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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건강의학전문채널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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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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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는 정상범위라는 것이 정해져 있으며 이를 벗어나는 수치를 나타낼 때에는 간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간수치라는 것은 간이 제대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를 통한 수치를 뜻하는 것으로 혈액검사를 통해서 수치화하는 효소는 각각 AST, ALT, 감마 GT, ALP, 빌리루빈 등이 있으며 각각의 수치는 해당 효소가 파괴되거나 오염되었을 때 농도가 높아지고 각 농도별로 정상수치를 정해놓고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를 나타내는 효소는 AST, ALT, 감마 GT, ALP, 빌리루빈 등이 있으며 각 효소 별로 정해놓은 정상수치 범위가 있습니다.
간 수치 효소 정상 수치 범위 AST ( GOT ) 0 ~ 40 IU/L ALT ( GPT ) 0 ~ 40 IU/L 감마GT ( GGT ) 남자 11 ~ 63 IU/L , 여자 8 ~ 35 IU/L ALP (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 20 ~ 130 IU/L 빌리루빈 20 ~ 130 IU/L
정상으로 판정할 수 있는 간수치는 위와 같으며 각각의 효소 별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났을 때에는 몸에서 반응이 나타나며 평소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주로 우리몸에서 해독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되겠습니다. 간이 우리 몸에서 주로 맡고 있는 역할이 해독작용이기 때문에 간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는 간수치가 높을 때에는 이런 해독작용과 관련된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성피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증상은 만성피로가 되겠습니다.
피로가 쌓이고 이것이 만성이 되는 이유는 간의 해독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서 피로와 독소가 몸속에 그대로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몇 해 전 축구스타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광고했던 간 때문이야 라는 CM송을 들어보셨다면 쉽게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피로감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면 간의 해독기능 이상으로 쉽게 피로해진다
황달 증상
황달이라는 것은 얼굴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을 뜻한데요. 이렇게 황달 증세가 찾아오는 것 또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황달 증상이 찾아오는 이유중에는 간수치를 나타내는 효소 중에 빌리루빈 색소가 혈액에 너무 많이 쌓이게 되면 발생하는 증상이 되겠습니다.
황달 증상이 찾아오게 되면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 하며 췌장암이나 지방간등의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빌리루빈 색소 과다로인해서 황달증상이 나타나는것이 간수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부종증상
부종증상도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부종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 몸이 부어있는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부종 증상으로는 특히 발이나 발목 부위에 부종증상이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발이나 발목 부위의 부종증상은 간의 질병이 오래 지속되어서 간경화가 되면 특히 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간경화
간경화는 간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에 이러한 간수치 높음이 오래 지속되면 찾아오는 증상으로 간과 관련해서는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 되겠습니다.
특히나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간경화는 간암으로 질병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소변 색깔 변화
빌리루빈 색소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황달 외에도 대소변 색깔까지도 변화시키게 됩니다. 빌리루빈 색소가 많아지게 되면 소변의 색깔이 평소와 다르게 짙어지며 대변의 색깔은 묽은 느낌 또는 뿌옇게 됩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증상에 멈추지 않고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간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은 간수치가 높아지게 된 원인을 찾아서 해결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휴식
간수치가 높아지게 된 이유가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간수치 내리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간의 기능이 저하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휴식과 숙면을 취해서 간도 휴식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다면 과로 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졌을 때 간수치 내리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 중 가장 좋은것은 휴식
금주 금연
음주는 알코올성 지방간을 만드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이 되겠습니다. 음주를 오래 하고 폭음을 지속하게 되면 간세포가 파괴가 되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등의 간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음주로 간이 파괴될 때에는 간수치가 높아지게 되고 황달이나 간경화와 같은 증상을 겪게 됩니다.
술과 담배 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지시는분들은 필히 금연과 금주만이 간수치 내리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간수치가 높을 때 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건강검진을 꾸준히 정기적으로 받아서 간의 기능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간 관리방법이 아닐까 싶으며 간을 괴롭히는 흡연과 음주를 삼가고 꾸준한 운동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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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간수치가 높아지면 피로도가 높아지고 소화불량이나 시력저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주요 장기 중 하나인데요. 간세포가 파괴되면 간수치가 높아지고 간의 기능이 저하되며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합니다. 주로 음주량이나 흡연량이 많은 분들은 간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요. 과체중인 분들이나 또는 생활습관이 안 좋은 분들도 간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간에 좋은 음식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간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간은 소화계통으로 분류되지만 하는 일이 아주 다양한데요. 탄수화물 대사,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등 기본적인 영양소 대사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대사 작용과 호르몬 대사 작용도 합니다. 또한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하여 우리몸을 지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간은 문제가 생겨도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간 수치도 몸 상태와 반드시 일치하진 않기 때문에 수치만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특히 만성질환의 환자의 경우는 간수치가 정상적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간수치는 AST, ALT, ALP, 감마GT, 빌리루빈, 알부민, 프로틴, PT 등이 있습니다. 이는 혈액 및 간세포, 쓸개관 등에 존재하는 효소인데요. 주로 간세포가 손상되거나 파괴될 때, 또는 문제가 생겼을 때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이러한 효소들이 증가했다는 뜻이며, 이는 간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대표적으로 만성피로입니다. 간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해독작용이 떨어지고 피로물질을 제대로 분해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간수치가 높으면 황달 증상이나 소화불량 및 식욕저하 등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높은 간수치의 원인은 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간암, 심근경색 등 다양한 질병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높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럼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정리해봅시다.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1. 피로감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1 피로감
간수치가 높을때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감이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호르몬 조절에 이상이 생기며, 각종 노폐물을 걸러내고 분해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 신체는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특히 음주 후 피로감이 심한 분들은 알코올성 급성간염에서 간경화까지 진행될 수 있으니 병원 진단과 금주가 필요합니다.
2. 소화불량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2 소화불량
간 건강이 좋지 못하면 소화효소 담즙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간수치가 높으면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즙은 담낭에 저장되어 있다가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며 소화를 돕는데요. 소화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면서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식욕저하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3 식욕저하
간수치가 높으면 식욕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 건강이 좋지 못하면 몸 전체적으로 컨디션도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는 식욕부진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식욕이 떨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음식을 섭취하면 구토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구취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4 구취
간이 좋지 않으면 입냄새가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 속의 암모니아가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혈중 암모니아 수치가 높아지면서 구취가 생기게 됩니다.
5. 시력저하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5 시력저하
눈에 피로도가 금방 쌓이고 시야가 흐릿하거나 시력이 떨어진다면 간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시력저하를 느끼거나 충혈 및 안구건조증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몸이 피곤하고 시력이 저하되며 사지가 저린 증상이 동반된다면 간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6. 부종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6 부종
간수치가 높아지면 부종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고 쌓이게 되면서 손과 발이 자주 붓게 됩니다. 부종이 발생하면서 코피가 나는 증상도 동반될 수 있는데요. 또한 근육통도 함께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남성 건강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7 남성 건강
간수치가 높아지고 간이 안 좋으면 남성의 건강적 기능도 저하됩니다. 간은 남성 호르몬 대사에도 관여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남성에게 필요한 힘에 있어서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피로감과 무기력감이 증가하여 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음주와 비만으로 생기는 지방간도 남성의 건강적 기능 악화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동과 금주를 통한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8. 대소변 색 이상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8 대소변
간수치가 높아지면 대변이나 소변의 색에 이상이 발생합니다. 대변이 밝은색으로 변하거나 소변이 짙은 갈색으로 변할 수 있는데요. 간에 문제가 생기면 빌리루빈 수치에 문제가 생기고 담즙산 배설에 문제가 생겨서 대소변 색깔이 이상해진다고 합니다.
9. 황달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9 황달
간수치가 높으면 황달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세포가 손상되면 노란색 노폐물인 빌리루빈의 배출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피부와 눈 등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달이 나타나는 원인은 간경화, 지방간, 췌장암 등 각종 질병일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른 병원 진단이 필요합니다.
10. 감기 증상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10 감기
간수치가 높으면 감기에 걸린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마치 몸살에 걸린 것처럼 발열이 오고 사지가 떨리며 아프게 되는데요. 두통도 동반될 수 있으며 대부분이 감기로 착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간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있지만 기침이나 콧물 증상은 없다면 간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높으면나타나는증상
지금까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도 간단히 정리해봅시다.
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음식
1) 결명자는 간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결명자는 해독 효과가 아주 뛰어난 식품인데요. 특히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2) 브로콜리는 10대 암 예방 식품으로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데요.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 예방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3) 레드비트에 풍부한 베타인은 해독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레드비트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어 혈액을 맑게 해주며 지방간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이상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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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을 때 (정상 간수치, 간 나쁠때 증상)
간수치 증상,
간수치가 높을 때
간수치가 높을 때 원인 및 증상 알아보겠습니다. 어느날 문득 식곤증이 찾아오고 배에 가스가 가득차서 자신의 게으름을 탓해보신 적 있으시겠죠. 집콕생활을 했더니 운동부족이구나라고도 생각되셨을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간은 이미 피로감에 지쳐 서서히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이죠.
간은 침묵의 장기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한때 간이 안 좋은 줄 모르고 위염이 생겼거나 대장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했으니깐요. 그런데 건강검진 기간이 되어 혈액검사를 했더니 간수치가 평균보다 2배나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간수치가 높을 때의 증상들이 나타나자 저는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관리를 한 덕분에 간수치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래 간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정리하였습니다. )
그럼 아래 간수치라는 것이 무엇인지, 간수치 정상범위, 그리고 간수치가 높을 때 증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는 무엇인가?
간수치는 간에서 나오는 효소의 수치를 말합니다. 간에서 나오는 효소 중 AST라고 하는 효소와 ALT라는 효소가 있어요. 이 효소들이 어떻게 나오냐하면 간세포가 깨지게 되면 그 깨진 세포 내에 있는 AST, ALT가 피로 녹아 나오는 것입니다.
정상보다 수치가 높으면 간세포가 많이 깨지고 있는 것이고 시간당 이만큼의 속도로 간이 깨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간수치가 100이면 시간 당 100만큼의 세포가 깨지고 있는 것이고 이대로 내버려두면 간의 손상이 심각해진다는 뜻입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AST(GOT) 수치 : 0 ~ 40
ALT(GPT) 수치 : 0 ~ 40
다행히 간은 비교적 재생 능력이 좋아서 간을 이식해도 원래의 간으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간수치 정상범위 내에 있는 간은 재생속도가 높지만 정상범위보다 높으면 재생속도도 떨어지죠. 무엇보다 간수치를 정상범위내로 떨어뜨리는 것이 최선이겠네요.
간수치 높을 때 증상
1. 피곤함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약물을 복용할 때 그러한 것들을 대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섭취한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소를 분해하고 해독을 해주죠. 그런데 제 기능을 못할 때에 독소가 점점 쌓이게 되면 쉬어도 자꾸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간수치가 높을 땐 식곤증이 오는 것처럼 졸음이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2. 시력감소
간수치가 높으면 눈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물질이 보인다거나 사물이 두개로 겹쳐 보이고, 충혈이나 안구건조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간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죠. 저는 원래 안구건조증이 있었는데 간이 안 좋을 때 정말 심해서 눈을 깜빡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3. 면역력 저하
간수치가 높으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면역세포를 만드는 곳은 뼛속의 골수고 그 다음으로 많은 면역세포를 만드는 곳이 간입니다. 간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데 간이 나쁘면 항체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감기에 쉽게 걸리고 심하면 폐렴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4. 식욕부진과 구토증상
간은 단백질과 호르몬을 생성하는 등의 영양소를 만들어 저장하고 그것을 운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능이 떨어진 것이죠. 간기능이 떨어지면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입맛도 없고 구토가 유발이 되는 것입니다. 배가 좀 부를만큼 저녁을 먹고 난 뒤 속이 너무 더부룩했습니다. 그리고 구토를 했었어요. 체한 느낌이었습니다.
5. 멍이 잘 들고 코피가 잦다
자고 일어났더니 이유없이 팔이나 다리에 멍자국이 자주 생기게 되면 간 상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멍이 잘드는 이유는 혈관이나 골수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간에도 원인이 있습니다. 간은 혈액을 응고하는 인자를 간에서 만들고 저장하는 기능이 있지요. 간이 나쁘면 멍이 자주 들고 코피가 나더라도 잘 멈추지 않습니다.
6. 소화기능 장애
간에서 소화효소를 많이 만드는데 간기능이 저하되면 소화효소를 분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고나면 소화가 되지 잘 되지 않습니다. 간에서는 소화하는데 필요한 담즙을 만드는데 하루에 1.5ℓ 를 만듭니다. 그것을 담낭에 저장해두었다가 음식을 먹을 때 담즙이 분비가 되어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같은 경우 음식을 소화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간수치가 높은 줄 몰랐을 때 까스활명수에 의지를 했었습니다.
7. 얼굴색 변화(황달)
간이 담즙을 생성하고 담낭에 저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간에 이상이 있으면 이런 담즙이 배출이 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결국 담즙이 막혀 배출이 되지 않아 넘쳐나게 됩니다. 넘치는 담즙은 피나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래서 눈이나 얼굴에 황달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8. 대변색 변화
간의 이상이 있을 때 담즙이 생성되지 않으면 대변이 하얗게 변화합니다. 대변이 검은색이면 장에 출혈이 생겼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수치 높을 때 검사
위와 같은 간수치가 높을 때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먼저 혈액검사를 해서 간염증 수치 결과를 보고 정상범위를 넘어서면 꼭 해야 하는 것이 초음파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B형 간염 보균자, 잦은 음주,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생체에서 단백질 합성, 포도당이나 기타 탄수화물 대사, 핵산 대사, 약물 대사 등을 담당하는 중요 장기로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중 하나이기 때문에 간수치가 올라가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목차
간수치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간수치 낮추는 방법
간수치
간수치란
간수치는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혈액 검사상 수치를 말합니다. AST, ALT 등의 간 기능을 나타내는 혈액 검사상의 수치가 있는데 ALT는 주로 간에 들어 있고 AST는 간 이외에 심장, 신장, 뇌, 근육 등에도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AST, ALT의 간 효소 수치가 증가하였다는 뜻입니다. 간이 손상을 받아 세포막이 파괴되고 효소들이 혈액으로 흘러나왔다는 의미입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간경화, 간염, 지방간, 간암 등 각종 간질환 등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간수치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붓기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대표적으로 붓는 현상입니다.우리 몸속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간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독소가 배출되지 않아 몸이 자주 붓게 됩니다. 이런 붓는 현상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기도 하지만 신장이 좋지 않을 때도 나타나게 됩니다.
▶황달 증상
황달 증상 또한 붓는 분들과 마찬가지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호르몬 분비의 이상으로 얼굴이나 눈 주변이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만성피로
간은 해독작용을 하는데 간수치가 높아지면 해독작용이 떨어져 몸의 피로가 독소가 그대로 쌓이게 되고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만성 피로로 이어지게 됩니다.
▶대소변 색상 변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소변을 볼 때 거품이 동반하며 어두운 갈색으로 변하고 색상이 탁한 소변이 나옵니다. 대변은 노란색 담즙산이 배설하지 못하여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식욕 부진 및 구토 증상
간 기능이 저하되면 정상적인 호르몬 생선에 문제가 생겨 속이 더부룩하고 계속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욕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체중 감소가 발생됩니다.
▶얼굴 가려움
얼굴색이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상과 함께 피부 가려움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정상 간수치보다 2-3배 높은 지방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얼굴 가려움증 또한 몸에 독소가 쌓이고 그로 인해 면역체계가 무너 졌기 때문입니다.
▶갈비뼈 통증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원인 모를 근육통이 발생하며 무기력증을 느끼게 됩니다.
▶시력저하
간 건강과 눈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간수치가 높게 올라가면 시력이 저하되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소아나 노인 임신 여성의 경우 간수치는 일반 성인과 약간 다르지만 급성간염, 만성간염, 알코올성 간염, 심근경색 등에서 대게 간수치가 높게 나타나지만 간수치를 가늠할 때 만성적으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수치가 지속적으로 정상일 수 있으므로 무조건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는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식사를 너무 과도하게 하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경우, 과도한 흡연과 음주 등의 원인이 있으며 수면 부족인 경우에도 간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음주와 간수치는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실제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간에 악성 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중 또 한 가지는 고지방 음식 섭취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고지방 음식 섭취는 지방간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현재 복용 중이거나 최근에 복용한 약 때문에 간수치가 올라갈 수도 있으며 과도한 운동이 간수치를 높이기도 합니다.
간수치 낮추는 방법
균형 잡힌 식습관과 함께 줄넘기, 자전거, 등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20-30분 정도에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음주나 흡연은 간에 아주 해로운 것이기 때문에 금주나 금연을 실천해야 하고 토마토, 녹차, 마늘, 미나리, 자몽, 부추, 아보카도 등 해독작용을 하는 식품들을 많이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간수치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미리 예방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정보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의심되는 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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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정리
푹 쉬어도 만성피로증상이 풀리지 않으면
기가 허해서?
면역력이 저하되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만성피로는
간수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만약 이런 분들에게 잘못 진단해서
홍삼이나 인삼등 보약 성분의 약을 처방하면
오히려 피로가 더 심해지고
고열과 황달증상까지 나타나게 되겠죠
그래서 요즘 한의원에서는
혈액검사를 의뢰해서 간수치를 체크하는 편입니다
간수치란?
간세포 속에는 혈청 아미노 전이 효소라고 불리우는
GOT(AST)와 GPT(ALT)가 있습니다
이 효소들은 간세포 속에서
새로운 아미노산을 합성하거나
에너지를 만들 때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간세포가 죽거나 손상되면
이 효소들은 대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때 탈출하는 곳이 바로 혈액 속입니다.
간이 건강할때
정상 간수치는 평균 40 정도에서 머물지만
간염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어
간수치가 높아지면 무려 1천 이상까지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간질환은
간염바이러스가 80%이상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음주 후에 생기는 알콜성 간염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의심되는 병은?
01. 바이러스성 간염
바이러스성 간염은 종류가 A, B, C, D, E, F, G로
총 7개가 있는데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것이 b형 바이러스성 간염입니다
02. 알콜성 간염입니다
다만 알콜성 간염은 ɤ-GPT가 특징적으로 상승합니다
03. 지방간성 간염
지방간으로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방간은 수치가 정상보다 약간 높거나
높아도 100-200 정도에서 멈춘다고 합니다
04. 약물성 간염
모든 약은 기본적으로 간에 부담을 줍니다
약을 먹으면 간으로 먼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들어온 약들은 독성이 있기 때문에
간을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공인된 전문의약품이나 건강식품, 한약도
간수치를 높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약은 전문가인 양의사의 진단하에서
처방되는 것처럼
한약도 전문가인 한의사의 진단하에서
안전하게 처방되어야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01. 피로감
알콜성이나 바이러스성으로 급성간염이 오면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에너지대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기때문에
갑자기 몹시 피곤해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02. 두통, 고열, 관절통등 감기몸살 증상
감기걸린 것처럼 온 몸에 열이 나고
몸살처럼 온몸의 관절과 사지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때에 따라선 두통도 동반합니다
어떤 분들은 감기인줄 알고 감기약을 사먹기도 하는데
감기증상은 콧물 기침이 있지만
간염은 이런 증상이 없습니다
03. 식욕저하
몸의 컨디션이 나빠졌기 때문에
식욕이 뚝 떨어져서 밥 먹기가 싫어집니다
억지로 먹으면 구토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강제로 식사를 하지 말고
죽이나 꿀물등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03. 황달
급성 간염의 초기 증상인 고열, 몸살증상이 사라지면
뒤이어 며칠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세포가 손상되면
간에 있는 빌리루빈이라는 노란색 노폐물이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피속으로 역류하면서
황달이 시작합니다
술로 인한 간염이나 바이러스성 간염,
혹은 약물성간염 등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가장 확실한 증거가 바로 황달입니다
04. 구토와 복통, 설사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과 췌장 위장의 기능까지
이미 떨어진 상태이므로
구토와 복통, 설사 증상이 동반합니다
05. 피부가려움
황달이 심해지면 담즙산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피부밑에 쌓이게 되므로 심한 가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환자에 따라서 잠을 못잘 정도로
가렵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06. 소변과 대변색의 변화
소변에서 거품이 비치고
소변색이 맥주처럼 어두운 갈색으로 변할수 있습니다
또한 노란색 담즙산이 대변으로 배설되지 못하므로
대변색깔이 하얗게 변하기도 합니다.
07. 우측 갈비뼈 아래가 뻐근함
간은 우측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는데
급성간염으로 간이 부으면 우측이 뻐근하며
우측 갈비뼈 하단을 가볍게 때려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간수치 높을때 증상과 이유 낮추는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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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높을때 증상과 이유 낮추는법
간수치가 높을때에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동반되고는하는데, 그만큼 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건강을 챙기기위해서는 간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한다고 하는데, 우리몸에 간은 정말 다양한 역할을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어디가 안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곤하는데, 간이 아프거나, 간 수치가 높을때에는 대체로 피곤함을 느끼기 때문에 큰 의심없이 그냥 넘어가게되곤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사람들이 간수치가 높은지 모르고 생활을하게된다고합니다.
간수치가 높을때 증상
그렇다면 간수치 높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에대해서 아래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가 높을때 증상
평균 간수치의 정상적인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ALT 수치 : 0~40
AST 수치 : 0~40
간 수치가 정상수치에 어긋나고 높게 잡힌다면 간의 재생속도가 떨어지게되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정상범위내에 있다면 간의 재생속도는 빠르기에 해독을 하는데에 있어 피로감을 느끼지않게 됩니다.
진단
다들 한번쯤 피로는 간 때문이야 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실텐데, 이 처럼 간은 우리몸에 해독능력을 담당하고있어 간의 상태가 좋지않다면 하루동안 몸에 쌓여있던 독소들이 해독이 되지않아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간수치 높을때 증상은 크게 면연력 저하, 피로감, 부종, 식욕부진, 소화장애, 황달과 같은 증상들이 일어나게되는데, 상세하게 어떻게 증상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
1. 면연력 저하
간수치가 높다면 면연력이 떨어지게되는데, 간은 면연세포를 만드는 곳인 뼛속의 골수 다음으로 면연력을 많이 만드는 기관 중 하나이기에 당연히 간의 상태가 안좋게된다면 면역세포가 줄어들게됩니다.
2. 피로감
충분히 수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피로감이 느껴지신다면 간수치가 높다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간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더 큰 피로감을 느껴지게 할 수 있기에 평소보다 피곤함을 많이 느끼신다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 부종
대표적인 증상으로 간의 상태가 좋지않으신분들에게 흔히들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우리몸은 독성물질들을 필요하게끔 재구성을하거나, 몸 밖으로 배출을 시키는데 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피의 흐름이 정체가 되기때문에 간으로 향하는 혈관의 압력이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피가 제대로 흐를수가 없기에 피가 정체가되어 다리가 붓게되거나 복부가 부풀어오르게된다고합니다. 다리와 복부뿐만 아니라 얼굴이 부어오르는 부종이 일어날 수 있기에 자신이 부종을 앓고있다면 간수치가 높다는것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4. 식욕부진
호르몬과 단백질들을 생성하는 간은 영양소를 운반하거나 만들어내는데 수치가 높다면 이러한 기능들에 문제가생겨서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호르몬 또는 단백질 생성에 문제가 생기게되어 식욕부진 증상이 일어나게됩니다.
5. 소화장애
소화를 돕는 답즙을 생성하지못하게 되어서 소화를 제대로할 수 없게됩니다. 이러한 소화장애로 인하여 구토, 복통 또는 소화불량까지 유발할 수 있기에 주의해주셔야합니다.
6. 황달
특수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황색인 빌리루빈이 우리몸에 필요이상으로 쌓이게되는것이 황달인데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황달이 심해지게된다면 눈 색깔뿐만 아니라, 피부색까지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갑자기 피부색이나 눈 색깔이 왜이리 누래졌냐고 한다면 황달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간수치가 높다는 뜻으로 해석이가능합니다. 다만, 황달은 지방간, 간경화 등 다양한 간질병과도 관련된 것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노란색 눈
간수치가 높은 이유
간수치가 높은 이유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과식, 흡연, 수면부족, 건강보조 식품, 과도한 음주로 인해서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ALT와 AST는 근육에도 존재하기에 과격한 신체운동을 한다면 간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나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신체 필요이상의 단백질이 들어오기에 간의 큰 부담감을 주면서 일시적으로 높아지게되는데, 지속적인 섭취를한다면 간의 수치가 높아질 수 밖에없습니다.
단백질보충제 섭취
몸에 과도하게 쌓여있는 지방으로인해서도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는데, 흔히들 지방간이라고합니다. 지방간은 불필요한 지방들이 간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것을 뜻하며 다른말로는 비만이라고하지요.
비만은 체내에 잔여한 영양분이 지방으로 몸에 비축되면서 나타나는 현대인의 가장 주된 적이라고하는데, 지방이 점점 쌓여가다보면 간은 정상적으로 할일을 하지못하게되기에 자신이 간수치가높은데 지방이신분들은 다이어트를 해주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비만
또한 평소에 술을즐겨마시는 분들은 당연히 간수치가 높아질 수 밖에없는데, 음주를 즐겨하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못하는 사람들보다 최대 6배가량 간암 발병률이 높은것으로 통계가나왔으며, 지속적으로 과음을 하는 사람경우에는 10명중 7명 이상이 알콜성 지방간이 발병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은 원인들말고도 바이러스로 인하여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는데, 다른 장기들에 비해서 간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않지만 건강검진을 받으러가는날 아무증상없이 간수치가 높게 잡히게된다면 바이러스로 인한 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B형 간염같은 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있기에 주기적으로 검사를해주시고 접종을 실시해주시면 큰 문제가없지만 C형 간염같은것들은 아직 예방접종 백신이 존재하지않기에 주의해주셔야합니다.
간암 발병원인의 70%는 C형간염 또는 B형간염으로 인하여 발병하게되는데 불행 중 다행으로 현대 의료기술이 발달됨에 따라서 둘다 치료가가능하다고합니다.
간염 바이러스
간수치 낮추는법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으로인하여, 체중관리를 해주시는것이 간수치를 낮추는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근력을 키우기위하여 과도하게 운동을 할 시 몸에 큰 부담감을 주기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몸에 맞게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해주신다면 간수치를 낮추는데에 있어서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충분한 휴식
대체로 사람들은 수면에 취하고나면 어느정도의 피로감이 사라지게되는데, 간수치가 높은사람들은 그렇지않죠. 몸이 쉬어야 간도 같이 쉬어주기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게됩니다. 수면을 취하실때에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가급적 피해주셔야하고, 소음과 빛의 방해없이 충분하게 휴식을 하시길 바랍니다.
간에 좋은음식 섭취
간에 좋은음식을 섭취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좋지않은 음식을 피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간에 좋지않은 음식은 짠 음식, 설탕, 감자튀김, 햄버거 등 인스턴트에 해당되며 가급적이면 먹고싶더라도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음주 줄이기
지속적인 음주를 하게 될 시 간에서는 과도한 알코올분해를 하기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게됩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염증이 발생하게 될 수 있는데 이 염증이 바로 ‘알코올성 간염’ 입니다. 알코올성 간염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하는데 이 상태에서 간수치가 더 높아진다면 ‘간경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꼭 중요한자리 또는 회식이 아닌이상 음주는 가급적 피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이상 간수치가 높을때 증상과 이유 간수치 낮추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되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신다면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음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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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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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확인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식단은 간을 급격하게 피로하게 하여 간수치가 평균적으로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로인해 만성피로는 물론 간염, 지방간 등의 간 질환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오늘 설명드릴 증상에 해당되시면 금주 금연은 물론 꾸준한 운동을 병행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첫번째로는 바로 만성피로가 있습니다. 수면시간에 상관없이 항상 무기력하고 피로한 느낌을 받는 것이 그 증상인데요 간이 피로해져서 해독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는 것입니다. 평소 종합비타민 혹은 과일류를 섭취하시고 패스트푸드 및 가공식품을 피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대표증상으로는 황달이 있습니다. 간이 피로해져 수치가 높아지면 해독작용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어 호르몬 분해능력이 약해집니다. 때문에 체내에 나쁜 호르몬을 분해하지 못하고 계속 쌓이게 되는데요 이때문에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피부가 달라지며 이로 인한 합병증에 걸리기 쉬우니 바로 병원을 찾아가 전문의와 상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번째 증상으로는 부종입니다. 피로가 풀리는 것이 아니라 쌓이기 때문에 발목 혹은 하체쪽이 부어오르는 부종이 생긴다고 합니다. 식욕 또한 떨어지게 되며 잇몸출혈과 코피가 잦다고 하니 코피를 흘리신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본인의 생활습관과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시길 권합니다.
네번쨰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으로 육안으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는 대,소변의 변화 입니다.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변하기는 하지만 대변의 색이 옅어지거나 소변의 색이 진한 갈색이 뚜렷하다면 간수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니 수시로 체크하셔서 건강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피부에 멍이 쉽게 들며 떨어지는 식욕과 동시에 구토가 자주 있습니다. 이미 간이 많이 손상된 경우 앞서 설명드린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이 심해지며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지므로 이를 끊기 위한 노력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건강한 간을 비롯한 내 몸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먼저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기 위한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류, 패스트푸드, 음주 등의 습관 보다는 과일이나 샐러드 등의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가장 첫번째 인 것 같습니다. 건강해지는 것은 다들 알고는 계시지만 이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같습니다. 또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에 피로가 쌓여 간이 손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체내의 해독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리자면 미나리, 버섯류, 우엉, 부추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꾸준한 운동습관을 병행하신다면 간수치를 낮출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질병들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이 또한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알고는 있지만 지키는 부분도 있고 지키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고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제 자신과의 약속을 더 강하게 지키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짧은 영상 간 질환 자가진단법을 보시고 직접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건강하고 유익한 지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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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높을 때 증상과 낮추는법
간은 80% 정도 손상되어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할 만큼 ‘침묵의 장기’라고 불립니다. 또한 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제 기능을 수행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문득 몸에 이상을 느껴서 병원을 찾을 때에는 이미 질병이 악화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간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간 건강 상태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간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간수치를 확인하면 됩니다. 오늘은 간수치란 무엇이며, 간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 그리고 간수치 낮추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란?
간 세포가 손상되면 그 안에서 AST, ALT라는 효소가 혈액으로 흘러나오는데, 보통 이를 ‘간수치’라고 합니다. 혈액 속 AST, ALT 효소가 많이 존재할수록 간수치가 높아집니다. 물론 건강한 사람의 혈액 속에도 소량의 AST, ALT 효소가 존재하지만, 간질환이 있는 경우 간수치는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AST와 ALT 수치 중에서 더 중요한 수치는 ALT 수치입니다. AST는 간 이외에도 심장, 콩팥, 뇌, 근육 등에도 존재하고 심근경색, 콩팥질환, 과도한 운동 후에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ALT는 주로 간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간 질환이 있는 경우에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다시말해 ALT가 높을수록 간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40IU/L 이하
간수치가 40IU/L 이상으로 상승했다면 간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간수치를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는 지방간염, 바이러스 간염, 음주, 흡연, 장기적인 약물 복용 등이 있습니다. 만약 갑자기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수치 높을 때 증상
간수치가 높아지면 피로감, 전신쇠약, 메스꺼움, 식욕부진, 구토, 소화불량, 복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해서 간질환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간수치가 높은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①피로누적: 간수치가 높으면 해독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피로물질과 독소가 쌓이고, 이로 인해 피로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②시력저하: 간수치가 높으면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충혈, 안구건조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식욕부진: 간은 단백질과 호르몬을 생성하고 영양소 저장과 운반을 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간수치가 높으면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생겨 입맛이 떨어지고,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④소화불량: 간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효소 분비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⑤면역력 저하: 간은 면역세포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간수치가 높으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하는 항체를 생성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⑥황달: 간에 문제가 생겨 담즙 배출에 문제가 생길 경우 담즙이 피나 소변으로 배출이 되고, 이로 인해 얼굴이나 눈이 누렇게 뜨는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①금주와 금연: 알코올과 담배는 간염, 지방간, 간경변증 등 간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코올과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②유산소 운동: 규칙적인 걷기, 달리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은 간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간에서 처리해야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③고지방, 나트륨 섭취 줄이기: 지방이 많고 맵고 짠 음식을 섭취하면 간에 부하를 주고, 지속될 경우 간 손상으로 이어져 간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고지방,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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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알아보았던 간수치 내리는 방법 10가지와 지방간 없애는 방법 4가지 그리고 지방간에 좋은 음식 10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글 맨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기재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간수치는 간 기능의 저하 여부를 보는 혈액검사상 수치를 말한다. 간수치가 정상이라고 반드시 간이 건강하다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간수치가 높다고 모두 나쁜 경과를 취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어떤 원인이든 간세포가 파괴된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간수치가 높으면 원인을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상적인 간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수의 간세포들이 존재한다. 튼튼한 간세포들은 간이 일을 하는데 필요한 많은 종류의 효소들을 갖고 있는데, 간세포가 죽게 되면 세포 내부에 있던 효소가 바깥으로 흘러나오고 혈액 속에 효소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간의 기능을 나타내는 혈액검사상의 수치는 AST, ALT, r-GT, ALP, bilirubin, albumin, protein, PT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개는 특정한 2가지 효소의 양(AST, ALT)을 말한다. ALT는 주로 간에 들어 있고, AST는 간 이외에 심장, 신장, 뇌, 근육 등에도 들어 있다.
혈액검사에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보통 AST, ALT라고 하는 간효소 수치가 증가했음을 나타내며, 어떤 원인이든 간에 간세포가 손상을 받아 세포막이 파괴되어 효소들이 혈액으로 흘러나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1회 또는 1일의 측정 결과가 현재 상태를 확정하는 것이 아니고, 간수치가 꼭 병의 증세와 일치하지는 않으며, 간이 다소 나쁘더라도 간수치는 정상인 경우가 많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는 아래와 같다.
♪ 목차
황달 소변 & 대변색 이상 감기 & 두통 식욕저하 피로감
1. 황달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첫 번째!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가 황달이다. 급성간염 초기 증상으로 고열, 몸살 증상이 사라지면 뒤이어 며칠간 잠복기를 거쳐서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화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간세포가 손상되면 간에 있는 빌리루빈이라는 노란색의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여 피 속으로 역류하면서 황달이 시작이 된다. 술로 인한 감염과 바이러스 성 간염이나 약물성 간염 등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제일 확실한 증거가 바로 황달이다.
2. 소변 & 대변색 이상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두 번째! 소변에서 거품이 비치며 소변 색이 마치 맥주와 같이 어두운 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노란색 담즙산이 대변으로 배설되지 못하기에 대변 색깔이 하얗게 변하기도 한다. 간은 우측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급성간염으로 간이 부으면 우측이 뻐근하고 우측 갈비뼈 하단을 가볍게 때리더라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3. 두통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세 번째! 감기 걸린 것처럼 온몸에 열이 나고, 몸살처럼 온몸의 관절과 사지가 아프기 시작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두통도 같이 동반이 된다. 어떤 사람들은 감기인 줄 알고 감기약을 사서 먹지만 감기증상은 콧물, 기침 증상이 있으나 간염은 그런 증상들이 없다.
4. 식욕저하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네 번째! 몸 컨디션이 나빠지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져서 밥을 먹는 것이 싫어진다. 만약 억지로 쑤셔넣으면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강제로 식사를 하지 말고 죽이나 꿀물 등을 통해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5. 피로감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다섯 번째! 알코올성 바이러스성으로 인한 급성간염이 오면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에너지대사를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어 갑자기 몸이 피곤해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며 만사가 귀찮아진다.
간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끊거나 절제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간 질환자가 술을 끊으면 간경변증의 발생률과 이에 따른 합병증, 간암의 발생률 또한 낮아질 수 있다. 또 어떤 약이든 함부로 먹지 않아야 한다. 별생각 없이 먹는 간단한 진통제도 장기적으로 먹거나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게 되면 해독을 책임지고 있는 간이 견뎌내지 못하고 독성 간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과식은 지방간을 초해할 수 있으므로 야채나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과로를 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할 것을 권한다. 한편 바이러스 질병인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일상생활에서 감염되기 힘들며, 성인에서 혈액감염으로 전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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