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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대와 옥수수 껍질, 옥수수 수염은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버려요. -옥수수 알갱이는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요. -삶지 않은 생옥수수는 옥수수 알갱이를 모두 분리하기 어려우니 통째로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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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삶아먹기위해 옥수수껍질을 손질하고 나면 옥수수껍질의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이옥수수껍질을 간편하게 말려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냄새도 안나고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옥수수껍질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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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와 옥수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일까 – 케미컬뉴스
옥수수는 분명 음식물이다. 그러나 옥수수 껍질 뿐 아니라 질긴 채소 껍질, 각종 뿌리, 대는 단단하여 잘게 부수기 어렵고 사료용으로는 맞지 않아 일반 …
Source: www.chemicalnews.co.kr
Date Published: 10/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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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삶아서 먹고 남은 깡은 쓰레기 구분은 어떻게되나요? – 아하
옥수수를 먹고 나온 옥수수 속대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시는 게 맞습니다. … 일반 쓰레기의 처리 방식대로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옥수수에서 나온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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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 옥수수 속대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
옥수수뼈라고도 하는 옥수수심의 경우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할 수 없다고 해요. 즉 일반쓰레기로 일반 쓰레기를 넣는 종량제 봉투에 …
Source: ggoms.tistory.com
Date Published: 4/16/2022
View: 397
옥수수 음식물쓰레기 맞을까 일반쓰레기 일까 – 딱다구리세상정보
위와 같이 옥수수 속대를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렸다면 제대로 배출한 것입니다. 옥수수 알맹이는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 하지만, 옥수수 속 …
Source: sskn3882.tistory.com
Date Published: 7/28/2021
View: 6016
옥수수껍질 분리수거 그냥 버리면 될까요? – 상상마당
일반 쓰레기로 하냐면. 음식물 쓰레기는 처리장에서 분해하여. 동물의 사료나 비료 등으로. 재사용되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옥수수 심지나 껍질 같이 …
Source: happy-imagine.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2
View: 276
‘양파껍질·고추씨=일반쓰레기’ 서울 분리배출 기준 통일 | 서울시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옥수수 껍질, 마늘대 등은 처리시설 기계 부품에 엉킴 현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Source: mediahub.seoul.go.kr
Date Published: 4/21/2021
View: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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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옥수수 일반 쓰레기
- Author: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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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oWDcak1c4c
옥수수대와 옥수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일까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분류 기준
동물의 사료로 사용 가능한지로 판별
장류와 젓갈류, 티백, 한약 커피 찌꺼기는 일반 쓰레기
제철을 맞은 달짝지근하고 쫀득쫀득한 옥수수!
맛있게 먹고 난 뒤 남은 옥수수대와 옥수수 껍질은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옥수수대와 옥수수 껍질, 음식물 쓰레기일까 아닐까?
음식물에서 나왔지만 활용이 불가능한 것도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대부분은 동물 사료, 퇴비, 바이오 가스 등으로 재활용된다. 따라서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를 분류할 때는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면 된다.
옥수수 [사진 출처=픽사베이]
옥수수는 분명 음식물이다. 그러나 옥수수 껍질 뿐 아니라 질긴 채소 껍질, 각종 뿌리, 대는 단단하여 잘게 부수기 어렵고 사료용으로는 맞지 않아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마찬가지로 딱딱한 코코넛, 파인애플 ‘껍질’이나 복숭아, 감 ,체리, 망고 등의 핵과류의 ‘씨’와 호두, 밤, 땅콩 등 견과류의 단단한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
영양가와 수분이 없는 달걀 껍데기도 일반 쓰레기이다. 곡류 중에서는 보리, 쌀, 콩 등의 껍질인 ‘겨’는 양질의 사료를 생산하는데 방해가 되기에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육류의 큰 뼈와 생선 뼈, 어패류의 딱딱한 껍데기는 일반 쓰레기이다. 비계와 내장은 포화지방산 때문에 사료로 부적합하여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생선의 통가시와 독성이 든 복어 내장도 일반 쓰레기이다.
소금 등의 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하면 음식물로 버릴 수 있지만, 젓갈이나 된장 등의 장류는 염도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매운 고추의 꼭지나 씨, 고추 가루, 고추장도 사료로 사용할 수 없어서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마지막으로 녹차, 보리차 등의 티백 찌꺼기와 한약, 커피 찌꺼기 또한 일반 쓰레기이다.
케미컬뉴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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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삶아서 먹고 남은 깡은 쓰레기 구분은 어떻게되나요?
1. 각종 껍질류
[과일,채소,견과류,해물 등]
음식물쓰레기인지 일반쓰레기인지
가장 헷갈리는 것이
바로 껍질류가 아닐까 싶어요.
바나나나 사과 껍질처럼 부드러운 것은
기본적으로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하고요.
수박이나 멜론 등 딱딱하지만
분쇄가 가능하고 발효도 되는 껍질 역시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음식물쓰레기는
동물의 사료로 쓰기 위해 재가공 되는데,
너무 딱딱하면 분쇄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호두 껍질이나,
조개, 전복 같은 해물의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단, 부드럽다고
다 음식물쓰레기가 되는 것도 아닌데요.
양파나 마늘의 껍질,
밤, 땅콩 등 견과류의 껍질,
쌀, 콩 등 곡류와 달걀의 껍질은
동물의 사료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아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야 하죠.
헷갈리지만,
동물 사료가 되느냐, 마느냐를 고민해 보면
답이 쉽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껍질류 완벽 구분법
– 음식물쓰레기:
바나나, 오렌지, 귤, 사과, 참외, 수박, 멜론 껍질
고구마, 감자의껍질
– 일반쓰레기 :
파인애플, 코코넛 껍질
양파, 마늘, 옥수수 껍질
조개, 전복, 소라, 굴, 꽃게 껍질
밤, 땅콩, 호두, 콩, 쌀, 보리 껍질
달걀, 메추리알 껍질
2. 과일 채소의 씨앗과 뿌리, 심류
과일을 먹고 나면 생기는 씨!
어떤 씨는 딱딱해서 도저히 먹을 수 없지만,
또 어떤 씨는 분쇄가 가능한데요,
씨앗은 음식물쓰레기일까요, 일반쓰레기일까요?
씨앗 역시 먹을 수 없고 딱딱하다면
기본적으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데요.
이때, 잘게 부숴 버리면
음식물쓰레기에 포함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채소류의 뿌리나 대, 심 등은
딱딱하기도 하고,
동물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사료에 쓰이기 어려워요.
따라서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야 한다는 걸
꼭 기억해 주세요!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씨앗과 뿌리, 심류 구분법
– 일반쓰레기 :
쪽파, 대파, 미나리의 뿌리
고추, 수박, 복숭아, 살구, 감, 체리, 망고의 씨앗
마늘의 대, 옥수수의 심
3. 고기 뼈 & 생선 가시
비계와 내장류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를 먹으면 나오는 뼈나 생선 가시,
그리고 고기의 비계나 내장!
고기 뼈나 생선 통 가시는 너무 딱딱하고
잘못 분쇄되면 동물에 해가 될 수 있어
일반쓰레기로 분류하는 게 맞답니다.
이제 치킨을 먹고 난 후 닭 뼈는
모두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 하겠죠?
문제는 동물의 비계나 내장, 털과 같은 부속물
문제는 동물의 비계나 내장, 털과 같은 부속물인데요.
수분기도 많고 먹을 수 있는 것이지만,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함을 잘 알아 두셔야 한답니다.
비계와 내장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사료로 적합하지 않고,
털은 삼킬 수가 없기 때문이죠.
복어 역시 음식물로 분류되는 생선이지만
독성이 들어 있으니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뼈와 가시, 비계, 내장 구분법
– 일반쓰레기
소, 돼지, 닭 등 육류의 뼈
생선 통가시
닭, 오리의 털
독성이 든 복어
4. 차, 한약, 커피의 찌거기와 티백
그렇다면 차를 먹고 나서, 한약을 먹고 나서,
그리고 커피를 먹고 나서 생기는 찌꺼기는
어떻게 분리해야 할까요?
이 찌꺼기는 물론, 티백까지도
모두 사료에 적절치 않아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야 하는데요,
수분기가 많아서 태우기에 부적절하므로
잘 말려서 버리는 게 중요해요.
여름이라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
모든 일반쓰레기는 되도록 잘 말려서 버려 주세요!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차, 한약, 커피 찌꺼기
– 일반쓰레기
녹차, 보리차, 홍차의 찌꺼기와 티백
한약 찌꺼기
커피 찌꺼기
5. 젓갈, 김치, 장류
이번에는 먹고 남은 젓갈이나 김치,
된장, 고추장 등 장류를
분리수거 하는 구분법을 알아볼게요!
기본적으로 젓갈과 김치는 먹는 음식이므로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 게 맞는데요.
물로 양념을 잘 헹궈서 되도록 잘게 부숴
배출할 때만 가능하답니다!
양념으로 들어간 장이나
고춧가루, 소금 등은
동물의 사료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잘 씻어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된장이나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이나
젓갈, 김치를 그냥 통째로 버릴 때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해요.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젓갈, 장류
– 음식물쓰레기
물로 잘 헹군 젓갈&김치
-일반쓰레기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양념 묻은 젓갈
6. 통 채소와 과일
마지막으로 통째로 버리는 채소, 과일의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볼까요?
수박이나 무, 배추, 호박 등의
채소나 과일을 통째로 버려야 할 때는
일반쓰레기로 분리하면 되니
이제 당황하실 필요 없어요!
물론, 잘게 부수면
음식물쓰레기로도 배출할 수 있답니다.
음식물쓰레기 vs 일반쓰레기
통 채소와 과일
– 음식물쓰레기
잘게 부순 과일&채소
-일반쓰레기
통 과일&채소
사실, 쓰레기 봉투에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구분하는 방법의 일부가 적혀 있긴 하지만
매번 어떻게 버릴지 고민하게 되는 게 사실이에요.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 게 좋고요.
기본적인 구분법을 확실히 알아 두셔서
올바른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구분법을
실천해 보세요^^
옥수수대 옥수수 속대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
호야호
뭐든 제철 음식이 좋다고 하지요. 그래서 제철에 나는 음식들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요. 요즘 제철 음식은 바로 옥수수, 옥수수 제철은 7~9월로 지금 이때에요.
마침 옥수수 제철에 지인께서 생옥수수를 많이 주셔 한꺼번에 많이 삶아 놓고, 삶은 옥수수를 냉동실에 두어 먹을 때마다 꺼내어 데워 먹곤 합니다.
꺼내어 전자렌지 전용 찜기에 물 넣고 찜판 놓은 뒤 냉동 옥수수 놓아 완전히 해동된 상태라면 5분 정도 데우면 되고요. 아직 녹지 않은 상태라면 10분 이상 데우면 말랑말랑 맛있게 데워져요. 이렇게 데운 옥수수를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그런데 먹을 때는 좋은데 쓰레기 버리는 게 골치입니다. 옥수수대는 먹을 수 없으니 고스란히 쓰레기로 남지요. 그렇다면 이 옥수수 속대 과연 쓰레기 분류시 음식물 쓰레기일까요, 일반 쓰레기일까요?
음식물류로 분류된 쓰레기는 일반적으로 동물의 사료나 퇴비, 바이오가스화에 재활용된다고 해요. 하지만 가공을 거쳐 동물 사료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그 과정에서 재활용 장치들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을 경우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옥수수뼈라고도 하는 옥수수심의 경우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할 수 없다고 해요. 즉 일반쓰레기로 일반 쓰레기를 넣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셔야 됩니다.
옥수수 껍질 역시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 수거하는 게 아니고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요. 그나마 지인께서 옥수수 껍데기는 벗겨 주셨기에 껍질 쓰레기는 생기지 않았어요.
어쨌든 옥수수를 감싸고 있는 껍질, 그리고 옥수수알 다 먹고 남은 옥수수대는 일반 쓰레기라는 사실에 유념해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시키지 말아 주세요. 이상 옥수수 쓰레기 배출 방법이었습니다.
옥수수 음식물쓰레기 맞을까 일반쓰레기 일까
고두암
우리가 여름철에 즐겨 먹는 옥수수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야 할까요? 아니면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 할까요? 아마도 옥수수를 버릴 때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 하면서 알맹이가 없는
옥수수 속대를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배출했을 겁니다. 저 역시 옥수수 속대는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했습니다.
위와 같이 옥수수 속대를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렸다면 제대로 배출한 것입니다.
옥수수 알맹이는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 하지만, 옥수수 속대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친구는 옥수수 속대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옥수수 알맹이는 음식물쓰레기가 맞지만 옥수수 속대는 일반
쓰레기라고 말하자 아니라고 우겨서 서로 얼굴을 붉힌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도 옥수수 알맹이는 음식물쓰레기이고 옥수수대, 옥수수 속대, 옥수수 수염,
옥수수 껍질은 일반쓰레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제대로 구분하여 배출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근무할 때 보면 사람들은 옥수수 껍질과 수염, 그리고 속대를
음식물쓰레기로 오인하여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에 넣는 경우가 참 많더군요. 그 덕분에
일일이 설명하면서 다시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
하느라고 고생 좀 했었습니다.
참고로 채소류와 과일류에 속하지만 쓰레기로 배출할 때는 반드시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할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옥수수
옥수수속대, 옥수수껍질, 옥수수대, 옥수수수염
② 마늘
마늘대, 마늘껍질, 마늘뿌리
③ 고추
고추씨, 고추대, 고추가루
④ 파, 대파, 양파
파껍질, 파뿌리, 대파껍질, 대파뿌리, 양파껍질, 양파뿌리
⑤ 기타
잘게 자르지 않은 통무·통호박·통배추 / 물로 씻지 않은 김치류 / 파인애플이나 코코넛의
껍질처럼 단단한 과일 껍질 / 복숭아나 자두의 씨앗처럼 알이 굵은 과일의 씨앗(감 씨앗
포함) 등
* 바나나껍질, 수박껍질, 귤껍질, 오렌지껍질 등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야 함. 끝.
옥수수껍질 분리수거 그냥 버리면 될까요?
UROBA
안녕하세요 UROBA입니다
옥수수 좋아하시나요?
이 맘 때는 초당옥수수가 제철이라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맛있게 먹고 남은 옥수수 껍질
그리고 옥수수 심지
분리수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옥수수껍질 분리수거 할 때는
당연히 음식물이니까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맞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오늘 옥수수껍질 분리수거하는 방법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옥수수는 맛있는 간식으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먹을 수 있는데요
막상 다 먹고 남은 심지나 껍질을
버리려고 하다 보니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데
이게 당연히 음식물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옥수수껍질 분리수거를 왜
일반 쓰레기로 하냐면
음식물 쓰레기는 처리장에서 분해하여
동물의 사료나 비료 등으로
재사용되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옥수수 심지나 껍질 같이 섬유질 덩어리인
부분은 분해가 잘 되지도 않고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리는 거죠
옥수수 껍질뿐만 아니라 달걀 껍데기이나
닭 뼈와 같은 단단한 것들도
분해가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
분리수거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옥수수껍질 분리수거할 때는
똑똑하게 일반 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누구를 위한 일이 아니라 나를 위한 일이고
모두를 위한 일이니 꼭 분리수거
해주세요 지구가 아파요ㅠㅠ
그런 의미에서 보너스로
쪄도 먹고 구워도 먹고
맛있는 옥수수 관리법도 알려드릴게요
옥수수는 딱 수확이 된 이후부터
수분과 당분이 빠져나가는데요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게 가장 맛있고 좋지만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관하려면
껍질째 보관을 해서 냉장보관을
해주시면 약 1주일 길게는 10일 정도는
신선하게 드실 수 있어요
미리 쪄서 비닐에 넣고 냉장보관해주시면
더욱 오래 맛있는 옥수수를 드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옥수수껍질 분리수거처럼
바나나껍질도 일반 쓰레기인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많이들
헷갈려하시던데 아래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상상은 행복감을 줍니다
-상상마당-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는 배출기준의 혼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기계설비의 고장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서울시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기준 표준안’을 마련했다.
현재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은 지자체의 조례로 정해져 있어 자치구마다 분리배출 금지 품목 등이 다르게 규정돼 있다. 이로 인해 자치구별 다른 기준으로 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혼선을 초래하거나 이사할 때 거주지의 배출기준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자치구마다 다른 분리배출 기준을 통일해 분리배출 표준안을 마련했다. 표준안에는 시설별 처리가 어려운 품목에 대한 사전 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먼저, 동물 뼈, 패각류 껍데기, 채소 뿌리와 대(마늘대, 고춧대 등) 등 재활용 공정상 설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들과 최종 재활용제품(퇴비, 사료)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닐류, 고추씨(캡사이신 함유) 등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옥수수 껍질, 마늘대 등은 처리시설 기계 부품에 엉킴 현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파인애플 껍데기, 복숭아·감의 씨, 조개 같은 패류 껍데기, 육류 뼈 등 딱딱한 물질은 처리시설에서 분쇄할 때 설비 고장을 일으킬 수 있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고추씨는 퇴비화할 경우 비료 내 캡사이신 기준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면 안 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 홍보 내용을 정비하고 조례를 개정하도록 권고하여 올해 안으로 서울시 전체에 공통된 기준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10개 자치구가 서울시 표준안을 적용해 조례개정을 완료했다.
어용선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표준안 마련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음식물쓰레기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발생량 자체를 원천적으로 줄이는 것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생활환경과 02-2133-3737
키워드에 대한 정보 옥수수 일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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