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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넘은 철근이 다보일정도로 노후된 상가 건물을 에너지세이버 회색으로 시공한 영상입니다.
8년이나 건물이 방치가 되어있어서 무척 심각한 상태의 바닥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길어 4편으로 나누었습니다.
1편에서는 바닥면 갈기작업과 V커팅,그리고 DR-100으로 큰 크랙 메꾸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옥상 방수 공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옥상방수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많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우레탄으로 방수. 처리를 한 곳에 하자가 발생한 것인데요. 이대로. 방수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또 다시 하자가 발생할.
Source: bsdiy.tistory.com
Date Published: 8/8/2022
View: 7638
옥상 방수 공사 견적을 결정하는 4가지 – 브런치
[견적의 재구성 / 옥상 방수 공사] | 옥상 방수 공사로 건물 누수와 단열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어요 2018년 옥상공사/방수 예상 평균 견적: 343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9/2022
View: 3595
[정보]옥상방수 공사, 왜 해야 하나 : 우레탄 방수의 성격 – 딴지일보
페인트 파는 딴게이입니다. 장사를 하다보면 개인들이 방수시공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은 인터넷에 정보가 워낙 많아서 …
Source: www.ddanzi.com
Date Published: 11/20/2021
View: 5939
옥상방수공사의 목적과 의미~ 언제하는 것이 좋을까요?
리모델링 업체를 선택할 때 ‘보증제도’ 실시 여부도 확인합시다.공사 부분이나 공법 등에 따라 보증 내용과 기간은 다르지만, 기간의 기준은 1~3년 정도가 …
Source: goodstar.tistory.com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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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옥상 방수 공사
- Author: paint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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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p5_CyvjA_M
옥상방수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방수DIY
옥상방수를 많이 찾게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꽃샘추위로 잠시
추워졌지만, 곧 다시 날이 풀리고 점차
비소식도 들려오겠죠. 그렇게 되면
미뤄왔던 옥상방수를 위해 바빠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옥상방수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과정을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한 눈에 봐도 정돈되지 않은 한 옥상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많은 건물의 옥상이 이와
같은 모습입니다. 많은 화분과 에어컨 실외기
등 잡동사니들이 많은데요. 옥상방수를 위해
깨끗하게 옥상 정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옥상에 있던 많은 물건들을 치우고나니 맨
바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저기 크랙
(흠집)이 많고, 물이 고인 곳도 있고, 특히
우수관(배수관) 쪽은 이물질로 막혀있습니다.
이대로는 옥상방수를 진행할 수 없겠죠.
옥상 바닥에 쌓인 먼지와 각종 이물질들을
고압 호스를 이용한 물청소 로 깨끗하게 합니다.
옥상방수를 진행하기 전의 맨 바닥에는
장시간 무거운 물건들이 놓여있거나, 옮김으로
인한 크랙(흠집)이나 그로 인해 바닥이 들뜬 곳이
많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우레탄으로 방수
처리를 한 곳에 하자가 발생한 것인데요. 이대로
방수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또 다시 하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 우레탄이 들뜬 곳을 드러내는
바닥정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앞서 고압 물청소를 진행했지만 혹시나 남아있을지
모를 먼지와 이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해 침투 방수제를
옥상 바닥에 도포하여 바닥에 먼지, 이물질을
흡착시키는 프라이머 작업 을 진행합니다.
바닥정리 작업으로 우레탄 바닥을 드러내어
생긴 틈이나, 옥상에 발생한 크랙(흠집)들로
인해 울퉁불퉁한 옥상 바닥면을 침투 방수제와
몰탈(시멘트)를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미장작업 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고르지 못한 바닥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작업의 효율을 높입니다.
물이 흘러가는 배수관(우수관) 부분은
옥상에서 누수에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누수에
취약한 부분을 미리 작업하는 것을
기초시트작업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벽과 바닥 사이의 모서리 부분을 조인트라
부르는데, 이 부분 또한 누수에 취약한 곳 중
하나입니다. 우수관(배수관)과 함께 선작업을
진행하고, 벽면도 함께 시트작업을 합니다.
다음은 바닥시트작업 입니다. 이 작업은
옥상의 바닥에 전체적으로 방수시트를 덮는
작업으로, 빈 틈 없이 꼼꼼하게 작업합니다.
여기서 사용한 방수시트는 인장력이 뛰어나,
건물의 호흡으로 인한 크랙의 방지효과가
탁월하고, 통기성이 우수해 공기(산소)는
투과시키지만 물은 완벽하게 막아줍니다.
애써 덮어준 방수시트와 옥상의 바닥 사이에
빈 공간이 생겨버리면, 그 틈을 통해 반드시
누수가 발생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옥상방수를
열심히 진행한 의미가 사라져버리죠.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침투 방수제를 방수시트 위에 도포하여
시트와 바닥을 일체화 시켜줍니다. 이 작업을
함침작업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번 과정은 방수제코팅 작업입니다. 우레탄
방수와 같은 도막방수에서도 코팅작업을 하는데요.
그 과정은 상도, 중도, 하도 만으로 끝나버립니다.
하지만 지금 보시는 복합시트방수는 앞선 많은
과정들 위에 추가로 3번의 방수제 코팅을 더
하기 때문에, 도막방수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방수력과 방수수명을 갖게됩니다.
또한 여기에 사용된 방수제는 돌가루를
갈아 만든, 다시 말해 천연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방수제입니다. 따라서 인체에 무해하고,
화학재료(우레탄) 특유의 기름 냄새가 없으며,
피부에 닿았을 시엔 물로 깔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수제코팅 작업까지 끝냈다면, 이제 마무리로
상도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 작업을 통해 앞의
작업에서의 친환경 방수제를 보호하고 자외선을
차단하여 오랜 유지가 가능하게 됩니다.
복합시트방수 는 모든 공정을 합하여 총 7층
이상의 방수층을 형성하게 됩니다. 시공 후의
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방수수명(반영구적)을 갖게될 것입니다.
시공문의 : 1600 – 6815
옥상 방수 공사 견적을 결정하는 4가지
옥상 방수 공사로 건물 누수와 단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어요
2018년 옥상공사/방수 예상 평균 견적: 343 만원/건
옥상공사/방수 견적을 결정하는 4가지
1. 건물 종류에 따라
방수공사가 필요한 곳이 주택인지 아파트인지 그리고 큰 공장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건물 크기는 물론 옥상의 형태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죠. 숨고에서는 주택옥상방수공사를 가장 많이 찾았답니다. 아무래도 개인이 부담하기 가장 적은 금액의 건물이겠죠? 숨고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수님들이 계신답니다.
2. 방수 시공 종류에 따라
한 개의 목적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시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무기질 도막 방수, 우레탄 방수, 시트방수, 칼라강판 방수 순으로 비싸답니다. 각 옥상 방수 공사 종류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고수와 현장 상담 후 옥상 방수가 필요한 현장에 맞는 종류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3. 시공 면적에 따라
가격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재료값이에요. 면적이 넓다면 그만큼 재료를 많이 쓰고 품도 많이 들어가니 견적 가격이 높아지겠죠. 금액을 예상 측정하고,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공간 면적이 필요하니 요청서 작성시 고수님께 전달해주세요.
4. 현재 옥상 상태에 따라
현재 옥상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답니다. 양호 상태지만 미리 예방하기 위해 시공을 한다면 기간도 짧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옥상 누수, 들뜸, 구멍/크랙 등 상태가 심각할수록 시간과 비용이 더욱 들어간답니다. 또한, 재료마다 다르지만 우레탄 공사일 경우 물기가 있으면 안되며, 다른 재료일 경우 다양한 제한이 있어요. 옥상의 상태 때문에 밑작업이 더욱 걸릴 수도 있으니 미리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고수님께 전달해주세요.
※ 추가 고려 사항
방수 시공이 필요한 옥상은 몇 층 건물인가요? 시공을 준비하기 위해 파악해야할 추가 사항이 있답니다. 원활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몇 층 건물이며,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옥상에서 작업하는만큼 인력 및 시간이 더욱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마무리가 너무 잘됐어요 사장님 덕에 공사비 많이 절약했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이제 숨고로 옥상공사/방수를 신청해볼까요?
옥상 방수공사는 종류마다 다르지만 주기적인 보수가 필요하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우레탄을 이용한 도막 방수는 5년마다 해주는 것이 좋고, 칼라강판을 설치하지 않은 다른 시트 방수, 방수 페인트 시공은 지속해서 보수를 해야 한답니다.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내리는 시즌에 고생하지 마시고 미리 보수해두는 것이 중요하죠. 숨고에서는 1분 내 요청서를 작성하면, 최대 5명의 전문가들이 채팅과 전화를 통해 가격 견적 및 맞춤 상담을 진행해드린답니다. 지금 바로 숨고를 통해 알아보세요.
숨고 인테리어 시공 관련 콘텐츠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39914&memberNo=38059591&searchKeyword=%EB%A6%AC%EB%AA%A8%EB%8D%B8%EB%A7%81&searchRank=7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265629&memberNo=38059591&searchKeyword=%EB%A6%AC%EB%AA%A8%EB%8D%B8%EB%A7%81&searchRank=1
[정보]옥상방수 공사, 왜 해야 하나 : 우레탄 방수의 성격
페인트 파는 딴게이입니다. 장사를 하다보면 개인들이 방수시공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은 인터넷에 정보가 워낙 많아서 알아보고 오신 분들은 좀 쉽게 설명이 가능하지만 애초에 잘못된 정보를 진짜인 것처럼 오해하고 오시는 분들이나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오시는 분들은 한 번 설명 드리려면 거의 30분 이상이 걸려서 답답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ㅠㅠ
간단히 설명이 되진 않겠지만 나름 간략하게 설명을 드려 볼게요. 많이 읽어 주시려나 모르겠네용.
1. 방수를 하는 이유
방수를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천장에서 물이 배어 나온다거나 심지어 물이 줄줄 새서 방수를 해야 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방수를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건물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겁니다. 방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건물이 수분에 그대로 노출이 되고 우리나라처럼 여름과 겨울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 기후에서는 시멘트의 수분 때문에 풍화작용이 일어나서 건물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생각해보면 건축비에서 방수공사비는 아주 저렴한 편이지만 방수공사를 간과하고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0~20년 정도를 그대로 노출시켜 놓은 주택, 또는 건물의 옥상을 가보면 풍화작용이 심하게 일어나 있어 시멘트의 강도도 낮아진 상태고 심한 곳에는 발로 밟으면 패이는 곳이 있을 정도입니다.
만약 본인 소유의 건물에 방수시공이 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 당장 하세요. 하지 않는다고 건물이 무너지거나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진 않지만 이미 손 쓸 수 없을 때가 되면 방수공사 비용보다 건축물 보수비용이 엄청나게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방수의 종류
방수는 크게 딱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세라믹 방수
우레탄 도막 방수
두 가지 모두 일반인이 시공할 수 있는데요. 도료가 나오는 회사는 다양하지만 이름은 달라도 종류는 항상 일정합니다. 보통 철물점에서 파는 종류는 세라믹 방수이고 페인트 집에서 파는 건 우레탄 도막 방수죠.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긴 한데요. 어느게 더 좋다고 딱 잘라서 말하긴 힘드네요.
하지만 손님들과 상담한 경험을 살려서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세라믹 방수는 보통 파우더와 방수액(?)이라 불리는 것을 혼합해서 붓과 롤러로 바르는 게 특징인데요. 말그대로 방수수지(방수층을 형성하는 성분)가 세라믹 종류이기 때문에 만약 건물에 균열이 가게 되면 세라믹 방수층 같이 균열이 가게 됩니다. 방수층이 깨지게 되는 거죠.
하지만 동네 철물점마다 세라믹 방수라 불리는 재료가 산재해 있고 바를 때 냄새가 나거나 시공이 힘들지 않아서 개인이 많이 바르고 있죠. 간단한 것을 좋아하시면 추천해 드릴만 하지만 제 집에는 바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세라믹 방수는 방수층이 깨져 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건물의 균열은 세라믹이든 우레탄이든 막을 수 없습니다. 균열이 가기 시작하면 계속 진행이 되기 때문에 한번 더 세라믹 방수를 한다 하더라도 균열이 계속 갑니다.
그런데 우레탄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말 그대로 우레탄은 고무처럼 늘어나는 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밑에서 균열이 가더라도 방수 도막이 유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도막이 유지되기 위해선 충분한 두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 제 집에다 시공 한다면 우레탄 도막으로 시공하겠습니다.
3. 우레탄 방수의 종류와 주의점
제가 세라믹 방수도 취급하긴 하지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게 아니라서 세라믹 방수는 패스하고 우레탄 방수에 대해서 약간 설명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레탄 방수라고 하면 하도-중도-상도를 발라야 된다고 하시는데요.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밑에 칠한다고 하도, 중간에 칠한다고 중도, 위에 칠한다고 상도라고 합니다.
그냥 페인트 집에 가서 “하도 주세요” 라고 하면 “무슨 하도에요?”라고 물을 겁니다. 하도 라는 게 방수에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하도-중도-상도는 그냥 도장 시스템을 칭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직접 방수를 하실 때는 우레탄 방수를 하러 왔다고 말하고 면적을 말해주면 가게에서 알아서 챙겨주실 겁니다.
그리고 각각 다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 가지를 정해진 양만큼 발라줘야 제 기능을 합니다. 간혹 한 가지 혹은 두 가지만 찾으시는 분들이있는데 한 가지만 발라도 당장 물은 안 들어가겠지만 방수를 했다고 말할 수 없거나 얼마가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방수 하도
방수하도는 한 가지 종류밖에 없습니다. 이놈의 역할은 표면에 침투해서 약해진 시멘트를 강화시켜주고 중도와 표면의 접착을 강하게 하는 겁니다. 냄새가 아주 강하게 나는 투명한 액체로 되어있는데. 보통 1회 도장하게 되면 웬만한 집에서는 전부다 시멘트 속으로 침투해 버려서 바른 티도 나지 않습니다. 몇 회를 바르라고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가장 좋은 상태는 잔여물이 남아서 표면이 반질반질해 질때까지 건조-도장을 반복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게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도막이 뜨는 현상이 생기거가 도막에 공기방울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보수 도장을 하려고 해도 전부 다 갈아내야 되는 상황이 오는 거죠. 제대로 안 바르고 시공해 버리면 안하는 것보다 못합니다.
방수 중도
방수 중도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용성 우레탄 도막 방수제
유성 1액형 우레탄 도막 방수제
유성 2액형 우레탄 도막 방수제
로 나눠지는데요
일반인들이 직접 시공하는 건 보통 첫 번째 두 번째를 많이 하십니다. 작업성이 좋거나 비용이 저렴해서 그렇습니다. 장사를 해보면 보통 직접 시공하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비용을 절감하려고 하는 건데요. 이미 직접 시공하는 것 자체로 많은 비용이 절감되는데 재료비까지 줄이시려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시공하시려는 분들은 정해진 재료를 알맞게 다 써주는 게 도막의 수명을 위해서, 혹은 장기적인 비용면에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2액형 우레탄 중도제를 쓰기에는 일반인이 하기엔 좀 힘든 면이 있습니다. 2액형 중도같은 경우는 종종 보신 분들도 계십니다. 공사하시는 분들이 땅바닥에 부어 놓고 헤라로 펼치면서 시공하는 건데 두께를 한번에 3미리 정도 올릴 수 있는 자재입니다. 부어놓고 펼치는 거야 아무나(?) 할 수 있지만 2액형은 주제+경화제로 이루어져 있고 이걸 혼합해서 써야 되는데 교반기라고 불리는 기계가 없으면 혼합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거의 못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쨋든 일반인들이 시공하시는 우레탄 방수는 수용성 우레탄 도막방수제와 유성 1액형 우레탄 도막방수제인데 수용성 우레탄 도막방수제는 그 자체로 중도와 상도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번 시공을해서 두께를 올려주는 게 좋습니다. 유성 1액형 우레탄 도막방수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도의 역할은 도막방수제의 탄성을 이용해 건물에 균열이 가더라도 도막이 깨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고로 두꺼울 수록 탄성이 좋고 내구성이 좋아서 도막의 수명이 늘어납니다. 여기에 돈 아끼지 마세요. 여기서 돈 아끼면 5년 버틸 것 1년 2년 밖에 못 버팁니다. 한 번 할 때 여러번 시공해서 두껍게 올리면 보통 5년 이상 가지만 돈 아낀다고 재료비까지 줄여서 가시는 분들은 보통 매년 오시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한번 시공 제대로 하면 돈 아끼는 게 됩니다.
방수 상도
그리고 우레탄 방수 상도제가 있습니다. 이놈의 역할은 우레탄이 고무처럼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시켜서 중도를 보호해 주는 겁니다. 자체에는 탄성이 없지만 꼼꼼하게 발라 주지 않으면 나중에 노출된 중도 부분이 노랗게 변색 되면서 가루가 되어 흩어지는 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용성 우레탄 방수제는 좀 전에 언급한 것처럼 그 자체가 상도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그냥 많이 발라 주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더 꼼꼼히 하시는 분들은 유성의 상도를 발라 주기도 합니다만 그럴 것 같으면 애초에 유성의 중도를 쓰는 게 더욱 효율적입니다.
시공 시 주의점
1. 물기가 없어야 됩니다. 시공 전 청소를 깨끗이 한다고 물청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심각하게 더러운 경우라면 물청소를 해도 괜찮지만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표면이 말랐다고 다 마른 줄 아시지만 시멘트가 물을 먹으면 쉽게 마르지 않습니다. 보통 비를 맞게 되면 1주일 정도는 충분히 건조를 시켜주고 시공을 해야 나중에 도막박리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시멘트 속의 수분이 햇빛에 가열되면 표면으로 치고 올라와서 도막을 밀어내니까 꼭 지켜야 할 사항 중 하나입니다.
2. 하도를 충분히 발라야 됩니다. 우레탄 방수는 보수도장이 아주 편합니다. 물론 이전에 시공된 도막이 튼튼하게 붙어 있을 경우에 한정 되죠. 하도를 충분히 바르지 않으면 도막이 일어나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도막이 일어나면 보수도장이나 재도장을 할 때 벗겨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시공은 쉽지만 제거는 힘들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도록 충분히 시공해야 합니다.
3. 도막의 두께를 올려야 됩니다. 이것도 위에서 말했지만, 도막이 두꺼울수록 내구성을 비롯해 수명이 늘어납니다. 도막이 노화 되서 보수도장이나 재도장을 할 경우, 일반적으로 하도-중도-상도를 전부 재시공 해야 됩니다. 한 번 할 때 제대로 시공을 해 두면 장기적으로 비용이 적게 듭니다. 비용을 아끼시려면 중도의 도막을 두껍게 올리세요. 물론 1액형 도막은 한 번에 두껍게 올리는 게 아니라 여러번 발라서 두께를 올려야 됩니다.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너무 길게 써 버렸네요. 귀찮으신 분들은 주의점만 읽으셔도 직접 시공하실 때 큰 문제점은 없을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방수공사를 맡기실 경우엔 본인 매장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굳이 크지 않더라도 매장이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경우에는 함부로 슈킹하기 힘들 겁니다.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도 찾아가기 쉽기 때문이죠. 그리고 매장에서 물건을 사실 때는 찾으시는 매장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일 겁니다. 보통 지역별로 가격의 차이가 많은 편이고, 매장의 크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도 – 1액형 우레탄 방수 2회 시공 – 상도 1회 시공의 물건 견적이 평당 2만원 정도로 나오는 매장이면 가격이 매우 착한 편입니다. 그리고 인터넷보다 오프라인이 싼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매장에서 구매하시는 게 설명도 들을 수 있고, 모자랄 때 바로 구매해서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을 거에요 ㅎㅎ
편집부 주
위 글은 자유게시판에서 납치되었습니다. 딴지일보는 삼진아웃 제도의 유구한 전통을 이어온바, 톡자투고 및 자유게시판(그 외 딴지스 커뮤니티)에 쓴 필자의 글이 3번 마빡에 올라가면 필진으로 자동 등록됩니다.
자유게시판 HOMI
편집 : 꾸물
옥상방수공사의 목적과 의미~ 언제하는 것이 좋을까요?
칼이쓰마
방수공사의 목적과 의미
먼저 거주지에 대한 방수공사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수공사의 중요성
비와 눈이 내리기 쉬운 일본에서는 주거의 쾌적함을 유지하고, 집의 자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건물을 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외에서 건물 안으로 빗물이 침입하면 건물 골격을 지탱하는 기둥이나 대들보 노후, 철근 녹 등으로 이어집니다.
욕실이나 주방 등의 배수 설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누수는 악취와 부식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곰팡이, 진드기 등을 발생시켜 건강 피해의 원인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장기간 그대로 두면 건물의 수명을 단축시켜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물 안팎을 정기적으로 관찰하여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특히 지진이나 태풍 후에는 외벽 등에 균열(균열)이나 벗겨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밑바탕 보수 확실하게
방수 공사의 포인트 중 하나는 ‘베이스 보수’입니다.
밑바닥의 균열, 파손등을 방치한 채 방수공사를 실시해도 빗물의 침입을 막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토대가 중요합니다만, 방수 공사의 경우는 기초 보수가 그 토대에 해당합니다.
표면뿐만 아니라 밑바탕부터 꼼꼼히 보수를 해야 합니다.
방수공사의 종류와 특징
방수공사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사용하는 재료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방수 공사공법
·밀착 공법
밀착 공법은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방수층을 아래에 밀착시켜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밑바탕에 그대로 시공할 수 있어 공사 기간이 비교적 짧으며, 또 다른 “절연 공법”에 비해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공 후에는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리거나 움직여도 괜찮지만, 반면 밑바탕에 포함된 수분의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유지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균열이나 부피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절연 공법
절연 공법은 밑바탕에 방수층을 밀착시키지 않고 밑바탕과 방수층 사이에 공기층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시공 시 비용은 약간 비싸지만 밑바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밀착공법에 비해 오래가기 쉽고 유지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지 사이에 공기층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왕래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두는 장소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습니다.
● 방수재별 ‘방수공사의 특징’
·아스팔트 방수
아스팔트 방수란 아스팔트에 합성섬유 부직포를 포함시켜 만든 시트 형태의 건축재료를 덧씌우는 공법으로, 빌딩 옥상이나 일반 가정의 지붕(평면 상태의 지붕) 방수공사에 채용되고 있습니다.
방수성이 높고 내용 연수가 다른 재료에 비해 긴 것이 특징입니다.단, 아스팔트를 고열로 녹일 때 이상한 냄새나 연기가 발생하므로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궁리가 필요합니다.
· 염화 비닐 시트 방수
염화 비닐 시트로 만들어진 방수 시트를 밑바탕에 붙이는 공법입니다.염화 비닐 시트는 내구성이 높고 시공 시의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시트를 열풍에 녹여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모양을 한 곳이나 좁은 장소의 공사에도 적합합니다.단, 염화 비닐 시트에는 ‘가소제’가 첨가되어 있어 기화되면 시트가 딱딱해져 깨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무 시트 방수
합성고무로 만들어진 방수 시트를 밑바탕에 붙이는 공법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시공하기 쉽다」 「공기가 단기간에 끝난다」와 같은 메리트가 있습니다.다만, 시트를 제대로 접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복잡한 형상을 한 장소의 공사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도막 방수
방수 도료를 덧발라 물의 침입을 막는 것이 도막 방수입니다.예를 들어 우레탄 수지를 바르는 ‘우레탄 방수’는 고무 형태로 일체감 있는 방수층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또한 경화 속도가 빠른 「초속 경화 우레탄 방수」라면 품질의 안정성이 더 높아집니다.
그 밖에도 아크릴 수지를 사용한 ‘아크릴 방수’, 실리콘 수지를 바르는 ‘실리콘 방수’, FRP(섬유 강화 플라스틱)를 사용하는 ‘FRP 방수’, 고무 아스팔트계 도막으로 실시하는 ‘고무 아스팔트 방수’ 등이 있습니다.
방수공사의 종류별 내용연수와 유지보수 방법
방수공사는 시공되는 방수의 종류에 따라 내용 연수가 다릅니다.각각의 내용 연수와 유지 보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종류별 내용연수
방수공사 중에서도 아스팔트 방수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신뢰감이 있습니다.내용 연수는 17년에서 20년으로 오래 갑니다만, 그 만큼 비용도 다른 것에 비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가정에서는 우레탄방수, 염화 비닐방수, 고무시트방수, FRP방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내용연수는 유지관리 상태 등에 따라 다르지만 FRP 방수가 약 10년, 우레탄 방수, 고무시트 방수가 10년에서 12년, 염화 비닐 방수는 10년에서 13년 정도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 유지 보수 방법
방수공사의 내용연수를 길게 하기 위해서는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선 시공 후 5년에서 10년 동안은 육안으로 시공 부분을 정기적으로 체크하여 요철이나 균열이 없는지 확인하고, 변화나 흠집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 보호도료를 위에서 발라 방수재를 보호하는 ‘탑 코트’를 실시합니다.
그러나 시공 후 10년 이상이 경과하게 되면 열화가 진행되게 됩니다.20년째를 맞이할 무렵에는 누수나 누수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 전에 전문가에게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방수 공사 비용과 기간
궁금한 방수공사의 비용과 기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공사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기준을 파악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 방수 공사 절차
먼저 리모델링 회사의 담당자가 방수 공사를 실시하는 건물에 대한 조사·진단을 실시합니다.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방수 공사의 방법과 사용하는 방수재의 종류를 선택하면 비용 등을 게재한 견적서가 작성됩니다.
리모델링 계약 후 초벌처리, 방수공사, 도장까지 마치면 공사가 완료됩니다.확실하게 시공되었는지 여부를 의뢰인이 확인하고 납득할 수 있으면 인도를 받게 됩니다.
● 방수 공사에 걸리는 기간
발코니 베란다 방수 공사의 경우 며칠 안에 끝날 수 있지만 비계를 짜야 하는 지붕이나 옥상, 그에 따른 관련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공사 기간이 2개월 정도에 이를 수 있습니다.또한 비 오는 날의 많음 등 날씨에 따라 공기가 바뀌므로, 방수 공사의 타이밍을 결정할 때는 계절이나 기후의 변화도 고려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방수공사에 드는 비용
방수 공사에 드는 비용을 세 가지 실례를 바탕으로 소개합니다.다만 주택의 상황이나 공사 내용 등에 따라 비용도 공사기간도 달라지므로 참고 사례로 확인하는 정도로 그쳐 주십시오.실제로는 여러 리모델링 업체에서 견적을 내고 비교한 후 공사 의뢰를 합시다.
1) 균열이 생긴 단독주택 베란다에 우레탄방수도막과 탑코트를 시공.
비용: 평당 130,000
공기: 3일
건축연수 : 16~20년
2) 누수 방지를 위해 단독주택 지붕에 아스팔트 방수포를 깔아 넣는 공사.
비용: 평당 150,000
공사 기간 : 1 주일
건축 연수: 불명
3) 열화가 진행되고 있던 3층건물 아파트옥상의 방수포를, 최신 시트에 다시 붙이는 공사.
비용: 평당 150,000
공기 : 1개월
건축 연수: 26 년
방수공사를 성공시키는 포인트
방수공사의 ‘사전준비’와 ‘보증제도 확인’ 등 방수공사의 성공적 수행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방수공사 사전 준비
방수공사는 야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음 등 인근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소음 이외에도 예를 들어 ‘아스팔트 방수’에서는 공사 중에 냄새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리와 냄새로 피해를 주지 않도록 사전에 이웃에 인사나 설명을 하고 이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리모델링 회사의 담당자가 공사 일정, 책임자 이름, 연락처 등을 나타내는 간판을 게시합니다.
●방수공사의 보증제도
리모델링 업체를 선택할 때 ‘보증제도’ 실시 여부도 확인합시다.공사 부분이나 공법 등에 따라 보증 내용과 기간은 다르지만, 기간의 기준은 1~3년 정도가 일반적입니다.또한 정기 점검 등의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곳이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다만 보증이 되어 있어도, 시공 부분 이외의 누수나, 관리 부실, 자연 재해로 인한 누수 등은, 보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방수공사는 누수가 시작되기 전에 하는 것이 요령.
방수공사를 실시하는 리모델링 업체를 선택할 때는 방수공사 실적이 풍부한 것은 물론, 방수시공 기능사 등 방수공사 관련 프로가 활약하고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지붕과 벽, 발코니 베란다에서 비가 새기 시작하면 주택의 손상 속도가 빨라져 수리비가 불필요하게 듭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방수공사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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