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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원인은 이석증, 전정신경염 등 우리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의 이상이다. 이 경우의 어지럼증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물치료나 재활 훈련을 통해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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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어지럼증은
평형기관의 이상은 물론,
심혈관계 이상, 신경계 이상, 마음의 병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요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심한 스트레스 등의
심인성 원인과 단순 노화만으로도
균형감을 잃고 어지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어지럼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원호 교수와 함께
원인과 증상, 치료법까지 모두 자세히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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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증 원인과 치료법
셋째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어지러움이 있으며 고혈압이나 저혈압, 미주신경인성 허혈증, 부정맥, 신부전증, 기립성 저혈압, 이뇨성 실신 등 심장이나 순환기계의 이상 …
Source: www.cnubh.com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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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 삼성서울병원
이렇게 어지럼증의 원인을 확인한 후 평형기관 이상의 경우 운동재활요법을, 뇌졸중은 이에 대한 예방약제로, 편두통은 두통의 치료로, 실신증은 자율신경의 과도한 반사를 …
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9/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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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어지럼증이 있으면 빈혈, 저혈압, 고혈압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 … 이렇게 구별하는 이유는 원인질환이 다르고 특히 중추성 어지럼증의 원인에는 응급치료를 …
Source: www.snubh.org
Date Published: 8/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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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훈증(어지럼증) | 메디컬칼럼 | 건강이야기 – 서울아산병원
어지럼(현훈)증은 누구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다. … 원인의 다양성과 비례하여 치료방법, 임상경과도 매우 다양하므로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
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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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어지럼증 원인과 치료
- Author: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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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NEGmfcTI6A
어지럼증, 뇌가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도…
-성인 4명 중 1명 ‘어지럼증’ 경험
2019년 95만명 진료받아
-어지럼증 지속 반복된다면 진료 필요
뇌혈관질환 전조증상 가능성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증상이다.
성인 인구의 25%가 한 번은 경험해봤고 이 중 절반은 어지럼증으로 신체활동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통계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일시적인 증상으로 나타났다 진정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지럼증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어지럼증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뇌가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지럼증, 일상생활 위협한다면 조기에 병원 찾아야
어지럼증은 주위 사물이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다. 의학용어로는 ‘현훈(鉉暈, Vertigo)’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76만 3442명, 2017년 85만 8884명, 2019년 94만 951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어지럼증은 함께 찾아오는 다리 풀림이나 구토, 실신처럼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증상이 특히 문제가 된다. 이런 이상 증상이 이동 중에 일어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바닥이 딱딱한 장소 등에서 발생할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어지럼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속적인 어려움이 발생한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영양을 보충하면 어지럼증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뇌기능 이상 등 뇌질환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어지럼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뇌질환 전조증상 어지럼증은 생명까지 위험
어지럼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원인은 이석증, 전정신경염 등 우리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의 이상이다. 이 경우의 어지럼증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물치료나 재활 훈련을 통해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우리 몸의 맥박이 분당 40회 정도로 느려지거나 기립 시 분당 120회 이상이 지속되면 실신이나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대동맥판막 협착증 등 판막질환에도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3개월 이상 어지럼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데도 각종 검사에서는 뚜렷한 이상이 없다면 기능성전정질환 중 하나인 ‘지속성 체위-지각 어지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어지럼과 자세 불안을 느끼면서 스스로 움직이거나 주위 물체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복잡한 시각 자극에 노출되면 증상 악화를 호소한다.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어지럼을 호소하는 환자의 약 20% 이상을 차지한다. 충분한 약물치료와 비약물적요법을 통해 증상의 의미있는 개선이 가능한 만큼 적절한 진료 및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어지럼증도 있다.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어지럼증이 그렇다. ▲극심한 어지럼증이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어지러우면서 소리가 갑자기 들리지 않는 경우 ▲어지럼으로 도움 없이 혼자 서 있거나 걷기 어려운 경우 ▲구토감이 매우 심하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경우 ▲말이 어눌하거나 상·하지의 위약감이 동반되는 경우 ▲눈앞이 캄캄하고 아찔한 경우 등의 증상을 하루나 일주일 단위로 자주 경험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어지럼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지럼증의 원인 중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을 중추성 어지럼증이라고 한다.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 4명 중 1명이 뇌의 문제로 발생하는 중추성 어지럼증에 속한다. 마치 술에 취한 듯 걸을 때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거나 손으로 물건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 발음이 어눌해지고 물체가 겹쳐서 두 개로 보이기도 하며 감각 이상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문제는 증상만으로 중추성 어지럼과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생기는 말초성 어지럼의 구분이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말초성 어지럼증으로 진단이나 치료를 받고 나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뇌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나승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졸중, 뇌종양, 퇴행성 뇌질환 등이 중추성 어지럼증을 발생시키는데 이러한 뇌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심한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어지럼증 자주,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뇌졸중·뇌종양 의심
뇌경색과 뇌출혈을 포함하는 뇌졸중은 전조증상이 드물고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자기 발생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실제 이들 환자의 약 10% 정도가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 갑자기 어지럽고 비틀거리는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어지럼증이 자주,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뇌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거나 뇌혈관이 파열돼 나타나는 신호로 최대한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나승희 교수는 “갑자기 어지럼증을 보이는 뇌졸중 환자 중 약 16%는 첫 48시간 동안 초기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구음장애나 편측 마비 등 눈에 보이는 증상을 동반하는 뇌졸중에 비해 진단이 힘든 경우가 많다”며 “급성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말초 전정신경염과 증상 역시 비슷해 MRI 같은 뇌영상 검사와 함께 뇌질환 전문병원에서의 정확한 진찰과 검사, 진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뇌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다.
한 해에만 1,5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뇌종양은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특별한 예방책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조기진단이 최선의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이마저도 발견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뇌종양으로 인해 두개골 내 한정된 공간에 생긴 종양이 뇌의 일부를 눌러 압력이 상승하면 어지럼증과 함께 심한 두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구토 증상을 동반하며 새벽 시간에 통증이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또 종양의 위치에 따라 신경마비와 언어장애, 시각장애, 경련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조기진단을 통해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와의 상담 및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환자에게도 지속적인 만성 중추성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소뇌 위축이나 운동실조증 등의 드문 질환에서는 초기 단계에서 단독 어지럼증만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
나승희 교수는 “운동 장애가 있거나 팔과 다리를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증상과 함께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 퇴행성 뇌질환일 가능성이 높다”며 “경미한 어지럼증이라도 수개월간 지속된다면 자세한 진찰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했다.
최근 뉴스를 통해 한 육군 병사가 어지럼증을 호소한 뒤 5개월 만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월 어지럼증으로 진료를 받고 병원 측에서 MRI 촬영을 처방했으나 후속진료를 받지 않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는데요. 흔한 증상이지만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어지럼증, 어떻게 구별하고 대응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내 어지럼증 점검하기
일반적으로 ‘아찔하다’, ‘빙빙돈다’, ‘어지럽다’는 표현과 현기증, 현훈증, 어지럼증은 서로 혼용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느끼는 경우와 병적인 상황에서 느끼는 어지럼증은 구별돼야 하는데요. 정상적 어지럼증은 시각을 통한 과도한 자극으로 공간감각을 평소와 같이 인지할 수 없어서 발생합니다. 높은 고층 건물 위에서 아래를 쳐다보거나, 빙빙 도는 놀이기구를 타거나 보고 있을 때 느끼는 어지러움은 정상적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보통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면 병적인 어지럼증은 평형감각기에 이상이 있어 통합중추인 신경계의 기능이 적절하지 못할 때, 또는 불안증으로 공감각에 대한 불안정한 처리로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어지러움이 발생한다면, 더욱이 속도 울렁거리고 움직일 수도 없으며 물체가 두 개로 보이기라도 한다면 큰 일입니다. 병적인 원인에 의한 어지럼증을 빈혈 때문이라고 간과하거나, 원인에 대한 확인 없이 자가 처방할 경우 병을 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어지럼증의 증세와 진단
어지럼증은 증세에 따라 주위가 팽이 돌듯이 빙빙 돌아 고개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현훈증,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는 경우, 눈 앞이 캄캄해지면서 쓸어질 것 같은 아찔한 경우, 막연히 휭하니 어질어질한 경우의 네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동반증세로 빙빙 도는 정도가 심할수록 메스껍고 구토를 많이 하며 귀에서 이명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비틀거리는 경우는 복시현상이나 발음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죠. 아찔한 경우는 주로 서있을 때 발생하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 땀이 납니다. 동반 증상으로 귀가 꽉 차는 느낌, 청력감소, 의식소실, 두통, 현기증 후 대소변 마려움, 불안,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은 어지럼증이 어떠한 양상이며, 얼마 동안 지속되며, 어떻게 하면 유발되는 지, 동반증상은 어떤 지 등을 자세히 확인한 후 그에 따른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내려 적절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고개를 움직여 어지럼증을 유발시키는 ‘딕스-홀파이크 검사’, 안구 운동 진찰, 소뇌·뇌간 및 평형기능에 대한 신경계 및 순환계 진찰에서 이상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또 평형기능 검사, 청각검사, 뇌 영상, 청각유발전위 검사, 뇌혈류, 뇌파, 기립경사도검사, 신경심리검사 등의 검사방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병들
1.말초성 질환
세반고리관의 일시적 이상으로 심한 어지럼증, 구토 등이 발생하는 ‘양성돌발성체위성현훈증(이석증)’, 청력소실을 동반하는 ‘메니에르 병’, ‘전정신경염’ 등이 말초성 어지럼증의 흔한 원인입니다. 평형기관의 문제로 가장 흔한 이석증은 평형기관 안에 추와 같이 작용하는 돌(耳石)이 말썽을 일으켜 발생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원호 교수는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러움은 잠자리에 들기 위해 눕거나, 아침에 일어날 때, 또는 침대에서 몸을 돌릴 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죠.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으면 대개 간단한 운동 방법으로 이석증을 치료하거나, 이석을 원래 있던 자리로 빼내는 시술을 하기도 하고, 드물긴 하지만 시술로도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라며 머리 위치를 바꿀 때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신속하게 이비인후과를 찾으라고 조언했습니다.
2.중추 신경계 질환
중추성 어지럼증은 뇌혈관계 특히 뒷골로 올라가는 추골기저동맥계의 이상으로 뇌혈류가 부족해 발생하는 ‘추골기저동맥 뇌허혈증’, 소뇌 및 뇌간의 ‘뇌졸중’, ‘뇌종양’(특히 전정신경에서 발생하는 신경초종), ‘뇌전증’ 등이 있습니다. 그 이외의 과도한 자율신경 반사에 의해 갑자기 뇌혈류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실신증’, ‘심장질환’, 당뇨병의 ‘저혈당’ 등이 있으며, 불안증, 과호흡증, 우울증 등의 정신과적 문제에 의해서도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
신경계의 문제는 가장 위험한 것이 뇌혈관 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세로 느끼는 어지럼증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추골기저동맥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왜 추골기저동맥이 나빠지고 있는 지 확인한 후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의 위험인자를 교정하고 혈관이 더욱 나빠지지 않게 예방해야 합니다.
3.내과적 질환(심혈관계 포함)
심혈관계의 문제는 심장 또는 혈관계의 문제로 뇌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머리를 심장보다 낮은 위치로 하게 하려는 경고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심혈관계의 검사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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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정신과적 질환 외
정신과적 문제에 의한 어지러움증이 발생한다면 정신적 문제에 대해 분석을 하고 적절한 교정을 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잘못된 시력교정에 의한 경우 적절한 시력 교정이 필요하기도 하죠. 흔히 편두통은 오심, 구토 등과 함께 어지럼증을 잘 동반하므로 이에 대한 두통의 조절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어지럼증의 원인을 확인한 후 평형기관 이상의 경우 운동재활요법을, 뇌졸중은 이에 대한 예방약제로, 편두통은 두통의 치료로, 실신증은 자율신경의 과도한 반사를 억제할 수 있는 베타 차단제와 같은 약제로 조절합니다. 뇌종양의 경우는 신경외과와 상의한 후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밀 검사를 해도 어지럼증의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는 “어지럼증 클리닉을 방문하는 외래 환자의 30% 정도는 검사상 정상이며 특별한 진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이러한 불특정한 현기증은 대개 나쁜 병으로 진행하지 않아서 필요 시 대증적 약제를 사용하여. 경과를 관찰하게 되죠. 어지럼증을 갑자기 느낄 경우 당황할 수 있으나, 초기에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 및 운동을 시행하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며 증상 발견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렬한 햇볕아래서 두통과 어지럼증이 느껴지면 일사병일 수 있습니다. 그늘진 장소로 이동해 수분을 섭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니 각별히 유의하세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어지러움 클리닉
어지럼증이란?
“어지러운 걸 보니 빈혈인가 보다.” 평소 흔히 하는 말이다. 어지럼증이 있으면 빈혈, 저혈압, 고혈압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하거나 뇌졸중 또는 심장병의 징후가 아닌가 크게 걱정하여 불필요한 약을 복용하거나 성급한 자가진단을 내리는 사람이 많다.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들 마다 호소하는 양상은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어지럽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불편했던 증상을 표현해보라고 하면, ‘빙빙 돈다, 물체가 흔들려 보인다, 물체가 상하로 떨린다, 균형 잡을 수가 없다, 걸을 때 물체가 흔들린다, 머리가 띵하고 무겁다, 기운이 빠지는 느낌’ 등이 포함되는 데 이들을 모두 그냥 어지럽다라고 표현한다. 이는 같은 질환에 의한 어지럼증도 서로 다르게 표현될 수도 있지만 매우 많은 다양한 종류의 원인에 의한 증상이 평상시와 다른 불쾌한 느낌을 초래하고 이럴 때 모두 어지럽다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느끼는 어지럼증이 어떤 양상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중 가장 특징적인 종류의 어지럼을 현훈이라고 표현한다. 현훈(眩暈, vertigo)은 자기자신이나 주변이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인다고 느끼는 일종의 환각으로 환자들은 그러한 움직임을 ‘빙빙 돈다’, ‘물체가 좌우로 혹은 상하로 흔들린다.’ 혹은 ‘땅속으로 가라앉는 느낌이다’, ‘세상이 기울어져 보인다’ 등으로 표현한다. 현훈은 정도가 약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역과 구토를 동반하지만 의식은 보통 멀쩡하다. 대부분의 현훈은 전정계의 장애로 생각되며 말초전정계가 원인일 경우가 약 85%, 중추전정계의 문제는 약 15%정도이다. 또 다른 부류의 어지럼증은 일시적으로 실신할 것 같은 느낌으로 표현 할 수 있고 이를 전실신(前失神)이라고 한다. 의식은 잃지 않지만 눈 앞이 아찔하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시야가 축소되며, 창백해지고 땀이 나는 등의 교감신경계의 흥분증상이 나타난다. 뇌혈류량의 감소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에 의해 유발되는데 부정맥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질환, 체위성 저혈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자신들의 병력에 대해 잘 알고 있어 과거에도 그러한 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지만 최근에 투약을 시작한 약물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세번째는 균형장애(disequilibrium)로 앞에서 언급한 자신이나 주변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현훈)이나 기절할 것 같은 느낌(전실신)의 어지럼은 없었지만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부류를 말한다. 환자들이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별 불편을 느끼지 못하지만 일어날 때나 걸어 다닐 때 균형을 잡지 못함을 호소한다. 다음 부류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애매한 증상들로 순간적으로 아찔하거나 몽롱한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 공중에 붕 뜬 느낌, 몸과 마음이 분리된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머릿속이 텅 빈 것 같은 느낌(lightheadedness)도 어지럽다고 표현된다.
전정계란 무엇이며 그 역할은?
조깅을 하면서 길거리의 간판의 글씨를 읽을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자세유지를 할 수 있는 것은 평소 좌우 귓속에 각각 머리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감수기가 있고 이들이 중추에 전달되는 신호가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아무 불편 없이 운동하고 마음대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은 귓속의 전정기관이 신체의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인데 전정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어지러울 뿐 아니라 정상적인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비틀거리게 된다. 중이염이나 내이염 같은 귓병은 물론 비행기 엘리베이터 배를 탈 때 등 전정신경을 자극하는 모든 형태의 병적 변화가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전정계란 내이(內耳)에 있는 세 개의 반고리관과 전정신경, 그리고 뇌간(뇌의 일부분)에 있는 전정신경핵을 말한다. 세반고리관과 전정신경을 말초전정계라 하고 전정신경핵을 중추전정계라 한다. 전정계의 구체적인 기능은 바라보는 물체의 초점을 고정하고(전정-안반사),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전정-척수반사).
회전성 어지럼증과 비회전성
회전성 어지럼증은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비틀거리며 구토를 흔히 동반하며 머리를 움직일 때 증상이 악화되며 전정계 이상에서 비롯되는 어지럼증이다. 이명(耳鳴?귀울림) 또는 난청이 동반되기도 한다. 비회전성 어지럼증은 비전정계 어지럼증이라고도 하며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아찔아찔하고 붕 떠있는 느낌이 들며 심하면 실신까지 한다. 손발이 저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긴장성 두통을 흔히 동반한다. 스트레스, 과호흡, 부정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말초성 및 중추성 어지럼증의 구별
세반고리관과 전정신경의 이상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말초성 어지럼증이라 하고 전정신경핵에 이상이 있을 때를 중추성 어지럼증이라 한다. 이렇게 구별하는 이유는 원인질환이 다르고 특히 중추성 어지럼증의 원인에는 응급치료를 요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말초성 어지럼증으로는 대표적으로 양성발작성두위현훈(이석증),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이 있고, 외이(外耳) 및 중이(中耳)질환, 돌발성 난청, 내이염, 약물중독 등으로 생기는 어지럼증 또한 여기에 속한다. 난청, 이명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머리를 움직이면 어지럼증이 더욱 심해진다.중추성 어지럼증으로는 뇌졸중, 편두통, 기타 중추 신경장애 등이 있다. 중추성 어지럼증의 경우, 노인에게서는 뇌졸중이 주원인이다. 젊은층에서는 편두통으로 인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으며, 혈관기형이나 뇌종양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진단을 위해서 실시하는 검사는?
원인을 밝히기 위해선 어지럼증의 발생 형태나 자각 증상에 대한 문진이 가장 중요하다. 이어 귀를 진찰하고 청력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전정기능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한다.
1) 전정기관의 이상에 의한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눈에 불수의적으로 나타나는 안진(안구의 움직임, 眼振)을 관찰할 수 있으며 디지털 측정방식과 컴퓨터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안진을 분석함으로써(전기안진검사) 안진의 원인을 추정해 볼 수 있다. 또한 이석증에서 나타나는 안진을 분석하여 이석증이 발생한 귀와 반고리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2) 온도안진검사는 양쪽 귀에 더운물과 찬물을 주입하여 안진을 비교하는 것으로 좌측과 우측의 어느 쪽에 병변이 있는 지, 얼마나 심한 마비가 있는지를 국소 진단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이다.
3) 회전의자검사(Rotation Chair test)는 밀폐된 공간에서 의자가 회전하면서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의 기능을 측정하는 것으로 눈 주위에 부착된 전극을 통해 안진을 적외선 카메라로 포착하여 전정안반사(Vestibular ocular reflex)를 보고 전정기능의 병변을 감별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오는 장비는 이석기의 기능까지 평가할 수 있는 수직축이탈회전 검사를 할 수도 있다.
4) 동적자세검사(computerized dynamic posturography)는 여러가지 시각과 체성감각의 조건하에 발판 위에서 평형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 가를 평가하는 것으로 평형유지에 필요한 세가지 감각계 중 어떤 부분의 장애인지를 감별하는 데 도움을 주며 또한 전정재활 치료에 따른 기능의 회복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외에 중추신경계의 이상이 의심되거나 청신경 종양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자기공명영상검사(MRI)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귀질환은?
양성발작성두위현훈 (이석증, BPPV)
머리의 위치를 바꿀 때 갑자기 생기는 어지럼증이다. 대개 누운 상태에서 돌아 눕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발생한다. 어지럼증은 보통 30초 이내에 끝나지만 그 후로도 어지러운 느낌이 몇 시간내지 하루종일 느낄 수 있다. 아침에 더 심하고 오후에는 가벼워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 병은 50대 후반부터 60, 70대에 잘 발생하므로 중풍으로 잘못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귓 속 세반고리관내의 작은 돌조각(이석, 耳石)이 원인이다. 이 어지럼증은 안진검사로 이석이 이탈한 정확한 반고리관을 찾아 이석을 원위치시키는 반고리관결석 정복술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절반의 환자는 한번의 치료로 증상이 조절되고, 대부분 한달이내 치료가 되지만 드물게는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전정신경염
과로를 하거나 감기를 앓고 난 다음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주위가 빙빙 돌고 구토를 심하게 한다. 어지럼증이 여러 날 지속되지만 대개 1-2주내에 회복되며 이명이나 청력장애는 없다. 이는 한쪽 전정계의 갑작스런 기능장애에 의해 발생하는데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약물 치료 및 전정재활운동이 도움이 되며, 간혹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메니에르병
어지럼증과 구토가 있으면서 특징적으로 이명과 청력감소 등을 동반한다. 귀 안이 꽉 찬 압박감이 있으며 자주 재발한다. 어지럼증은 몇분 내에 최고에 도달하고 몇 시간에 걸쳐 서서히 호전 되는데 평형 이상은 며칠 지속되기도 한다. 저염식의 식이요법과 이뇨제, 혈관확장제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로 재발성 어지럼증이 소실되고, 청력손상 또한 방지할 수 있다. 약 10%는 어지럼의 반복이 약물치료로 조절되지 않아 다음 단계의 치료로 넘어가게 되는데 여기에는 내림프낭 감압술(청력이 좋은 경우)이나 고실내 약물주입(청력이 나쁜 경우), 전정신경차단술, 미로삭개술 등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이 있다.
상반고리관피열증후군
귀가 먹먹한 느낌, 본인의 말소리가 한쪽귀로 울리는 느낌이 있으면서 다양한 종류의 어지럼이 동반될 때 의심을 하게 된다. 어지럼의 양상은 소리를 들으면 어찔한 느낌, 귀를 만질 때 어지럼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머리를 돌릴때마다 아찔한 느낌이나 심한 경우에는 걸어다닐 때 항상흔들거리는 느낌과 자세불안이 동반된다. 귀에서 심장뛰는 소리나 눈동자 돌리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이 병은 세개의 반고리관중 하나인 상반고리관이 뇌경막과 닿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세상에 알려진 지는 아직 10년 여밖에 안된 새로운 진단이기에 추정보다는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아야 한다. 확진을 위해서는 청력검사, 유발안진검사, 전정유발근전위검사와 귀부위의 CT촬영이 필요하다.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별다는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성가시고 불편하다면 수술을 받으면 된다.
외림프누공
가만히 있으면 심하게 어지럽지 않다가 비행기를 타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등의 중이강내 압력이 변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심하게 어지러운 것을 경험하게 된다. 대부분 두부 외상 후 발생하고 정상적으로 측두골 안의 단단한 뼈에 둘러싸여 있는 외림프액이 달팽이관이나 전정기관 밖의 가장 약한 곳으로 새어나와 증상이 발생하게 되며, 난청 및 이명이 동반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신체적으로 안정하며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유지하면 좋아지나 누공이 큰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급성미로염
어지럼증과 돌발성 난청이 특징적이다. 중이염에 의한 세균감염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귀의 고름을 볼 수 있다.
약물독성
항생제로 쓰이는 아미노글라이코사이드 제제와 소염진통제인 salicylate 제제는 말초 전정계에 독성이 있어 어지럼증 및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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