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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http://공부하자.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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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rts & Culture VR – Google Play 앱

Google Arts & Culture VR 앱을 사용하여 전 세계 박물관에서 선별한 예술작품을 감상하세요. 가상 갤러리로 들어가면 반 고흐나 렘브란트와 같은 화가의 작품을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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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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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reality tours – Google Arts & Culture

Google Arts & Culture features content from over 2000 leading museums and archives who have partnered with the Google Cultural Institute to bring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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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tsandculture.google.com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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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로 감상하는 360도 예술품 전시 : 구글, 명화를 …

구글 아트 프로젝트(Google Art Project)는 유명.. … 바야흐로 가상현실의 시대가 되면서 VR(Virtual Reality)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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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ndwaker.net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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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관, 구글 아트 앤 컬쳐 – 브런치

구글 아트 앤 컬처는 구글에서 만든 통합 가상미술관이다. 전 세계 9개국 17개 미술관에서 현재는 80여 개국 1800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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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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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주년 구글 ‘아트앤컬처’…AR·VR 활용한 ‘BTS 디지털 …

구글의 비영리 온라인 전시 플랫폼 아트 앤 컬처(Arts & Culture)가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 연간 약 6600만명이 찾는 이 플랫폼은최근 증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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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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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시리즈-전세계의 미술관을 한눈에! 구글 아트 앤 컬쳐의 컬렉션

VR 시리즈-전세계의 미술관을 한눈에! 구글 아트 앤 컬쳐의 컬렉션. 잠자는 집시 2021. 5. 17. 01:34. 앞으로 찬찬히 하나씩 둘러보려는 야심 (?)은 가지고 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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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leeping-gypsy.tistory.com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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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보는 Google Arts & Culture ! 가상현실과 360도 영상 …

온라인으로 모두 전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70 개국, 1,200 개 이상의 국제 박물관이 포함되었으며, 미술관 및 기관과 협력하고 있는 구글아트컬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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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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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구글, VR로 세계 850개 박물관 감상할 수 있는 앱 ‘아트 …

BP’s : 구글은 세계 예술 작품과 문화 유산 등을 온라인으로 감상 할 수있는 안드로이드 / iOS 용 ‘아트앤 컬처(Arts & Culture)’ 앱을 업데이트해 V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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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prin.tistory.com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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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공부하자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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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rR_CZt50TQ

Google Arts & Culture VR

Google Arts & Culture VR 앱을 사용하여 전 세계 박물관에서 선별한 예술작품을 감상하세요. 가상 갤러리로 들어가면 반 고흐나 렘브란트와 같은 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확대 기능을 사용하여 모든 붓터치를 볼 수 있으며 전문 박물관 큐레이터의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Google Arts & Culture VR 앱을 사용하려면 Daydream View와 같은 Daydream 호환 헤드셋 및 Pixel과 같은 Daydream 호환 휴대전화가 있어야 합니다. http://g.co/daydream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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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2017. 9. 26.

가상현실(VR)로 감상하는 360도 예술품 전시 : 구글, 명화를 움직이게 하다 (구글 데이터센터 VR로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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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문화 연구원(Google Culture Institute)은 인류의 문화예술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거대한 프로젝트로 여러번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구글 아트 프로젝트(Google Art Project)는 유명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야지만 볼 수 있는 세계의 예술품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가끔 여행을 하고 싶어질 때 접속해보곤 하는데요.

바야흐로 가상현실의 시대가 되면서 VR(Virtual Reality)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지금 공개된 것은 딱 한 작품인 듯 하지만, 벨기에 왕립미술관(Royal Museums of Fine Arts of Belgium)과 함께 콜라보 워크를 하여 네덜란드 화가 브뤼헐 (Bruegel)의 ‘a fall with the Rebel Angels’ 작품을 움직이는 그림이자 360 영상 컨텐츠로 공개했습니다.

Bruegel #UnseenMasterpieces © Google Cultural Institute

[Brugel] a fall with the Rebel Angels 360도 VR영상으로 보기

▲ [VR영상] 마우스 드래그로 시점이동이 가능

(스마트폰으로 보신다면 상하좌우로 위치를 이동해보세요 ^^)

명화를 디지털로 캡처한 뒤 마치 입체영상처럼 개체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림을 재해석 하여 생명을 불어넣은 것 처럼 보여지기도 하는군요.

Brugel(브뤼헐) 작품과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영상도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가우디 전시회에서도 VR기기로 감상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었는데, 앞으로 박물관을 VR을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날 것 같네요.

보너스 VR 360도 영상, 구글 데이터 센터 둘러보기

보너스로 최근 구글이 GCP 2016 행사에서 공개한 구글 데이터센터 360도 견학 영상도 첨부해봅니다. ^^

* 참고 구글 전시회 페이지 : Brugel: Unseen Masterpieces / THE ARTIST AND HIS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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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관, 구글 아트 앤 컬쳐

코로나 19로 많은 미술관이 휴관하면서 온라인 전시가 급부상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교육목적의 일방적인 영상이 아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VR을 도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래 글은 VR전시의 대중화에 앞장선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에 관한 이야기로, 아트플랫폼 Sharp Spoon에 처음으로 기고한 글입니다. 내용은 동일하며, 다시 보니 괜스레 어색한 부분(조사, 글자색 등)만 수정했습니다.

지구촌 시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바이러스의 위협에 전 세계의 문이 굳게 닫힌 요즘이다. 외국은커녕 집 근처의 외출도 자유롭지 못한 날이 너무 갑작스럽게 다가왔다. 봄의 꽃피는 파리가, 분주한 뉴욕의 거리도 모두 꿈처럼 느껴진다. 거닐던 거리가 ‘확진자 동선’에 포함되면 위험구역으로 바뀌니, 미술업계도 피해 갈 수는 없었다.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1월 1일과 명절을 제외하고는 늘 문을 여는 국립중앙박물관도 휴관에 들어갔다. 전국의, 아니 전 세계의 미술관과 갤러리가 문을 닫고 진행 중이던 전시를 무기한 연기했다. 전시회 특성상 건물이라는 공간 안에서 진행되기에 당연한 결과였다. 그렇게 바이러스는 우리의 ‘문화 향유 권리’까지 침해했다.

그러나 지금은 21세기 아닌가.

바이러스가 침범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 .

위기와 기회는 함께 온다는 이야기처럼, 직접 둘러보는듯한 가상 미술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가 열리는 ‘건물’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온라인 공간이다. 비대면의 상황이 역으로 온라인 미술세계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

가상 미술관의 시작은 9년 전인 2011년, 구글(Google) 이 다 . ‘누구든 어디서나 문화 인프라의 혜택을 즐길 수 있게 하자 ‘는 야심 찬 포부로 ,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Culture)’ 가 등장했 다.

구겐하임 미술관 비교/ 좌) 구글 아트 앤 컬처 캡처, 우) 직접 촬영

구글 아트 앤 컬처는 구글에서 만든 통합 가상미술관이다. 전 세계 9개국 17개 미술관에 서 현재는 80여 개국 1800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

아트 앤 컬처 가상미술관의 가장 큰 장점은 시·공간의 초월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누워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몇 번의 화면 터치로 작가의 붓터치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전시관의 이동 동선은 하나의 방향이 아닌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 나의 스탭에 맞춰서 이동할 수도 있다.

누구나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서 접속이 가능하다 . 언제 어디서나 뉴욕 의 구겐하임 부터 피렌체 의 우피치 미술관까지 ,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관’을 구현했 다 . 이뿐이랴 . 온전히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미술관’이다. 아트 앤 컬처로 미술관을 방문한다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오르셰 미술관을 통째로 빌리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휴대폰만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한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최고의 결과물이다.

구글 아트 앤 컬처 포켓 갤러리(Pocket Gallery) 예시(1)

둘러만 보는 전시관이 흥미가 없다면, 원하는 공간에 나만의 미술관을 만들 수 있다. 한 번쯤 꿈꿔볼 만한 일이 쉽게 실현된다.

위의 사진은 아트 앤 컬처 중 포켓 갤러리를 활용해서 만든 요하네스 페르메이르(Johannes Vermeer)의 전시관이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유명한 작가의 미술관을 내 방 침대 위에 만들었 다. 전 세계에 흩어진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 36점을 모아서 이불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 가상 갤러리는 위치와 샘플을 선택하면 일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만들어진다.

직접 만든 가상 갤러리 역시 원하는 각도에 따라서 이동이 가능하다 . 터치로 가깝게 볼 수 있고, 휴대폰 움직임에 따라 시선도 달라진다. 작품 감상 중 휴대폰을 들어서 위를 바라보니, 내 방 의 창가가 전시관 천장을 넘어서 보였다 .

구글 아트앤컬처 포켓갤러리(Pocket Gallery) 예시(2)

전시관을 둘러보다가 바로 그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만났다. 네덜란드의 마우리츠 하이스 왕립미술관에 소장된 이 작품은,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릴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작품을 확대해보니 미세한 갈라짐이 보였다. 평소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던 습관에 따라 좌우로 움직여봤는데 , 마치 눈앞에 있듯 여러 측면에서 감상이 가능했 다.

구글 아트 프로젝터(Art Projector) 예시

물론 반드시 전시관을 만들거나, 온라인 전시관으로 들어가서 작품을 찾을 필요는 없다. 원한다면 눈 앞에서 세계적인 명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루브르의 < 모나리자> 와 뉴욕 현대미술관( MOMA)의 < 별이 빛나는 밤에> 를 구글 아트 프로젝터로 소환했다. 수많은 관람객들로 가까이 보기 어려웠던 모나리자는 방 안으로, 고흐의 그림은 지하철에 등장했다 .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작품을 만나는 일, 가상과 현실의 조화가 눈앞에서 벌어졌다. (단, 움직이는 곳에서는 작품 고정이 쉽지 않다. 고흐의 작품은 지하철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미끄러졌 다) 가상과 현실의 만남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국내 상황은 어떨까. 국내에서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의 미술관 및 갤러리가 무기한 휴관에 들어서면서, 온라인 전시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 이 그 예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전시관 캡처

국립중앙박물관의 온라인 전시관은 구글의 아트 앤 컬처와 같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PC와 모바일 접속이 용이하 며, 횟수 및 시· 공간의 제약이 없다.

이곳의 온라인 전시관은 대표적으로 ‘VR’과 ‘동영상’코너로 나뉜다. VR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은 오프라인 전시관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가상 전시공간 이며, 동영상은 작품의 설명 영상이다. VR에서는 지난 기획전시들을 볼 수도 있 는데 , 그중 ‘가야 본성-칼(劒)과 현(絃)’ 을 소개하고 싶다.

*가야 본성-칼(劒)과 현(絃 ) 전 (2019-12-03~2020-02-24)

: … 칼과 현은 가야의 본성입니다. 우리는 가야를 하나로 통합하지 못한 작은 나라로 기억하지만, 사실은 다양성이 공존한 평화의 모습을 잊었을 뿐입니다. 이제 가야가 탄생하고 사라진 기억을 다시 되돌려보고자 합니다…. (전시설명 中)

@국립중앙박물관

좌) 가야 본성 전 포스터, 우) 가야 본성 전 VR 캡처, @국립중앙박물관

집 모양 토기 함안 말이산 45호 묘 사진과 VR비교, @국립중앙박물관

가야 본성 전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 김해박물관이 주최한 전시로 미술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가야가 고구려, 백제, 신라와 어떻게 520년을 공존할 수 있었는지, 왜 우리가 이 시대에 가야를 알아야 하는지를 공존·화합·힘·번영을 4가지의 주제로 소개했다. 유물은 기마인물형 뿔잔(국보 제275호)을 포함해서 약 2,600여 점이 전시되었다.

VR전시는 공간 구현뿐만 아니라 원래의 주인공인 유물을 근접하게 담았 다. 위의 사진은 이번 가야 본성 전의 집 모양 토기이다. 왼쪽은 박물관 홈페이지에 소개되었던 사진이고, 오른쪽은 VR속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 이다. 아직 구글 과 같이 유물의 결까지 확대 되거나, 휴대폰의 움직임을 인식해서 다양한 측면을 보기는 어렵다 . 그럼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는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박물관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었다.

온라인 시장은 오프라인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 미술의 온라인 시장역시 예외는 아니다. 가상미술관의 발전이 오프라인 미술관의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적잖이 들린다.

그럼에도 미술업계는 커져가는 온라인 시장을 반기는 추세다. 미술작품은 ‘예술’이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이다. 가상 미술관에 우선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대상은 미술애호가이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은 작품을 가장 잘 감상하는 방법이 실제로 그 작품을 바라보는 것임을 아는 이들이다. 더해서, 구글의 아트 플랫폼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미술에 관심이 없던 이들에게도 온라인과 모바일의 접근성과 용이성으로 미술의 벽을 낮췄다. 미술의 대중화가 구글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었다.

흥미롭게도 ‘교육’분야도 가상 미술관을 반긴다.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진 시대에서 생동감 있는 수업을 위해 많은 미술 교사들이 가상 미술관을 활용하고 있다. 작가의 흔적을 찾는 일은 더 이상 애호가들만의 몫이 아니게 되었다.

구스타프 클림트,

이렇게 구글은 21세기형 미술관(박물관/museum)을 새롭게 제시했다. 가상 미술관은 여름휴가에 굳이 유럽의 미술관을 땀 흘리며 찾거나, 그 나라가 알고 싶어서 그곳의 미술관을 먼저 방문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왜 그러한 수고로움을 굳이 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박물관의 역할인 ‘오브제를 수집해서 연구하고 전시’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소통방식의 제안과 경험의 폭을 확장시켰다. 그 덕분에 전 세계의 미술작품을 언제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을뿐더러, 지금과 같이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대안 책으로 떠올랐다.

구글 아트 앤 컬처의 숙제는 있다.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 감상은 가능하지만, 유망한 신진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기란 어렵다. 유명한 작가를 아는 것만큼이나 ‘좋은 작가를 발견하는 일’은 미술업계에 종사하는 우리의 의무와 책임이다. Sharp Spoon에서 포트폴리오처럼 쌓여가는 작가들의 작업 변화를 공유하는 이유이다.

그림 한 점이 생사에 영 향을 미치는 백신이 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잘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타이타닉호의 생사가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연주했던 연주자들의 일화가 떠오른다. 구글 아트 앤 컬처는 그들이 천여 명의 사람들을 위해 연주를 했듯,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삶을 풍부하게 영위할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한다.

출범 10주년 구글 ‘아트앤컬처’…AR·VR 활용한 ‘BTS 디지털 갤러리’ 등 선봬

구글 아트앤컬처가 BTS와 함께 선보인 ‘BTS-스트리트 갤러리’ 서비스 화면. 이용자는 BTS의 각 멤버가 지정한 도시 곳곳에서 여러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정 작품을 개별 갤러리로 가져와 본인이 원하는 크기로 전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진=아트앤컬처 화면 갈무리]

2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 아트앤컬처는 지난 9일 BTS의 팬클럽 아미(ARMY)의 창단일을 맞아 ‘BTS-스트리트 갤러리’를 선보였다. 이는 아트앤컬처가 BTS와 진행한 첫 단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트앤컬처는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2000개 이상 기업·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600만개가 넘는 디지털 전시물을 만들었다. 세계문화유산·유적지, 미술·음악 작품, 사진·동영상·기록물 등 전시물로 제작되는 유·무형 자산은 다양하다.

아트앤컬처의 운영 미션은 기술을 통해 △문화·역사·예술 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가 간 전쟁·이상기온 현상 등 사회·환경·경제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다. 앞서 글로벌 대상 서비스는 국내보다 1년 빠른 2011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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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초개인화·메가트렌드 시대…유튜브도 변화 책임감”

그러면서 “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시기 온라인 비대면 교육 등 목적으로 활용된 사례도 많다”고 강조했다.

구글의 비영리 온라인 전시 플랫폼 ‘아트 앤 컬처(Arts & Culture)’가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 연간 약 6600만명이 찾는 이 플랫폼은 최근 증강·가상현실(AR·VR) 등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 아트앤컬처는 지난 9일 BTS의 팬클럽 아미(ARMY)의 창단일을 맞아 ‘BTS-스트리트 갤러리’를 선보였다. 이는 아트앤컬처가 BTS와 진행한 첫 단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아트앤컬처는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2000개 이상 기업·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600만개가 넘는 디지털 전시물을 만들었다. 세계문화유산·유적지, 미술·음악 작품, 사진·동영상·기록물 등 전시물로 제작되는 유·무형 자산은 다양하다.아트앤컬처의 운영 미션은 기술을 통해 △문화·역사·예술 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가 간 전쟁·이상기온 현상 등 사회·환경·경제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다. 앞서 글로벌 대상 서비스는 국내보다 1년 빠른 2011년 시작한 바 있다.구글 아트앤컬처 관계자는 “아트앤컬처는 넓은 범위의 문화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음식부터 만화, 스포츠, 여행뿐 아니라 시각·공연예술, 음악 등 다루는 주제는 다양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시기 온라인 비대면 교육 등 목적으로 활용된 사례도 많다”고 강조했다.

[영상=구글 아트앤컬처]

◆ ‘BTS 진’이 택한 그림이 내 갤러리에…구글, BTS와 합동 프로젝트

이번 ‘BTS-스트리트 갤러리’는 3차원(3D)으로 구현된 14개 도시 거리를 여행함과 동시에 BTS가 큐레이팅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자는 예술 작품을 본인 갤러리로 끌어와 원하는 크기로 전시할 수도 있다. 10억만 이상 화소까지 담는 구글의 ‘아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사진들이 활용됐다.

BTS 멤버 진은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브라질 상파울루를 주요 지역으로 정하고 “이 곳은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다. 이곳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랑한다”면서 “기운이 없을 때마다 상파울루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은 조선 중기에 활동한 탄은 이정의 작품 ‘대나무’를 중점 소개했다. 그는 “음악과 마찬가지로 미술을 통해서도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선택했다”며 “이 작품은 대나무의 강한 생존력을 잘 담아냈다”고 했다.

이용자는 이번 스트리트 갤러리를 통해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UN) 본부부터 서울 소재 청구빌딩까지 BTS의 추억이 담긴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알엠(RM)·진·슈가·제이홉·뷔·지민·정국 등 멤버들이 각자 선정한 예술 작품과 해당 작품을 선정한 배경 등 설명도 읽을 수 있다.

아트앤컬처 관계자는 “BTS 멤버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사랑·포용·희망 등 메시지와 멤버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긴 예술 작품으로 갤러리를 구성됐다”면서 “멤버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과 사진을 전시해 평범하고 일상적인 길거리를 가상의 전시 공간으로 멋지게 바꿨다”고 덧붙였다.

[사진=아트앤컬처 화면 갈무리]

◆ 국내 파트너도 60곳 이상…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등과 협력

구글 아트앤컬처는 지난달 말 기준 국내 60개 이상 파트너를 통해 300개 이상 디지털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협력 기관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등이 있다.

지난 2018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진행한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Heritage)’ 프로젝트는 고대 신라부터 조선, 대한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 등을 디지털로 선보인 사례다. 국가 무형문화재 작품과 전통 보존 등 과정도 다뤘다. 일부 콜렉션은 PC 등 기기에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국립고궁박물관의 경우 아트앤컬처 플랫폼에 약 2만5000개 작품을 전시 중이다. 이외 아트앤컬처가 실시한 국내 프로젝트에는 △제주해녀박물관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스트리트뷰 △이응노 선생님 온라인 회고전 등이 있다.

아트앤컬처 관계자는 “초고화질 사진, AR·VR, 3D 스트리트 뷰 등 기술로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앱으로 보는 Google Arts & Culture ! 가상현실과 360도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구글 아트프로젝트로 이미 웹에서 놀라움을 주었던 구글이 앱에서도 거의 그 기능을 구현했네요.

온라인으로 모두 전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70 개국, 1,200 개 이상의 국제 박물관이 포함되었으며, 미술관 및 기관과 협력하고 있는 구글아트컬쳐 프로젝트를 스마트폰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깔아놓고 틈틈이 들여다 보는데 포스팅하려고 보니 와우 그 이상입니다.

시간만 있다면 계속 탐색 고고~ VR기술을 접목하여 구글카드보드로 더욱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고,

직접 탐방하듯 볼 수 있는 기능은 이제 더이상 새롭지도 않죠.

무조건 설치해서 소지할 추천 앱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하고 구글계정으로 로그인~

[BP/IT] 구글, VR로 세계 850개 박물관 감상할 수 있는 앱 ‘아트 앤 컬처’ 업데이트

BP’s : 구글은 세계 예술 작품과 문화 유산 등을 온라인으로 감상 할 수있는 안드로이드 / iOS 용 ‘아트앤 컬처(Arts & Culture)’ 앱을 업데이트해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글 카드보드가 있으면 VR로 바로 즐길 수 있다.

아트앤컬처는 전세계 850개 박물관과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과 문화 유산을 볼 수 있다. 인터페이스도 개선해 쉽게 원하는 박물관, 작품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일부 콘텐츠는 음성지원도 된다.

국내도 포켓몬GO 후속작을 만드는 것 이외에 경복궁, 덕수궁 이런 관광지를 증강현실, 가상현실로 연동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이미 이런 시도가 있었다. 아마도 정부 차원의 프로젝트였던 것 같은데, 그 대상 자체마다 앱으로 나눠져 있다.

이를 테면 경복궁 앱, 덕수궁 앱 이렇게..

각 산하기관마다 따로 만들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이런 것을 통합해서 하나의 앱만 내려받으면 한국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그런 방식이 필요해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googleblog.blogspot.kr/2016/07/the-new-google-arts-culture-on-exhibi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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