배워보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 강의를 통해 배워보시거나, 제가 운영하는 노코드 커뮤니티 (참여코드는 커버에 적혀있어요!)에 들어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헤헷.

지식 크리에이터 들끼리 연대하고 교류하는데도 저는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있거나 만들고자 하는 분들과 오픈채팅방에서 교류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온라인 네트워킹도 하려고 해요. 내 컨텐츠를 만들고, 이를 비즈니스화하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커뮤니티에 많이 조인해주세요!

카이스트 ‘인공지능’ 수강해볼까…온라인 강의 플랫폼 활발

인문사회부터 최신 기술까지

국내외 유명 대학 강의들 제공

청소년 대상 영·수 공부법

학부모 대상 교육법도 풍성

연세대가 국내 고등교육기관으로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열었다. 연세대 제공

유망 직종으로 알려진 헬스케어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는 대학생인 이정현씨는 요즘 온라인으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헬스케어 강의를 듣고 있다. 그는 “헬스케어의 최신 기술에 대한 강의를 찾아보다가 온라인으로 외국 강의들을 들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무료인데다 중간중간에 문제풀이 단계까지 있어서 실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수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책상에서 국내외 유명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대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연세대가 국내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일반 대중에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오픈하는 등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연세대가 지난해 9월 공개한 ‘런어스’(www.learnus.org)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학습 광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러닝 유비쿼터스 스퀘어’의 약자로, 누구에게나 열린 지식 채널을 표방한다. 런어스에서 제공되는 과정은 크게 ‘전문과정’ ‘공개과정’ ‘국제과정’ ‘학위과정’ 등 총 4개로 구성돼 있으며, 인문·사회, 경제·경영부터 건축·디자인, 최신 정보기술까지 450여개 콘텐츠(3500여개 동영상)를 만나볼 수 있다. 무료 강의가 약 90%에 이른다. 전문과정에서는 분야별 전문 지식과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일반교양, 시사 이슈를 배울 수 있는 강좌들이 유료·무료로 제공된다. 공개과정은 로그인이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무료 공개 콘텐츠를 제공하며, 연세대의 우수강의 맛보기 영상, 세브란스 건강의학 정보, 학과 홍보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국제과정은 한국어 강좌, 한국의 문화, 사회, 경제 등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케이-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위과정은 연세대 재학생과 교수자를 위한 메뉴로 최첨단의 교수·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콘텐츠와 교수법 개선 및 학습 능력 제고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중고생을 상대로 한 영어·수학 강의와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한국어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 교육대학원이 마련한 강좌로, 교육 전문가들과 교사들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다. 영어는 문법과 수능 유형별 풀이전략, 영어 학습법 등을 알려주고, 수학은 오개념 해결, 여러 개념의 연결성과 공식의 유도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알려준다. 학부모라면 김형석 교수, 서은국 교수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연세대 교수들이 들려주는 인생과 행복에 대해 강의를 들어볼 만하다. 연세대 쪽은 “사회적 트렌드와 수요, 학습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상 콘텐츠도 계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케이무크(K-MOOC)는 국내 140개 대학과 국내외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케이무크 누리집(www.kmooc.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총 1300여개 강좌가 제공되는데, 수강 신청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교양강좌부터 4차산업혁명·인공지능·기초과학·한국학·직업교육 등 강좌의 범위도 넓고 종류도 다양하다. 예를 들어, 어학이라면 한국어부터 태국(타이)어, 일본어, 라틴어뿐 아니라 수어도 배울 수 있다. 영어를 배울 때도 수준별로, 학습목적별로, 학습기간별로 다양한 강의 중 고를 수 있다. 자기주도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을 갖춘 강의도 많다. 특히 마이클 샌델, 그레고리 맨큐 등 외국 석학과 줄리언 반스, 안도 다다오 등 유명 예술가들의 강의도 줄줄이 들을 수 있다. 서울대 곽금주 교수의 청년심리학, 최인철 교수의 행복 심리학, 이강재 교수의 논어 강의 등이 인기 강좌로 수강률이 높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KOCW(www.kocw.net)에서는 186개 대학에서 제공하는 1만6천여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 누리집은 지식공유 문화를 확산시키는 교육자원공개 운동 차원에서 운영되는 사이트로, 국내 고등교육 온라인 강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강의가 대학별로 분류돼 있어서, 예컨대 ‘고려대학교’를 클릭하면 심리학부터 양자역학, 빅데이터까지 360여개 강의가 뜨는 식이다. 지망하는 대학과 전공이 있는 청소년들은 미리 강의 맛보기를 할 수 있고, 다른 대학 강의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도 유용한 플랫폼이다.

KOOC(kooc.kaist.ac.kr)는 카이스트가 운영하는 무료 강의 서비스다. 카이스트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강의로, 인공지능, 양자이론 등 수준 높은 강의가 최신 이론까지 다루고 있다.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한 질의응답과 퀴즈, 토론 등의 학습활동도 가능하다. 과학고 학생이나 이공계를 지망하는 청소년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강의들이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www.gseek.kr)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가장 성공적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실용적인 강의가 풍부하다. 청소년이라면 혼자 공부하는 법과 대인관계 소통법, 아르바이트생을 위한 노동인권, 진로 강의 등을 챙겨볼 만하다. 부모들을 위해서는 예비부모부터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까지 자녀의 생애주기별 가이드 강의가 풍성하다. 조손가정 육아법, 홈스쿨링 교육법 등 육아·교육의 구석구석을 메워주는 강의들과 오은영 박사의 강의도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외국 대학의 강의를 듣고 싶다면, 코세라(www.coursera.org)가 인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수강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진 코세라는 스탠퍼드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들이 설립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로 300여개에 이르는 대학교와 교육기관의 1만여개 강의를 제공한다. 스탠퍼드대, 예일대 등 유명 대학의 강의에다 한국어 자막이 달려 있는 강의도 있어 한국인들에게도 인기다. 대부분의 강의가 무료이지만 일부 강의는 비용을 내면 수료증을 받을 수도 있고, 일부 대학은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김아리 객원기자 [email protected]

해외 온라인 강의 플랫폼 TOP 4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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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에이티브 라이브

(크리에이티브 라이브 바로가기)

개별 강의를 구매하거나 월 이용료를 내고 무제한 수강할 수 있어요.

문화, 예술, 공예 부문에 강점이 있어요.

2. 유데미

(유데미 바로가기)

제 생각에는 가장 널리 알려진 온라인 강의 플랫폼입니다.

유데미 코리아가 최근 오픈했어요.

3. 스킬셰어

(스킬셰어 바로가기)

등록된 강의 수가 28,000개나 됩니다.

4. 린다닷컴

(린다닷컴 바로가기)

최근 링크드인이 인수를 했어요.

월 구독료 $25를 내고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비지니스, 프로그램개발, 디자인, 마케팅, CAD 같은 IT 분야에 강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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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소개 : edwith

edwith는 누구나 손쉽게 무료로

에드위드 클래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Learn with edwith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언제 어디서나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는 edwith 플랫

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좌 개설자는 강좌를 비공개로 개설하여

자체적으로 운영하거나 edwith가 추구하는 주제에 부합되는 경우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협의하여 강좌를 공개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인프런 – 미래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곳

요즘 주니어 개발자의 고민은 뭘까?

요즘 주니어 개발자의 고민, 인프런에서 고민해봤어요! #주니어 #개발자 #이력서 #업무 형태 #커리어 (출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인프콘 2022에선 인프랩 개발자와 함께하는데브챗 부스가 운영되었는데요.한정된 시간과 공간 때문에현장에서 못다 한 이야기가 많아 아쉬웠던인프랩 개발자들이 다시 한번 모였어요! 인프메이션 #54에서는데브챗에서 많이 나왔던 고민을 중심으로,인프랩 개발자들의 의견을 들려드리려 합니다. 인프메이션 #54 👯 고민 많은 주니어 개발자 환영!다른 개발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인프콘 2022 데브챗 부스 그 후다시 모인 인프랩 개발자들 🏃 요즘 개발자 취업준비생 혹은 주니어 개발자의 고민은 뭘까요? 인프런은 인프콘 2022를 통해 개발자분들의 다양한 고민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데브챗은 인프콘 내내 만석일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 때문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참가자와 인프랩 개발자 모두 아쉬웠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인프콘 2022 데브챗 부스의 열정적이었던 현장! 인프랩 개발자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데브챗에서 많이 언급되었던 주제와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이력서, 커리어, 업무 방식을 주제로 나눴던 대화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아래 대화는 개발자 개인의 의견으로,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키워드 1. 취업/이직 Q. 서류 전형에선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보나요? 자미(HR) 여기가 아무래도 인프랩 개발자들만 모인 자리다 보니, 인프랩 기준으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준프(FE) 저는 현재 프런트엔드 개발자 채용에 참여 중인데요. 저희 프런트엔드 파트에서 정했던 나름 공식적인 기준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신입이나 저년차 주니어분들께는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남긴 문서가 꼭 있으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블로그 등의 형태로요. 기록을 남길 땐 본인의 경험을 위주로 담아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초 이상의 지식이 필요해요. 지식이라는 말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배열에 map이라는 메서드가 있다는 걸 알고 활용할 수 있는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분들의 경우엔 빠르게 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잘 따라가고 있는지를 파악하려고 해요. 이력서의 경우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정형화된 형식은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이력서 형식은 팀에서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담아내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직무에 특화된 이력서가 필요해요. 몰리(FE)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기소개가 길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지원자의 성장 배경 같은 내용보단 구체적인 프로젝트 경험이 더 많이 채워지면 좋겠어요. 이력서를 구성할 때, 면접에서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보세요. 후리(BE) 제가 참여했던 백엔드 채용 경험을 떠올려봤을 때, 문장의 가독성도 중요한 것 같아요. 첫 문장이 200자가 넘는 이력서를 받은 적이 있는데, 처음부터 읽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코딩이라는 게 결국은 어떤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로직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표현하는 건데, 본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면 개발자로서 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지난 데브챗에선 본인이 채용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채용 과정에서 사람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해준 분이 있었어요.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저는 특히 개발자라는 직업은 개발을 좋아하고 즐겁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면접에서 그걸 파악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즘 관심 있는 분야, 최근에 읽은 개발 도서, 구독하는 개발 콘텐츠 등을 자주 여쭤보면서 파악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지원동기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원자가 지원한 다른 회사를 여쭤보면서 우리 회사의 서비스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 지원했는지, 스펙이 맞아서 지원했는지 등을 확인하기도 해요. 물론 지원동기가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비슷한 수준의 지원자가 있다면 충분히 가산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인프랩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들의 열띤(?) 대화의 현장. 우주(BE) 제가 이력서를 썼던 때를 생각해보면 ‘앱 개발 다수/파이프라인 구축’ 같이 나열 형식은 차별화가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서비스 운영 방식, 어려움 극복 등 저를 더 잘 드러낼 수 있게 쓰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하드 스킬에 치중된 이력서가 많은데, 소프트 스킬에 대한 내용도 예시를 들어 작성하면 좋을 것 같아요. 몰리(FE) 이력서에서도 본인의 관심 분야를 충분히 드러내면 좋겠어요. 채용 담당자 입장에선 지원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기대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리고 팀 프로젝트를 작성할 땐, 기여도보다 어떤 성과를 냈는지 위주로 적으면 좋을 것 같아요. 기여도는 주관적인 부분이니까요. 후리(BE) 이력서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을 받았을 때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적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멋진 이력서를 위해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지식에 대해 적으면 면접 때 헤맬 수밖에 없더라고요. 키워드 취업/이직 요약 ✏️ 📚 이력서의 내용은구체적이고 가독성 좋게 쓰기(나의 역할, 성과, 간단 회고 등) ❤️ 요즘 나의 관심 분야를충분히 드러내기(개발 도서, 구독 콘텐츠 등) 🧐 직무와 회사에 대한이해와 관심은 필수!(지원 회사에 대한 탐구) 키워드 2. 커리어 Q. 저도 주니어인데, 저보다 주니어인 분들을 어떻게 리딩해야 할까요? 준프(FE) 리드하는 건 연차 불문하고 어려운 게 너무 당연한 것 같아요. 누구나 리딩을 하게 되면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그걸 충분히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잘 기록해야 해요. 팀원이 나에게 어려움을 상담했을 때 어떤 대화를 했는지, 논쟁 상황에서 나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내가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같은 것들이요. 비스타(BE) 팀원들의 업무 방식이나 팀원 개개인의 성격 같은 팀의 성향을 파악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저의 입사 초반을 떠올렸을 때 말하지 않아도 챙겨주는 동료보단 필요한 순간에 답변을 줄 수 있는 동료가 좋았어요. 제가 지금 새로운 팀원의 서포터 역할을 하는 중이거든요. 제가 먼저 나서서 이것저것 알려드리진 않는데, 그분이 먼저 질문을 하시면 충실히 답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주(BE) 제가 전에 다녔던 회사에선 백엔드 개발자가 저 포함해서 두 명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아닌 상대방이 리딩했고요. 그때의 경험을 떠올려보면, 여러 가지 업무의 일정을 적절히 정하고 역할을 분배하는 게 리딩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딩을 할 땐 꼭 기술적인 것뿐만 아니라 매니징 스킬도 필요한 것 같아요. 홍시(FE) 예전에 우아한형제들 기술 블로그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요. 똑같은 질문을 100번 하면 100번 대답해주겠다. Q. 제가 현재 수습 기간인데, 저를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요? 후리(BE) 수습 기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회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증명은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해야 해요. 주어진 업무를 계획된 일정 내에 해내는 게 다가 아니라, 그 과정에 있는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 같은 걸 더 신경 써야 해요. 준프(FE) ‘증명’을 도출하는 건 회사의 몫인 것 같아요. 과제를 주는 방식 같은 게 있겠죠. 근데 이건 조직의 문화나 성격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에요. 인프랩의 경우엔 평가는 면접에서 마치고, 수습 기간엔 핏(Fit)처럼 부족한 면을 팀 차원에서 채워주려고 노력해요. 몰리(FE) 자신을 증명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문서화입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업무라도 기록해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피드백을 받으려는 시도를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홍시(FE) 맞아요. 저도 예전에 간단한 업무는 기록 없이 진행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사소한 업무도 기록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미(HR) 만약에 수습 기간 후에 최종 면접같이 정규직 전환 심사가 있는 곳은 예외인 것 같아요. 성장의 과정을 꾸준히 기록해봐요. Q. 내가 맞게 개발하고 있는지 스스로 알 방법이 있을까요? 우주(BE) 저는 외부 동아리나 커뮤니티처럼 다른 사람들이랑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다양한 개발자를 만나고 프로젝트를 같이 하다 보면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더라고요. 몰리(FE) 공감해요. 개발자 생태계가 생각보다 좁아서 커뮤니티를 통하면 좋은 개발자를 건너서 알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의 방식이 어떻든 자신의 기준에 맞게 개발하고 공부하면서 그걸 논리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준프(FE) 멘토가 없는 환경에서 업무했던 저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개발과 관련된 글을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사실 개인의 불안함을 완전히 회복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해요. 홍시(FE) 개인적으로는 불안함 관련해서 이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됐어요. 토리(FE) 누구든 피드백 받을 사람이 있다면 피드백을 요청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인프런 멘토링처럼 외부에서 멘토를 찾아봐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키워드 커리어 요약 ✏️ 📑 나를 위해 업무 중 활동은잘 기록해두기 🌱 성장을 위한 장치 마련하기(커뮤니티, 책, 멘토링 등) 👥 업무 과정에서팀원과의 소통에 신경 쓰기 키워드 3. 업무 형태 Q. 파트장(리드)이 없을 때 파트는 어떻게 굴러가나요? 몰리(FE) 파트장이 없으면 뭔가를 결정할 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이럴 땐 보통 의견 취합을 잘하는 팀원이 의견을 빠르게 정리해주셔서 빠른 결정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홍시(FE) 좋게 말하면 민주주의죠. 저희 파트는 결정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험을 하고 나서 일단 뭐든 빠르게 시도하기로 합의했어요. 빠르게 시도하고, 성공이든 실패든 결론을 내리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 식으로요. 후리(BE) 가장 이상적인 건 팀원 개개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거예요. 파트장이 없다는 건 일종의 이데아를 꿈꾸며 일하는 거라고 해야 할까요. 모든 개인이 서비스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면 좋지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할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개발자.jpg Q. 사수가 없는 환경에선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요? 몰리(FE) 제가 이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1년 반 동안 1인 개발자였거든요. 일하면서 느낀 건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거예요. 스터디를 하거나, 나름의 기준을 세워서 거기에 맞게 코딩하거나. 결국 스스로 성장의 길을 만들 필요가 있더라고요. 후리(BE) 본인이 5년 차 미만이라면 사수가 없는 환경을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연차가 적을 때 얕고 넓은 경험을 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사수가 없다는 건 울타리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잖아요. 사수가 없다면 오히려 본인이 경험할 수 있는 폭은 넓어지는 건데, 그 환경에서 본인이 얼마나 배워가는지가 중요한 거죠. 토리(FE) 사수는 내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역할도 하잖아요. 그런데 사수가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서 떠먹여 주진 않거든요. 비스타(BE) 맞아요. 결국 도움은 필요한 사람이 요청하고, 답을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꼭 사수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도움을 구할 다른 동료가 있다면 꾸준히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키워드 업무 형태 요약 ✏️ 👨‍👩‍👧‍👧 많은 소통으로팀원과 신뢰 쌓기 🤓 어떤 환경에서든배울 수 있는 것을 만들기 🙋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누구에게든 도움을 요청하기 인프랩 개발자들의 대화, 어떠셨나요?경력이 얼마나 됐든, 지금 처한 상황이 어떻든성장을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인프런은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여러분을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주니어 개발자의 고민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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