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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분 정도 강력제습 후 실내 적정 습도(40~60%)로 내려가면 에어컨 제습 온도를 26~27로 맞춰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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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 강진규
에어컨 제습 온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냉방만큼 시원한 에어컨 제습기능 온도 관리방법 전기세 까지 …
에어컨을 틀면 실내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 이외에도 기본 습도 자체를 … 이럴 때 에어컨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온도는 26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2021
View: 5512
에어컨 제습모드에서는 온도설정이 왜 안되죠? ㅎㅎ – 뽐뿌
제습모드는 잘 안쓰다가 오랜만에 첨 써보는데.. 냉방모드에서 27도로 맞춰놓고..제습모드로 바꿧어요. 온도조절방향표시 눌러봤는데.
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7/23/2021
View: 9721
제습 운전 방법이 궁금합니다. – 삼성전자서비스
제습운전은 현재의 실내온도와 5 ℃ 이상 차이가 나면 가동되지만 정확한 가동을 위하여 18 ℃ 로 선택하시면 제습이 효율적으로 가동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희망온도는 …
Source: www.samsungsvc.co.kr
Date Published: 5/15/2022
View: 5950
종일 제습기능 틀면 절전? 에어컨 사용 ‘헛똑똑이’시군요
처음엔 ‘파워냉방’을 했다가 어느 정도 시원해지면 적정온도(25~27도)를 유지해야 한다. 2, 하루 종일 제습 기능을 틀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
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4/9/2022
View: 9566
왜 에어컨이 있어도 제습기를 사는 것이 좋은가?
냉방 기능이나 제습 기능의 설정 온도를 최저 온도(보통 18도)로 하고 돌리면 당연히 습도가 뚝뚝 떨어지겠지요. 그런데 동시에 실내 온도도 18도가 되어 …
Source: miniweb.kr
Date Published: 12/4/2022
View: 8833
에어컨을 제습기로 사용하는 방법
냉매는 압축기에 의해 고온고압의 기체로 온도는 70~80도까지 압축이 됩니다. 압축된 고온 고압 기체가 자동차 라디에이터처럼 생긴 응축기를 지나면서 …
Source: sosday.tistory.com
Date Published: 10/15/2021
View: 2983
에어컨 제습모드 NO! 제습기가 꼭 필요한 경우는?
에어컨 제습모드는 설정한 희망온도까지 실내온도가 내려가면 더이상 제습이 이뤄지지 않아요. 하지만 제습기는 희망’습도’를 기준으로 작동하기에 …
Source: ohou.se
Date Published: 6/9/2021
View: 3380
[IT] 에어컨 제습기능은 온도가 고정인가요? – DVDPrime
올 여름 덥다고 하지만, 저는 더위를 별로 안 타서 냉방은 안 틉니다. 다만 습기 때문에 제습(LG 인버터 벽걸이형)을 하는데 이제 ‘제습’ 버튼을 누르면 온도가 25도로 …
Source: dprime.kr
Date Published: 1/15/2021
View: 4236
에어컨 전기세 절약 팁! 에어컨 제습 모드 전기세 더 나옵니다.
에어컨의 냉방 모드와 제습 모드는 같은 원리로 작동이 되며, 차이점이 있다면 냉방의 경우 온도 센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모드이고 제습 모드는 …
Source: 0300am.tistory.com
Date Published: 7/21/2021
View: 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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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어컨 제습 온도
- Author: 에듀강닷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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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zoVQ1p2-7Y
에어컨 제습기능 냉방 차이, 전기세 온도 사용법 알아보기
또또차
여름은 장마와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계절이다. 특히 습기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인데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이용하면 냉방과 제습 두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어컨 제습기능과 단독 제습기 차이 , 전기세와 적정 온도 등 에어컨 제습기능과 냉방기능의 차이 에 대해 알아보자.
에어컨 제습기능, 제습모드
에어컨 제습기능과 제습기 비교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곰팡이나 각종 세균, 해충이 번식하기 쉽다. 따라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하는 제습기, 에어컨 제습모드 등을 사용한다.
제습기 원리 는 수증기가 포함된 공기를 흡수하고 냉각시켜 수증기는 물로 변환시키고(제습기 내부 물통) 건조된 공기는 따뜻한 온도로 배출한다.
에어컨 제습기능 원리 도 제습기와 비슷하지만 에어컨 제습은 따뜻한 공기는 실외기로 배출해버리고 실내에는 차가운 공기가 배출된다는 차이가 있다.
에어컨 제습기능과 제습기를 비교 해봤을 때 에어컨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제습량이 많고 차가운 공기가 배출되기 때문에 여름에 거실과 같은 넓은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다. 제습기는 따뜻한 공기가 배출되기 때문에 실내기온이 낮을 때 사용하거나 옷방, 화장실(욕실)등 집중적인 제습이 필요한 곳에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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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제습 냉방 차이(전기세 비교)
에어컨 제습기능과 제습기를 비교해봤다면 에어컨의 두가지 기능, 제습모드와 냉방모드를 비교해보자.
에어컨의 가장 큰 기능은 역시 냉방이다. 냉방모드는 말 그대로 에어컨에서 차가운 공기를 배출해 실내 온도를 설정한 온도로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기준이 온도이기 때문에 습도와 상관없이 실내온도에 따라서 기능이 작동하거나 멈춘다. 따라서 실내온도를 낮출 수는 있지만 습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끈적함과 축축함은 남아있을 수 있다.
에어컨의 제습모드 는 습기를 제거하는 목적이지만 차가운 공기가 배출되기 때문에 냉방과 제습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실내온도를 낮추고 습기도 제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기준이 습도이기 때문에 희망 실내온도에 도달해도 실내에 습기가 많다면 제습모드는 계속 가동되기 때문에 실제 실내온도는 희망 실내온도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
냉방과 제습의 원리가 같기 때문에 같은 조건, 같은 시간동안 가동했을 경우 에어컨제습과 냉방의 전기료 차이 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에어컨 제습 전기세는 냉방이냐 제습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모드이든 실외기가 돌아가는 시간에 비례하는 것이다.
에어컨 제습기능 사용법(온도 설정)
에어컨 제습기능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은,
1. 처음 가동할 때 세게 틀어야 한다. 에어컨 제습 온도 21~22도.
에어컨 제습기능 사용법(온도 설정)
2. 5~10분 정도 강력제습 후 실내 적정 습도(40~60%)로 내려가면 에어컨 제습 온도를 26~27로 맞춰 유지한다.
☞ 장마기간, 시작일, 종료일
☞ 열대야 극복방법, 기준온도
☞ 냉방병 증상, 치료방법, 약
냉방만큼 시원한 에어컨 제습기능 온도 관리방법 전기세 까지 체크.
뜨거운 여름에 장마까지 곧 예정되어 있는 지금 이를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에어컨과 제습기는 대표적인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단순 습기를 제거하거나 빨래건조와 같은 기능이 아닌 더위와 끈적함 때문에 제습기를 추가로 구매하는 것은 비용 지출 / 구동시 발생하는 열 / 추가 전기세 등과 같은 문제가 있는 만큼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보면 더 나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멀리 보지 말고 이미 보유한 가전의 적극적인 기능 활용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여름 나기를 완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제습 운전 방법이 궁금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창문형 에어컨]예상 원인
– 실내의 습도가 높을 경우 사용합니다.
– 에어컨의 제습운전은 희망온도와 현재 실내 온도의 차이로 제어됩니다.
– 벽걸이 에어컨은 습도를 따로 표시하지 않습니다. (습도센서가 없습니다)
– 운전 선택 버튼 (모드 버튼)으로 제습 운전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제습 선택
리모컨의 [모드] 버튼 또는 본체의 모드 선택 버튼을 눌러 ‘제습’을 선택하세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자동, 냉방, 제습, 송풍 순으로 운전 모드가 변경됩니다.
■ 희망 온도 선택
리모컨의 온도 +,- 버튼 및 본체의 온도 조절(∧, ∨) 버튼을 눌러 희망온도를 선택하세요.희망온도는 16~30 ℃ 범위에서 1 ℃씩 조절 가능합니다.
풍량(바람세기)은 조절되지 않습니다. 바람 세기는 ‘자동풍’으로 고정됩니다.
[벽걸이 에어컨]예상원인
1. 실내의 습도가 높을 경우 사용합니다.
2. 에어컨의 제습운전은 희망온도와 현재 실내온도의 차이로 제어됩니다.
3. 벽걸이 에어컨은 습도를 따로 표시하지 않습니다.(습도센서가 없습니다)
4. 운전선택버튼(모드버튼)으로 제습운전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조치방법
운전모드 선택 방법
리모컨의 운전선택 버튼을 눌러주십시오.
아열대쾌적(자동), 냉방, 제습, 청정(송풍), 난방 순으로 운전모드가 변경됩니다.
단, 난방기능이 없는 제품은 난방을 선택하더라도 제품에서 인식하지 않습니다.
또한 2014년도 이후 발매된 제품들 중에서는 운전선택이 “모드” 버튼으로 변경되었으므로 운전선택시에는 모드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희망온도 선택 방법
온도 올림/내림 버튼을 눌러 18 ℃ 를 선택하세요.
제습운전은 현재의 실내온도와 5 ℃ 이상 차이가 나면 가동되지만 정확한 가동을 위하여 18 ℃ 로 선택하시면 제습이 효율적으로 가동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희망온도는 18~30 ℃ 사이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일부 모델은 16~30 ℃ 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바람세기는 자연풍으로 선택이 됩니다.
종일 제습기능 틀면 절전? 에어컨 사용 ‘헛똑똑이’시군요
20일 기상청이 ‘장마 종료’를 공식 선언했어요. 이어 찜통더위도 예고했죠.
올여름은 ‘열돔 현상’ 때문에 무더위가 더욱 심할 것으로 예상돼요. 장마 때 뜨거운 공기를 품고 온 북태평양고기압에 고온 건조한 북서쪽의 티베트고기압까지. 두 기압이 지표면의 열기가 빠져나갈 수 없게 한반도를 뒤덮고 있기 때문이에요.(▶관련기사)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특보 열대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부분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에어컨 판매량도 급증했어요.(▶관련기사)
롯데하이마트는 1~20일 에어컨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증가했다고 밝혔고요. 전자랜드도 7~13일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8% 급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본격 에어컨 사용철을 맞아 ① 에어컨을 사용하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꿀팁을 한국일보가 업계 관계자들에게 물어봤어요. 더 오래, 잘 쓸 수 있도록 ② 기기를 관리하는 방법과 ③ 요즘 대세인 창문형·이동형 에어컨에 대한 내용도 대신 물어보고 전합니다.
‘에어컨 사용’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에너지 절약법과 청소·관리 방법에 대해 제대로 잘 알고 있는지 자가 테스트부터 해보겠습니다. 오(O), 엑스(X) 퀴즈예요. 각 문항이 맞는지, 틀렸는지 체크해 보세요.
① 에너지 절약하는 방법
내용 O X 1 처음엔 ‘파워냉방’을 했다가 어느 정도 시원해지면 적정온도(25~27도)를 유지해야 한다.
2 하루 종일 제습 기능을 틀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스탠드형 에어컨은 바람 방향에 따라 에너지 사용에 차이가 난다.
4 실외기 관리도 중요하다.
② 에어컨 청소·관리 방법
내용 O X 1 에어컨 사용 후 송풍 기능을 이용하면 물때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2 송풍구에 알코올을 뿌리면 곰팡이가 적게 피고 냄새도 덜 난다.
3 에어컨 필터 청소 주기는 1년에 한 번이다.
정답 및 해설: ① 에너지 절약하는 방법
내용 O X 1 처음엔 ‘파워냉방’을 했다가 어느 정도 시원해지면 적정온도(25~27도)를 유지해야 한다.
∨
2 하루 종일 제습 기능을 틀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
3 스탠드형 에어컨은 바람 방향에 따라 에너지 사용에 차이가 난다. ∨
4 실외기 관리도 중요하다.
∨
<해설>
1. 요즘 에어컨은 설정 온도만 맞춘 뒤 다른 조작 없이 일정 시간 계속 켜두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
에어컨은 크게 정속형과 인버터형으로 나뉘어요. 정속형은 실내 온도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같은 전력을 소모하는 것이고, 인버터형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 로 전력 소모를 줄여요.
구형인 정속형 에어컨은 늘 ‘풀파워’로 가동돼요. 그래서 에너지를 절약하려면 희망 온도에 도달했을 때 에어컨을 꺼야 해요.
하지만 최근의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형이기 때문에 ‘스스로’ 가동 초반엔 강풍 운전해서 설정 온도까지 실내 온도를 떨어뜨린 뒤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만 최소 가동한답니다.
따라서 최근 에어컨을 구매하신 분이라면 자주 껐다 켰다 하거나 자주 조작하기보다는 일정 시간 계속 켜 두시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2. 제습 기능만 가동하는 건 날씨에 따라, 가정 환경에 따라 에너지 사용량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제습 기능은 습도에 초점이 맞춰진 기능이죠. 왠지 전력 소모가 적을 것 같아 냉방 대신 하루 종일 제습 기능만 틀어놓는 분도 계신데요.
습도가 높은 날에는 일반 냉방기능보다 에너지 사용량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가정 환경마다 습도를 좌우하는 밀폐 정도가 달라 제습 기능만 썼다고 해서 전기 요금이 더 적게 나온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해요.
전기 요금을 절약하고 싶다면 차라리 ‘절전기능’을 활용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3. 바람 방향을 위로 가게 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과학 시간에 배운 ‘대류’를 기억하시나요? 물질이 움직이면서 직접 열을 전달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흔히 차가운(무거운) 바람은 아래로 가고, 뜨거운(가벼운) 바람은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현상으로 기억하실 거예요.
이 때문에 스탠드 에어컨 송풍구를 위로 향하게 하면 차가워진 위쪽의 공기가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면서, 차가운 공기가 공간 전체에 더 골고루 빨리 퍼지게 되겠죠. 결과적으로 실내 온도도 빨리 떨어져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같은 원리로 서큘레이터와 에어컨을 함께 사용하면 실내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4. 실외기를 서늘한 곳에 둬야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실외기실 온도가 올라가면 냉방 능력이 떨어지고 에너지 소비량도 증가합니다. 때문에 환기가 잘되고 온도가 높지 않은 곳에 실외기를 설치하는 곳이 좋습니다.
정답 및 해설: ② 에어컨 청소·관리 방법
내용 O X 1 에어컨 사용 후 송풍 기능을 이용하면 물때 냄새 예방에 도움이 된다. ∨
2 송풍구에 알코올을 뿌리면 곰팡이가 적게 피고 냄새도 덜 난다.
∨
3 에어컨 필터 청소 주기는 1년에 한 번이다.
∨
<해설>
1. 에어컨을 끄기 전 송풍 기능을 활용하거나 ‘자동건조’ 기능을 활용해 기기 내부를 잘 건조해야 한다.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걸레 썩은 냄새’라고도 하는 물때 냄새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기도 하죠. 물때 냄새의 원인은 ‘온도차’입니다.
더운 여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보면 컵 겉면에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히죠? 차가운 음료와 외부 공기의 온도차 때문인데요.
마찬가지로 에어컨 내부의 열교환기(증발기, 에바, 콘덴서 모두 같은 말입니다) 표면에 온도 차이로 인해 물방울들이 맺힌다고 해요. 그런데 이 수분을 충분히 말리지 않고 에어컨을 끄는 게 반복되면 물때 냄새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물때 냄새를 예방하려면 송풍 기능을 활용해 에어컨을 끄기 전에 기기 내부를 잘 건조시켜야 한대요. 자동건조 기능이 있는 에어컨이라면 더욱 편리하게 수분을 제거할 수 있겠죠.
전문 청소 업체를 불러서 에어컨을 청소했는데도 냄새가 난다는 분들도 있어요. 그럴 때는 에어컨 주변 환경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외부에서 유입된 냄새분자들이 열교환기나 기기에 흡착되면 비정상적인 냄새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송풍구 에 알코올을 뿌리는 건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로 알코올을 뿌리더라도 물방울이 맺히는 열교환기에 직접 닿지 않는다고 해요. 소독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는 거죠. 게다가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제조사들은 곰팡이 제거를 위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전문 세척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3. 필터 청소 주기는 필터 종류마다 다르다.
필터 청소 주기는 제품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돼요. 청소 및 교체 주기부터 청소 방법(물로 세척할 수 있는지 등)까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대략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에어컨 먼지 필터는 2주에 한 번 정도 물 세척을 권장하고 있고요. 공기청정 필터는 6개월마다 교체하는 제품이 많다고 해요.
③ ‘창문형 vs 이동식’ 고민된다면… 설치 환경 살펴야
요즘 1인 가구 또는 분리가 필요한 아기방이나, 분리를 원하는 자녀방에 창문형 또는 이동식 에어컨 설치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각각 설치 환경의 차이도 물어봤어요.
두 종류 모두 에어컨과 실외기가 합쳐진 형태라 실외기를 따로 설치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인버터 기술이 적용된 최신 제품의 경우 창문형이든 이동식이든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설치 환경에는 차이가 있어요. 이동식은 에어컨과 연결된 두꺼운 호스를 창문 밖으로 내는 방식으로 설치하는데요. 그래서 창문형보다 설치가 간편하고 설치할 수 있는 창문 크기, 방향 등 설치할 수 있는 범위가 더욱 넓어요.
창문형은 설치 환경은 이동식보다는 제한적이에요. 하지만 에어컨이 바닥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고요.
다만 열교환기가 창밖 외부에 노출되도록 설치해야 해 폭우 때는 사용이 어려워요. 에어컨을 사용하면 ‘응축수’라는 물이 생기는데요. 보통은 자연 증발해 문제가 없지만 비가 쏟아지면 기기 내부 응축수가 모이는 곳에 물이 가득 차 작동을 멈추게 된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은 날에도 응축수가 빨리 찰 수 있어요. 이때 기기의 배수구까지 열어놨다면 아랫집으로 물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설치 때 이 부분을 감안해야 해요.
윤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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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에어컨이 있어도 제습기를 사는 것이 좋은가?
당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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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의 원리는?
제습기의 원리는 단순합니다. 열교환을 통해 냉각기가 차가워집니다. 이 냉각기를 통과하는 바람도 차가워지게 되구요. 이때 냉각기 코일에는 물방울이 맺히게 됩니다. 차가운 물을 따라놓은 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듯이, 공기 중의 습기가 냉각기와 닿아서 응결되어 물방울로 변하는 것입니다. 제습기를 가동하면 우리 집 안의 습기가 점점 물방울로 변하게 되므로 습도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에어컨의 원리는?
그러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어떨까요? 제습기와 똑같습니다. 냉각기가 차가워지면서 물방울이 맺히고 그래서 공기 중의 습기가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LG전자 휘센 제습기
에어컨과 제습기의 차이점은?
제습기는 열교환 시스템이 제습기 본체 안에 몽땅 들어 있습니다. 제습기를 돌리면 냉각기는 차가워지지만 차가워진 만큼에 해당하는 뜨거운 바람이 제습기 뒷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제습기를 돌리면 집안 공기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제습기와 비슷한 가전기구가 있습니다. 바로 냉장고입니다. 냉장고도 열교환 시스템이 냉장고 본체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때문에 냉장고 안이 차가워지는 만큼의 열기가 냉장고 뒷쪽 또는 아랫쪽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에어컨은 어떨까요? 에어컨은 열교환 시스템이 본체와 배관으로 연결된 별도 장비 안에 들어 있습니다. 바로 ‘실외기’ 라고 부르는 장비입니다. 에어컨에서 차가워진 만큼의 뜨거운 바람은 집 밖에 있는 실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겁니다. 제습기를 돌리면 집안이 뜨거워지지만 에어컨을 돌리면 집안이 뜨거워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제습기는 냉각기에 맺힌 물방울이 물통으로 모이게 되어 있어서 물통을 자주 갈아주셔야 하지요. 하지만 에어컨은 물방울을 배출하는 관이 집밖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물통을 비워줄 필요가 없습니다.
에어컨의 냉방 기능과 제습 기능의 차이점은?
허무할 수도 있겠지만 에어컨 냉방 기능과 제습 기능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둘다 똑같이 설정된 온도가 될 때까지 냉각기를 가동하고 팬을 회전시켜 차가운 바람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습도를 낮추고 싶으시다면 냉방 기능을 켜셔도 되고 제습 기능을 켜셔도 됩니다. 물방울이 맺히면서 습도가 낮아지는 것은 전혀 차이가 없거든요. 딱 한 가지 차이점은 팬 속도입니다. 냉방 기능을 켜면 차가운 바람이 많이, 빠르게 나옵니다. 냉방 기능의 목적은 실내의 온도를 빨리 떨어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팬 속도가 빠르지요. 반면, 제습 기능을 켜면 차가운 바람이 살살 붑니다. 습도를 낮추는 것이 목적이므로 굳이 바람을 강하게 만들어낼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수분이 응결되는 것이 제습기의 원리입니다.
에어컨을 제습기로 사용하면 안되나?
됩니다.
에어컨과 제습기의 원리가 똑같으니까요. 에어컨을 제습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에어컨의 냉각기 성능이 더 좋고요(전기도 많이 먹습니다), 냉방 기능으로 돌리면 공기 순환이 더 빨리 이뤄지므로 습도도 더 빨리 떨어지겠지요. 물통을 비울 필요도 없으니 편리할 것입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온도’의 문제입니다.
에어컨과 제습기의 원리를 설명할 때, 차가운 물을 따라놓은 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원리와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때 ‘차갑다’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죠. 컵 표면의 온도는 실내 기온보다 반드시 차가워야 합니다(정확히는 이슬점 온도). 만약 컵 표면의 온도가 실내온도와 같거나 더 높다면 더 이상 물방울이 맺히지 않겠지요.
에어컨의 딜레마가 여기에 있습니다. 냉방 기능이나 제습 기능의 설정 온도를 최저 온도(보통 18도)로 하고 돌리면 당연히 습도가 뚝뚝 떨어지겠지요. 그런데 동시에 실내 온도도 18도가 되어 버리겠죠. 너무 추워지는 것입니다. 그럼 적정 온도인 26도 정도로 설정해놓으면 안될까요? 현재 실내 온도가 28도라고 가정하고요.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26도로 설정하고 돌려볼까요? 실내 온도가 28도에서 26도로 떨어질 때까지는 제습이 잘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실내온도가 26도가 되는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설정 온도에 도달했으므로 냉각기는 멈추고 팬만 돌아가게 됩니다. 제습 기능이 사실상 멈추는 겁니다. 오히려 냉각기에 맺혀 있다가 미처 관으로 떨어지지 못한 물방울들이 팬 바람에 의해 증발되면서 역으로 습도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습기는 그럴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제습기를 돌리면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지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제습기는 물통이 가득 차거나 습도가 적정 수준까지 내려갈 때까지 지속적인 가동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제습기의 강점은 봄 가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데요. 어느 날 비가 와서 습도가 많이 올라갔다고 칩시다. 그런데 실내 온도는 22도예요. 적정한 온도지요. 제습기를 돌리면 실내온도가 조금 올라가겠지만 제습은 정상적으로 잘 될 겁니다. 하지만 에어컨은 어떨까요? 현재 실내 온도가 22도이므로 냉각기 설정온도를 최소 18도로 맞춰주어야 냉각기에 물방울이 맺힙니다. 그렇게 에어컨을 가동하면 잠시 후 실내온도는 18도가 될 겁니다. 너무 추워지는 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라는 거냐?
에어컨은 냉방 기능의 부수적인 효과로 제습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지, 제습을 위해 탄생한 가전기기가 아닙니다. 에어컨은 제습 효과를 얻으려면 실내온도는 반드시 떨어뜨려야 하는 본질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습기는 제습 용도로 별도 구비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습도가 60%를 넘어가는 날은 제습기를 상시 가동한다. 평소에는 에어컨을 냉방 용도(26~28도 온도 유지)로만 사용한다. 비가 오거나 빨래를 너는 등 습도가 갑자기 65% 이상 올라갔을 때, 습도를 단시간 내에 떨어뜨릴 필요가 있을 때에는 에어컨 제습 기능을 이용한다.
사시는 집의 습도가 평소에 그리 높지 않다면 제습기 필요 없습니다. 습도계를 하나씩 구입해서 여러분 집안의 습도를 관찰해보십시오.
평소 집안 습도가 60% 넘어간다면 제습기 꼭 필요합니다. 환기만으로 습도 관리 안되는 집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방치했다가 아마존 정글을 방불케 하는 곰팡이 사태를 겪었지요. 설거지 해둔 그릇에까지 하루만 있으면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제습기 산 이후로는 싹 사라졌습니다.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워졌어요. 제가 경험한 것이라 제습기의 중요성을 더더욱 절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집의 경우(40평대), 총 3대의 제습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G전자 휘센 제습기(구형)
(몇 년 전에 산 구형이고 물통이 신형보다 작습니다.)
LG전자 휘센 제습기(신형)
(이건 올해 산 신형이고 물통이 커졌습니다.)
삼성전자 제습기(구형)
(단종되어서 중고제품 링크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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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제습기로 사용하는 방법
PAN’S
에어컨을 제습기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에어컨과 제습기의 원리는 같습니다. 에어컨을 축소 해 놓은 것이 제습기라 생각하면 됩니다. 에어컨과 제습기의 원리는 같지만 구조상 약간 다릅니다. 에어컨과 제습기의 원리부터 설명드리고 각각 어떻게 다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에어컨과 제습기의 원리에 대하여
1. 에어컨의 원리
2. 제습기의 원리
3. 에어컨을 제습기로 사용하는 방법
1. 에어컨의 원리
에어컨은 제습기와는 다르게 실내에 설치하는 실내기와 밖에 설치하는 실외기로 구분을 합니다. 실내기의 역할은 실외기에서 만든 냉기를 단지 불어 내주는 선풍기와 같은 역할을 할 뿐입니다. 실외기는 무엇을 하는가? 에어컨에 공급되는 80% 전기를 실외기에서 사용합니다.
그러니 만큼 중요한 부품들이 실외기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실외기는 주요 구성은 압축기와 응축기라는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압축기는 말 그대로 냉매를 압축합니다. 냉매는 압축기에 의해 고온고압의 기체로 온도는 70~80도까지 압축이 됩니다.
압축된 고온 고압 기체가 자동차 라디에이터처럼 생긴 응축기를 지나면서 고온 고압의 액체로 변합니다. 액체가 기체가 되면 기화라 하고, 기체가 액체가 되는 것을 응축이라 합니다. 냉매를 기체에서 액체가 되게 만들어 준다 하여 응축기라 합니다.
응축기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압축기에서 만들어진 고온 고압의 액체가 응축기의 수많은 냉각핀이 달려있는 관을 지나면서, 팬에 의해 흡수되는 바람으로 식혀지게 됩니다. 이 냉각핀 관속에 있는 냉매가 기체에서 열을 뺏기면서 액체로 바뀌는 것입니다. 기체는 열을 빼앗기면 액체가 됩니다.
고온 고압 기체가 고온 고압의 액체로 변합니다.
응축기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샤워 실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발생하는 수증기(기체)가 차가운 벽과 닿으면 바로 열을 뺏기면서 물(액체)로 변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에어컨 속에 있는 친환경 R-410A 냉매는 어는점이 -155도로 매우 낮습니다. 이 냉매는 공기 중에 나오면 바로 증발 해 버립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큰 열의 변화가 아니어도 냉매 상태는 기체와 액체로 잘 전환이 됩니다. 참고로 냉매는 기체와 액체로만 전환이 됩니다. 고체는 되지 않습니다. 물과는 성질이 많이 다릅니다.
응축기를 통과한 고온 고압의 액체는 팽창밸브를 지나면서 저온 저압의 액체가 됩니다. 팽창밸브의 원리는 넓은 관에서 갑자기 좁아지는 관을 지나게 되면서 압력과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안개 모양이 액체 상태가 됩니다. 냉매는 팽창 밸브를 지난 후 실내기의 증발기를 지나면서 저온 저압의 액체가 저온 저압의 기체로 바뀌게 됩니다. 액체가 기체가 될 때는 주변의 열을 빼앗아 시원하게 됩니다. 이걸 기화라 하고요
2.제습기의 원리
제습기는 에어컨과 원리가 같습니다. 압축기로 만든 단 실내기와 실외기가 같이 붙어 있어 제습기는 틀어놓으면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지하실에 결로 현상을 막기 위해 지하실 온도가 18도 이하가 되지 않는 곳이면 제습기를 틀어 놓기도 합니다.
집에 습기가 많다고 여름철 제습기를 사용한다면 사용하실 위치를 잘 고려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3. 에어컨을 제습기로 사용하는 방법
에어컨을 제습기로 사용하는데, 무조건 온도를 낮춘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에어컨에서 제습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에어컨의 원리와 제습기의 원리가 같기 때문인데, 제습을 너무 낮은 온도로 하면 비효율적입니다. 에어컨을 제습기능으로 사용할 때 최초부터 제습으로 설정을 하지 않고 처음 15분 정도는 냉방 모드(에어컨 기능)로 20도 설정을 하고 작동을 시켜 줍니다. 어느 정도 실내 온도가 떨어지면 26도 정도로 맞추고 그때부터 제습 기능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실내도 시원하면서 제습이 더욱더 잘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름철 습도는 3~5% 정도만 차이가 나도 체감 온도는 크게 달라지는데요. 실내 온도가 28도 정도 된다면 실내에 에어컨 기능으로 작동을 하기보다는 제습기능으로 전환하여 에어컨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반듯이 처음엔 냉방 저온으로 설정을 한 후, 어느 정도 실내 온도가 떨어지면 그때 제습으로 설정을 전환 후 사용하시면 좋은 제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습기능을 사용한다고 에어컨의 전기세가 많이 절약이 되는 건 아닙니다. 묻 영상들에서 제습으로 사용을 하면 에어컨 전기세가 상당히 많이 절약이 된다 하는데 그것은 모두 거짓일 경우가 많습니다.
온습도계
위 사진은 제가 직접 가동시키면서 온도와 습도를 체크한 것인데. 처음엔 실내온도 28.0도와 습도는 73% 였습니다. 어느 정도 가동후 온도는 26.2도로 낮아지고 습도는 67%가 되었습니다.
측정을 한 날씨는 장마철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이라 온도보다 습도가 많이 높았던 날인데, 습도가 낮아지면서 실내가 쾌적해졌습니다. 보통 여름철 쾌적한 온도는 22.3℃이며 습도는 65%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마철엔 위의 사진처럼만 유지가 된다 해도 쾌적한 환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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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 절약 팁! 에어컨 제습 모드 전기세 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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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이 입니다. 요즘 많이 덥네요…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 두는 시기가 왔습니다. 생활의 쾌적함을 주는 에어컨, 하지만 전기세 걱정이 늘 따라붙는데요. 오늘은 에어컨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전기세 절약 팁과 갑을박론이 많은 에어컨 제습 모드 과연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제습 모드 전기세 아낄 수 있나?
정답은 NO!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에어컨 제습모드가 전기세를 덜 낸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에어컨의 냉방 모드와 제습 모드는 같은 원리로 작동이 되며, 차이점이 있다면 냉방의 경우 온도 센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모드이고 제습 모드는 온도와 습도를 함께 고려하는 모드입니다.
즉, 냉방 모드에서는 습도가 높아도 온도가 낮아지면 대기기능으로 넘어가는 방면, 제습 모드는 온도가 낮아지더라도 실내 습도가 높다면 계속해서 작동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 제습모드가 전기세를 덜 낸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에어컨 제습 모드 시 습도가 낮아져 더 쾌적함을 느끼기 때문에 온도를 더 높게 설정해도 된다.’라는 주장이 생기면서 퍼지게 된 이야기이다. 그럴 거면 그냥 제습기+선풍기를…
#에어컨 전기세 절약 팁!
다음은 에어컨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절약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필터 청소를 안하면 각종 곰팡이와 먼지 등으로 인해 에어컨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심할 경우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걸 일부 막을 수도 있고요. 때문에 에어컨 필터 청소는 필수입니다. 전기세도 전기세지만 필터에는 곰팡이 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2주에 한번, 귀찮더라도 1달에 한번 정도는 꼭 청소하는 게 좋습니다.
2. 처음 사용시 온도는 낮게, 바람은 강하게
에어컨 전기세의 주원인은 바로 실외기의 작동 여부입니다. 처음 에어컨을 켰을때 전기세가 아까워 낮은 온도, 강한 바람으로 설정하지 않고 높은 온도 약한 바람으로 설정할 경우 상대적으로 쾌적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오래 걸리는 만큼 실외기는 계속 돌아가게 되며 그만큼 전기세도 많이 잡아먹게 되죠. 때문에 에어컨 사용 초반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 빠르게 쾌적한 환경을 만든 후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는 게 전기세 절약에 훨씬 큰 도움을 줍니다.
3. 에어컨 날개 방향은 위로
과학시간에 배웠죠? 찬 공기는 아래로 이동, 더운 공기는 위로 이동. 에어컨의 찬바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에어컨의 찬바람은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바람의 방향을 위로 향하게 두면 찬 공기가 공간 구석구석 퍼지게 됩니다. 반대로 아래쪽을 향하게 하면 아래쪽만 시원해지기 때문에 효율이 적겠죠?
4. 선풍기 또는 서큘레이터 같이 사용하기
에어컨 중 작은 전력에 속하는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 보통 0.7kw(700w)의 전력을 소비하는데, 선풍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10w – 30w 정도밖에 전력을 소비하지 않습니다. 또한 같이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에어컨+선풍기(에어 서큘레이터)의 조합은 시원합을 넘어서 추운 단계까지 이르고 선풍기의 바람으로 인해 공간 구석구석 시원하게 되기 때문에 에어컨은 꼭 선풍기 또는 에어 서큘레이터와 함께 사용하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5. 적정 온도가 되면 24-26도로 맞추기
6. 에어컨 껐다 켰다 안 하기
위에 설명했듯이 에어컨 전기세의 주범은 바로 실외기입니다. 실외기는 에어컨을 처음 작동할 때마다 무조건 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켜 두는 게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역시 장시간 환기를 시키거나 외출을 할 경우에는 끄는 게 좋겠죠?
7. 커튼 및 블라인드 또는 선팅필름 사용하기
8. 사용을 안 할 때는 전기코드 뽑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 코드를 뽑으면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에어컨의 경우 전기 코드를 꼽고 있을 경우 일종의 대기모드가 됩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꺼두었다가 켤 때 대기모드에서 더 빨리 시원하게 만들 수 있죠. 한 여름처럼 매일 에어컨을 켜거나 자주 에어컨을 켤 때는 코드를 뽑기보다는 그냥 놔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는 반드시 전기 코드를 뽑아주세요.
오늘은 에어컨 전기세 절약 팁과 에어컨 제습 모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여름은 시원한 여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에어컨 제습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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